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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지적을 받자, SPC는 '12시간 맞교대'를 없애고 '3조 3교대'를 도입했습니다. 근무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 줄었지만, 출근은 주 5일에서 주 6일로 늘었습니다. 야간, 오후, 주간 순으로 매주 근무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야간조에서 오후조로 바뀌는 날에는 오전 7시 30분 퇴근한 뒤, 바로 다음 날 오후 3시 다시 오후조로 출근했습니다."

나는 야간 근무 그 자체보다는 이런 식으로 며칠 혹은 주단위로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게 더 문제라고 본다. 며칠, 1주단위가 아니라 한 달 단위로 교대하면 피해가 훨씬 줄어들 것이다
'3교대' SPC 또‥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영상)
imnews.imbc.com/replay/2025/...

"국과수 부검 결과는 '사인 미상'. 심장이나 뇌혈관 등에서 뚜렷한 이상 소견은 없었습니다. SPC는 "정기 건강검진에서도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6일 연속 야간근무를 마치고 잠을 자던 중 숨졌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누적된 피로와 불규칙한 교대근무가 몸에 무리를 줬을 것이란 지적입니다."
'3교대' SPC 또‥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SPC에서 또 한 명의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지난 5월에도 SPC 노동자가 사망했고,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아 장시간 심야노동을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회사는 근무 제...
imnews.imbc.com
November 12, 2025 at 12: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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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November 10,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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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홈경기 '암표 대란'의 주범.... 매크로 돌려 티켓 1374장 쓸어 담은 30대 송치
n.news.naver.com/mnews/articl...

올해 라이온즈파크 한번도 못갔는데..
암표상 다 죽었으면
삼성 홈경기 '암표 대란'의 주범.... 매크로 돌려 티켓 1374장 쓸어 담은 30대 송치
삼성 라이온즈의 '대박 흥행' 뒤에 숨어 부당이득을 챙기려던 30대 암표상이 결국 경찰의 철퇴를 맞았다. 대구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프로야구 입장권을 대량으로 쓸어 담아 되팔아온 혐의(국민
n.news.naver.com
November 10, 2025 at 6: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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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 어린이코너 퍼즐에서 만난 팔레스타인. 다행히 누가 일부러 버린건지 이스라엘 조각은 없었음
November 7, 2025 at 4: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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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 엘비엠이 익명의 직원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며 사과문 낭독 영상을 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직원들에게 실업급여를 주지 않기 위해 퇴사 사유를 ‘개인사유’로 적으라고 종용했다는 복수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단독] “런베뮤, 직원 사과문 낭독 영상 공유…해고 대신 ‘자진 퇴사’ 압박”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런베뮤) 운영사 엘비엠이 익명의 직원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며 사과문 낭독 영상을 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다. 직원들에게 실업급여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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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3: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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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일하는 사람들 인식이 너무 처참하다.
유시민 말대로 엘리트 카르텔이 국민들 수준보다 한참 저 아래에 있음
November 7, 2025 at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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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도 ‘목조름’을 독립적인 범죄행위로 정한 법이 처음 발의됐습니다. 목을 조르는 행위를 교제·가정 폭력 살인 가능성을 경고하는 강력한 신호로 보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 겁니다.
목조름 있으면 ‘살인 위험 7.5배’…법 개정해 막는다
199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에서 두 명의 십대 여성이 두 달 간격을 두고 각각 연인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17살 여성이자 15개월 된 아이를 둔 칸산드라 스튜어트가 3월에, 16살 여성이자 임신 5개월 상태였던 타마라 스미스가 5월에 살해당한 것이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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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5 at 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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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건데 미국인들이 세상 모든 혐의를 트럼프한테 전가하고 지는 무결하다는 듯이 구는 태도도 정말 재수가 없음
미국은 원래 그다지 민주적이지 않았고 정의로운 건 더더욱 아니었으며 늘 타국을 착취하며 살았습니다...
November 1, 2025 at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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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모든 식물은

1. 쌈 싸먹을 수 있는가
2. 김치•장아찌를 담글 수 있는가
3. 나물해먹을 수 있는가
4. 술에 담가 우릴 수 있는가
5. 설탕을 뿌려 청을 만들 수 있는가
6. 말리거나 삶아 우려 독소를 뺀 다음 먹을 수 있는가

이상의 엄정한 테스트를 거친 뒤 극독초만 빼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취급됩니다.
요즘 한식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외국인들도 쌈 문화를 접하기 시작했단 이야기는 듣는데. 이 사람들이 처음엔 상추나 깻잎 같은 걸로 쌈 먹어보다가 그냥 자기 집 주변에 있는 야채들로 싸먹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어서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서 한국인들은 로즈마리도 쌈에 넣어먹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왜 검색결과가 '으어 쌈에 허브 한 장 넣음 꿀맛이지'냐.

우린 그냥 먹을 수 있는 야채면 다 입에 집어넣나봐.
November 1, 2025 at 8: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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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배송 금지’ 찬반 논란과 관련해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공방을 벌였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서 공개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11월 3일 오후 6시~7시30분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한동훈·장혜영 ‘새벽배송 금지’ 찬반 논란, 공개 토론 맞붙는다
‘새벽배송 금지’ 찬반 논란과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공방을 벌였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이 라디오 방송에서 공개 토론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 전 대표는 31일 페이스북에 “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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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 2025 at 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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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국시리즈 4승 20패 실화냐
October 31, 2025 at 12: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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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25 at 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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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에 해줄 말 이거밖에 없음 우린 독재자 달랜건디
근데 이것도 출처가 데일리쇼임 ㅋㅋㅋㅋ
October 31, 2025 at 3:27 PM
Lg 축하. 해민아 행복하니?
October 31, 2025 at 12: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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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리노이 주지사가 연방 이민국 관할하는 국토안보부한테 공개적으로 내일 할로윈이라 어린이들이 사탕받으러 동네 다니는 날인데 어린이들을 위해 이민단속 이번 주말은 안하는 게 어떻겠냐고 요청했는데 국토부 장관 노엄이 한마디로 거절함. 시카고시 학령기 어린이들 40프로는 라틴계인데.. 보통 어린이들은 보호자가 데리고 다니거든. 이민단속이 나치가 쥐잡듯하는 수준이라 몇 주째 바깥 출입도 못하는 사람들 많아.. 내일 어린이들에게는 축제같은 날이라 주지사가 멈춰달라고 요청한건데..
October 31, 2025 at 3: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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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metalunion/s...
"25세"

