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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22340437.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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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ddle of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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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휘영청 밝더라구요. ㅎㅎ
친구가 아르곤피자를 시켰다길래 뭘 시켰나 했더니 고르곤졸라피자였다.
장례 두번 치르고 나니 그 생각이 절실하더라구요 ㅠㅠ
주변에 아이큐 높은 친구들은 자기 아이큐 자랑안함. 그거 높다고 공부 잘하는 건 아니라 얘기했다가 그 머리로 공부 그거 밖에 못하냔 소리 종종 들어서 창피하다고 말안하던데.
아니 화상입어요 ㅠㅠ
뜨거운 건 안돼요.
살면서 어느 순간은 닥치는대로 뭐든 읽어내는 시기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잡학만 늘긴 해도…
무심결에 보고 누구 닮아서 식겁했네.
어릴때 담임은 극심한 내향형 인간에게 왜 웅변을 시키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네. 솔직히 공포심때문에 하긴 했는데 성에 안차면 9살짜리도 무지막지하게 뺨을 때리던 선생이라 무서워서 원고 쓰고 달달 외우고 대회 나가곤 했었다.
흠…노숙이랑 차이가…
밖에서 자는건 다 비박인거 아니었나요?
넵. 첨에 매달려서 앉았다 일어나기 30번 시키시던데 그거 하고나면 손가락 힘이 빠져서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네요.
뭘해도 힘빼란 말만 백번 천번 듣는 ㅠㅠ 저번 주엔 매달렸는데 힘뺐다가 떨어졌어요 ㅋㅋㅋ
ㅎㅎ 기디릴께요~~
아 이 느낌 뭔가 익숙한데 뭐지 싶었는데 어릴때 손바닥 맞고나서 얼얼한 느낌이랑 같아!!!
그죠. 그건 좋아보이더라구요.
제 친구 남편이 연하인데 결혼초부터 존대말 써달래서 둘이 존대말씁니다. 나쁘진 않은데 솔직히 부인이 연상이라 첨부터 존대해달라는게 좀 그랬어요.
진짜 그눔의 오빠 ㅠㅠ
예전에 마트 지하에서 묶음으로 팔던 베이글이 차라리 나았던 거 같아요. ㅠㅠ
요즘 베이글은 모양만 똑같은 그냥 폭신한 빵같아요 ㅠㅠ
클라이밍 2회차…오늘은 왜 손바닥이 아픈거냐. 감각이 없어 ㅎㅎ 첫날은 좀 되나 했는데 오늘은 떨어지고 힘빠지고 아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