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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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lion.bsky.social
세온
@sweetlio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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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g Jones는 아예 제작에 참여를 안한건가?? 천사롤이라도 한줄 알았는데 걍 cg였나??
원작 프랑켄슈타인과 크리쳐사이의 애증적 관계가 사실 맛있는건데 이건 감독 취향이 아니었나봄 ㅋㅋ
델 토로의 프랑켄슈타인 약간 너무할정도로 크리쳐에게 편파적 애정이라서 어이없을 정도 ㅋㅋ 원작에서 크리쳐가 한 모든 잔혹한 행위를 아예 다 뺌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감독이 괴물과 미녀라는 컨셉을 좋아한다지만 좀 ㅋㅋ 심한거 아니냐 엘리자베쓰 너무 ㅋㅋ 겁없어 ㅋㅋㅋ 미친사람인줄 ㅋㅋ 감독의 욕망을 수행하기 위해 움직이는 인형같은ㅋㅋ
Tis the season, Jacaranda season!
지난번에 캐치업한 친구가 자기네 릴레이션쉽 오픈한다며 파트너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는 아무 문제 없을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오 그대여 자만하지말고 니 파트너랑 적극적으로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렴;; 이라고 했는데 오늘 연락오길래 이거 모 아님 도 일텐데 했더니 대화끝에 다시 close하기로 했다고. 오오
감기 설마.. 또 당첨??
안 사면 0원 이잖아..???
친구가 문자와서 지금 보틀숍에 자기가 마시는 위스키 패키징 찌그러져서 (술 자체는 손상없음) 엄청 싸게 판다고 57달러나 싸게 판다고 자기가 매대에 있는걸 다 샀다고 자랑하길래 얼마인지 봤더니 할인가가 한병에 170달러인거임.. 이건.. 이건 돈을 아낀게 아니지 않아???
에고 환절기라서 면역이 약해졌나 ㅠㅠ 푹 쉬고 어서 낫길 ㅠㅠ
어제밤 침실에 갑자기 호주바퀴벌레가… 방안으로 샤샤샤샥 들어와서 정말… 하아… (호주바퀴 검색하지 마시오 그냥 개크고.. 진짜 큼.. 날라다님.) 이 녀석들은 보통 개체로 날아서 들어오지 집안에서 서식하진 않는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오랫만에 봐서 충격적이고 무서워서 덜덜덜.. 어디서 들어온거야 ㅠㅠ
가끔 파트너랑 이야기하다가 내가 안티소셜이란 말을 할때가 있는데 파트너가 매번 아니라고 ‘너는 asocial’이라고 주장함. 그래.. 그러허다 ㅋㅋ
선생님이 내 이름을 인지함… 젠장..!
반지 칭찬 받았다 희희
I totally forgot how mesmerizing Tim Curry was…
앗 정신 못차리고 또 일을 너무 열심히 해버렸네;!
움~ 한잔에 삼만원 하는 커피를 즐기는 아주 사치스라운 하루. Nestor Lasso Ombligon 2024 Colombia El Diviso
긴 여행후 집에 돌아온지 석달 정도 된 것 같다. 이제 조금 패턴들이 몸에 붙은 듯. 초반 특히 일
시작 한 직후에는 정말이지 헬렐레 였다;
기라3 작가님의 둥굴레차!가 돌아오나봄.
이번달의 커피
지난 몇년간 띄엄 띄엄 꾸준히 가던 이탈리안 델리가 최근 델리 샌드위치 핫스폿으로 바이럴타서 줄을 뱅글뱅글 돌아서 들어가게 됨. 헉! 오늘 가보니 파니니 빵이 베게처럼 놓여져있음. 그래도 온김에 치즈와 콜드미트, 파스타등을 샀는데 아무래도 예전만큼 다양하게 구비되진 않음 왜냐면 이제 샌드위치가 주인공이 되버려서 ㅎ 샌드위치 맛있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