Đông Thị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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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thinh.bsky.social
Đông Thịnh
@dongthinh.bsky.social
베트남 사람한테 당신 베트남 사람이냐고 질문 받은 적 있는, 베트남 음식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twitter.com/dongthinhh
“이번 사건의 대상인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와 그 부속 효과인 선거범죄인의 당선무효나 선거권 박탈은 민주공화국의 주권의 실체에 해당하는 국민대표 선출권에 대한 엘리트주의적 통제장치라는 점에서 근본적 문제가 있다. 법률공무원인 검사나 법관이 국민의 선택을 대체하는 반민주공화적 제도인 것이다. 내란 사태에 대한 책임 추궁과 산적한 국가 현안에 대한 비전과 역량을 두고 국민이 자유롭게 선택해야 할 대통령을, 유력 후보자에 대한 법원 판결에 내맡겨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다.”

www.khan.co.kr/article/2025...
[정동칼럼]헌법에 도전하는 대법원의 오판
대법원이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대통령 선거일을 불과 한 달 남짓 앞두고 유력 후보의 피선거권을 박탈할 수 있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더구나 이 판결로 자칫 수천만 유권자의 자유로운 대통령 선출권마저 박탈될 수 있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상황을 맞았다. 절차나 내용 면에서 이례적인 이번 대법원...
www.khan.co.kr
May 2, 2025 at 7:53 AM
Trans people banned from toilets of gender they identify with, says UK minister

www.theguardian.com/society/2025...
Trans people banned from toilets of gender they identify with, says UK minister
Pat McFadden says ‘there isn’t going to be toilet police’ amid warnings about ‘incredibly dangerous’ consequences
www.theguardian.com
April 28, 2025 at 2:03 PM
“Israel has largely refused to comply with the advisory orders attached to these rulings, adding to the crisis of confidence in the credibility of the international legal system.”

www.theguardian.com/world/2025/a...
Israel faces legal pressure at UN’s top court over Unrwa ban
Hearings over bar on cooperation with Palestinian aid agency are test of Israel’s defiance of international law
www.theguardian.com
April 28, 2025 at 1:50 PM
I did what everybody else did, going out dancing, and I was treated like any other woman, which included being harassed by men.” Coming home at night, Janey still carries her keys in her hand.

www.theguardian.com/society/2025...
‘Rights can be knocked out in a second’: older trans people shocked by supreme court ruling
Women who transitioned decades ago feel their safety and security has suddenly been removed
www.theguardian.com
April 27, 2025 at 1:06 PM
[뉴스 '꾹'] 심각해지더니 "이건 尹 생각"..'쌍욕 난무' 공개된 녹취 (2025.04.25/MBC뉴스)

www.youtube.com/watch?v=eWji...
[뉴스 '꾹'] 심각해지더니 "이건 尹 생각"..'쌍욕 난무' 공개된 녹취 (2025.04.25/MBC뉴스)
YouTube video by MBCNEWS
www.youtube.com
April 26, 2025 at 3:13 AM
“국가권력 문제를 회피하고서 사회대개혁 과제를 차별화된 표지를 삼는 것은 그래서 스스로 국가권력을 담당할 세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변 정당, 한국 부르주아 민주주의의 좌파적 양념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좌파는 자신들의 종파주의를 민주당의 중도보수 정당 선언에서 찾기도 하는데요. 묘한 구역 배정 같은 현상이죠. 이것은 민주당과의 진정한 경쟁이 아닙니다. 종파주의적 실천으로 표현되는 기회주의입니다.” blog.naver.com/bestorm/2238...
도약! 도약! 도약! - 맑시스트의 시사 다이어리 :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
April 26, 2025 at 3:09 AM
“현재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가입했어도 형편이 어려워 보험료를 못 내는 사람은 1천만명에 이른다. 자영업자,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같은 사람들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18~59살 인구(3010만명)의 3분의 1이나 된다. 이들이 계속 미가입이나 보험료 미납입 상태로 나이 든다면 노후에 빈곤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www.hani.co.kr/arti/opinion...
연금 사각지대를 없애는 길 [한겨레 프리즘]
이경미 | 인구·복지팀장 지난달 여야 합의로 연금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후속 논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보험료를 올리고 연금액도 더 받는 방향으로 개편한 이번 개혁은 ‘연금재정 안정’과 ‘노후 소득 보장’이라는 상충하는 과제 사이에서 오랜
www.hani.co.kr
April 25, 2025 at 3:45 AM
Wordle 1,394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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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3, 2025 at 4:12 AM
“Jamie’s plight becomes a poignant study of the nightmarish influence of the so-called manosphere – that pernicious online world of “red pills”, “truth groups” and the 80-20 rule (which posits that 80% of women are attracted to 20% of men).”

