바쁘다손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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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en0719.bsky.social
바쁘다손슨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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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 외국인 노동자 월급쟁이/주부/농사꾼 많이 바쁩니다 주로 먹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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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댕팬 후라이 타래 입니다.
이제 여기다 붙이려고요.
스댕팬후라이 모임(나밖에없음) 여러분들도 타래로 인증(?)해주세요.
#오늘후라이완료
#스댕팬후라이모임
반찬을 죄다 털어서 영감 가져다 줬더니 손님오면 먹을게 김치뿐이네. 오늘저녁에 무말랭이 좀 만들어야지.
메밀면은 어떤거 사세요???
저는 좀 마시다보면 느끼하던데…ㅎㅎ
저는 쌈무와 적양파 피클을 항시 구비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그니깐요. 색조합이 딱 비빔밥이예요.
식욕은 타고나는건가봐.
그냥 그렇다.
살면서 대단한 사건이 있지않고는 입맛이 없었던적이 없는것 같다.
아니 남편 실업위기때 좀 입맛이 떨어지긴했다.
그러고보면 내가 요새 맘이 편하구나 싶네.
이렇게 시종일관 다음 끼니에 뭘 먹을지 생각하는거 보면.😅😅
아무래도 저녁은 비빔밥으로 먹어야 할 것 같아 급히 잡곡을 물에 담가놓고 왔어요.ㅋㅋㅋ
저희애 최애 반찬이 무생채라 집에 늘 무생채가 있음.ㅋㅋㅋㅋ
무생채는 제법 오래 먹으니 해놓고 비빔밥할때 너으면 너무 아삭아삭하니 맛있죠. 콜라비로 만들면 물이 덜생겨서 또 괜찮더라구요.
콜라비나 무를 구할수 있으면 담엔 무생채를 해봐여. 김치보다 백만배 맛있어요!!!
몸이 의식을 앞서가는 상황…ㅜㅜ
지난달 수도세 340불 나온거 오늘 결제하고, 주말에 꺼둔 스프링클러를 다시 켜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중에 소나기 한번 내려줌. 고오맙습니다!!!
아주 시원하고 상쾌한 상태임.
내 미나리 밭으로 옮겼더니 막 번지는데 겨울 어쩔까 싶다.
메뚜기 좀 바바.
운동을 하기전에 주말이아닌 평일의 소비 칼로리와 걸음수는 어떤 수치였을까?
지금도 이런저런이유로 아침에 짐이나 트레일 가는걸 스킵하고 집에서 맨몸체조 같은걸 하는 날이 있는데 진짜 운동칼로리로 300채우기 너무 힘들고 걸음수도 5000이 안됨. 의식적으로 윰직인게 이정도면 도대채 안할땐 어땠다는겨?????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막상 식사가 시작되면 홀라당 까먹는 현실이라 스푼사이즈를 일단 바꾸는게 저한데 좀더 현실적일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음 좋은방법이네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ㅜㅜ
먹었으니 열심히 스탭을 밟아야지.
밥 빨리먹는 습관은 진짜 고치기가 힘드네..ㅜㅜ
오늘의 점심.
언젠가의 내가 만들어서 쟁여둔 햄버그 스테이크. ㅋㅋㅋ
뭐 안되면 말고라서..내년봄에 또 씨뿌리면 됩니다.ㅋㅋ
제가 트레일 걸으면서 몇번 손에쥐고 다녀 봤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ㅋㅋㅋ 안들고 다니는게 잴 편하긴해요.ㅋㅋ
저도 밴드쪽이 제일 유력한것같아요.
제가 밖에나가서 레깅스를 입을만치 아직 용감하질 못해요.ㅋㅋㅋㅋㅋ
아..역시 차에두고 다녀야 하나..
여러분 트래일가거나 달릴때 핸드폰은 어떻게 하시나요? 세상귀찮고 무거움.ㅜㅜ
조끼형으로 된건 내가 갑갑해서 안될것 같고 허리밴드나 혹은 팔에 밴드처럼 착용하는걸 사용하시는분 있으신가요? 어떤가 해서..
메인주의 랍스터 가게에 생참치 나올때가 됐는데 아직이네. 영감이 12월 셧다운에 집에 온다고하니 그때쯤 맞춰서 주문하면 되겠다. 아주 참치시즌 끝나고 노래를 했다. 언제 또먹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