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도72를 요로시쿠
상견환 스토리 클리어.
위가 정말 쉐이 같지 않은 등장을 해서 신기했다. 하지만 이 꼬마 요리사가 쉐이의 막내인 걸 독타는 알고 있지.
블레이즈는 실은 메인 스토리 밀 때는 그리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한 캐릭터였는데, 상견환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상견환 스토리 클리어.
위가 정말 쉐이 같지 않은 등장을 해서 신기했다. 하지만 이 꼬마 요리사가 쉐이의 막내인 걸 독타는 알고 있지.
블레이즈는 실은 메인 스토리 밀 때는 그리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한 캐릭터였는데, 상견환에서는 자기 목소리를 제대로 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
워터히아신스와 마찬가지로 호불호 갈리는 향/맛이 없어서 식용꽃 입문자에게 좋음.
...물론...한국에선 구할 길이 없어요🥲
워터히아신스와 마찬가지로 호불호 갈리는 향/맛이 없어서 식용꽃 입문자에게 좋음.
...물론...한국에선 구할 길이 없어요🥲
(’건담 대지에 서다‘의 오마주입니다.)
(’건담 대지에 서다‘의 오마주입니다.)
자꾸 미스터리 소설에 나오는 그런... 그런 모습으로 발견되지 말라고!
자꾸 미스터리 소설에 나오는 그런... 그런 모습으로 발견되지 말라고!
입력2025.07.17. 오후 12:03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입력2025.07.17. 오후 12:03 www.womennews.co.kr/news/article...
근래 미국 젊은층 상대로 한 조사같은 경우는 15%를 넘겼단 뉴스도 본 적 있다. 공고한 바이너리+헤테로 시스템 편입 외에 다른 옵션이 존재함을 알게 된 후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일 거.
2~3%라는 가장 보수적이고 좁은 결과를 상정한다 해도 당신이 만난 사람 50명 중 한두명은 성소수자라는 것임. 이것도 내가 자주 드는 예로,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장씨나 강씨보다 성소수자를 많이 만난 거임. 최씨보다도 많이 만났을 수 있음.
근래 미국 젊은층 상대로 한 조사같은 경우는 15%를 넘겼단 뉴스도 본 적 있다. 공고한 바이너리+헤테로 시스템 편입 외에 다른 옵션이 존재함을 알게 된 후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일 거.
2~3%라는 가장 보수적이고 좁은 결과를 상정한다 해도 당신이 만난 사람 50명 중 한두명은 성소수자라는 것임. 이것도 내가 자주 드는 예로,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장씨나 강씨보다 성소수자를 많이 만난 거임. 최씨보다도 많이 만났을 수 있음.
성소수자의 퍼센테이지 조사들을 보면, 정체성도 지향성도 스펙트럼이고, 자기규정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고(내가 시스헤테로사람에게 설명할 때 자주 드는 예가- 가수 보이 조지가 컬쳐클럽 시절 밴드 드러머랑 사귀었는데, 그 드러머는 스스로를 '동성과 연애해본 경험이 있는 이성애자'로 규정한다고 함. 나였다면 '난 바인가보다'했을 거임. 그러나 남이 다 알 수는 없는 거임. 스스로 탐색하고 정의하는 거임), 그래서 조사 방향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는 틀쭉날쭉하다.
성소수자의 퍼센테이지 조사들을 보면, 정체성도 지향성도 스펙트럼이고, 자기규정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고(내가 시스헤테로사람에게 설명할 때 자주 드는 예가- 가수 보이 조지가 컬쳐클럽 시절 밴드 드러머랑 사귀었는데, 그 드러머는 스스로를 '동성과 연애해본 경험이 있는 이성애자'로 규정한다고 함. 나였다면 '난 바인가보다'했을 거임. 그러나 남이 다 알 수는 없는 거임. 스스로 탐색하고 정의하는 거임), 그래서 조사 방향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결과는 틀쭉날쭉하다.
한국이, 비슷한 정치경제적 상황의 타국들에 비해 퀴어이슈에서 좀 어이없이 뒤쳐지는 거, 그쪽들에 비해 갑갑할 정도로 안 된 가시화와 물고 물리는 문제라고 늘 생각한다.
한국이, 비슷한 정치경제적 상황의 타국들에 비해 퀴어이슈에서 좀 어이없이 뒤쳐지는 거, 그쪽들에 비해 갑갑할 정도로 안 된 가시화와 물고 물리는 문제라고 늘 생각한다.
www.nocutnews.co.kr/news/6369446
"역차별. 이 단어가 당황스럽게 읽히는 건 윤석열 정부에서 여가부 폐지론에 힘을 실은 동력이 바로 남성들에 대한 역차별론이었기 때문이다."
"여성계가 꾸준히 요구해온 '비동의 강간죄'에 대해선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
"유엔(UN)이 수차례 입법을 권고한 차별금지법 등을 두고도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www.nocutnews.co.kr/news/6369446
"역차별. 이 단어가 당황스럽게 읽히는 건 윤석열 정부에서 여가부 폐지론에 힘을 실은 동력이 바로 남성들에 대한 역차별론이었기 때문이다."
"여성계가 꾸준히 요구해온 '비동의 강간죄'에 대해선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
"유엔(UN)이 수차례 입법을 권고한 차별금지법 등을 두고도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네웹 정책 바뀌어서 작가들 계정에 인증마크가 달렸고
부계정으로 익명성 하에 했던 과거발언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네웹 정책 바뀌어서 작가들 계정에 인증마크가 달렸고
부계정으로 익명성 하에 했던 과거발언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