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으로 곰은 바이킹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으나 아는 이름이 없어서 별의 이름들을 찾았던 나 . (미안해배운게없어서그래짤)
역시 그는 눈밭에서 굴러들어온 곰이라는 정체성이 컸으면 좋겠기두.
무의식적으로 곰은 바이킹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했으나 아는 이름이 없어서 별의 이름들을 찾았던 나 . (미안해배운게없어서그래짤)
역시 그는 눈밭에서 굴러들어온 곰이라는 정체성이 컸으면 좋겠기두.
어쩌다 전하의 꼬까를 하사받게 되더라도 왠지 입지 않을 것 같은 마님의 늓김이 있음... 귀한 것이니만큼 경사스러운 날 즐기고 싶다나뭐라나 . 그 날은 오지 않겠죠,,,
어머나! 누덕곰. 처음엔 피로 만들어진 붉은 실로 깔끔하게 기워졌는데 싸울 때마다 전장에서 덩달아 맥동하는 피가 망토를 더 찢어먹거나 붉게 물들이거나 날뛰어서() 피 함유량을 부적급으로 상당히 낮춘 평범한 실을 쓰게 되었더니 아주 누덕누덕되었다는 비화가 있을 것 같음... 마님은 투덜거리셨지만 곰은 헤벌레햇다네요
어쩌다 전하의 꼬까를 하사받게 되더라도 왠지 입지 않을 것 같은 마님의 늓김이 있음... 귀한 것이니만큼 경사스러운 날 즐기고 싶다나뭐라나 . 그 날은 오지 않겠죠,,,
어머나! 누덕곰. 처음엔 피로 만들어진 붉은 실로 깔끔하게 기워졌는데 싸울 때마다 전장에서 덩달아 맥동하는 피가 망토를 더 찢어먹거나 붉게 물들이거나 날뛰어서() 피 함유량을 부적급으로 상당히 낮춘 평범한 실을 쓰게 되었더니 아주 누덕누덕되었다는 비화가 있을 것 같음... 마님은 투덜거리셨지만 곰은 헤벌레햇다네요
아무래도 그 친구가 나ㄹ토에서 ㅎ머가 되어버렸으니 웃길만도.
아무래도 그 친구가 나ㄹ토에서 ㅎ머가 되어버렸으니 웃길만도.
너무 튀지는 않는 수준으로 자비로운 부분이 있음.
십타쿠는 그것에 미치는 것이다.
너무 튀지는 않는 수준으로 자비로운 부분이 있음.
십타쿠는 그것에 미치는 것이다.
제 허락도 없이 멋대로 넣은 건가요? 꺼내세요 .
우 .
제 허락도 없이 멋대로 넣은 건가요? 꺼내세요 .
우 .
형님은? 숨쉬는 것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 일은 잘 없으니까요? ㄷㄷ23
형님은? 숨쉬는 것이 좋다. 라고 생각하는 일은 잘 없으니까요? ㄷㄷ23
곰이 마누라한테서는 늘 조흔 냄새가 나ㅎㅎ이러면 마누라는 작게 후후 웃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피냄새든 뭐든요 .
곰이 마누라한테서는 늘 조흔 냄새가 나ㅎㅎ이러면 마누라는 작게 후후 웃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피냄새든 뭐든요 .
마님은 사윈에 찾아올 존재들이 많다.
근데 꺼멍곰은 진짜 우주에서 돌아와서 n년동안 마누라만 찾아다닌 구구절절을 애절하게 표현하는데 오래도록 우주를 떠돌아다녔더니 언어체계가 뒤틀려서 이상한 소리 내고 꺼믕거 자꾸 흘림. 그럼 마님은 손수 그 꺼멍이를 닦아주시며 힘조절을 잃고 거칠게 묵은 애정을 표하는 곰을 받아들이시는 거예요. 허영거보다 검은게 더 많이 묻어나는 응큼을 하게되, 그리고 곰이 가장 먼저 멀쩡한 언어로 되돌린 말은 사랑해 였다는 뭐 그런 어머어머
마님은 사윈에 찾아올 존재들이 많다.
