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7
@blprl3738.bsky.social
연구소의 비밀노예, 하녀에게는 개가 있다, 연성해서 미안하다 집착 좀 그만해라, 창공을 유영하듯이, 때려 줘 도망가지 말고 -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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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21살에 시작해놓고 25살 정도에 대박나기도 하고
누군 6살에 시작해놓고 40살다되가도록 무명이기도 하다.
그래서 언제 시작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오늘 그림을 그렸느냐,
그래서 오늘의 나는 그림그리기가 여전히 좋으냐,
이 두가지가 중요한거 같다.
옆사람이 돈을 얼마나 벌고, 대박을 치든말든, 중요하지않다.
나는 내 그림을 그리는가가 중요하다.
어제보다 더 그렸는가 어제보다 더 즐겁게 그렸는가를 따지는게
더 남는 일 같다.
누군 6살에 시작해놓고 40살다되가도록 무명이기도 하다.
그래서 언제 시작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오늘 그림을 그렸느냐,
그래서 오늘의 나는 그림그리기가 여전히 좋으냐,
이 두가지가 중요한거 같다.
옆사람이 돈을 얼마나 벌고, 대박을 치든말든, 중요하지않다.
나는 내 그림을 그리는가가 중요하다.
어제보다 더 그렸는가 어제보다 더 즐겁게 그렸는가를 따지는게
더 남는 일 같다.
November 1, 2025 at 12:48 AM
누군 21살에 시작해놓고 25살 정도에 대박나기도 하고
누군 6살에 시작해놓고 40살다되가도록 무명이기도 하다.
그래서 언제 시작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오늘 그림을 그렸느냐,
그래서 오늘의 나는 그림그리기가 여전히 좋으냐,
이 두가지가 중요한거 같다.
옆사람이 돈을 얼마나 벌고, 대박을 치든말든, 중요하지않다.
나는 내 그림을 그리는가가 중요하다.
어제보다 더 그렸는가 어제보다 더 즐겁게 그렸는가를 따지는게
더 남는 일 같다.
누군 6살에 시작해놓고 40살다되가도록 무명이기도 하다.
그래서 언제 시작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오늘 그림을 그렸느냐,
그래서 오늘의 나는 그림그리기가 여전히 좋으냐,
이 두가지가 중요한거 같다.
옆사람이 돈을 얼마나 벌고, 대박을 치든말든, 중요하지않다.
나는 내 그림을 그리는가가 중요하다.
어제보다 더 그렸는가 어제보다 더 즐겁게 그렸는가를 따지는게
더 남는 일 같다.
<맑은 눈의 공녀는 멸문이 좋아!>
내가 미쳤다고? 오히려 좋아!
(19세기 후반 기반 가상시대물.)
궁극의 자본가+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맑눈광 여주가 가문의 사업을 인수하고 사회운동을 주도하며 가족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조아라 : www.joara.com/book/1840798
디리토 : www.diritto.co.kr/contents/240...
내가 미쳤다고? 오히려 좋아!
(19세기 후반 기반 가상시대물.)
궁극의 자본가+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맑눈광 여주가 가문의 사업을 인수하고 사회운동을 주도하며 가족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조아라 : www.joara.com/book/1840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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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의 공녀는 멸문이 좋아!
(19세기 산업혁명 풍)
아버지가 말했다.
“우리 가문엔 대대로 미친 여자가 하나씩 태어난다.
다들 처음엔 아름답고 총명했으나, 사춘기 즈음부터 광기를 드러내다가
종국에는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지.
네 증조 할머니는 남편을 충동적으로 죽인 뒤
서른 둘에 돌팔매질을 당해 죽었고.
네 고모 할머니는 다섯 살 때부터 우리 가문의 식민지 사업을
증오하...
www.diritto.co.kr
November 1, 2025 at 8:48 AM
<맑은 눈의 공녀는 멸문이 좋아!>
내가 미쳤다고? 오히려 좋아!
(19세기 후반 기반 가상시대물.)
궁극의 자본가+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맑눈광 여주가 가문의 사업을 인수하고 사회운동을 주도하며 가족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조아라 : www.joara.com/book/1840798
디리토 : www.diritto.co.kr/contents/240...
내가 미쳤다고? 오히려 좋아!
(19세기 후반 기반 가상시대물.)
