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처음 참석해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인데요. 백 마디 위로를 한다고 해서 세상을 떠나간 이들이 절대 돌아오진 않을 것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권력자가 집회를 보기 싫다는 알량한 공포를 덮기 위해 떠밀려졌던 유가족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랍니다.
정부가 처음 참석해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진정으로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인데요. 백 마디 위로를 한다고 해서 세상을 떠나간 이들이 절대 돌아오진 않을 것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권력자가 집회를 보기 싫다는 알량한 공포를 덮기 위해 떠밀려졌던 유가족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랍니다.
며칠 전, 합동감사 결과로 이태원 참사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대통령실 주변 집회관리를 위한 경비수요가 늘어나는 바람에, 근처 이태원에는 참사 당일 경비인력이 전혀 배치되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서초동에 있을때도 그가 시위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던 걸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며칠 전, 합동감사 결과로 이태원 참사는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되면서 대통령실 주변 집회관리를 위한 경비수요가 늘어나는 바람에, 근처 이태원에는 참사 당일 경비인력이 전혀 배치되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서초동에 있을때도 그가 시위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던 걸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는 국내 주식을 살 수 없습니다. 국가핵심기술을 관리하면서 법조와 기업 사이에 끼인 일을 하다보니 작은 회사지만 관리직이 된 이후 조금이라도 생길 수 있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국내주식은 손도 못 대고 있는 상황인거죠.
정말로 업무 특징 상 이런 저런 소문을 많이 듣게 되고, 그 중에는 서초동 이야기도 제법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구속중인 내란수괴 이야긴데요. 겁이 굉장히 많다는겁니다. 서초동에서 조국수호집회가 열렸을때도 자기를 어떻게할까봐 퇴근도 못하고 안에서 짱박혀 있었단 소문이 돌곤 했어요.
저는 국내 주식을 살 수 없습니다. 국가핵심기술을 관리하면서 법조와 기업 사이에 끼인 일을 하다보니 작은 회사지만 관리직이 된 이후 조금이라도 생길 수 있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국내주식은 손도 못 대고 있는 상황인거죠.
정말로 업무 특징 상 이런 저런 소문을 많이 듣게 되고, 그 중에는 서초동 이야기도 제법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구속중인 내란수괴 이야긴데요. 겁이 굉장히 많다는겁니다. 서초동에서 조국수호집회가 열렸을때도 자기를 어떻게할까봐 퇴근도 못하고 안에서 짱박혀 있었단 소문이 돌곤 했어요.
간사입니다.
금일 TV조선의 자료 유출 징계건과 관련해 1진방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총 57개사 중 55개사 투표
△출입정지 6개월 39표
△출입정지 1년 8표
△기자단 퇴출 8표
기자단 규약상 최다득표에 대해 징계가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TV조선은 10월 15일(수)부터 2026년 4월 14일(화)까지 기자실 및 공식행사 출입, 자료 제공이 불가합니다.
TV조선 출입기자분들은 카톡방 퇴장을 부탁드립니다.
출입정지가 해제되면 다시 초대해드리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사입니다.
금일 TV조선의 자료 유출 징계건과 관련해 1진방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총 57개사 중 55개사 투표
△출입정지 6개월 39표
△출입정지 1년 8표
△기자단 퇴출 8표
기자단 규약상 최다득표에 대해 징계가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TV조선은 10월 15일(수)부터 2026년 4월 14일(화)까지 기자실 및 공식행사 출입, 자료 제공이 불가합니다.
TV조선 출입기자분들은 카톡방 퇴장을 부탁드립니다.
출입정지가 해제되면 다시 초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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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준 한국의 평균임금 67%의 실효세율은 3.57%, 100%는 6.91%, 167%는 12.12%입니다. 이 실효세율은 OECD 평균인 20.94%, G7 평균인 23.69%의 절반 수준입니다. 거기다 각종 커뮤니티에선 싱글세 운운하는데, 실제 미혼/자녀 0명 기준 실효세율은 더 낮습니다.