www.theguardian.com/tv-and-radio...
‘Unnervingly on-the-nose’: why Adolescence is such powerful TV that it could save lives
The Netflix four-parter has touched many a nerve with its gut-punch power and staggering performances – but it’s also a vital call to action for parents and their teens
www.theguardian.com
April 12, 2025 at 1:41 PM
“If the final episode, which concentrates on the family’s desperate attempts to hold themselves together, feels slightly weaker, it is only in the context of what has gone before.”

www.theguardian.com/tv-and-radio...
Adolescence review – the closest thing to TV perfection in decades
Jack Thorne and Stephen Graham’s drama about a teen accused of murder is astounding. Its dazzling performances, and the devastating questions it asks, will linger with you
www.theguardian.com
April 12, 2025 at 1:31 PM
“이렇게 산업적으로 불을 “길들이는” 동시에 일상적인 불과 화재를 경험하는 사례가 줄어든 탓에 사람들은 불이 실제로 무엇인지에 관한 감각을 잃고 있다. 도시화를 통해 형성된 불에 대한 낯설음은 자본주의에서 더 광범한 신진대사 균열에서 비롯한다. 그리고 그 낯설음은 우리가 겪는 소외와 결합되어, 마치 큰불이나 그 밖의 자연의 요소들을 인간사 바깥의 것이나 방화와 같은 개인의 행동에서 비롯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

ws.or.kr/article/36919
[긴 글] 대형 산불과 자본주의
이언 라펠은 보전 생태학자이자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당원이다. 그는 2000년대에 영국의 초원 서식지 보전 관리를 위해 불을 이용하고 관리했다. 이 글은 2022년 10월 10일에 발표됐다.산불이 경악스러울 정도로 심각하다.1 중심부의 백색 화염은 말할 것도 없고 불길의 가장자리에 있는 잔불조차 고통스러울 정도로 뜨겁다. 자욱한 연기는 숨막히며,...
ws.or.kr
April 9, 2025 at 12:00 PM
“오늘과 이번 주말은 자축하자. 잠깐 휴식도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요인들이 우리가 자기만족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곧 전열을 정비해 극우와 윤석열 없는 윤석열 정부와 사용자들과 제국주의에 맞설 새로운 태세를 구축하자.”

[노동자연대 성명] 윤석열 파면을 환영한다 ws.or.kr/m/36951
[노동자연대 성명] 윤석열 파면을 환영한다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그동안의 노심초사를 한 방에 날리듯 드디어 윤석열이 파면됐다. 12.3 군사 쿠데타 미수 122일 만이다.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부터는 111일 만이다. 윤석열 파면은 민주주의 염원 대중의 위대한 승리다.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국회의사당 앞으로 달려가 장갑차를 막고 계엄군에 맞선 평범한 시민들이 쿠데타를 저지...
ws.or.kr
April 4, 2025 at 5:11 AM
““이러한 보도가 사회적으로 혼란을 부추기거나 심지어 제도 자체를 망가뜨리는 사례가 수도 없이 있었다”며 미국 레이건 정부의 ‘복지 여왕(Welfare Queen)’ 사례를 들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한 흑인 여성이 죽은 남편 4명의 명의로 연금을 수령하고, 80명의 가짜 이름으로 복지 수당을 지원받아 고급 승용차인 캐딜락을 몰고 다닌다’는 허위 발언으로 보수파를 결집해 대선에서 승리한 사례다.”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실업급여 타서 성형’ 온라인 커뮤니티 받아쓴 언론이 놓친 것
친구들이 실업급여를 9번이나 타며 욜로족(YOLO, 현재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며 생활하는 사람) 생활을 즐겨 무기력해진다는 내용의 기사가 지난달 28일부터 다수 언론에서 보도됐다. 실업급여를 타면서 번 돈으로는 피부과를 다니고 성형수술을 한다며, 정부가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실업급여를 퍼부어 화가 난다는 내용이다. 해당 기사들은 본인이 청년이라 밝힌 ...
www.mediatoday.co.kr
April 2, 2025 at 4:21 AM
Reposted by Đông Thịnh
우리가 예정해 놓고 납득 가능했던 헌정질서라는 게 다 무너지는 상황까지 염려하는가.
"이미 무너졌다. 30년 가까이 검사를 하고 헌법과 법률의 수호자라는 대통령이 된 사람이 체포 전 '대한민국 법이 다 무너졌다'고 선언했다. 이게 정상인가.