궁극의 자본가+귀족 집안에서 태어난 맑눈광 여주가 가문의 사업을 인수하고 사회운동을 주도하며 가족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조아라 : www.joara.com/book/1840798
디리토 : www.diritto.co.kr/contents/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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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han.co.kr/article/2025...
멕시코>
• 지난해 발생한 페미사이드(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사건) : 733건으로 하루 약 2명꼴
(한국은 이틀에 한 명꼴 www.yna.co.kr/view/AKR2025... )
• 성폭력 피해를 본 여성은 49.7%
• 신체 폭력을 경험한 여성은 34.7%
- 취임 이틀 후 성 평등 보장 골자 개헌안 제출
- 현재 지지율 79%, 취임 첫 달 지지율과 동률
멕시코>
• 지난해 발생한 페미사이드(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사건) : 733건으로 하루 약 2명꼴
(한국은 이틀에 한 명꼴 www.yna.co.kr/view/AKR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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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지지율 79%, 취임 첫 달 지지율과 동률
‘마초 국가’ 멕시코에서 ‘성평등 개헌’ 이끌다···셰인바움 대통령의 1년 [플랫]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중장년 남성 국가 수반이 세상을 제패하는 상황에서 1억3000여만 인구를 이끄는 여성 지도자가 있다. 지난해 취임 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멕시코 최초 여성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오는 1일(현지시간) 취임 1주년을 맞는다. 멕시코국립대 에너지공학과의 최초 여성 박...
www.khan.co.kr
October 7, 2025 at 4:44 PM
www.khan.co.kr/article/2025...
멕시코>
• 지난해 발생한 페미사이드(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사건) : 733건으로 하루 약 2명꼴
(한국은 이틀에 한 명꼴 www.yna.co.kr/view/AKR2025... )
• 성폭력 피해를 본 여성은 49.7%
• 신체 폭력을 경험한 여성은 34.7%
- 취임 이틀 후 성 평등 보장 골자 개헌안 제출
- 현재 지지율 79%, 취임 첫 달 지지율과 동률
멕시코>
• 지난해 발생한 페미사이드(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사건) : 733건으로 하루 약 2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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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폭력을 경험한 여성은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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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웹쏘 369 미션] 이벤트에 제 작품 세 개가 세트할인으로 들어갔습니다!
<하녀에게는 개가 있다> 세트 : 7430원
<연구소의 비밀노예> 세트 : 3460원
<연성해서 미안하다 집착 좀 그만해라> 세트 : 1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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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 2025 at 4: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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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접해본 10대 말로는
"일단 유치하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뭐라고 눈치 보이고 뻔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좀 지나야 본격적 이야기가 풀리는데, 좀 지날 때까지 돈 내기에 용돈이 아깝고, 매일 챙겨 보기는 귀찮고, 본다고 학생기록부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웹소설 팬에 끼기에는 어른이 너무 많다."라는 말 들은 적 있는데……
10대에겐 전부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해서 끄덕였어요.
"일단 유치하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뭐라고 눈치 보이고 뻔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좀 지나야 본격적 이야기가 풀리는데, 좀 지날 때까지 돈 내기에 용돈이 아깝고, 매일 챙겨 보기는 귀찮고, 본다고 학생기록부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웹소설 팬에 끼기에는 어른이 너무 많다."라는 말 들은 적 있는데……
10대에겐 전부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해서 끄덕였어요.
예전에 읽은 웹소설 국어수업 다룬 책에서 알게 된건데 요즘 10대들 웹소설도 잘 안 읽으려 한다네. 웹툰화되면 그때 웹툰만보고 치우는 경우가 많다네.
슬프다. 판타지 소설 읽는다고 혼나던게 엊그제 같은데.
슬프다. 판타지 소설 읽는다고 혼나던게 엊그제 같은데.
September 9, 2025 at 10:57 AM
이전에 접해본 10대 말로는
"일단 유치하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뭐라고 눈치 보이고 뻔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좀 지나야 본격적 이야기가 풀리는데, 좀 지날 때까지 돈 내기에 용돈이 아깝고, 매일 챙겨 보기는 귀찮고, 본다고 학생기록부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웹소설 팬에 끼기에는 어른이 너무 많다."라는 말 들은 적 있는데……
10대에겐 전부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해서 끄덕였어요.