2024년 기준 한국의 평균임금 67%의 실효세율은 3.57%, 100%는 6.91%, 167%는 12.12%입니다. 이 실효세율은 OECD 평균인 20.94%, G7 평균인 23.69%의 절반 수준입니다. 거기다 각종 커뮤니티에선 싱글세 운운하는데, 실제 미혼/자녀 0명 기준 실효세율은 더 낮습니다.
주장 1. 보좌관에게 10분마다 욕설과 폭언을 담은 문자를 보냈다 -> 해당 폭언 증거 제출못함
주장 2. 보좌관에게 집 변기와 비데수리를 시켰다 -> 보좌관이 그냥 AS기사에게 연락한 것
주장 3. 집안 쓰레기를 버리게 시켰다 -> 차 운전하는 수행비서관이 차에 남아있던 강선우 쓰레기 치운거, 사무실에서 나온 쓰레기 박스 보좌관이 버린거
주장 4. 보좌진 5년간 46명이 바뀜 -> 같은 보좌관 승진시키느라 면직한 것까지 모아서 만든 수치.
주장 1. 보좌관에게 10분마다 욕설과 폭언을 담은 문자를 보냈다 -> 해당 폭언 증거 제출못함
주장 2. 보좌관에게 집 변기와 비데수리를 시켰다 -> 보좌관이 그냥 AS기사에게 연락한 것
주장 3. 집안 쓰레기를 버리게 시켰다 -> 차 운전하는 수행비서관이 차에 남아있던 강선우 쓰레기 치운거, 사무실에서 나온 쓰레기 박스 보좌관이 버린거
주장 4. 보좌진 5년간 46명이 바뀜 -> 같은 보좌관 승진시키느라 면직한 것까지 모아서 만든 수치.
도덕감정론에서 볼 수 있듯 스미스는 이기적인 개인만을 상정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인간은 본능적으로 타인의 행복을 고려할 수 있는 존재이자 공감할 수 있는 존재로 봤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소위 '경제학자'들이 주장한 자유주의 역시 시스템이나 사회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이라기보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해 온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 책의 요지입니다. 타인의 자유와 공공선을 존중하는것까지가 진짜 자유라는거죠.
도덕감정론에서 볼 수 있듯 스미스는 이기적인 개인만을 상정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인간은 본능적으로 타인의 행복을 고려할 수 있는 존재이자 공감할 수 있는 존재로 봤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소위 '경제학자'들이 주장한 자유주의 역시 시스템이나 사회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이라기보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해 온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 책의 요지입니다. 타인의 자유와 공공선을 존중하는것까지가 진짜 자유라는거죠.
당시 정부에선 쌀 농사를 너무 많이 지어서 그렇다고 변명했는데 새빨간 거짓말이었죠.
여튼 이렇게 전략자원인 식량, 특히 쌀 개방에 대해선 뜨거운 고통을 겪은적이 있는데다 수출을 볼모로 잡고 미국이 상당한 비교/경쟁우위에 있는 농업 시장 개방을 요구하게 되자 농민을 중심으로 한 국민은 UR을 비롯해 이후 WTO에 이르기까지의 시장 협상에 크게 반대하는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당시 정부에선 쌀 농사를 너무 많이 지어서 그렇다고 변명했는데 새빨간 거짓말이었죠.
여튼 이렇게 전략자원인 식량, 특히 쌀 개방에 대해선 뜨거운 고통을 겪은적이 있는데다 수출을 볼모로 잡고 미국이 상당한 비교/경쟁우위에 있는 농업 시장 개방을 요구하게 되자 농민을 중심으로 한 국민은 UR을 비롯해 이후 WTO에 이르기까지의 시장 협상에 크게 반대하는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www.facebook.com/share/p/xy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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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자
'언론고시'는 지들이 만들어낸 단어고 실상은 얕은 시사상식 퀴즈 풀고 학벌 좋은 수도권 중산층 자녀들이 뽑히는 직업. 매일 기사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공신력 있는 취재처에 매달려 받아쓰기 바쁜 인생.
이렇다보니 기자 자신의 계층적 이해관계 + 언론사의 이해관계 + 취재원에 대한 편향성이 결합해 쏟아지는 기사들은 점점 외면받지만, 시험쳐서 기자된 자신들과 시험 안친 유튜브 나부랭이들은 다르다고 믿으며 철저하게 외면함.
