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덕규입니다.
dqjeon.bsky.social
전덕규입니다.
@dqjeon.bsky.social
2011년부터 현직 #장애인활동지원사 |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 | ndaukr.bsky.social 에서 활동합니다 | 정치, 사회운동 관련 글 많이 씁니다 | https://dqj.netlify.app
활동지원기관연합체들이 인사노무관리교육을 한다는 공지는 많이 보이는데, 노동존중 교육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다.
노동존중 교육을 못받아서 일까. 노동자가 자기 임금에 대해서 질문하는데, 설득력 없는 거짓말 치다 들키고, 불신이 커진다. 제대로 받았는가 검토하다 보면 안준게 제법 많다.
진짜 인사노무관리교육도 제대로 받았는지 의문. 어떤 대의건 종교건 노동착취의 명분이 될 수 있다. 운동도 마찬가지. 자기운동에 심취해 노동자를 벌레보듯 하면 좀 많이 화난다.
September 23, 2025 at 11:36 AM
법률개정안 찬성 연대 요청드립니다.

pal.assembly.go.kr/napal/lgsltp...

김남희 의원 대표발의로 장애인활동지원에관한법률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오늘이 법률개정안 의견 개진 마지막 날인데, 조회하니 반대의견이 아주 많습니다.
국회입법예고
국회입법예고
pal.assembly.go.kr
September 19, 2025 at 8:02 AM
kt도 털리고 카드사도 털리는 마당에 내가 사이버 보안을 지키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그냥 백업이 최고.
September 19, 2025 at 4:00 AM
기후정의행진 조직위 구성원칙 관련해서 논란이 오래간다. 독자적 정치세력화에 대한 논란도 어차피 오래되었다.
2023년에 기본소득당이 위성정당 참여에 대한 성찰과 재발방지를 권고받았을때 했던 말이 "기후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한 연대의 강화라는 원칙"을 들먹였다. 당시 조직위 결정 근거는 "강력한 보수정치 구도 속에서 기후정의운동의 사회적 요구가 배제되어 왔음을 확인하고 더이상 우리의 전망을 보수정치세력에게 의탁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August 8, 2025 at 5:34 PM
Reposted by 전덕규입니다.
장애여성네트워크와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이 함께 제작하는 성인지감수성 카드뉴스 세번째입니다.
복지부의 장애인활동지원 지침을 일부 사용했습니다.
활동지원사 폭력피해 대응 지침 만들려고 쫓아다닌 보람을 새삼 느낍니다.
July 29, 2025 at 6:27 AM
Reposted by 전덕규입니다.
장애여성네트워크와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이 함께 제작하는 성인지감수성 카드뉴스 두번째입니다.
July 29, 2025 at 6:34 AM
Reposted by 전덕규입니다.
장애여성네트워크와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은 장애인활동지원 현장에서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시 대응을 위한 성인지감수성 교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안준비를 위한 맛보기 카드뉴스 1탄
장애인활동지원 용어 알아보기입니다.
July 20, 2025 at 11:09 AM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과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간의 법적분쟁 관련해 거짓사실이 떠도는 것 같아 정확한 사실을 말하고자 합니다.

성동IL과 관련된 재판은 5건이고, 종결된 재판은 2건. 진행 중인 재판은 3건입니다.

먼저 취업규칙 무효확인 소송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노동조합에서 제기한 민사소송이 맞습니다. 법원은 일부무효를 확인하였고 원고피고 모두 항고하지 않아 확정됐습니다.
April 19, 2025 at 4:57 AM
3/29 기록

직장갑질119 후원의밤 겸 윤지영변호사의 출판기념회를 다녀왔다. 우리노조는 작은 독립노조이고 열악하고 별도의 법률원을 갖고있지 않다.
April 4, 2025 at 9:23 AM
윤석열 탄핵 선고를 앞둔 4월 3일. 우리 노동조합은 서울 마포구 소재의 한 활동지원기관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한 활동지원사의 민원을 통해 해당 활동지원기관이 일요일에 일해도 평일 임금을 지급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활동지원사의 민원에 관심을 가진 한 언론사의 기자는 활동지원기관과 구청, 서울시, 노조에 문의하며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노조는 해당 기관이 일요일에 일을 해도 평일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확인했다.
April 4, 2025 at 9:08 AM
새로운 환멸은 어떤 퇴보의 확인보다는 무지의 확인 일 수 있다.
March 2, 2025 at 1:30 AM
x.com/skyjets_/sta...