"일단 유치하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뭐라고 눈치 보이고 뻔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좀 지나야 본격적 이야기가 풀리는데, 좀 지날 때까지 돈 내기에 용돈이 아깝고, 매일 챙겨 보기는 귀찮고, 본다고 학생기록부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웹소설 팬에 끼기에는 어른이 너무 많다."라는 말 들은 적 있는데……
10대에겐 전부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해서 끄덕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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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남긴 다른 말
1.몇 화까지 참고 읽으면 재미있는데 그러기 싫어요. 할 거 많아요.
2.다 왜 이렇게 길어요? 그럼 중고등학교 내내 여기에 매일 돈 내야 해요?
3.저 이거 좋아서 트위터 가입하고 막 얘기했는데 맞춤법 가지고 뭐라고 하고 그림 성의없다고 욕해서 이제 싫어요.
제 생각엔 어른들이 한몫 한 것 같습니다…….
1.몇 화까지 참고 읽으면 재미있는데 그러기 싫어요. 할 거 많아요.
2.다 왜 이렇게 길어요? 그럼 중고등학교 내내 여기에 매일 돈 내야 해요?
3.저 이거 좋아서 트위터 가입하고 막 얘기했는데 맞춤법 가지고 뭐라고 하고 그림 성의없다고 욕해서 이제 싫어요.
제 생각엔 어른들이 한몫 한 것 같습니다…….
September 9, 2025 at 11:32 AM
이 친구가 남긴 다른 말
1.몇 화까지 참고 읽으면 재미있는데 그러기 싫어요. 할 거 많아요.
2.다 왜 이렇게 길어요? 그럼 중고등학교 내내 여기에 매일 돈 내야 해요?
3.저 이거 좋아서 트위터 가입하고 막 얘기했는데 맞춤법 가지고 뭐라고 하고 그림 성의없다고 욕해서 이제 싫어요.
제 생각엔 어른들이 한몫 한 것 같습니다…….
1.몇 화까지 참고 읽으면 재미있는데 그러기 싫어요. 할 거 많아요.
2.다 왜 이렇게 길어요? 그럼 중고등학교 내내 여기에 매일 돈 내야 해요?
3.저 이거 좋아서 트위터 가입하고 막 얘기했는데 맞춤법 가지고 뭐라고 하고 그림 성의없다고 욕해서 이제 싫어요.
제 생각엔 어른들이 한몫 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19금 현대로맨스 😍때려 줘, 도망가지 말고😍 를 리디에 론칭했습니다!
회피 만렙 사디스트 남주 안재윤과,
집착 만렙 마조히스트 예술가 여주 배사예.
배사예가 "때려줘!" 하고 직진해서 집착하면, 안재윤은 "싫은데? 내가 왜?" 하면서 도망가고 놀려먹는.. 그런 귀여운 로코입니다.
수위도 높습니다.
즐겨주세요!!
#집착녀 #철벽남 #후회남
링크 :
ridibooks.com/books/237807...
회피 만렙 사디스트 남주 안재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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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7, 2025 at 11: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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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만렙 사디스트 남주 안재윤과,
집착 만렙 마조히스트 예술가 여주 배사예.
배사예가 "때려줘!" 하고 직진해서 집착하면, 안재윤은 "싫은데? 내가 왜?" 하면서 도망가고 놀려먹는.. 그런 귀여운 로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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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흑진주7
좋은 작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대신 반복을 통한 작업 능력의 향상을 믿고서 좋은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야 함. 누군가는 더 빨리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지만 모두가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비록 늦더라도 스스로를 목표로 삼아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작가가 되겠다고 다짐해야 함.
September 7, 2025 at 12:49 PM
좋은 작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대신 반복을 통한 작업 능력의 향상을 믿고서 좋은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야 함. 누군가는 더 빨리 더 좋은 작품을 만들겠지만 모두가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비록 늦더라도 스스로를 목표로 삼아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작가가 되겠다고 다짐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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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하게 '평범한 걸 하면 돼' 같은 생각으로는 안 되고 '쓰레기를 쓰자'고 생각하고 도전해야 함. 애초에 단순 반복 노동이 아닌 이상 인지적 작업은 부담감이 커질수록 수행 능력이 떨어짐. 적당한 긴장감은 있어야겠지만 부담이 커질수록 작업이 완성되긴 요원해짐.
