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c4l
@12d3c4l5.bsky.social
November 27, 2025 at 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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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된 분노 하니 생각나는 얘기:
제가 트위터밈적사고에 아주 빠져있었을 당시(대략 15년도즈음)
항상 작은거에도 과하게 빡쳐 있었거든요
어느날 그걸 보던 동생이 착잡한 표정으로
"언니 그렇게까지 화난 건 아닌거같은데 왜 말을 그렇게까지해?"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순간 공수치가 확올라오고. 내가 한심해서 그이후로는 조금 자중하게됨
제가 트위터밈적사고에 아주 빠져있었을 당시(대략 15년도즈음)
항상 작은거에도 과하게 빡쳐 있었거든요
어느날 그걸 보던 동생이 착잡한 표정으로
"언니 그렇게까지 화난 건 아닌거같은데 왜 말을 그렇게까지해?"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순간 공수치가 확올라오고. 내가 한심해서 그이후로는 조금 자중하게됨
November 26, 2025 at 10:47 AM
학습된 분노 하니 생각나는 얘기:
제가 트위터밈적사고에 아주 빠져있었을 당시(대략 15년도즈음)
항상 작은거에도 과하게 빡쳐 있었거든요
어느날 그걸 보던 동생이 착잡한 표정으로
"언니 그렇게까지 화난 건 아닌거같은데 왜 말을 그렇게까지해?"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순간 공수치가 확올라오고. 내가 한심해서 그이후로는 조금 자중하게됨
제가 트위터밈적사고에 아주 빠져있었을 당시(대략 15년도즈음)
항상 작은거에도 과하게 빡쳐 있었거든요
어느날 그걸 보던 동생이 착잡한 표정으로
"언니 그렇게까지 화난 건 아닌거같은데 왜 말을 그렇게까지해?"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순간 공수치가 확올라오고. 내가 한심해서 그이후로는 조금 자중하게됨
성인본 검열때문에 모자이크 넣었더니 몇배는 더 숭하다...
November 27, 2025 at 4:56 AM
성인본 검열때문에 모자이크 넣었더니 몇배는 더 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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ホビットはいいぞ…これはビルボとホビット村のヤヌ
November 23, 2025 at 8:58 AM
ホビットはいいぞ…これはビルボとホビット村のヤ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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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따당이를 귀하게 키웠는데 애가 그걸 발로 뻥 차면서 큼
November 23, 2025 at 6:42 AM
나는 진짜 따당이를 귀하게 키웠는데 애가 그걸 발로 뻥 차면서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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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밈짤 줏엇는데 너무 우껴 ㅠ
-그러를 그러세요
-인생은 한방!
ㄴ뻥이지롱 ㅋ
-그러를 그러세요
-인생은 한방!
ㄴ뻥이지롱 ㅋ
November 19, 2025 at 1:40 PM
불교밈짤 줏엇는데 너무 우껴 ㅠ
-그러를 그러세요
-인생은 한방!
ㄴ뻥이지롱 ㅋ
-그러를 그러세요
-인생은 한방!
ㄴ뻥이지롱 ㅋ
포카로 만들어서 무료나눔할까 생각하다가 거의 다른분 짤 가져다쓰는거라 드랍..
November 22, 2025 at 1:08 PM
포카로 만들어서 무료나눔할까 생각하다가 거의 다른분 짤 가져다쓰는거라 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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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폴 바셋에서 폴 바셋이 직접 커피 내려주는 중
오늘 오후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도 진행 예정
오늘 오후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도 진행 예정
November 22, 2025 at 3:00 AM
사당역 폴 바셋에서 폴 바셋이 직접 커피 내려주는 중
오늘 오후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도 진행 예정
오늘 오후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도 진행 예정
무알콜맥주 뭐가 맛있었는지 긴가민가해서 아무거나 집어왔더니 더럽게 맛이없다.........................
November 22, 2025 at 1:06 PM
무알콜맥주 뭐가 맛있었는지 긴가민가해서 아무거나 집어왔더니 더럽게 맛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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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좀 더 데코하고 그렸으면 더 소품 많이 그릴 수 있었을텐데...ㅋ
내 게임 스샷을 자료로 써서 아쉬움
내 게임 스샷을 자료로 써서 아쉬움
November 22, 2025 at 2:28 AM
왕궁 좀 더 데코하고 그렸으면 더 소품 많이 그릴 수 있었을텐데...ㅋ
내 게임 스샷을 자료로 써서 아쉬움
내 게임 스샷을 자료로 써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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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0.
