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나는, 이 기회에 나오게 된 게 전혀 아깝지도 아쉽지도 힘들지도 슬프지도 않다. 너희는 사람을 존중할 잘 모르는 천박한 것들이자 기업이고, 나는 회피법과 대응법을 또 하나 알아간다.
부디 너희가 만든 세상에 너희와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자란 너희들의 자식놈들이 꼭 같고 더한 일들을 겪고 또 겪는 삶만을 살길 바란다.

아무래도 정리하고 짚고 넘어가야겠다
사람을 쓰고 버리는 컨설팅 회사가 잘 될 리가 없다
자기보다 잘하는 부하직원의 성장을 두려워하고, 운영이 아니라 틀어막기에 급급하고, 말을 바꾸기가 일상이고, 신뢰를 주지 못하고, 인재가 경쟁력인데도 직원을 부품처럼 쓰고, 버리고, 책임을 회피하고, 더 일하는 사람에게 당연하다는 처우를 하는 곳이 잘 될 리가 없다
그리고 너희도, 너희의 자식도. 전부 다 같은 꼴을 당하게 될거다. 더한 일을 겪게 될거다. 왜냐면 그게 너희가 만든 세상이기 때문이다.

으아아아암

바다수영 하고싶어

키보드 가져올걸

몸살 제대론데

보조배터리 새로 사야하나 왤케 수명이 짧지 아님 내가 많이 쓰나

두부된장짜글이 먹고싶다

아..두통 왜 안없어짐

정신이 없구만

왜 맨날 짐이 바리바리일까

후비적

차 우려서 자전거 끌고 나옴

마파두부가 달게 됐다...간장 더 넣으면 되겠지만 일단 그냥 먹음

밥묵고 차한잔

갑자기 저혈당 오네

위스키 쭉 먹고 자고싶다

짜릿해

뒤통수만 봐도 좋아서 귀엽다고 생각하는 이게 맞는건가

어째서 조류 사진을 벗어나지 못하는가
1인1닭도 못하는데

뱁새 사진 못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