September 7, 2025 at 12:48 PM
어중간하게 '평범한 걸 하면 돼' 같은 생각으로는 안 되고 '쓰레기를 쓰자'고 생각하고 도전해야 함. 애초에 단순 반복 노동이 아닌 이상 인지적 작업은 부담감이 커질수록 수행 능력이 떨어짐. 적당한 긴장감은 있어야겠지만 부담이 커질수록 작업이 완성되긴 요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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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는 자만심에서 옴. 아닌 척 하면서도 내심 자기가 완벽한 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거임. 자기의 작업을 보고도 객관적으로 평가 못하고 '이건 내 진짜 실력이 아니야'라고 하면서 자기가 '내글구려병'에 걸렸다고 믿음. 현실은 병이 아니라 그게 자신의 전부라는 걸 알아야 함.
September 7, 2025 at 12:48 PM
완벽주의는 자만심에서 옴. 아닌 척 하면서도 내심 자기가 완벽한 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는 거임. 자기의 작업을 보고도 객관적으로 평가 못하고 '이건 내 진짜 실력이 아니야'라고 하면서 자기가 '내글구려병'에 걸렸다고 믿음. 현실은 병이 아니라 그게 자신의 전부라는 걸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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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가, 또 '코인' 발행 잭팟…단숨에 자산 7조 돈방석
n.news.naver.com/mnews/articl...
가족회사 월드리버티파이낸셜 'WLFI' 코인 발행
한때 70% 이상 치솟아... 트럼프 일가 지분 1/4
미국은 트럼프 퇴임 후에 이런 식으로 늘린 재산 환수 못하면 민주주의고 자본주의고 뭐고 다 끝장일 것 같음.
n.news.naver.com/mnews/articl...
가족회사 월드리버티파이낸셜 'WLFI' 코인 발행
한때 70% 이상 치솟아... 트럼프 일가 지분 1/4
미국은 트럼프 퇴임 후에 이런 식으로 늘린 재산 환수 못하면 민주주의고 자본주의고 뭐고 다 끝장일 것 같음.
트럼프 일가, 또 '코인' 발행 잭팟…단숨에 자산 7조 돈방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새로운 가상화폐를 출시해 현재까지 코인으로 최대 50억 달러(약 7조원)의 자산을 확보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일가의 가상화폐기업 월드
n.news.naver.com
September 2, 2025 at 4:23 AM
트럼프 일가, 또 '코인' 발행 잭팟…단숨에 자산 7조 돈방석
n.news.naver.com/mnews/articl...
가족회사 월드리버티파이낸셜 'WLFI' 코인 발행
한때 70% 이상 치솟아... 트럼프 일가 지분 1/4
미국은 트럼프 퇴임 후에 이런 식으로 늘린 재산 환수 못하면 민주주의고 자본주의고 뭐고 다 끝장일 것 같음.
n.news.naver.com/mnews/articl...
