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령
banner
hinanai1208.bsky.social
연하령
@hinanai1208.bsky.social
3 followers 11 following 97 posts
하는 게임들이 많아서 지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 도검난무, 벽람항로, 트위스테, 로드 오브 히어로즈, 원신, 우마무스메 등등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나타 눈동자 다 먹었다
이제 남은 건 도전과 상자깡 뿐이다
두린 명전은 확실하고 노드크라이 메타에서 달관련 반응 필수라면 플린스는 확보하자
나머지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아, 생리적으로 무리인 우인단은 닥치고 폐사구간이다
에밀리 전무 얻은 이상 두린 전무만 하고 나머진 천천히 공월, 기행하며 각을 보자 생각했는데...
이거 쉽지 않겠는 걸...
내기는 함부로 하면 안된다, 정말로
20연만에 와줘서 고마워...
마비카 명전과 시틀라리 명함 픽뚫 고봉밥 확천의 후유증이 어마어마했는데... 전무는... 할 수 있는 만큼 해보겠지만 그때까진 마루로 참아...ㅠ
마비카 명전, 시틀라리 명함 데려왔고
시틀라리 명함이랑 마비카 전무 픽뚫만 안했어도 시틀라리 2돌 도전했을 텐데 리월 짬통에서 신학 명전 도전해야해서 참아야 하느니라다...
이번달 폰요금 빠지는 것도 있으니 더더욱
마비카 캐릭 트레일러의 노래 솔직히 실망했는데
질풍가도, 활주를 배경곡으로 넣은 게 백만배 나을 지경임, 레알
나타 애니 보면서 뽕 차려다가도 주인공 아이테르로만 내던 짓 또 저지른 것에 짜 식고 쌍욕 박았다
리월 짬통 기원에 신학 없는 것보단 나은데... 라슬 복각 언제 할 거야 ㅅㅂ
마비카 시틀라리에 적금 만기로 수령할 돈 털게 생겼네...
그래도 남연은 해등절 배포로 명함 확보인게 어디여
원신 여행자는 야구의 타선으로 비유하자면 클린업 트리오로 볼 수 있겠지만 천만에 만만에...
클린업 트리오는 그 나라의 메인딜러 캐릭이고 풀과 번개 원소 빼면 전형적인 하위타선 포지션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저 언급한 두 원소 빼면 실전에선 도저히 써먹기가 어렵고
그래서 탐사든 나선, 환상극에서든 어떻게든 쓸 수 있는 번개와 풀 원소 여행자의 타선은 테이블 세터인데
불, 얼음도 그렇게 나오길 바라지만 현실은 하위타선 포지션이잖아?
안될 거야 아마임(주르륵)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고봉밥이지만 그래도 픽뚫 걸리지 않고 종려 2돌 할 수 있었다
나선 돌려보니까 스킬로 방패써도 원폭으로 방패 채우면 그 사이에 스킬쿨이 다 되서
편의성은 정말 확 올라감
왜 질렀냐고? 엄빠 시골 상경하면 그 사이에 마라탕 외식하며 느긋하게 있으려던 계획이 파토나서
세도정치가 나라 말아먹기 얼마나 좋은가는 싫어도 알 수밖에 없는 나라 출신이니까 더더욱
결국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는 것도 같고
쨌든 토마가 안수령의 희생자가 됨에 따라 야시로 봉행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삼봉행의 균형이 깨져 존재가 유명무실해질 거고
도토레를 잠입시켜 니와를 죽여 그 결과 가부키모노를 스카라무슈로 스카웃하는데 성공함으로써 틈을 만든 우인단이 유명무실해진 삼봉행 덕에 틈이 더 커지자 본격적으로 이나즈마에 세도정치를 펼치게 되서 결국 이나즈마는 겉으론 에이가 그렇게 바라는 부동불멸의 영원이 이루어 진 것처럼 보여도 실은 점점 썩어들어가 라이덴 쇼군이 알지 못하게 교묘히 우인단의 식민지가 되었을 거라 봄
그래서 여행자가 시뇨라의 계획대로 이도에만 갇혀있다가 쫓겨났다면
이나즈마는 결국 내전이 저항군과 막부 양쪽을 절멸시키려고 하는 광기가 절정에 달할 것이고 어찌저찌 내전을 끝내도 지역감정은 치유되지 않았겠지
신의 심장은 뭐... 스카라무슈가 그대로 먹튀할 거라는 건 변함 없지만 저항군에게 사안을 쓰게 하고 세이라이섬의 재앙신의 봉인을 부숴서 이루려던 목적은 달성되었으니까
여행자가 스카라무슈에게 깨졌다 정신차리고 야에 미코에게 '이 한심한 전쟁을 빨리 끝내고 그 뒤는 그때 생각해야한다'라 했던 것도 이 때문임
갑작스러운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여행자가 이나즈마에 온 게 무의미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음
비록 마신임무에서나 월드임무에서나 성유물, 무기 스토리까지 참고하면 여행자에게 있어서 이나즈마에서의 기억은 싫은 기억 투성이로 가득찬 나라여도 이상하지 않음
나타에서 마비카가 했던 말에 페이몬과 여행자가 보인 반응을 생각하면 더 그럼
여행자의 행동이 결과적으로 칸나즈카, 세이라이섬, 츠루미섬을 구하고 내전은 끝나 안수령과 쇄국령이 폐지되게 했으니
내일 원신 멀티 업적 중에 필드 보스 따든가 해야겠다...
