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금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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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금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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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로 떠난 이금엽
디스코 엘리시움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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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
Reposted by 발금엽
October 16, 2025 at 5:28 AM
뭐? 이영도가 림월드를 한다고?
November 9, 2025 at 3:46 AM
Reposted by 발금엽
이영도 작가님 인터뷰 열자마자 보인 것 :
"저 요새 림월드 합니다"

britg.kr/228183/
November 7, 2025 at 7:16 AM
Reposted by 발금엽
수술하느라 한 마취 덜깨서 정신못차리는 쟝빅이 해드부 못알아봐서 해드부가 반쯤 장난으로 내가 니 인생 파트너야 햇더니 몽롱하게 와 당신 진짜 못생겻는데 내 취향 쓰레긴가봐..하는 위성
j: 아니...얼마나 됐는데요?
h: 한 5년?
j: ㅅㅂ..그렇게 오래됐다고요? 왜그랬을까? 배나오고 늙은 남자랑...
h: 별로 안늙었거든? 글고 나름 잘생겼었어 옛날에는
j: 와...당신같이생긴사람이랑.. 내가 당신 진짜 사랑했나봐 5년이래...
November 8, 2025 at 1:45 AM
(디스코 엘리시움 스포일러 트윗)
아 그러고 보니 플레이하다가 또 새로 알게 된 거
1회차에서는 서류철의 편지를 바깥에서 읽었는데 선택지가 1. 날려보내기(통렬한 메아리) 2. 마저 읽기(백색 애도) 이렇게 1개 떴단 말임?
근데 실내에서 편지 읽으니까 날려보내기 옵션이 안 뜨더라 그래서 자동으로 읽게 됐음
1회차에서는 걸어다니다가 걍 쓱 열어본 거였고 2회차에서는 각잡고 일과 종료한 뒤 오두막에서 혼자 읽은 거였는데 이런 차이가 있더라고...
그래서 초회차한 사람들 중에는 이거 날려보내는 선택제 있는 거 모르는 사람도 있을듯
November 8, 2025 at 11:17 AM
아니 이런 존나 깜찍하고 귀여운 대사가 있다고? 말도않되...
November 7, 2025 at 4:45 PM
Reposted by 발금엽
버드아이뷰 때문에 거리감이 있는 나는 한 4시간의 간격이 있으니까 까먹었는데 주인공 얘는 직접 핸들 돌려서 기억하고 있는거야...
저긴 아니지만 '뭐? 아이스크림이 없어...' 대사 진짜 예상 못 한 초고농도의 처량함이라 항상 주고 싶었어요 아이스크림...
November 6, 2025 at 12:13 PM
Reposted by 발금엽
블스가 있기는한데 멀티태스킹?계정분리?를 잘못해서 뭘 올려야될지 모르겠는 관계로 영원히 완성 안할거 같은 구석에 짱박아놓은 그림을 업로드 (구구절절)
November 7, 2025 at 3:17 PM
Reposted by 발금엽
픽셀아트
저의 픽셀아트 추구미는 최소한의 해상도로 그리는 것이어요. 픽셀아트 원래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꽂히게 된 계기는 텀블러에서 豊井님이라는 분의 작품을 보고서...
아웃라인 없는 파스텔 톤의 현대 도시 풍경을 그려내는 작품이 좋았어요
그리고 반짝이거나 기계가 움직이는 gif 작품도 좋았고...
최근에는 여행다니면서 자연이나 물, 그 지역 풍경을 그리시거나 해서 정서의 변화가 보여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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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12:48 PM
오..... 오우 쏘 딜라이트풀........
November 7, 2025 at 4:18 PM
Reposted by 발금엽
쟝 밤ㅇㅔ 군발두통 왔는ㄷㅔ 아파하는 것도 ㅈㅣ쳐서 소파 한구석에 잔뜩 웅크리고 생리적 눈물 뚝뚝 떨구고 있는거 해리가 ㅎㅐ줄 수 있는건 없고 주체없이 흐르는 눈물콧물 닦ㅇㅏ주고 머리만 벅벅 쓰다듬ㅇㅓ주는게 보고싶음.,, 쟝 두통 한번 세게 오면 한쪽 눈 터질듯이 충혈되서 제정신에는 안할 헛소리 방언처럼 내뱉는데 해리는 그거 듣고서도 별말 안하고 그런ㄱㅓ
November 6, 2025 at 11:45 AM
Reposted by 발금엽
cluster headache
November 7, 2025 at 12:04 PM
Reposted by 발금엽
가성비 #tav
April 14, 2025 at 1:24 PM
Reposted by 발금엽
뜬금
근데 발더게의 중세는 아무래도 판타지 속 중세라서 미묘하게 발전 되어있는 여러 도구나 환경이... 현실의 중세와는 꽤?? 다르다는 생각을...
마법같은 여러 판타지적 요소땜에 더 효과적으로 발전한 걸지도
대표적 : 고타쉬의 강철감시대...
March 19, 2025 at 6:18 AM
Reposted by 발금엽
백수 게일 위로하기 2 #tuskweave
March 10, 2025 at 2:05 PM
Reposted by 발금엽
백수 게일 위로하기 #tuskweave
November 11, 2024 at 1:48 PM
Reposted by 발금엽
아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렇게 발리다니
그리고 자비까지 얻다니 영광이니다
March 11, 2025 at 12:48 PM
Reposted by 발금엽
이것은 저의 커미션 페이지입니다
현재는 한 타입만 있어요 ,, 상시로 두고있고
슬롯이 다 차있어도 연락주시면 됩니닷 ..
현재 슬롯 다 비어있어요 ~
(작업기간 설정때문에 평균기간이 길게 되어있는데 ㅠㅠ 평균 작업기간 2.5일정도입니다!)

