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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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bluedenim1108.bsky.social
차, 불화, 자수, 책, 음악, 향, 전시회, 한복, 필사, 전통문화, 또 뭐 있더라... 예쁜 것, 예쁜 것!! 아름다움!!!
오타쿠가 아닌 건 아님
+. 손편지 펜팔(not 일회성)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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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이 세상의 모든 창작자에게
그리고 백업은 여러 곳에 나누어서 하라
심신건강이삐끗하면앓기시작할그런느낌
November 10, 2025 at 1:37 PM
Reposted by 데님
November 4, 2025 at 12:11 PM
답 사 간 다
November 1, 2025 at 11:09 PM
다다음주에 벌써 답사라니
October 23, 2025 at 6:23 AM
휴식여행에서 한 것
엄마의 걷기 권유를 물리치고
카페에서 음료 마시고 필사하고 핸드폰하기
October 12, 2025 at 3:26 AM
휴식여행 와서
카페에서 필사하다가 휴대폰 보다가 반복
October 11, 2025 at 6:20 AM
오래(?) 쉬었으니 이제 화실가야지
October 3, 2025 at 4:16 AM
오늘은
만다라 컬러링북을 가져왔지
September 24, 2025 at 12:57 AM
엑스포도 코레일도 운영 이따구로 하면서 급여를 받는데
나한테도 국가에서 월급줘야 하는거 아냐???
September 22, 2025 at 9:29 AM
평일의 엑스포 체험부스에서 하는 일
: 색칠놀이
September 22, 2025 at 8:15 AM
나 무직인데 왜 바빠
September 22, 2025 at 8:14 AM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서 체험부스 지킴이를 하는데
진짜
장사 잘한다 진짜
셔틀버스가 아주 대단함
September 13, 2025 at 9:33 AM
천막 내리고 쉬고싶다
September 13, 2025 at 2:59 AM
비가 많이 오고 내일까지 온다는데 나는 내일도 모레도 혼자 지킴이 해야하고
안그래도 부스 만드느라 죽어갔고 단체손님 와서 점심 늦게먹고 생리 3일차고 등등등
살려주ㅜ
<비포
>애프터
September 12, 2025 at 5:59 AM
이번달 지나면 번아웃 엄청 쎄게 오겠군
September 5, 2025 at 10:23 PM
집에 혈육왔어
2주동안 있다가 간대
안그래도 이번달 일정 조졌는데
2주간 저걸 버텨야 한다고.
September 3, 2025 at 10:21 AM
서울 왔다가 저녁시간 비어서 칵테일~~
몰락과 브랜디 알렉산더
브랜디 알렉산더는 예전에 공주님이 시킨거 얻어마셨다가 맘에 들어서 이번이 시켰는데
진 짜 맛 있 다
August 23, 2025 at 10:28 AM
내년 전시가 6월 초라니 말도안돼
August 17, 2025 at 3:29 AM
요새 하고있는거
August 11, 2025 at 1:30 AM
서울에서 돈 아끼기는 어렵다
사유: 오랜만에 트친 만났는데? 오랜만에 서울에 왔는데? 맛있는거 예쁜거 안볼거면 오프의 이유가?
이렇게 되다 보니
후회할 걸 알면서도 이때의 기억으로 2달을 살아가기 위해 놀고서 죽어버림...
August 6, 2025 at 10:36 AM
올해 전시회 준비는 단청
통도사 전각 천정 우물반자라네
July 11, 2025 at 6:02 AM
『호빗』통필사
2024.05.10.Fri. ~ 2025.06.24.Tue.
처음 하는 문단 이상의 글 필사
중간중간에 쉬는 텀이 길긴 했지만.. 책을 천천히 자세히 읽게 돼서 헷갈렸던 설정같은 정보를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가운데땅 이야기를 매우 좋아해서 필사한 것일 뿐, 글씨체 교정 목적이 전혀 아닙니다*
June 24, 2025 at 11:04 AM
오늘의 웃음
파하하하하핰
June 17, 2025 at 6:19 AM
나도 톨킨 좋아하지만 어딘가에 소개할때 항상 20세기초제국주의영국교수출신백인남성 이라고 말하는데
역시 수십년전에 죽어서 다행이려나
June 17, 2025 at 5:47 AM
Reposted by 데님
아무래도
1. 작가가 살아있냐
2. 작가가 현재진행형으로 혐오와 폭력을 저지르냐
3. 작가의 작품을 소비하는 것이 작가에게 직접적인 기여(금전적으로든 영향력 확대든)가 되는가
가 제일 큰 문제 아닐까요.
!!!글 시작하기 전에: 오해하지 마세요. 롤링 옹호하는 글 아니고 롤링이 비난받지 말아야 한다는 글 아닙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크툴루 세계관 만든 러브크래프트랑 해리포터 세계관 만든 롤링은 둘 다 문제 많은 작가들인데 왜 러브크래프트에게는 롤링만큼의 비난이 안 쏟아지고 크툴루 관련 콘텐츠, 2차 창작은 왜 지속적으로 소비되는지 궁금함. '그 시대 백남이 그러면 그렇지'하는 체념+'차별에 반대하고 사랑을 강조하는 작가가 트랜스혐오, 인종차별을 하다니 충격이다!'하는 정서랑 섞여서 그런 건가?
June 17, 2025 at 3: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