v.daum.net/v/2025033106...
"지금 헌재는 둘 중 하나...국회, 모든 수단 동원하라"
[박소희, 유성호 기자] ▲  "저는 지금까지 헌재를 꾸준히 도왔고, 헌재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높은 사람이다. 하지만 만약 이번에 기각 결정을 내린다면 헌재는 없어져야 한다. 헌법 수호를 위해 특별히 설치된 기관이 가장 중대한 사건에서 자기 역할을 포기한다? 왜 둬야 하나." 28일 <오마이뉴스>와 만난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현재 헌재
v.daum.net
March 31, 2025 at 7:19 PM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 겨우 집을 만들어서 사는데 폭도들이 들어와서 막 부수고 있다. 다 쫓아내고 복원해야 된다. 하지만 계속 '조금만 기다리면 소방대원이, 경찰관이 구해줄 거야' 이러고 앉아 있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없다.”

v.daum.net/v/2025033106...
"지금 헌재는 둘 중 하나...국회, 모든 수단 동원하라"
[박소희, 유성호 기자] ▲  "저는 지금까지 헌재를 꾸준히 도왔고, 헌재에 대한 신뢰가 굉장히 높은 사람이다. 하지만 만약 이번에 기각 결정을 내린다면 헌재는 없어져야 한다. 헌법 수호를 위해 특별히 설치된 기관이 가장 중대한 사건에서 자기 역할을 포기한다? 왜 둬야 하나." 28일 <오마이뉴스>와 만난 김선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현재 헌재
v.daum.net
March 31, 2025 at 4:00 AM
“We’re working under the assumption that it is not guaranteed that Yoon will be removed by the Constitutional Court. It’s highly uncertain and, regardless of what the outcome is, political confrontation and tension will continue.”

isj.org.uk/south-korea/
Interview: South Korea in turmoil • International Socialism
On 3 December 2024, South Korea’s right-wing president, Yoon Suk Yeol, attempted an “auto-coup”, declaring martial law in a live televised address. He claimed that shadowy forces were acting against t...
isj.org.uk
March 30, 2025 at 3:21 AM
“…이용자들은 관심 있는 주제에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때 만족을 느꼈다고 말한다. 조아현 씨는 “사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잘 정리해 주고 다양한 관점을 다루는 콘텐츠가 좋다”고 말했다. 문화·기술·정치 사안을 다루는 ‘오터레터’의 박상현 발행인은 “좋은 기사를 찾아내 소개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다각적인 관점을 보여주는 매체를 판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시의성도 중요하지만 빠른 소식보다는 새로운 시각을 찾아 독자의 관심을 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www.kunews.ac.kr/news/article...
뉴스레터, 정보 홍수 속 독자 마음 잡아라
특정 독자층 겨냥한 뉴스 등장선별·요약된 뉴스론 충분하지 않아“스마트폰 시대에 적합한 채널” 21세기는 정보과다(information overload) 시대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가 에서 사용해 대중화된 이 용어는 정보가 너무 많아 이해와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최근 정보환경을 부정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www.kunews.ac.kr
March 29, 2025 at 12:57 PM
“세계 소비량 1위 아라비카 커피는 브라질에서, 2위 로부스타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데, 두 나라가 지난해 나란히 이상저온, 홍수, 가뭄의 기상재해를 겪었다. 작황이 추락해 공급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과 싸우느라 수에즈운하 물동량을 떨어뜨려 커피 무역 운송비마저 치솟았다. 여기에 거대 인구 중국의 커피 소비가 급증해 국제 시세를 더욱 끌어올렸고,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커피 선물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워 가격 불안 요인이 됐다.”
www.kmib.co.kr/article/view...
[한마당] 커피플레이션
지난달 브라질에서 회자한 틱톡 영상에는 집에 손님이 찾아오자 마시던 커피를 황급히 감추는 주인의 모습이 담겼다. 손님에게 커피 한 잔 권하는 건 대접 축에
www.kmib.co.kr
March 25, 2025 at 10:39 PM
“세계 소비량 1위 아라비카 커피는 브라질에서, 2위 로부스타는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데, 두 나라가 지난해 나란히 이상저온, 홍수, 가뭄의 기상재해를 겪었다. 작황이 추락해 공급이 부족해진 상황에서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과 싸우느라 수에즈운하 물동량을 떨어뜨려 커피 무역 운송비마저 치솟았다. 여기에 거대 인구 중국의 커피 소비가 급증해 국제 시세를 더욱 끌어올렸고,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커피 선물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워 가격 불안 요인이 됐다.”
www.kmib.co.kr/article/view...
[한마당] 커피플레이션
지난달 브라질에서 회자한 틱톡 영상에는 집에 손님이 찾아오자 마시던 커피를 황급히 감추는 주인의 모습이 담겼다. 손님에게 커피 한 잔 권하는 건 대접 축에
www.kmib.co.kr
March 25, 2025 at 10:39 PM
“불평등은 사회응집력과 신뢰를 약화하는데, 이는 가난한 이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초래할 뿐 아니라 부유층도 자신이 저소득층으로 추락할까 불안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극우가 빈곤층뿐만 아니라 부유층을 포함한 다양한 소득집단에서도 나타나는 이유다. … 사람들은 마차에 오르기 위해 발버둥 치고, 마차에 올라탄 이들은 그 자리를 자손에게 물려주는 일을 생애 최고의 목표로 삼으면서도 마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혹시 마차에서 떨어질까 불안해한다.”

