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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기록) 엘더5 스카이림에서의 늑대인간 변신이 있다. 내가 꿈에서 어디를 가는데 적을 극복하고 가야하는 곳이라 이차저차 안 되겠다 해서 그 게임의 늑대인간 모드로 변신해 엄청난 스피드로 질주해 어떤 건물안을 통과해 가다가 어떤 놈 하나를 놓쳐서

에이. 저놈 다시 잡아야되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세이브 리로드하자 하고 다시 게임하듯 리로드를 시도했는데 그게 똑같이 리로드가 안 되고 다른 꿈으로 진행되었나 하여튼 그러고 끝남.
October 21, 2024 at 12:49 AM
꿈기록) 꿈중에 기상천외한 시간여행 꿈을 꾸다. 타임머신은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를 닮은 외계인 기술의 우주비행선인데 이것이 원주궤도를 몇번 빙빙돌다가 노오란 빛(그러나 신체에 위험하다 느낌)과 함께 시간워프를 해버리는 영화 백투더퓨처 비행선 형식의 타임머신이었다.

꿈속에서 내 아내가 아닌 어떤 절친한 애인과 같은 여자가 먼저 시간여행을 떠나고 나도 뒤따라 떠나 그 떠난 시간대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한 시대에서 찾는 와중에 못 찾고 깸.
October 18, 2024 at 1:06 AM
꿈기록) 어떤 집안에 맹견들이 우글우글한데 안에서 어떤 폭행을 당하는 듯 시끄러웠고 그 집 앞에서 개들이 못 나오게 지키는 듯했던 정장차림의 엄숙한 느낌의 남자가 내가 주변을 지나가자 내 안전을 신경써주며 지나가게 했다.

크지 않은데 2발로 서는 위험한 느낌의 서양용 1마리가 있어 내가 몸을 안 보이게 숨었는데 그것이 곧 큰 늑대를 공격해 물어뜯고 싸웠다. 그런데 다른 늑대 1마리가 더 나타가 그 용을 공격했고 누가 이겼다고 할 것없이 모두 처참하게 몸 일부가 뜯겨 나가고 머리도 뜯겨 나가는 등 피바다를 연출했다.
October 16, 2024 at 1:11 AM
꿈기록) 내 집 대문앞에 어떤 사람들이 이사오려는 듯이 짐을 잔뜩 내려놓은 걸 뒤늦게 발견해 짐을 빼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집밖으로 나가보는데 이번에는 왠 남의 집 강아지가 들어와 바닥을 기어다니며 똥을 지렸기에 그 여주인보고 니 개가 싼 똥을 치우라 해서 그것들이 치우는 척 하는 와중에 깼다. 그 집은 지금 현실 사는 집이 아닌 꿈속의 집이었는데 내 집임을 강하게 인식하였다.
October 7, 2024 at 12:53 AM
꿈기록) 북아메리카 남부~쿠바쪽에서 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한바퀴 도는 꿈을 꿨다.

마이크 타이슨 같이 생긴 흑인과 한팀이 된 범죄조직 일원(대략 5명)이 된 상태에서 이태리 마피아와 연결이 됐는데 거기 여자가 2이나 있어 페미니즘적 주장을 하기에 어깃장을 놓고 핀잔을 줬다.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남.
September 20, 2024 at 1:20 AM
꿈기록) 어떤 아저씨가 "여자를 조심해라"라고 충고해줬다. 지붕에 올라가있는 고양이 새끼를 빗자루를 들어 쓸어 떨어뜨렸다.
September 12, 2024 at 5:53 AM
꿈기록) 물이 찬 좌변기에 대변을 보고 물을 내리니 그 물이 불어올라 넘쳐흘렀다.
August 15, 2024 at 4:50 AM
꿈기록) 엄마가 방이 아닌 베란다에서 자겠다 그래서 추운데 괜찮겠냐고 물었다.

꿈속의 현실이 아닌 내 집에 고양이 2마리가 들어와 날뛰어 1마리를 붙잡아 발로 짓밟고 죽이려하는데 끝을 못보고 깼다.
July 30, 2024 at 1:41 AM
꿈기록) 어느 언덕에서 망치로 바위를 몇번 두들겨 암석을 캤다. 그래서 회색의 어느 광석을 몇개 얻고 돌아가다가 다시 그것을 캐었던 곳으로 되돌아가 더 캐려고 했던가 했는데 캤던 곳의 뒤쪽에 크게 파인 굴이 나있고 그 안에서 어떤 뾰족한 형상의 강한느낌의 마인이 나와 둘러보고 다시 지하로 들어갔다. 나는 그 주변을 다시 망치로 쳤는데 그러자 그 주변의 바위돌들이 깨져 그 마물이 돌아들어간 지옥구멍을 모조리 덮었다.
July 29, 2024 at 3:08 AM
꿈기록) 나의 집(현재집이 아닌 꿈속의 어떤 집) 아래층 로비에 중~노년남자1, 여자2의 일행 3명이 계속 시끄럽게 굴어 내려가 다짜고짜 나가라며 뒤에서 얼굴도 안 보고 발로 걷어찼는데 그게 노년남성이었고 툴툴대며 밖으로 쫓겨나감.