0 퍼센트인 거 도저히 못 놔두겠어
그럼에도 그녀의 여행을 멈추게 해선 안되는 것은 가족과 재회함으로써 급류가 멈추고 자신에게 돌아올 때 비로소 그녀는 자신의 반려가 될 것이며 그녀의 오빠 또한 반대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책과 연극과 실제로 산책하다 보게 된 인간들을 봐서고
루미네가 오빠를 그리워하며 울 때 느비가 그녀를 끌어안아 주면서도 여행을 멈추게 해선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찬탈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기도와 사랑을 보내는 그녀를 보물 그 자체로 여기기에 그녀를 보내주고 싶지 않아도 유일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급류와 같아서 억지로 멈추려 들다간 부작용이 장난 아님을 알기에 복잡한 표정으로 말이 없는 생각을 하곤 한다
결국... 뽑고 말았다... 폰요금으로...
근데 더 큰 문제는 한정 4성활은 지X맞게 끝까지 안나오고 한정 법구만 주구장창 나와 4돌 됐다는 것
알고보니까 이거 범용성 괜찮다고? 정말 몰랐는데...
아이패드로 원신하다보니까 5성활이라고는 천날과 비뢰 꼴랑 2개 뿐인 업보 야무지게 치뤘음
다음엔 종탄노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
케이아 풀돌... 스타팅 4성 중엔 얘가 먼저 풀돌됐고
차스카 무사히 왔다... 문제는 줄만한 활이 전무하다시피 하다는 거...ㅠ 육성은 어찌저찌 해도 그게 더 문제야
내일 스타라이트로 돌 받으면 종려 2돌 도전이냐 차스카 명함 도전이냐 고민했지만 전(前)우인단이라 걸른 방랑자 없어서 공중이동 편한 차스카 도전해보잔 마음으로 결국 차스카 라인으로 결정한 상황인데...
문제는 실로닌 2돌 도전하는 동안 치치 픽뚫만 주구장창 나와서 이번에도 또 치치 나왔다간 풀돌이란 거다 차라리 데히야나 진 픽뚫이 나아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차스카 줄 만한 무기가 없다시피하다는 건데 4성 한정 활이라도 나오길 기도할 수밖에 없어 이럼...
물론 이걸 느비예트가 알면 자긴 죽었다, 사망 플래그 찍었다는 거 알면서도 저질렀는데 이건 용족 뿐만 아니라 티바트 그 자체의 사활이 여행자에게 걸려있어서 그렇고 나쁜 의도는 없었다 한다
그리고 오치칸 이후로 불의 고대용의 피를 온전히 이은 꼬마 산룡을 테페우라 짓고 거둬서 함께 나타 국내를 여행하게 하고, 용에 빙의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인간인 그녀가 자신의 종족인 용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게 내 개인적인 짐작)이다
오치카나타에서 여행자가 알아온 것을 들은 시틀라리와 마비카는 불을 훔친 현자가 지금까지도 살아있으며 여행자와 그녀의 꼬마용을 돕는 거 아닌가 추리하게 됨
오치카나타 몰락 이후로 나타를 좌시해오던 현자가 움직일 수 밖에 없게 된 것은 밤의 나라에서 최종 결전을 벌이게 될 때 싸울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어서 더는 좌시할 수 없게 된 게 아닐까도
물론 현자가 움직인 진짜 이유는 우리 여행자가 물의 용왕과 사귈 뿐만 아니라 그가 대권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줬다는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 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