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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lover ⚾️
여기 나갈 정도라면 실력이란건 무의미하다 본다. 파이널 못 나간거 아쉽지만 다들 심기일전 해서 자신만이 가는 예술의 길을 걷길.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May 18, 2025 at 2:13 AM
좀 전에 갑자기 첫째가 진지한 얘기를 할 때는:
있잖아, 내 말 잘 들어봐
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혼자 미친듯이 웃었다 ㅋㅋㅋ
February 13, 2025 at 4:22 PM
아이들 숨소리 이중창, 세상 제일 아름다운 음악 🎶
December 12, 2024 at 2:46 PM
Reposted by 로터스
코스트코 가실 분들 볼빅 겨울용 골프바지가 4만 5천원인가 그랬어요... 남편꺼 바지 싸게사도 보통 10몇만원인데 너무 싸다싸 심지어 면도 톡톡하고 너무 좋다 놓치지 마... 색은 네이비 블랙 브라운 있었습니다.
December 2, 2024 at 3:28 AM
고갈비 맛있겠다 아니 근데 왜 저 드라마 자꾸 왜 롯자 유니폼 나오냐고
November 21, 2024 at 4:14 PM
노랑국화 현황:
하루에 쫌쫌따리 모아봐야 티도 안남. 코인 모아서 살까봐(300개 다 모아감). 하양국화병은 터져나가는데 쓰지를 못함 😭
November 21, 2024 at 6:56 AM
Reposted by 로터스
하필... 이 시기에...
November 18, 2024 at 6:04 AM
오늘 저녁-김밥, 떡볶이, 순대, 수제비 진짜 탄수화물 대환장 파티. 그 와중에 난 순대는 1도 안먹
November 18, 2024 at 1:00 PM
노랑 국화 1841 언제 심냐고요 🤷‍♂️
November 18, 2024 at 2:15 AM
남편한테 작년에 하나, 올해 하나 두벌의 아우터를 사줬는데 하나는 벙벙하고 하나는 또 끼네. 벌크업이나 키크는건 불가능할테니 살빼서 하나라도 좀 입고 다녀라 휴 이래서 일일이 입혀보고 사야됨. 홍학이는 얼추 이제 나랑 비슷해져서 그나마 좀 고르기 쉽다. 옷 사 나르는 것도 제법 로동임 ㅠ
November 18, 2024 at 1:30 AM
영상도 웃기고, 댓글도 미쳤고 ㅋㅋㅋㅋ
근데 쇼팽 신곡 리뷰 영상 중 탱로그 만한게 없음 ㅋㅋ
피아노 잘 쳐서 더 킹받는다 자긴 루바토 잘 모르고 느낌대로 쳤다는데 말이쥬
November 3, 2024 at 4:22 PM
1등 요리사님에게 요리란 뭘까
요리는 내가 해서 나를 포함한 누군가를 먹이기 위한 행위인데, 객체 보다는 자유롭고 완벽한 요리를 하는 나에게 도취된 느낌이네
October 28, 2024 at 4:45 PM
에드워드리 요리사님 요리는 보는 것 만으로도 즐겁네
October 28, 2024 at 2:40 PM
아침 선선 한낮 따뜻 저녁 선선 (안 추움, 매우 중요) 딱 좋네. 면티에 맨투맨 입고 낮엔 맨투맨 벗고 다님 딱 좋음. 하의는 당연히 청바지 전에 트친(현 블친)님이 주신 맨투맨이 요즘 내 교복
October 17, 2024 at 6:38 AM
야호 덕메 또 구해서 내일 예당에서 플댓 하기로 🩷
September 27, 2024 at 12:41 PM
누가 스팸 줘서 백년만에 구워봤는데 냄새부터 진짜 내취향 아님. 뜨거운 물에 한번 헹궜는데도 효과는 없고. 남편은 그래도 먹네
September 27, 2024 at 10:06 AM
오늘 홍학이랑 피아노 연주회 간다 설렘;; 덕질 메이트 잘 키웠다 ㅎㅎ
September 26, 2024 at 5:48 AM
라흐 프렐류드 3-2 노트는 이제 거의 끝나서 여러 연주자 연주를 들어보고 있는데 단 한명도 같은 호흡이 없이 각양각색의 연주를 들려준다. 큰 흐름은 비슷하지만 다 조금씩 달라 흥미롭다. 비교적 짧은 곡이라 다 들어볼 수 있어 그건 좋네. ㅅㅇㅇㄱ씨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과연 정석으로 연주하는 군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반복적으로 듣고 있다. 선생님께서 초반에는 다른 연주영상 보지 마라고 하셨던 이유도 알겠고. 기본은 우선 악보 보기니까
September 23, 2024 at 2:42 AM
이제 곧 비 시즌 들어갈텐데 재미거리를 찾아야;;;
September 22, 2024 at 10:24 AM
ㅇㄷㅁ 티켓 진짜 안 팔리나봄 ㅋㅋ 각종 유튜브에도 엄청 많이 나와서 홍보하고 인스타 열면 맨날 티켓 할인 중. 대학생 개강 기념으로 70프로 할인이라니 🤷‍♀️
September 20, 2024 at 7:36 AM
나 슈베르트 사랑하네. 월드컵 하면 베토벤 아니면 슈베르튼데 슈베르트가 결국 우승할 것 같다. 쇼팽 아름답고 좋은 피아노 곡 너무 많지만, 사랑을 느껴 본 적은 잘 없다.
September 13, 2024 at 7:14 AM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한 분 (ji 아님) 개 키우시는데 정말 똑 같이 생김. 반려견이랑 견주 닮은꼴 쉽게 찾게 되지만 참 신기하다.
September 13, 2024 at 1:39 AM
전에 다니던 연구실 동료였던 친구 (후배)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인사드리고 왔다. 랩 커플이었던 이 친구들이 결혼 했던 곳이랑 불과 2km 거리에 있는 곳에서 어머님을 보내는 친구들의 마음이 어땠을까. 멀리 사는 친구들인데 다행히 가족 모두 임종을 지켜서 다행이다 생각했다.
July 23, 2024 at 1:12 PM
연락 없던 친구한테서 부재중 전화가 와 있으면 이제 더럭 무슨 일 있나 걱정이 되고
July 17, 2024 at 3:01 AM
터키 행진곡 이제 투르키예 행진곡이라 불러야 되는거 아니냐 #joke
July 16, 2024 at 1: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