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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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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저 타향살이. 현재 : BG3 / 할신&아스타리온, 윌, 게일 드림 다카라즈카 가극단 / 설 화 월 성 주 술탄의 게임 글 : https://www.postype.com/@der-uw-in-der-unterstadte 커미션 : https://kre.pe/wkUF 아카이빙 :: @no-needleeye.bsky.social 프사/헤더 :: 타르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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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May 12

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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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33m

오에가 저깈가지 빡쳤는데 아스타리온이랑 이성적으로 해...결... 가능한가요? 아들은 이제 아들대로(슬슬 이름 지어줘야할거같음) 삼촌이 그렇게 되니까 그간 삼촌이랑 지낸 정도 있어서 삼촌이 더 다칠까봐 겁이 나서 무작정 오에 허리에 매달릴거란 말이죠. 아마 거기서 애가 어차피 자긴 어떻게 되든 죽을 거란 걸 확신하고, 어머니의 첩이 되고 싶었다고.. 다른 가문 대모가 아니라 어머니의 옆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싶었다고 스폰이 되면 곁에서 모실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지상엘프 아버지의 첩이 된거라고 해버릴거같단 말이에여.

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40m

그러고보니 스위트풀이 08년도애 나온 작품인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오메가버스였군.

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1h

아니 그럼 집에서 착하게 쿨쿨따하던 쉬르헤가 끌려나와서 이 사태를 직관할 수 있다는 겁니까? 쉬르헤는 그럼 난데없이 불려왔더니, 눈 앞에 펼쳐진 장면이라는 게, 알몸으로 오에한테 붙들린 조카(?)와 조카가 상담하러 간다던 지상엘프 형부(?)와 빡쳐서 눈부터 맛이 간 누나인 거예요? 제가 쉬르헤였으면 그 자리에서 위천공생김.......
이 조카라는 애는 그저... 울면서.. 어머니 오에가 자기 때문에 상처받았다고 여긴 나머지, 어머니 손으로 죽여달란 말이나 할텐데....

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2h

굿모닝.....근데 더잘래

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6h

네 제발요....
이런 개큰불효썰 괜찮으심지

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6h

영원히 자식캐공급해드릴게요 영원히 어머니하세요

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6h

님딘ㅋ자 점점맘에드내요평샌블친합시다

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6h

둘 다 해주시면 안대요...?

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7h

제발 표출해주새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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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7h

그저 아름답고
.알.ㅁ다울....흑..흑흐그흫흑흐듷ㄱ흑 왜떠났어
..아냐 임기가 끝났으니끄..이해해.....그치만 왜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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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룡/넨네넨/기차장 @nenenenenen.bsky.social · 7h

최고의 즈카란 무엇일까요.
가장 아름다운 즈카? 가장 나의 마음을 울린 즈카? 아닙니다... 훌륭한 극은 얼마든지 있고 눈물을 흘리게 만든 극도 얼마든지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나는 오타쿠... 오타쿠에게 있어서 나의 오시가 주연한 극이야말로 진정한 최고의 극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에게 추천은 못하지만 적어도 최애의 오시로써 최고라고 꼽는 극... 고전 중의 고전... 슬픔의 코르도바..... 심지어 더블 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