1. 기자
'언론고시'는 지들이 만들어낸 단어고 실상은 얕은 시사상식 퀴즈 풀고 학벌 좋은 수도권 중산층 자녀들이 뽑히는 직업. 매일 기사를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공신력 있는 취재처에 매달려 받아쓰기 바쁜 인생.
이렇다보니 기자 자신의 계층적 이해관계 + 언론사의 이해관계 + 취재원에 대한 편향성이 결합해 쏟아지는 기사들은 점점 외면받지만, 시험쳐서 기자된 자신들과 시험 안친 유튜브 나부랭이들은 다르다고 믿으며 철저하게 외면함.
온라인 시대에 오히려 자료보존이 더 힘들어지는 게 아닌가 싶고... 일단은 결국 따로 문서 하나를 만들어서 정리해두려 하는데 귀찮아서 많이 못해두고 있다
온라인 시대에 오히려 자료보존이 더 힘들어지는 게 아닌가 싶고... 일단은 결국 따로 문서 하나를 만들어서 정리해두려 하는데 귀찮아서 많이 못해두고 있다
2014년 강원도와 도 시행사(LL개발-이후 강원중도개발공사)는 레고랜드 간접공사(부지공사, 문화재 발굴 등)을 '2050억' 대출받아 시작함. 하지만 땅 다질 동안 놀이공원을 지을 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했고 사업이 좌초될 상황에 빠졌는데 2018년 평창올림픽의 대성공을 계기로 멀린 본사 1800억, 강원도 800억 부담으로 멀린 본사가 직접공사를 시행하기로 함.
2014년 강원도와 도 시행사(LL개발-이후 강원중도개발공사)는 레고랜드 간접공사(부지공사, 문화재 발굴 등)을 '2050억' 대출받아 시작함. 하지만 땅 다질 동안 놀이공원을 지을 투자자를 유치하지 못했고 사업이 좌초될 상황에 빠졌는데 2018년 평창올림픽의 대성공을 계기로 멀린 본사 1800억, 강원도 800억 부담으로 멀린 본사가 직접공사를 시행하기로 함.
이에 기초하여 구체적인 개혁에 대해 논해보면, 우선 검찰개혁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가짐에 따라 선출권력에 저항할 수 있다는 점이 전통적 쟁점이었고, 검찰의 수사권을 줄이고 검찰을 기소할 별개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 그 해법으로 제시되어왔다. 나는 이에 더해 의회에 수사, 기소권을 주는 것을 제안한다.
이에 기초하여 구체적인 개혁에 대해 논해보면, 우선 검찰개혁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동시에 가짐에 따라 선출권력에 저항할 수 있다는 점이 전통적 쟁점이었고, 검찰의 수사권을 줄이고 검찰을 기소할 별개의 조직을 만드는 것이 그 해법으로 제시되어왔다. 나는 이에 더해 의회에 수사, 기소권을 주는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독립성을 보장받은 검찰과 언론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창출해내는 일은 없었다. 결국 사람은 자기 이해관계가 있기 마련이고, 엘리트들은 그들의 소속 집단과 출신 계층의 이해관계에 따라 권력을 행사해왔다.
하지만 독립성을 보장받은 검찰과 언론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창출해내는 일은 없었다. 결국 사람은 자기 이해관계가 있기 마련이고, 엘리트들은 그들의 소속 집단과 출신 계층의 이해관계에 따라 권력을 행사해왔다.
검찰개혁에 관한 글타래를 적는다고 했었는데,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쓰느냐에 따라 수 많은 말을 할 수 있다보니 이번에는 현실 속의 관련된 사건, 정책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소개하고 그에 따라 개혁의 방향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수 년 간 이 의제를 따라오면서 가장 설득력 있는 관점은 '전문가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이라 결론내렸다. "전문가의 독립을 보장해야 올바른 결과가 보장된다"와 "국민에 의해 뽑힌 자들의 뜻에 따라 사회의 방향이 결정되어야 한다"의 대립으로 이해하면 쉽다.
