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월(𝐒𝐞𝐨𝐰𝐨𝐥)🐇
banner
seowol.bsky.social
서월(𝐒𝐞𝐨𝐰𝐨𝐥)🐇
@seowol.bsky.social
39 followers 32 following 1.9K posts
본계(일상, 여러 장르 언급多, 스포O) | 회색도시, 열혈사제, 역전재판, 역전검사, 제5인격 | 미성년자, 남자 안 받음. | ※ 트위터와 별개의 계정이므로 트친이었더라도 구독으로 간주. 메인트 필독! ※ | #서월은창서월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 자기소개표&상시 블친소✨ 」

가끔 유튜브에 덕질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ASMR, 패러디 등)
(www.youtube.com/@seowol9955)

덕질 보단 일상 이야기를 훨씬 많이 합니다.
흔적 남기시면 취향 맞는 분들만 무멘팔로 찾아가겠습니다!
그냥 트러핑이 먼저 자기가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하고 오해풀린게 좀... 아쉬웠음. 너무 급작스럽게 빨리 끝난 기분이랄까? 분량에 쫓기는 느낌? 로미랑 하츄핑 분량를 좀 줄이더라도 리암이랑 트러핑 부분을 늘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애들 영화인데 노래가 다 좋았다. 전부 한국어여서 좋았음.
드디어 다 봤다. 사실은 저번에 보려고 한 번 시도했다가 초반 부분만 보고 껐거든. 근데 이번엔 끝까지 다 봐서 다행쓰. 조은... 내용이엇다 근데 트러핑 흑화한 거 넘 캐캐체 다이아 흑화 재질ㅋㅋㅋㅋ 오해 풀린 건 좋은데 리암이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하고 오해 풀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리암 말할 때마다 이규혁 목소리랑 톤까지 똑같아서 자꾸 겹쳐보여 어쩜 좋음 심지어 아버지 얘기까지함 여기서도 아버지가 나쁜 새럼임 "더 이상 너 같은 건 필요 없다면서."라고 말하는 거 ㄹㅇ 걍 이규혁인데 규혁아 너 여기서 뭐하는데
아 진짜 심각하다 하츄핑 너무 귀여움ㅠ 로미가 검지 내밀면서 나으. 짝꿍 ㅌ ㅣ니핑이 되어줄래?라고 하니까 하츄핑이 로미 검지를 그 쪼매난 손 하나로 붙잡으면서 응!!이라고 함
ㅁㅊ 리암 왕자 귀걸이도 하고 있네 맛잘알~
왜 애들이 티니핑에 환장했는지 알 것 같슨. 너무 귀여움... 나도 나만으. 티니핑이 있었으면 좋겠다 ㅁㅊ 기억났어 캐캐체 10살 때 봤음!!!!!!!!! 그거 보면서 나도 자고 일어나면 이불 안에 수호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음!!!!!!!!!! 그래서 자주 기도하고 잤고 아침마다 이불 들춰봤음
지금 사랑의 하츄핑 보고 있어서 그런가 솜은창이 티니핑으로 보여 크기도 딱 손에 들어오는 크기잖아! 어떡하지 복수핑(?)

정은창 : 복수핑
유상일 : 유죄핑
최재석 : 보증핑
주정재 : 핏값핑
배준혁 : 불륜핑 (아 어떡해 불미스러움)

한도윤 : 배신핑
하지만 하츄핑은 인간이 그냥 싫은게 아니라 무서워서 바들바들 떨정도였는걸... 이제와서 동심을 찾기엔 이미 썩은 사회에 찌들대로 찌들어서 그런가 싶다. 로미가 10살이라던데 이거 보면서 나 10살 때는 어땠었지 생각하게 돼. 근데 기억이 안 남... 너무 오래전이라. 좀,, 슬플지도🥹
이거 로미가 하츄핑한테 구애하는 내용인 거지? 3일내내 찾아가서 그림 편지 보내고 구애의 춤&노래까지 선보임. 내가 으른이라서 그런가 싫다는데 3일 연속으로 집앞에 찾아와서 친구가 되고 싶다고 이러는게 스토커 같아 보여. 아동영화인데 이런 생각부터 드는게 참,,
큰일났다 하츄핑 너무 귀엽네 코 모양이 ♥야. ......어?
사랑의 하츄핑 유치하긴 하겠지만 이전부터 궁금했어서 보고 있는데 왕자가 이규혁이거든? 근데 이규혁의 티니핑이 갑자기 괴물이 되어서 배신하고 저주를 걸었대. 한도윤 아님? ㅋㅋㅋㅋ 여기에 소완국도 나오고 권현석도 나옴.
오늘 길냥이 봤어! 가까이 가면 도망갈까봐 걍 줌 당겨서 찍음.
아아악 발바닥에서 불나🔥🔥🔥
코앞에서 버스 놓쳣지만 암오케... 후,, (담배.대신 사탕.)
아쉬워 벌써 12시~
어떡해 벌써 12시네~~~🎶
은행볶음 ㄹㅇ 오랜만에 먹는 것 같음. 은행 특유의 쓴맛이랑 뭐라 표현해야하지? 엄청 생소한 맛이 있는데 맛이 없긴하지만 식감은 탱글 쫀득해서 좋고 짭조름한 맛소금 덕에 묘한 중독성이 있음. 맥주보단 소주 안주로 더 어울릴 것 같음. 은행은 독성이 있어서 성인기준 하루 10알까지만 섭취 가능.
한잔해, 은창아. 내건 무알콜이니까 걱정 말고^^
원래라면 빼고 먹었겠지만 선진화파 잠입 당시에 정은창이 잔소리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그리워하면서 말없이 꾸역꾸역 먹을듯. 이젠 죽은 줄 알고 있을테니까.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으이그...
정은창은 어릴적부터 유복하지 못하게 자라서 편식하고 자시고 그럴 여유따위 없었음. 그래서 음식이 입맛에 안 맞더라도 남김없이 다 먹는 사람이었는데 경찰대학교에 들어갈 정도로 여유있는 집안이었던 유상일은 편식 했을 것 같음. 조직 생활하면서 여러번 같이 밥을 먹게 되잖아? 백반집에서 콩밥 나왔다고 콩만 빼고 먹는 모습 보고 유난이라 생각하면서 네가 애도 아니고 그 나이먹고 아직도 편식을 하느냐, 딸 앞에서도 그럴거냐 잔소리하는데 나중에 박근태 때문에 교도소로 수감 되었을때 거의 맨날 콩밥이 나왔단 말임.
김치말이국수(김말국) 처음 만들어봤는데 성공적! 사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음😋
이게 한 끼 대용으로 될까 했는데 다 먹으니까 배부름.
난 정말이지, 뽀득뽀득한 소세지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