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데/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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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bt024689.bsky.social
테르데/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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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로오히, 보카로, 특촬, ff14, 로판, 뜰팁 등 이것저것 좋아함 / 구독도 합니다 조용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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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특정 장르 덕질하는 건 없어서 정말 이거저거 이야기 하느라고 입심쪽에서 교류있던 분들 아니면 맞팔을 딱히 하진 않았는데 맞팔 원하시면 이야기해주세요....방금 프로필보다 차이가 좀 나서 놀랐네
뭔가 책 한권 아 재밋엇다! 하고나면 다음 책 잡는 시간이 걸려 문학~문학이 그런거같아 비문학 봐야겟다
이게 지금 들리는 건지 내가 헛듣고 있는건지 분간이 안가 돌아버리겠어
여기 배치되고나서 환청 존나 오는거같아 미쳐버리겠네
초코칩쿠키 너무좋아 ㅠㅠ
요즘(이라해도 이틀) 집에 걸어오면서 슬로우조깅에 도전중인데요 그때는 정말 머리에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을 때라 기분이 참 좋아요 그 기분 자주 느끼고 싶다
아하 그럼 역시 예쁜거가 있음 좋겠는걸 ㅇ0ㅇ)아니먼...그....양지사나오는 그런느김 뭔줄알죠 그런거
장비가 없으면 힘이나지 않아...(ㅋㅋㅋㅋ 전 이번에 지출 카테고리화 따로 나누는? 뭐 그런 가계부를 삿어요 엑셀은 역시 내게 어려웟어
예쁜 가계부를 사는것부터 어때요(?
괴물협회는 조만간 살건데 웃긴게 내가 가진 유일한 안전가옥 책이 바로 저런류의 기이현상청 사건일지다 나는 역시 공무원이 좋은걸까 (이부시마를 떠올리며
남의 이해가 필요하지 않은 그저 압도적인 사랑........ㅎ ㅏ 너무 즐겁다
내가 쓰고 싶은 로판이 바로 이런거였다고 오로지 사랑 하나로 신이 되는 그런 거 있잔아 (근데 웃긴건 정작 이게 주인공은 아님) 이런 세계관에서 활약하는 여주남주를 넣은 로판을 꿈꾼다는게 정확하지...
그냥 이유가 없어 누가 왜냐고 물어도 그냥이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어 그냥 사랑을 해버리는 거라고 그게 무엇이라 해도 여기선 그게 괴물이었어
끈적끈적한 것. 검붉은 것. 팔이나 다리의 개수가 셀 수 없이 많은 것. 입이 커다란 것. 커다란 입안에 수많은 이빨이 자리 잡은 것. 목이 긴 것. 이목구비의 개수가 보편적인 기준과는 다른 것. 밖으로 드러난 혈관이 꿈틀거리고 툭 불거진 눈을 데룩데룩 굴리는 것. 지느러미가 달렸거나 날개가 있는 것. 점액과 침을 줄줄 흘리고 사악한 소리를 종종 내는 것. 장난스럽고 변덕스러운 것. 친근하지만 동시에 낯선 것. 죽이고 또 살리는 것. 보늬는 그런 그들을 사랑했다.

그래 난 이런 게 보고 싶었어
그래서 한국괴물협회 2 언제나와요 그게 1권이 끝이라고 하면 안되어요 작가님 이건 다음편이 있을것같은 영화처럼 끝나버리면 ㅓ나는
내가 안전가옥 책을 점차 파게 되는건 그냥 늦냐 빠르냐 차이지
역시 노래방을 ㅏㄱ야만
대체 뭘 하면 이게 해소되나 이 뭔가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차오르는.........울분.......?
그리고 책읽느라 못봤더니 잠뜰티비 또 큰거 하나 오는듯 ㅎ ㅏ 제발 도망자들 스타일 아닌걸로 주세요 그거 너무 개로웠어(p
sns를 좀 줄이고 책을 읽어야지 해서 요즘 책을 잡고있는데 괜찮은 듯 정신이 좀 좋아지는거 같고 일단 역시 아 재밋는 이야기 좋아한다는 걸 새삼 깨달음
자기계발서는 글케 봐도 잘 몰랐는데 렛뎀이론 보면서 허어 싶었음 그렇지만 동시에 아니 그치만 저새끼가 하는 마음이 여전히 존재하는데
나도 뭔가 점점 늘어가서 재미는 있는데 미니다이어리...링이 쬐끄만...페이지 작아....그러나 그게 재밋다
내 직동이 첨에 내가 미니다이어리 쓸때만 해도 메모묶음같이 쓰는걸 보다가 점점 진짜 다이어리화 되어가는거 보고 신기하다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새 물건은 늘 좋지 얼른 이 일기장 쓰고싶은데 내년부터임 입맛만 다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