근데 꺼멍곰은 진짜 우주에서 돌아와서 n년동안 마누라만 찾아다닌 구구절절을 애절하게 표현하는데 오래도록 우주를 떠돌아다녔더니 언어체계가 뒤틀려서 이상한 소리 내고 꺼믕거 자꾸 흘림. 그럼 마님은 손수 그 꺼멍이를 닦아주시며 힘조절을 잃고 거칠게 묵은 애정을 표하는 곰을 받아들이시는 거예요. 허영거보다 검은게 더 많이 묻어나는 응큼을 하게되, 그리고 곰이 가장 먼저 멀쩡한 언어로 되돌린 말은 사랑해 였다는 뭐 그런 어머어머
ㅋ빡대갈!!! 빙원의 전사의 지능이 주전자대가리마냥 박살이 난 것이었다. 하지만 사랑이란 이성적이지 않은 것. 운명인거죠. 곰이라 헥헥 아니고 헉헉 하면서 마누라 나 버리면 안돼;; 하고 마누라가 탄 마차 옆에서 같은 속도로 뛰면서 말하고 있을 것 같음. 몸이 좋아서 머리가 고생하지 않는 자를 좋아하는 마님은 저 곰이 무슨 말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었다고 해요.
ㅋ빡대갈!!! 빙원의 전사의 지능이 주전자대가리마냥 박살이 난 것이었다. 하지만 사랑이란 이성적이지 않은 것. 운명인거죠. 곰이라 헥헥 아니고 헉헉 하면서 마누라 나 버리면 안돼;; 하고 마누라가 탄 마차 옆에서 같은 속도로 뛰면서 말하고 있을 것 같음. 몸이 좋아서 머리가 고생하지 않는 자를 좋아하는 마님은 저 곰이 무슨 말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었다고 해요.
정말 아름다운 울림의 문장이다
소중?하게 여기는 방식도 상식 밖이셔서 더 거리감 있게 느껴질 것 같은 마님이심.
곰과 아가쨩에 대한 사랑.의 구분이 쉽지 않듯이🤭
정말 아름다운 울림의 문장이다
소중?하게 여기는 방식도 상식 밖이셔서 더 거리감 있게 느껴질 것 같은 마님이심.
곰과 아가쨩에 대한 사랑.의 구분이 쉽지 않듯이🤭
라고 했지만 새삼 그런 소유의 마음이 있으실까. <소유의 극한을 보여주는 마님에게 이게 무슨 감상인가 싶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라고 했지만 새삼 그런 소유의 마음이 있으실까. <소유의 극한을 보여주는 마님에게 이게 무슨 감상인가 싶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자기가 술마실때는 사랑스럽게 봐줬으면서 왜ㄷㄷ 의외로 평범한 구석이 있어서 담배연기 같은걸 싫어하나ㄷㄷ 했더니 전생곰은 연초를 안핌. 그냥 곰이면서 자기가 모르는 행동을 하니까 뿤친거심. 진짜 성가신 고대종 마누라임. 그냥 살벌한 행동을 하신건데 제가 모르는 당신이라니 있을 수 없잖아요 8ㅆ8(곰의 필터로 보인 표정으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음) 라는 응답에 우? 어? 귀엽따. 돼서 금연하기로 했다네요. 마누라에 관하여 극단적으로 멍청해지는 모습(긍정적)에 마누라는 금방 미소.지으셨다네요.
자기가 술마실때는 사랑스럽게 봐줬으면서 왜ㄷㄷ 의외로 평범한 구석이 있어서 담배연기 같은걸 싫어하나ㄷㄷ 했더니 전생곰은 연초를 안핌. 그냥 곰이면서 자기가 모르는 행동을 하니까 뿤친거심. 진짜 성가신 고대종 마누라임. 그냥 살벌한 행동을 하신건데 제가 모르는 당신이라니 있을 수 없잖아요 8ㅆ8(곰의 필터로 보인 표정으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음) 라는 응답에 우? 어? 귀엽따. 돼서 금연하기로 했다네요. 마누라에 관하여 극단적으로 멍청해지는 모습(긍정적)에 마누라는 금방 미소.지으셨다네요.
하얗코 조종하고 위험하고 강하고 혼자서 아이를 만들어낼 수 있음;
하지만 그 분은 실 마미고 마미마님은 피 마미여서 달랐더라는 엔딩.
하얗코 조종하고 위험하고 강하고 혼자서 아이를 만들어낼 수 있음;
하지만 그 분은 실 마미고 마미마님은 피 마미여서 달랐더라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