오늘도 평화로운 비마이너.
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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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8, 2025 at 5:00 AM
Reposted by 전덕규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인간의 욕심을 무작정 억누르는게 불가하다면,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성공은 열어두되, 공부를 못 한다고해서 나락에 떨어지지는 않게 노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 생각은 그래... 정시든 수시든 아님 어떤 입시제도가 나오든 가진자들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대비할 방법을 만들어낼거고, 근본적인 해결은 대학입시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뿐.

명문대든 그냥 4년제든 2년제든 아니면 대학 안 갔든, 열심히만 살면 먹고살만큼은 돈받고 사는 사회가 되어야함.

그래서 난, 노동권 강화하고 최저시급 올리는것이, 대학입시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하고도 근본적인 길이라 믿는다.
February 8, 2025 at 2:45 AM
Reposted by 전덕규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이야기 해볼까.

자기 아이에게 정말 도움된다면 자기 능력 범위에서 해줄수 있는건 해주는게 당연한 양육자의 마음. 한국땅에 사교육이 난리란 것은, 좋은 학벌 확보가 아이 인생에 큰 성공요인이란 의미이다. 이러한 학벌 사회를 그대로 둔채로 “사교육이 소용없는 입시제도”란거 만드는 시늉하는거 기만적이다. 그런게 어디있어.
February 8, 2025 at 2:17 AM
https://bsky.app/profile/did:plc:izlec7lvm7ohzzluinswxmqz/post/3lhn2ehfilk2a

결국 학벌의 끝은 취업 아닐까. 취업과정에서 학벌에 따른 차이가 격심하게 느껴지는게 궁극적 문제. 좋은 일자리가 보장된다면 이렇게까지 학벌에 목 매달 이유도. 사교육에 돈을 투자할 이유도 없다.
February 8, 2025 at 3:00 AM
February 8, 2025 at 2:17 AM
개인의견으로는 e-ink device는 향유하는 컨텐츠에 따라 달라지는데

epub만 보면 크기가 상관없으나. 신국본 스캔파일을 보려면 최소한 7인치 이상은 되어야 쾌적한듯 합니다.
February 7, 2025 at 4:29 PM
Reposted by 전덕규입니다.
[단독] 내 딥페이크 사진 퍼뜨린 초등학교 동창, '목사방' 일당이었다
2025. 2. 7. 07:00

본보 11월 보도 사건 피해자
'목사방' 피해 사실 뒤늦게 인지
당시 경찰, '잡을 수 없다' 통보
서울청, 수사 후 구속·송치 v.daum.net/v/2025020707...
[단독] 내 딥페이크 사진 퍼뜨린 초등학교 동창, '목사방' 일당이었다
"정말 미안해, 내가 딱히 할 말이 없어." 고교생 이민지(17·가명)가 자신의 알몸 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초등학교 동창 김기태(17·가명)에게 들을 수 있었던 사과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메시지(DM) 하나뿐이었다. 김기태는 지난해 1월 민지의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사진을 만들어 온라인에 유포했다. 딥페이크 처벌법이 통과되기 전이었던 만큼,
v.daum.net
February 7, 2025 at 6:14 AM
운동사회에서 전장연 하면 일단 묻고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분위기(?)이지 않나 싶은데. 전장연이 운동단체지만 나쁜짓도 함.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재직노동자 88%가 여성인 젠더화된 돌봄노동.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중 하나인 A센터라는 사업장은 최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소장이 유죄판결이 내려졌고, B센터의 경우 체불임금이 있어서 재심사에서 탈락 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장.

여기서 중요한건 이 두 센터 모두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반성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운동자원을 잘못을 덮기위한 정치적 자원으로 사용한다는 점임.
February 2, 2025 at 6:29 PM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40

당초 근로지원인은 1명이 3명의 장애인을 동시지원이 가능했나보다. 그런데 그 제한을 5명까지로 풀겠다는것. 그런데 이게 좋은가? 근로지원인은 노동강도가 강해질테고, 정작 장애인은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할텐데.
7월부터 '장애인 근로지원인' 5명까지 동시 지원 가능 < 노동 < 노동 < 기사본문 - 에이블뉴스
올해 7월부터 장애인 근로지원인 1인당 3명에서 5명까지 동시 지원 제도가 확대되며, 장애인취업성공패키지 인원도 1만 4000명으로 1000명 늘어난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2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2025년 달라지는 제도’를 소개했다.먼저 의무고용률에 못 미치는 100인 이상 사업주 등에게 부과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 부담기초액이 월 125만8000원으로 인상되며,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을 시 최저임금인 209만6270원을 내야 한다. 장애인 의무고용률은 국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경우 3.8%, 민간기업은
www.ablenews.co.kr
February 2, 2025 at 10:57 AM
Reposted by 전덕규입니다.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세계 1등하는 것: 성별임금격차
February 2, 2025 at 2:2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