가족회사 월드리버티파이낸셜 'WLFI' 코인 발행
한때 70% 이상 치솟아... 트럼프 일가 지분 1/4
미국은 트럼프 퇴임 후에 이런 식으로 늘린 재산 환수 못하면 민주주의고 자본주의고 뭐고 다 끝장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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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결국 핵심은 AI기술이 줄여주는 작업시간 그 자체다 우리가 AI를 시간을 줄이는 용도로만 활용한다면 문화는 퇴보할 것이다 하지만 창작자들이 전체 작업 시간은 유지한 채 AI를 번거롭게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 작품 자체를 더 고민하는 데 쓴다면 오히려 더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쉽지 않을 게 분명하다 뛰어난 작가들도 스스로를 책상 앞에 붙들어 놓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후자의 길을 택하는 창작자들에게 뚜렷한 동기만 부여할 수 있다면 글쓰기의 미래에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다
August 30, 2025 at 8:55 AM
그러니 결국 핵심은 AI기술이 줄여주는 작업시간 그 자체다 우리가 AI를 시간을 줄이는 용도로만 활용한다면 문화는 퇴보할 것이다 하지만 창작자들이 전체 작업 시간은 유지한 채 AI를 번거롭게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 작품 자체를 더 고민하는 데 쓴다면 오히려 더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쉽지 않을 게 분명하다 뛰어난 작가들도 스스로를 책상 앞에 붙들어 놓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후자의 길을 택하는 창작자들에게 뚜렷한 동기만 부여할 수 있다면 글쓰기의 미래에도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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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게 해주는 많은 자동화 기술들은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주지만 줄어든 그 시간만큼 우리는 분명히 무언가를 잃고 있다 보고서의 폰트와 자간을 맞추는 무의미해 보이는 시간조차 오타를 잡아내고 더 좋은 표현을 떠올리는데 쓰이기도 한다 자동화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생산품을 더 빨리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어낸 작품은 설 자리를 잃는다
August 30, 2025 at 8:40 AM
인간의 손을 거치지 않게 해주는 많은 자동화 기술들은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줄여주지만 줄어든 그 시간만큼 우리는 분명히 무언가를 잃고 있다 보고서의 폰트와 자간을 맞추는 무의미해 보이는 시간조차 오타를 잡아내고 더 좋은 표현을 떠올리는데 쓰이기도 한다 자동화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생산품을 더 빨리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어낸 작품은 설 자리를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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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8, 2025 at 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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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들이 종종 종이책과 달리 이북은 읽은 구절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하는데 김재인이 여기에 대해 설명해 준 부분도 흥미로웠다.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천교육교사모임에서 기획하고 김성우, 김재인, 김현수, 천경호의 강연과 대담을 실은 <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AIDT 도입으로 시끄러웠던 2024년에 이루어진 기획으로 AIDT에 대한 비판 목적도 있었던 강연회였지만 인공지능과 교육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
강연과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도 쉬운 편이고.
읽으면서 특히 공감한 건 김재인의 강연 '인공지능과 학교라는 시스템'이었다. 강연 내용도 재밌었지만 초등 교장인 한희정과 대담할 때, 지금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알아서 필요한 장소를 찾는 능력이
AIDT 도입으로 시끄러웠던 2024년에 이루어진 기획으로 AIDT에 대한 비판 목적도 있었던 강연회였지만 인공지능과 교육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
강연과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기도 쉬운 편이고.
읽으면서 특히 공감한 건 김재인의 강연 '인공지능과 학교라는 시스템'이었다. 강연 내용도 재밌었지만 초등 교장인 한희정과 대담할 때, 지금 초등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알아서 필요한 장소를 찾는 능력이
August 30, 2025 at 12:57 PM
독서가들이 종종 종이책과 달리 이북은 읽은 구절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하는데 김재인이 여기에 대해 설명해 준 부분도 흥미로웠다.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장기기억과 관련된 해마 주위에는 장소 세포와 격자 세포가 있다고. 장소 세포는 3차원적인 좌표에서 어느 위치인지를 기억하는 데 관여하는 세포인데 장기 세포가 해마 옆에 많이 분포하기 떄문에 장기 기억에는 장소성이 중요하다고.
그런데 종이책은 책이라는 물리적 특성에 따른 장소성이 있지만 전자책은 장소성이 없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고 인출하는 과정이 종이책에 비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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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감정은 죄책감과 분노가 뒤섞인 감정이고, 미국에는 순수한 분노고... 그리고 일본인이고 일본에서 자랐기에 일제에 대한 분노와는 별개로 원폭 피해자들한테 잘 죽었다고 편리하게 넘길 수도 없는 거임. 그 친구는 그 사람들의 인간적인 얼굴을 알잖아
그 친구의 죄책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직도 과거사를 청산하지 않는 가해자로 자란다는 건 그냥 일본인들한테도 못할 짓인 것 같음... 때때로 이 친구의 마음이 정당한 분노와 해결할 방법이 없는 죄책감 사이에서 되게 힘들어한다는 생각을 해
그 친구의 죄책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직도 과거사를 청산하지 않는 가해자로 자란다는 건 그냥 일본인들한테도 못할 짓인 것 같음... 때때로 이 친구의 마음이 정당한 분노와 해결할 방법이 없는 죄책감 사이에서 되게 힘들어한다는 생각을 해
August 31, 2025 at 2:07 AM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감정은 죄책감과 분노가 뒤섞인 감정이고, 미국에는 순수한 분노고... 그리고 일본인이고 일본에서 자랐기에 일제에 대한 분노와는 별개로 원폭 피해자들한테 잘 죽었다고 편리하게 넘길 수도 없는 거임. 그 친구는 그 사람들의 인간적인 얼굴을 알잖아
그 친구의 죄책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직도 과거사를 청산하지 않는 가해자로 자란다는 건 그냥 일본인들한테도 못할 짓인 것 같음... 때때로 이 친구의 마음이 정당한 분노와 해결할 방법이 없는 죄책감 사이에서 되게 힘들어한다는 생각을 해
그 친구의 죄책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직도 과거사를 청산하지 않는 가해자로 자란다는 건 그냥 일본인들한테도 못할 짓인 것 같음... 때때로 이 친구의 마음이 정당한 분노와 해결할 방법이 없는 죄책감 사이에서 되게 힘들어한다는 생각을 해
Reposted by 흑진주7
아무리 일본제국주의를 비판하는 연구를 한다고 해도... 아무리 일제의 구식민지인들의 목소리를 복원하는 연구를 한다고 해도...