kre.pe/OhxD
CREPE
kre.pe
March 11, 2025 at 11:10 AM
Reposted by 발금엽
가상의 종교는
정말 좋은 느낌을 주는구나...
March 11, 2025 at 9:46 AM
Reposted by 발금엽
이게 옳은 말이야
여자옷 남자옷 논바옷 그런게 어딧습니까
사회는 잇다고 주장하지만 고작 섬유쪼가리에 그런게어딧습니가?
잘어울리고입고싶고입었을때예쁜걸입으면되는겁니다

그러니까 아스타리온은 드레스가예쁘다는 소리입니다.
탐라에 아타 드레스 얘기나와서 하는말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옷을 성별같은걸로 구분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름다운옷을 아름다운사람이 입는데 뭐가중요한가
아름다우면됐거늘
뭔소리냐면 저도좋다는의미임
March 11, 2025 at 10:26 AM
Reposted by 발금엽
게일아미안하다 #bg3 #tav
March 11, 2025 at 10:22 AM
드로우의 가문간 다툼이나 권력싸움 같은 요소가 재밌었다면 나담도 정말 재밌을 거라고 생각함 거의 형제간 권력생사결 고봉밥같은 소설임 근데 그 사이에 사랑도 있고. 증오도 있고. 경멸도 있고. 유사모녀(자매지만)도 있고. 널 존경하니 죽여야겠다는 미친소리도 나오고. 좆같은 가부장제도 나오고. 가부장제 부역하는 여자도 나오고. 그리고 그 가부장제 머리끄댕이 잡고 눈깔 희번덕이는 여자도 나오고. 말 탄 기사들도 개많이 나오고. 전쟁의 참상과 폐해 그리고 실낱같은 낭만도 나오고. 중세의 야만과 폭력도 나오고. 이런 소설 또 없습니다
March 11, 2025 at 9:57 AM
이 기회를 이용해 영업하기

제 인생 최고의 소설
누군가가 반드시 읽고 후회하지 않을 만한 작품을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바로 대답하는 불후의 명작
윤진아 작가님의 로맨스판타지 소설(사실 거의 유사역사소설에 가까움)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추천합니다. 리디북스에 전권 판매중.

타래로 부연과 대상 독자층 설명이 이어집니다
March 11, 2025 at 9: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