검찰개혁에 관한 글타래를 적는다고 했었는데,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쓰느냐에 따라 수 많은 말을 할 수 있다보니 이번에는 현실 속의 관련된 사건, 정책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소개하고 그에 따라 개혁의 방향성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수 년 간 이 의제를 따라오면서 가장 설득력 있는 관점은 '전문가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이라 결론내렸다. "전문가의 독립을 보장해야 올바른 결과가 보장된다"와 "국민에 의해 뽑힌 자들의 뜻에 따라 사회의 방향이 결정되어야 한다"의 대립으로 이해하면 쉽다.
우선 당면한 친위쿠데타 위협을 봉쇄하기 위해서 계엄 선포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 핵심은 권력기관장 간의 협의를 강제하는 것이다. 가령 프랑스 헌법은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하기 위해서는 총리, 국회의장, 헌법재판소장과의 협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는 등 권력기관 수장 간의 협의를 전제로 두고 있다.
우선 당면한 친위쿠데타 위협을 봉쇄하기 위해서 계엄 선포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 핵심은 권력기관장 간의 협의를 강제하는 것이다. 가령 프랑스 헌법은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하기 위해서는 총리, 국회의장, 헌법재판소장과의 협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는 등 권력기관 수장 간의 협의를 전제로 두고 있다.
다음 번에는 그들도 ”처벌받기 싫기에“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시민이어야 한다. 때문에 바로 이번에는 반드시 공권력이 그 행위에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
다음 번에는 그들도 ”처벌받기 싫기에“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시민이어야 한다. 때문에 바로 이번에는 반드시 공권력이 그 행위에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외부적 위기에 의한 사회적 비용 지불 거부와 배타적 재산권 요구를 근원으로 한다. 그 물적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사람들은 그의 법과 절차 위배와 사회에 대한 몰상식에 눈을 감았다.
하지만 규범 없이는 재산권도 없으며 자신이 사는 사회에 대한 인식이 결여된 대통령이 규범체계를 붕괴시킨다면 그들이 모든 수단을 통해 지키고자 했던 재산권 역시 무너질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반성해야 우리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외부적 위기에 의한 사회적 비용 지불 거부와 배타적 재산권 요구를 근원으로 한다. 그 물적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사람들은 그의 법과 절차 위배와 사회에 대한 몰상식에 눈을 감았다.
하지만 규범 없이는 재산권도 없으며 자신이 사는 사회에 대한 인식이 결여된 대통령이 규범체계를 붕괴시킨다면 그들이 모든 수단을 통해 지키고자 했던 재산권 역시 무너질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심각하게 반성해야 우리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검찰이 조지려는 대상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면 위증죄로 감옥 보냄.
검찰이 조지려는 대상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면 위증죄로 감옥 보냄.
국회예산정책처는 증권거래세가 낮아지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0.1조원 덜 걷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국회예산정책처가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투세가 시행될 경우 2025~2027년 3년간 세수가 4조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 현행 기준으로 연평균 1.5조 수준의 결손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죠.
문제는 지난해 세수 총 결손이 60조에 달하다보니 이 정도 추가 결손조차 아쉽게 되어버린겁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증권거래세가 낮아지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10.1조원 덜 걷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국회예산정책처가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투세가 시행될 경우 2025~2027년 3년간 세수가 4조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 현행 기준으로 연평균 1.5조 수준의 결손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죠.
문제는 지난해 세수 총 결손이 60조에 달하다보니 이 정도 추가 결손조차 아쉽게 되어버린겁니다.
그마저도 정책모기지의 혜택이 만료되고, 금리가 재산정되며, 자산 가격이 다시 측정되면 개인부실로 돌변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정말로 개인금융파산이라는 뇌관에 불이 들어오게 되는겁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것처럼 지금의 부동산/시장 상황은 GFC 당시 2차 부동산 대 하락을 겪기 전인 2008-2009년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정부의 대책도 비슷해요.
그마저도 정책모기지의 혜택이 만료되고, 금리가 재산정되며, 자산 가격이 다시 측정되면 개인부실로 돌변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정말로 개인금융파산이라는 뇌관에 불이 들어오게 되는겁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것처럼 지금의 부동산/시장 상황은 GFC 당시 2차 부동산 대 하락을 겪기 전인 2008-2009년과 굉장히 흡사합니다. 정부의 대책도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