친구는 그것만으로 일본인으로 태어난 자신의 죄책감은 씻었다고 정당화할 수 없으며... 이것은 더 거대한 정치적인 해결책이 없이는 사라질 수 없는 죄책감이라는 것을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암튼 복잡한 감정이더라고. 그 친구는 후식민지인인 나에게도 약간의 죄책감을 갖고 있는데 난 친구에 대해서 정말 아무 나쁜 감정이 없거든. 식민지인들이라면 훨씬 단순해질 수 있는 어떤 감정이 있어
친구는 그것만으로 일본인으로 태어난 자신의 죄책감은 씻었다고 정당화할 수 없으며... 이것은 더 거대한 정치적인 해결책이 없이는 사라질 수 없는 죄책감이라는 것을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암튼 복잡한 감정이더라고. 그 친구는 후식민지인인 나에게도 약간의 죄책감을 갖고 있는데 난 친구에 대해서 정말 아무 나쁜 감정이 없거든. 식민지인들이라면 훨씬 단순해질 수 있는 어떤 감정이 있어
August 31, 2025 at 2:11 AM
아무리 일본제국주의를 비판하는 연구를 한다고 해도... 아무리 일제의 구식민지인들의 목소리를 복원하는 연구를 한다고 해도...
친구는 그것만으로 일본인으로 태어난 자신의 죄책감은 씻었다고 정당화할 수 없으며... 이것은 더 거대한 정치적인 해결책이 없이는 사라질 수 없는 죄책감이라는 것을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암튼 복잡한 감정이더라고. 그 친구는 후식민지인인 나에게도 약간의 죄책감을 갖고 있는데 난 친구에 대해서 정말 아무 나쁜 감정이 없거든. 식민지인들이라면 훨씬 단순해질 수 있는 어떤 감정이 있어
친구는 그것만으로 일본인으로 태어난 자신의 죄책감은 씻었다고 정당화할 수 없으며... 이것은 더 거대한 정치적인 해결책이 없이는 사라질 수 없는 죄책감이라는 것을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암튼 복잡한 감정이더라고. 그 친구는 후식민지인인 나에게도 약간의 죄책감을 갖고 있는데 난 친구에 대해서 정말 아무 나쁜 감정이 없거든. 식민지인들이라면 훨씬 단순해질 수 있는 어떤 감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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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장편과 다르게, 초장편은 대하소설(하나의 일가를 중심으로 수 많은 인간 군상을 다루는 이야기)이 되거나 판타지(웹소설)가 되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음. 전자는 이해가 쉬울테고, 후자는 설명하자면 개인의 역사가 그렇게 위대하긴 힘들기 때문임.
August 31, 2025 at 8:13 AM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장편과 다르게, 초장편은 대하소설(하나의 일가를 중심으로 수 많은 인간 군상을 다루는 이야기)이 되거나 판타지(웹소설)가 되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음. 전자는 이해가 쉬울테고, 후자는 설명하자면 개인의 역사가 그렇게 위대하긴 힘들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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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은 결국 잡지 문학이지. 왜 단편소설 분량이 원고지 80매든 100매든 특정 분량으로 딱 맞춰지느냐? 잡지에 싣기 위해서지, 구조적으로 그게 제일 아름답기 때문이 아님. 매체 환경이 더는 잡지 시대가 아닌데 한국 문학의 표준은 잡지 기준인 건 일종의 학술지 성격을 갖게 된 문예지의 영향력 때문이고.