아내가 아닌 안경쓴 어떤 통통한 여자와 혼인계약을 하는데 영주권을 위해 필요하다고 서류상 부부만 되고 성적인 관계는 하나도 없었음.

어딘가를 가는 중 사자가 갑자기 길가는 뒤에서 따라와 되돌아 가는데 잡히진 않고 따라오다 사라졌음.
July 26, 2024 at 1:34 AM
꿈기록) 어떤 교회같은 건물을 애인과 관계하기 위해 들어갔으나 어떤 상당한 근육질의(웃통을 벗고 있었나 그럼) 경비같은 놈이 내 등을 후려치며 시비를 검. 화장실 변기에서 소변을 보려 했으나 나오지 않았고 뒤따라 들어온 그 자식이 거기서 스트레칭을 했나 그러는 걸 다른쪽 다리를 붙잡고 요가하듯 꼬아줌. 결국 나의 굳히기에 당해 쩔쩔매며 고통을 호소. 그러나마나 다리를 잡고 몸을 계속 꼬아 다른 사람들이 나서게 만듦. 결말은 생각이 안 남.
July 20, 2024 at 3:39 AM
꿈기록) 어떤 은행 비슷한 곳에 방문해 내가 잊고 돌아간 일을 처리해 달라 요청했으나 그곳의 중역 같은 늙은남자가 내일 재방문하라 그래서 이미 벌써 다시 재방문 했으니 빨리 다시 해놓으라 다그쳤더니 그게 먹혀 내말대로 돈을 내주려 했던가 그랬던 꿈을 꿨다.
July 17, 2024 at 10:44 PM
꿈기록) 언덕을 오르며 이륙하는 ANA항공기(1번 타본적도 없음)를 본 후 내려가 어떤 유적지를 입장했는데 중동지역의 고대문명 발굴지였으며 많은 해골들이 옷을 입은채 가지런히 누워 매장되어 있는걸 물을 그 위로 뿌려가며(유실조장?) 발굴하고 있었다.

상당히 발전된 고대문명이었고 매장된 사람 하나하나의 몸가짐이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여서 모두 고귀한 귀족 양반들이 아니었나 생각하는데 그 발굴 매장지 위로 흐르는 물에 잠깐 떠밀려 내려갔다가 구석에서 다시 뭍으로 올랐다.

내 이종사촌 선홍형이 정신상태가 안 좋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July 10, 2024 at 1:17 AM
꿈기록) 급한김에 A4 크기의 종이를 깔고 대변을 보았는데 그 테두리가 흰 흰색의 똥이었다. 자면서 무슨 엉뚱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거냐 내 대뇌는?
June 30, 2024 at 1:47 AM
꿈기록) 어느 호텔인지 건물인지 물이 온통 들어차고 밖의 도로에도 물이 넘쳐 대홍수가 난 지역이 있었는데 '에콰도르'라고 한다.

내가 왜 꿈에서 에콰도르를 갔는지, 평소 생각지도 않은 곳이 튀어나오는건 이름도 모르던 아프리카의 부룬디라는 곳을 꿈을 통해 알게 된 것 만큼은 아니지만 이상한 일이다.
June 29, 2024 at 5:52 AM
꿈기록) 다른 잡꿈들도 많으나 생략하고, 정장 마의를 입고 있었는데 그 소매 속으로 엄청난 개미가 들어가 자리 잡으려고 해 그것을 털어내려 하고 나프탈렌을 그 옷 위에 놓느니 하는 꿈을 꿨다. 개미들은 다른 곤충과 싸우는 중이었고 생존을 위해 내 옷 틈사구니로 피난을 온 것.
June 19, 2024 at 9:35 PM
꿈기록) 대학같은 곳의 입구에 가서 다른 사람들과 뭔가가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를 했으나 그것은 반대하는 시위대를 무시하고 그냥 들어가 시위가 소용없이 무산되었다.

그래서 그 대학 안으로 걸어들어 갔는데 오는 길에 잠시 만났던 어떤 여자가 내일 어느 시간에 다시 보자고 먼저 말 걸며 데이트 신청을 하길래 나는 왜 나에게 관심을 가졌냐 물어보고 그 즉시 껴안고 입을 맞추고 섹스로 넘어가더니 얼굴에 사정하는 것이었다. 여자 나이는 나보다 조금 연상이었다.