In Pectore: Skin, Blood, Heart
콘클라베 배포전
In Pectore: Skin, Blood, Heart
콘클라베 배포전
November 20, 2025 at 1:48 PM
2025. 12. 20.
In Pectore: Skin, Blood, Heart
콘클라베 배포전
In Pectore: Skin, Blood, Heart
콘클라베 배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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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배포전의 공식 이름은
In Pectore: Skin, Blood, Heart
(인 펙토레: 살갗, 피, 심장)
입니다! 찬드라 탈파드 모한티가 저서 <경계없는 페미니즘>에서 인용한 짧은 에세이에서 따왔습니다.
정체성과 집 home, 두 가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글인지라 영화 <콘클라베>와 잘 어울린다 생각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In Pectore는 결국 In Heart, 마음/가슴/심장 속에, 라는 뜻이기도 하구요.
이 행사가 부디 참가자 분들의 마음에 다정한 흔적을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
In Pectore: Skin, Blood, Heart
(인 펙토레: 살갗, 피, 심장)
입니다! 찬드라 탈파드 모한티가 저서 <경계없는 페미니즘>에서 인용한 짧은 에세이에서 따왔습니다.
정체성과 집 home, 두 가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글인지라 영화 <콘클라베>와 잘 어울린다 생각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In Pectore는 결국 In Heart, 마음/가슴/심장 속에, 라는 뜻이기도 하구요.
이 행사가 부디 참가자 분들의 마음에 다정한 흔적을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
November 20, 2025 at 1:55 PM
콘클라베 배포전의 공식 이름은
In Pectore: Skin, Blood, Heart
(인 펙토레: 살갗, 피, 심장)
입니다! 찬드라 탈파드 모한티가 저서 <경계없는 페미니즘>에서 인용한 짧은 에세이에서 따왔습니다.
정체성과 집 home, 두 가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글인지라 영화 <콘클라베>와 잘 어울린다 생각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In Pectore는 결국 In Heart, 마음/가슴/심장 속에, 라는 뜻이기도 하구요.
이 행사가 부디 참가자 분들의 마음에 다정한 흔적을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
In Pectore: Skin, Blood, Heart
(인 펙토레: 살갗, 피, 심장)
입니다! 찬드라 탈파드 모한티가 저서 <경계없는 페미니즘>에서 인용한 짧은 에세이에서 따왔습니다.
정체성과 집 home, 두 가지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글인지라 영화 <콘클라베>와 잘 어울린다 생각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In Pectore는 결국 In Heart, 마음/가슴/심장 속에, 라는 뜻이기도 하구요.
이 행사가 부디 참가자 분들의 마음에 다정한 흔적을 남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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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배포전은 취소된 콘온: 콘클라베 온리전과는 완전히 별개의 행사입니다. 다만 온리전의 취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개최되는 행사임 역시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정도를 짐작조차 하기 힘든 마음과 정성을 들이셨기에 그 귀한 애정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최를 결정했습니다.
깔끔하고 안전한 행사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안전한 행사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vember 20, 2025 at 1:51 PM
해당 배포전은 취소된 콘온: 콘클라베 온리전과는 완전히 별개의 행사입니다. 다만 온리전의 취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개최되는 행사임 역시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정도를 짐작조차 하기 힘든 마음과 정성을 들이셨기에 그 귀한 애정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주최를 결정했습니다.
깔끔하고 안전한 행사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안전한 행사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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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았던 부산할배 롯데팬 테데스코 (조금 수정햇어요)
May 28, 2025 at 10:34 AM
반응 좋았던 부산할배 롯데팬 테데스코 (조금 수정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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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트랜스로 정체화하고 호르몬 테라피를 시작한 퍼포머가 자기 엄마가 인터섹스라고 울엄마도 최근에 알았다는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지금 의학계에 알려진 인터섹스 종류만 78개고 대부분 모르고 살다가 뭔일이 있어야 알게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머님도 무슨 종양인줄 알았는 데 검사해보니 발달하지 않은 채 남아있던 고환이 있는 인터섹스였다고. 아직 우리가 성에 대해 모르는 게 진짜 많구나 싶기도 하고.
November 4, 2025 at 4:31 AM
최근에 트랜스로 정체화하고 호르몬 테라피를 시작한 퍼포머가 자기 엄마가 인터섹스라고 울엄마도 최근에 알았다는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지금 의학계에 알려진 인터섹스 종류만 78개고 대부분 모르고 살다가 뭔일이 있어야 알게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머님도 무슨 종양인줄 알았는 데 검사해보니 발달하지 않은 채 남아있던 고환이 있는 인터섹스였다고. 아직 우리가 성에 대해 모르는 게 진짜 많구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