대중문학은 장편소설 쪽에 가깝고 단편소설은 성격 자체가 아카데믹한 면이 있어서, 단편소설을 즐길 정도가 되려면 훈련이 좀 필요함. 분량이 짧아서 입문용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밀도가 엄청 높은 소설이라 읽기 어려운 편.
대중문학은 장편소설 쪽에 가깝고 단편소설은 성격 자체가 아카데믹한 면이 있어서, 단편소설을 즐길 정도가 되려면 훈련이 좀 필요함. 분량이 짧아서 입문용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밀도가 엄청 높은 소설이라 읽기 어려운 편.
August 31, 2025 at 3:01 AM
단편소설은 결국 잡지 문학이지. 왜 단편소설 분량이 원고지 80매든 100매든 특정 분량으로 딱 맞춰지느냐? 잡지에 싣기 위해서지, 구조적으로 그게 제일 아름답기 때문이 아님. 매체 환경이 더는 잡지 시대가 아닌데 한국 문학의 표준은 잡지 기준인 건 일종의 학술지 성격을 갖게 된 문예지의 영향력 때문이고.
대중문학은 장편소설 쪽에 가깝고 단편소설은 성격 자체가 아카데믹한 면이 있어서, 단편소설을 즐길 정도가 되려면 훈련이 좀 필요함. 분량이 짧아서 입문용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밀도가 엄청 높은 소설이라 읽기 어려운 편.
대중문학은 장편소설 쪽에 가깝고 단편소설은 성격 자체가 아카데믹한 면이 있어서, 단편소설을 즐길 정도가 되려면 훈련이 좀 필요함. 분량이 짧아서 입문용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밀도가 엄청 높은 소설이라 읽기 어려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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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리얼리즘 웹소설이라면 판타지 요소만 제외하면 되니까. 회빙환 같은 특전 제외하고 현대 배경으로 쓰면 그냥 리얼리즘 웹소설이긴 하다(문예사조의 연장선에서 그렇게 볼 수 있느냐는 무시하고). 이미 직업물 중에 천재 특전이면 판타지 요소가 부각이 안 되기도(이런 걸 하라는 건 아님).
August 31, 2025 at 4:07 PM
단적으로 리얼리즘 웹소설이라면 판타지 요소만 제외하면 되니까. 회빙환 같은 특전 제외하고 현대 배경으로 쓰면 그냥 리얼리즘 웹소설이긴 하다(문예사조의 연장선에서 그렇게 볼 수 있느냐는 무시하고). 이미 직업물 중에 천재 특전이면 판타지 요소가 부각이 안 되기도(이런 걸 하라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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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형식적 측면만 맞춘다면 제도권 소설과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기존 웹소설의 판타지적 면모가 아닌, 사실적 면모를 부각하는 새로운 타입의 웹소설이 가능하지 않은가 싶다. 사실 그런 부분은 드라마 대본이나 영화 시나리오에 가까워지겠지만, 플랫폼이 찾는 글이기도 하다.
August 31, 2025 at 4:01 PM
웹소설의 형식적 측면만 맞춘다면 제도권 소설과는 당연히 다르겠지만 기존 웹소설의 판타지적 면모가 아닌, 사실적 면모를 부각하는 새로운 타입의 웹소설이 가능하지 않은가 싶다. 사실 그런 부분은 드라마 대본이나 영화 시나리오에 가까워지겠지만, 플랫폼이 찾는 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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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지하게 '제도권 웹소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도권 작가들이 웹소설을 하는 거 말고. 월간지/계간지 연재소설 1회 올리는 것도 말고. 최소 월3회 리얼리즘/모더니즘 소설이 웹소설 플랫폼에서 웹소설 연재되는 걸 보고 싶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x.com/heyjinis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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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25 at 3:52 PM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제도권 웹소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도권 작가들이 웹소설을 하는 거 말고. 월간지/계간지 연재소설 1회 올리는 것도 말고. 최소 월3회 리얼리즘/모더니즘 소설이 웹소설 플랫폼에서 웹소설 연재되는 걸 보고 싶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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