www.hani.co.kr/arti/opinion...
극우 포퓰리즘의 사회심리학 [신영전 칼럼]
신영전 | 한양대 의대 교수 지난 토요일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화문에 갔다가 우연히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드는 이들 사이를 가로질러 가게 되었다. 예전의 ‘태극기 부대’보다 규모와 목소리가 커졌고, 드문드문 젊은이들의 모습도 보였다. 전세계가 극
www.hani.co.kr
March 24, 2025 at 6:02 AM
“제가 겪고 있는 일이 비단 저 개인이 아니라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을 향해서 벌어지는 일임을 압니다. 저는 부당한 구금에서 풀려나 곧 태어날 제 첫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에 함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palestine-solidarity.or.kr/p/11647
마흐무드 칼릴의 편지
3월 8일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생이자 팔레스타인인 활동가 마흐무드 칼릴을 체포했습니다. 마흐무드 칼릴은 지난해 컬럼비아대학교 팔레스타인 연대 캠퍼스 점거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디아스포라 3세로 시리아의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에서 태어났습니다. 마흐무드 칼릴은 현재 루이지애나 ICE 시설에 구금돼 있습니다. ...
palestine-solidarity.or.kr
March 23, 2025 at 12:07 PM
“His death is the first-known death of a migrant worker linked to the 2034 World Cup and comes just three months after the Gulf kingdom was named the host of the tournament by Fifa.”

www.theguardian.com/global-devel...
First migrant worker dies building a World Cup stadium in Saudi Arabia
Muhammad Arshad, from Pakistan, was a foreman building Aramco Stadium in Al Khobar, one of 11 new venues for 2034
www.theguardian.com
March 22, 2025 at 5:53 AM
진보당뿐만 아니라 비상행동을 이끄는 상당수 단체들이 그렇다.

“진보당은 민주당과의 동맹을 중시하면서도 사회대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해 좌파적 차별성을 드러낸다.

사회대개혁 슬로건은 아래로부터의 계급투쟁이 아니라 위로부터의 개혁 정책으로 사회를 진보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을 담고 있다.”

ws.or.kr/article/36890
비상행동과 원탁회의 안에서 진보당의 구실
3월 10일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과 야5당 원탁회의(이하 원탁회의)는 ― 이 둘을 합쳐 역사적으로는 민중전선이라고 한다 ― 공동 입장문을 채택했다. 내란 세력 종식과 재집권 저지, 사회대개혁을 위해 협력한다는 것이 주내용이었다. 극우 압력 증대의 효과로 윤석열이 석방된 지 이틀 뒤였다. 원탁회의와 비상행동은 좌측으로부터의...
ws.or.kr
March 22, 2025 at 3:13 AM
“선출된 국회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불신임한 대통령을 단 9명이(더 구체적으로는 단 3명이)살려 낼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민주주의가 아니다.

실제로 헌법재판소는 거의 일관되게 보수적 판결을 내려 왔다. 진보적 판결이 예외적으로 보인다.”

ws.or.kr/article/36887
헌법재판소는 민주적 기관이 아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 심판을 기약없이 미루자, 반윤석열 대중은 이제는 헌재의 행태에 분노하면서 헌재를 규탄하기 시작했다. 탄핵 인용(파면)이 돼야 마땅한데도 선고가 계속 지연되는 것은 탄핵 기각(윤석열 복귀) 가능성이 만만찮다는 신호로 여겨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윤석열 석방 이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의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졌다. 지난주까지...
ws.or.kr
March 22, 2025 at 3: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