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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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청송(리버스안함.별생각없음) 청백청(둘이 원만한 합의하길) 청당(리버스보면죽음) 트위터) https://x.com/ansWkrxhRl?t=UoSspt0G73RcOkuLoVCeOA&s=09 포스타입) https://postype.com/profile/@jmezc3 스핀) https://spin-spin.com/ansWkrxh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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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 봤는데 왜 이렇게 존못이냐 다 내리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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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18년정도 된 티비가 있는데 쟤가 더 이상 켜지지 않으면 아쉽고 슬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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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난하고 깔끔한거 사서 뜯어지고 고장날때까지 쓰는 편이긴함. 깔끔한게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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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64기가더라? 솔직히 돌아가기만 하면 아무거나 상관없긴해서 검색했을때 보이는 보급형 하나 샀던건데 64기가인줄 몰랐어; 어쩐지 겜 업데이트 한번 하는데 용량없다고 난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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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배터리 노후화 됐다고 알림뜨긴했는데 뭐가 크게 이상이 있어보이지도 않고.. 4년 7개월정도 밖에 안 쓴거라 애매한 느낌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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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하게 여행.. 가족 외 누군가와 여행을 갈 생각 해본 적이 없음. 체력 약하고 가리는거 많아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스스로 최악의 여행메이트라는걸 알고 잇기때문에ㅡ... 진짜 수학여행 수련회가서 안 아팠던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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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애가 어디에서 물렸는지 상처 보이더라. 물어보니까 저거 아물어가는거라고 들음. 저번에 온 애는 다리 다쳤었는디.. 걔는 이번에 안 오더라. 살아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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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양념갈비 주는거 쟤 진짜 큰일나; 하면서 수거햇음.. 애가 먹고 비오는데 밭에 들어가 있더라고 그냥 노래 부르고 있으니까 나와서 저러고 자고 잇엇어. 내가 앉아있는곳 밑으로 들어오는것 까지는 봤는데 한참뒤에 보니까 없어서 인사는 못 하고 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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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길고양이들 찾아오는데 이번에는 청소년고양이가 찾아왓어. 삼겹살 구운거 줬는데 너무 많이 준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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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줄때 4만원을 주는 인간이 어디에 있나 했는데 우리집에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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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느끼고 생각하면 뭐라도 될 것 같아서 그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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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생기면 막지못한 내 탓인것 같아서 괴로웠는데 일이 진행되는데는 그 사람의 의지가 제일 큰 작용을 하는데 어떻게 내 탓일수가 있겠나 싶음.. 자책을 하는건 책임감이 아니라 오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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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내 마음속에 있는거 아니겠냐.. 다른 사람 의지에 내가 어떻게 끼어들수가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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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심해서 그런가 시야에 검은색으로 반짝거리는거 보이다가 머리 식히니까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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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쓸데없는짓 안 하고 잘 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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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되면 스트레스가 없어질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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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리콜라(이소말트)/ 웨더스초코(이소말트) 이렇게 먹어봤는데 웨더스는 맛있어서 계속 까먹게 되는게 단점이고 리콜라는 밥먹고 입가심으로 먹으면 좋은 느낌임. 자일리톨은 달고 시원해서 좋았음. 자일리톨이 좀 취향이라서 하나 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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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바라는걸 들어주는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 힘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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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한테 적어놓는 소원이 의미가 있나.. 했었는데 >그런 마음가짐 속에서 자신이나 가족을 더 소중히 돌보게 되고 그게 삶을 바꾸는 힘이 되는 거지<하니까 진짜 큰 의미 맞는것 같음. 나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거든. 사람들이 소원 많이 적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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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자비심이 없어서 불교를 믿거나 부처가 되기에는 힘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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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들으러 유튜브가면 소원빌고 있던데 불교는 내가 부처가 되기위해 수련하는 종교고 부처는 먼저 길을간 스승같은 존재라 소원을 들어줄까 하는 생각.. 그치만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사람들의 소원은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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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성당을 다녀서 기다려준다고 한 1년정도 따라다닌적 있었음. 미사때 주워들은 특정노래를 좋아했는데 그거 아직도 생각남. 길가다가 수녀님 마주치고 반갑다고 닭꼬치 얻어먹고 그랫엇음. 성당을 싫어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편이긴 했는데 갈때마다 성당에 묘한 느낌이 있엇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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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들어야지 심신안정에는 불경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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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라도 푹 자야하는데 알람없이 6시 40분에 칼기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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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라는 것도 아니고 왜 하지말라는 걸 존나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