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마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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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마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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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 좋아하는 주절주절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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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해금중이면 접촉은 스무스해도 귓불 한가운데 예쁘게 뚫으려고 전날에 펀치로 연습함
해금도 안됐으면 니트릴 장갑 끼고 저릿함을 참으며 전날에 펀치로 연습함
어쩌구 오타쿠 발언
무가 뚫고 싶다고 생각하면 우가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기가 뚫어주는 게 보고 싶네
무: 우쨩에겐 잘어울리는구나 하지만 나는 아직 뚫고 싶은 마음은 없어
우: 캐해일치
오랜만에 제대로 보니까 귀에 구멍이 나 있는 소꿉친구
한쪽 스스로 뚫고(오른손잡이라 왼쪽부터) 힘들고 빡세고 왼손으로 오른쪽 뚫을 자신 없어서 포기하는 우
기계만 받아서 스스로 뚫었으려나
저번에 솔로곡이 나오면 와풍 느낌이 아닐까 하셨던 이후로 기억날락말락 했던 곡인데 좋아해서...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도 아니고 엄청나게 마이너스 같지만 그래도...!!
그래도 진짜 친구 잃은 사건 이후로는 인생의 액땜이 다됐는지 나쁜 일도 멧타니 없고 절망할 일도 안 생기고 파티바토는 성황리에 갓완결도내고 그러길
우시오에게 끔찍한 사건 만들기 하는데 새벽의 폴라리스 나온다 정말 미안하구나
이 끔찍한 맛이 잊혀지지 않아서 뭘 해도 입술엔 아무것도 안 바르는(립밤 같은 것도) 우 같은 시공. 존재할 것 같습니다.
우시오 낭만적인 오타쿠라서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함...
최악의 맛의 마지막 키스
덮어 씌울 수도 없네 처음이어도 마지막이라서...
아 가슴저려 최고고 최악이고 사랑을 했고 이루어지지못했고
🙏🫣🙏😰🫨🫨🥺🥺🫂
Reposted by 환상의 마라카스
우쨩 사람 접촉은 안 돼도 시신 접촉은 될까 오랜만에 겨우 끌어안은 친구의 몸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라는 소재를 누군가 썼을 것 같은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겠지만 뭐... 그것도 자기가 엄청 의미를 두기보다 이런 일을 남한테 시킬 수 없어서라고 하면, 그치만 너는...
특별한 사명감도 없이 그냥 일상적인 행복?이나 사소한 호기심?을 위해서 이상적인 미래를 그리고 그 미래로 가는 징검돌로 자기를 골라 넣을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은 모르겠어......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괴로운데, 좋음.
우가 자잘한 지식 많은데 그 지식이 전부 오타쿠 루트로 얻은 거겠지 나랑 크게 다를 바 없다...
원래도 달은 좋아했는데 인생에 요즘 꽉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