자고 있는 개가 도넛모양으로 몸을 말고 있고 난 그걸 들고 운반했다.
June 18, 2024 at 8:35 PM
꿈기록이 아니나 장자의 호접몽胡蝶之夢 고사를 생각해보면 이 나비모양 상징의 블루스카이를 꿈기록 용도로 정한게 본의 아니게 알맞게 된 듯하다.

다른용도의 무언가를 기록할 게 딱히 없다.
June 18, 2024 at 10:22 AM
꿈기록) 하룻밤에 두번이나 쫓겨 도망치는 꿈을 꿨다. 한번은 스카이림 속의 카짓으로 오른쪽 신발을 잃어가며 어디론가 마구 도망쳤고, 한번은 많은 짐을 꾸려 챙기고 찬바람을 맞아가며 열심히 도망치다가 같이 어디론가 도망은 아니나 찬바람을 피해 얼른 복귀하려는 어느 늙은 여자와 동행하기도 했다. 그쪽 길이 아니라며 나를 안내하기도
June 15, 2024 at 9:55 PM
꿈기록) 멕시코의 달 피라미드 위를 신나게 밟고 다니고 안데스 운운하며 남쪽으로 조깅하고 있었다.

엄청난 팝콘을 한 봉다리 받아 그걸 어떻게 다 먹지도 못하고 들고 다녔다.

어떤 중년 일본여자가 애인 구하는 인터넷 글을 봤다.
June 13, 2024 at 9:07 PM
꿈기록) 어떤 여자애들 무리가 길을 가는 나를 한쪽으로 몰았는데 차가 인도를 막고 있어 그 위를 밟고 올라가게 되었다. 그랬더니 차 앞쪽이 내가 올라가 지나갔단 이유로 찌그러졌는데 그 후 앞쪽에서 어떤 차가 정면으로 나에게 달려오는걸 나는 어떤 두려움도 느끼지 않고 달려오는 차를 발로 딛고 점프해 넘었다.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그 찌그러진 차 때문에 나에게 공격한 것임을 알았다. 그 뒤로 지나간 차가 다시 쫓아오기 전, 예전 오래살던 대방동과 같은 동네여서 내가 이동네는 잘 안다며 골목 속으로 바삐 숨어들었는데 그 뒤로 깼다.
June 9, 2024 at 7:30 PM
꿈기록) 중국 어느 산골짝에 있는 대학 기숙사에 있는 년을 스폰하는 꿈을 꿈.

방인가 사우나 실인가에 있는데 밖으로부터 요란한 빛과 전파가 안으로 비춰져 무슨 일인가 알아보니 외계인 무리의 실험 같은게 내가 있던 방에 동의도 없이 진행중이었음. 사람형상으로 보이는 그 외계인들에게 항의하며 주먹질을 날리기도 했음
June 5, 2024 at 10:09 PM
꿈기록) 여러 고양이들이 뒷마당에 들어와 날뛰는데 내가 잡으려하니 큰 성체고양이들은 담을 뛰어 달아나고 못 달아난 덜 큰 고양이를 잡아 바닥에 패대기치고 발로 밟아 내장이 입으로 나오게 하여 죽였다.

참 나도 어지간히 고양이에 시달려 증오심이 커진 모양
May 29, 2024 at 10:34 PM
꿈기록) 어떤 4~5인의 무리가 허락도 없이 화장실을 쓰려는 걸 내가 막고 못쓰게 했다. 그 화장실과 집은 꿈에선 내 소유로 인식했지만 실제 현실의 내집은 아니었다.

밖의 구조물은 물론 실내 건물까지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 머리를 감싸고 얼른 목적지로 달려갔는데 충정로 역이었다.
May 23, 2024 at 12:24 AM
꿈기록) 인도 구자라트 출신이라는 검은피부의 외국어 천재소년 자기 가문의 엄격한 언어훈련으로 다국어 구사자였으며 내가 놀라움을 표시.

버스를 타는데 사람이 만원이라 언덕에서 잘 오르지 못하자 많은 푸시맨들이 뒤에서 밀어 차를 가게했다.

어떤 수컷 똥개를 내가 길들여 데리고 다니는데 그 개와 같이 저 버스를 타기도 했으며 그때는 사람처럼 변해 좌석에 앉아 있었다.

와야할 택배가 오지 않았는데 조회할 종이를 잃어버려 기계에서 택배상황을 조회할 수 없었다.
May 21, 2024 at 9: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