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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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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키사님 뒷계가 사라졋어
저는 눈물이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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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과거의 내가 밥상을 차려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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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연을 맺긴 했지만 당연히 따로 자는데 프가; 같이 자자고 주춤주춤 찾아오는 게 보고 싶음... 혼자 잠드는 게 무서우냐 물으니 그건 아니래 근데 그냥 옆에 누가 있으면 따뜻하고 좋지 않냐고 함...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그냥 저랑 겐님이랑 어제부터 모비노기에서 같이 환상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같이 자는데 멮이ㅋㅋ혹시나 본인이 잠결에 프 깔아뭉갤까봐 캐긴장한 상태로 잠들어서 다음날 담걸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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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 얘기......
프가 처음엔 멮을 겁냈어도 좋고 처음부터 1도 쑥스러운 기색 없이 순진하게 굴었어도 좋음 전자라면 역시 자기 처지를 대충 알고? 밉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남편 될 사람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들었고 실제로도 덩치가 크고 험악한 인상이라서?ㅠㅠ
전자면 멮이 겁주지 않으려고 최대한 움츠리는 게 보고 싶고 후자면 멮이 이런 식의 애정표현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보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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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오랜만에 이 계정 탐라 정주행하니까 너무 내 취향이라 진실의 미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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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메쁘라가 몇날며칠 관계하는 걸 보고 자라서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젵.... 그러나 먼 미래에 웬 인간 아가씨를 만나버렸고 프가 인간은 그렇게 오래 하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으나 젵이 생각하는 '오래'와 센이 생각하는 '오래'가 달라서 젵한테 센이 거의 잡아먹히는 모양이 되는 젵센의 짝..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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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젵이 빡쳐서 피부에 비늘 돋는 거 생각하면 흥분됨 진짜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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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원히 🐍프모에화를 사랑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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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마마라서 그런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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넧이 팬티만 입고 돌아다닌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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젵이 어떤 나물을 무척 좋아해서 멮이 눈에 보일 때마다 뜯어오는 게 보고 싶음ㅋㅋ 그러고선 다듬고 자르고 데치고 껍질 벗기고 말리고,, 해서 건나물을 엄청나게 만들어놓음
그리고 이것은 제타의 향수병을 자극하는 음식이 된다... 서양 정착 초기에 향수병에 시달리는 젵도 보고싶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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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택이 밥먹는 거 보고 싶다... 그새 캐해가 좀 바뀌어서 프는 요리에 별 소질이 없고(물론 오래 살면서 축적된 경험이 있어서 지금은 할 줄 아는 요리도 많고 솜씨도 좋음) 멮이 사실 진짜 장금이 수준이어도 좋겠음 큭큭
하여간 셋이 둘러앉아서 밥먹는 거 보고 싶어... 프랑 젵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멮이 식사를 가지고 들어오면 좋겠음 오늘 사냥해서 잡은 고기며 산나물이며 채소 같은 것들이 소박하게 차려진 한 상이고, 숟가락으로 밥을 푹 떠서 양껏 입에 넣는 소년젵이랑 사레 들리지 않게 천천히 먹으라고 타이르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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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맘에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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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그냥 이어 써야지. . . 프랑 같이 들판에 가서 화관 엮어주는 멮 보고 싶음 누가 봐도 서툰 솜씨여도 좋고 그 투박한 손으로 제법 섬세한 화관을 만들어줘도 좋다^_^ 애기프와 결혼하게 된 이후로 멮은 그냥,,, 애기프를 웃게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짐 그 웃음을 보고 있으면 치유받는 것 같고 정화되는 것 같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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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최근 들어 제일 날씨 좋았대요🥲 오전엔 비가 왔는데, 그 덕에 화창하게 하늘이 개어서 넘 다행이었어요 으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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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급히 자고 있는 프를 깨워서 어딘가로 데려가는 멮 보고싶군,,, < 까지 쓰고 나니 멮이라면 곤히 자는 프를 깨우지 않고 조심조심 안아들고 나갈 것 같다는 결론이 섰음

가마 탄 프랑 그 앞에서 말 타고 가는 멮도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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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이란 좋은 소재,,, 역시 왕한테 밉보였으면 위험한 곳에서 굴려지고 수모를 겪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왕이 한두달쯤 최전방으로 보내버리는 것도 보고 싶음ㅠㅡㅜ 프한테 조금만 기다리고 계시면 돌아오겟다 말하는 멮,,, 프가 눈물 찔끔 보이면 멮이 서툴게 달래주면 좋겠군 하하
그리고 멮은 전쟁터에서 프를 생각하며 버텨낼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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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어린애가 파고드는데,,, 안아주기엔 뭔가 나쁜 놈 되는 것 같고 혹시나 붙어서 잤다가 자기 몸에 프가 눌릴까봐 걱정되고; 그렇다고 안 안아주기엔 신경쓰이고; 그러면서 속으로 혼자 땀흘리는데 프가 먼저 잠들어버려서 결국 뻣뻣하게 굳은 채로 잠드는 멮 생각나요(그리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함)
그러다 나중엔 자연스럽게 한 팔로 프를 감싸고 잠들기 시작하고,,, 팔베개도 해 주고,,, 언젠가는 프가 자다가 멮 위에 올라가서 겹쳐진 채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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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 < 이거 근데 진짜 너무너무 좋은 노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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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연을 맺긴 했지만 당연히 따로 자는데 프가; 같이 자자고 주춤주춤 찾아오는 게 보고 싶음... 혼자 잠드는 게 무서우냐 물으니 그건 아니래 근데 그냥 옆에 누가 있으면 따뜻하고 좋지 않냐고 함...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그냥 저랑 겐님이랑 어제부터 모비노기에서 같이 환상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같이 자는데 멮이ㅋㅋ혹시나 본인이 잠결에 프 깔아뭉갤까봐 캐긴장한 상태로 잠들어서 다음날 담걸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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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 얘기......
프가 처음엔 멮을 겁냈어도 좋고 처음부터 1도 쑥스러운 기색 없이 순진하게 굴었어도 좋음 전자라면 역시 자기 처지를 대충 알고? 밉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남편 될 사람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들었고 실제로도 덩치가 크고 험악한 인상이라서?ㅠㅠ
전자면 멮이 겁주지 않으려고 최대한 움츠리는 게 보고 싶고 후자면 멮이 이런 식의 애정표현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보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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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그럼요,,, ㅠ ㅠ ㅠ취향이 맞아서 행복합니다^_____^ 제가 열심히 생각해볼게요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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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거진짜요!!!!! 아아... 아기신부와 장군남편이라고?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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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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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했던 얘기......
프가 처음엔 멮을 겁냈어도 좋고 처음부터 1도 쑥스러운 기색 없이 순진하게 굴었어도 좋음 전자라면 역시 자기 처지를 대충 알고? 밉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남편 될 사람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고 들었고 실제로도 덩치가 크고 험악한 인상이라서?ㅠㅠ
전자면 멮이 겁주지 않으려고 최대한 움츠리는 게 보고 싶고 후자면 멮이 이런 식의 애정표현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게 보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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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기사님이 시대적 변화도 있고 현실적인 여러가지 이유로 산속의 본가와는 별개로 근처 마을에 집을 하나 얻어두고 가짜 신분으로 지내는 데미갓 이야기를 해주신 것 같은데 이것도 너무 조흠... 마을 당산나무보다 나이가 많은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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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한테 원홀투스틱이냐고 물어봐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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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ㅌㅅㅌ이 기본적인 게 아니라면 당신이 별난 취향인 거냐고 물으며 표정이 더 썩어가는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