"베트남 여성 이주노동자"

"정부는 apec개최를 명분으로 이주노동자 합동 단속을 벌였다."

"사망한 이주노동자는 성서공단 소재 자동차부품사 SJ오토텍에서 일했다."
"입사 2주 차였다."

"단속이 강행된 3시간 동안 어딘가에 있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October 30, 2025 at 4:59 PM
김서현 웃는 거 봐서 좋았는데
October 30, 2025 at 12:58 PM
포스트시즌 매매 느끼는데 진짜 응원매너 별로네. 야유할 상황인지 아닌지 구분이 그렇게 안 되나? 별로 별로
October 30, 2025 at 1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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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런던베이글뮤지업 사업장에서 63건의 산재가 신청됐고, 전체 승인됐다. 산재 승인율이 100%인 것이다. 산재 건수는 2022년 1건, 2023년 12건, 2024년 29건, 2025년 9월 기준 21건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SPC삼립의 2024년 산재 승인 건수는 11건으로, 지난해 런던베이글뮤지엄(29건)에서 더 많은 산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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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보다 더한 놈들인걸로(-_-)
[단독]런던베이글, 작년에만 산재 29건···SPC삼립보다도 두 배 많았다
최근 20대 청년의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총 63건의 산재가 승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SPC삼립보다도 산재 승인 건수가 많았다. 3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런던베이글뮤지업 사업장에서 63건의 산재...
www.khan.co.kr
October 30, 2025 at 4: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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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참담한 사대굴욕 관세 협상 타결...대미 종속 구조 거부한다
nodong.org/statement/79...

이번 관세 협상 타결은 미국 자본의 이익 앞에서 한국 노동자 민중의 생존권이 얼마나 쉽게 희생될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협상의 본질은 미국이 한국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종속적인 구조적 문제에 있다.
[성명] 참담한 사대굴욕 관세 협상 타결...대미 종속 구조 거부한다 - 성명·보도 - 민주노총
[성명]   참담한 사대굴욕 관세 협상 타결 대미 종속 구조 거부한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은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 굴욕적 합의다. 정부는 이번 합의를 ‘불확실성 해소’라 자화자찬하지만, 그 실상은 미국의 통상 압박에 굴복한 사대 외교의 결과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고 등급의 무궁화대훈장과 금관 모형을 수여하고, 국빈급 의전을 제공하며 경제주권을 내줬다. ...
nodong.org
October 30, 2025 at 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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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개농장·도살장 등 동물 학대 환경에서 개들을 구조한 동물보호단체가 보호소 수용 공간이 부족하자 개들을 수년째 하루 20시간씩 이동장에 보호해 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수정2025.10.29. 오후 6:04 www.hani.co.kr/arti/animalp...
“동물단체 카라, 하루 20시간 이동장에 구조견 감금”…학대 정황 폭로
번식장·개농장·도살장 등 동물 학대 환경에서 개들을 구조한 동물보호단체가 보호소 수용 공간이 부족하자 개들을 수년째 하루 20시간씩 이동장에 보호해 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부는 이 같은 사육환경이 현행법에 어긋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지자체 담당자와 출입·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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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9, 2025 at 3: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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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게 검찰의 조작”···‘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13년만의 ‘무죄’ 판결

수정 2025.10.28 17:56

광주고법 13년만 재심서 “검찰 조작사건” 무죄
부녀에 유리했던 증거는 감추고, 사건 동기 조작
피해자들 “더는 강압수사 안돼, 진범 수사해야“ www.khan.co.kr/article/2025...
“결국 모든 게 검찰의 조작”···‘청산가리 막걸리’ 부녀, 13년만의 ‘무죄’ 판결
청산가리를 탄 막걸리를 아내에게 건네 아내와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남편과 그 딸이 재심을 통해 13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당시 검찰이 한글을 거의 읽지 못하거나 경계선 지능장애가 있는 부녀를 상대로 ‘유도신문’ 등 강압수사를 했다고 판단했다. 광주고법 형사2부(이의영 부장판사)는 살인 및 존속살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www.khan.co.kr
October 29, 2025 at 4: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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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시작된 Z세대 청년 주도 반정부 시위가 아프리카와 남미로 번지며 전 세계적 물결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네팔 Z세대의 시위가 정권 교체로 이어졌고, 마다가스카르·모로코·페루·파라과이 등지에서도 같은 세대가 “청렴·공정·기회·민주주의”를 외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99.9%다” 거리 나선 전 세계 젠지, 정치 개혁 물꼬 틀까
“우리는 권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해할 권리, 알권리, 감시할 권리를 요구합니다. 총리 임명은 어떠한 대화도, 투명성도 없이 이뤄졌습니다. 이는 우리가 규탄해온 과거 관행으로의 회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혁명이 빼앗기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www.hani.co.kr
October 28, 2025 at 3:00 AM
야 오늘 경기 10시 넘어서도 하겠넹
October 27, 2025 at 10: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