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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다짐을 주기적으로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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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목표

🔴매달 1권 이상 독서
🟠휴대폰 사용 하루 4시간 이하로 줄이기
🟡매일 일본어 어휘 30개씩 암기
🟢매일 다이어리 3문장 이상 쓰기
🔵자격증 2종 이상 취득
🟣해외 포함 최소 5곳 구직 시도하기
🟤5종 이상의 일상요리 도전
⚪️매일 최소 3천보 이상 걷기
⚫️뭐가 잘 안 되어도 그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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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수개월에 걸쳐 초등학생 20여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초등생 불법촬영’ 학교 앞 분식집 사장 구속…휴대전화에 사진 수백장
학교 앞 분식집을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12일 밝혔다. ㄱ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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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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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직장인들한테 시위 때문에 출근늦어졋으니 시위대를 욕하라는 거겠지만…
매번 화장실 가려면 다른 역으로 가야하고 내가 가려는 동네가 아닌데도 다른 역에 내려야하고 내가 가야할 출구가 아닌데도 다른 출구로 나가야하고. 애초에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지하철플랫폼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사실을. 같은 시간을 사는 사람들에게 한번만 무정차해도 얼마나 불편한지 몸소 느끼게 해주려는거같다. 그럴수록 시위가 얼마나 길어지고 있는지 엘베설치 해달라는 요구가 얼마나 당연한건지만 더 알게될뿐임.
November 12, 2025 at 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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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신령님께 소원을 빌어봅시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November 12, 2025 at 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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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 집사 찾는대요!!

x.com/CLBK4cats/st...
November 12, 2025 at 4: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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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단골 소재 중 하나인 ‘인간 사냥 관광’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규명하는 수사가 이탈리아에서 시작됐습니다.
보스니아 내전 때 ‘인간사냥 관광’에 수사 개시
영화의 단골 소재 중 하나인 ‘인간 사냥 관광’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규명하는 수사가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이탈리아 밀라노 검찰은 지난 1990년대 보스니아 내전 때 이탈리아 등 서방 국가 시민들이 사라예보 시민들을 저격하는 관광을 했다는 혐의에 대한 수사를 개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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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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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차별이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동성부부의 삶을 정부가 드디어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평등을 외친 성소수자와 앨라이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이뤄낸 이 진전은 외신을 타고 세계 곳곳에 전해졌습니다. 아일랜드의 성소수자 인권단체 ‘빌롱투’의 모니네 그리피스 대표는 내 일처럼 기뻐했습니다.
“첫걸음 뗀 동성부부 통계, 편견·고정관념 해결에 큰 도움될 것”
11·11 평등절‘동성커플 1만 쌍’ 아일랜드 성소수자 인권단체 빌롱투 대표 인터뷰
h21.hani.co.kr
November 12,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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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81)씨의 강제추행 혐의가 1심 징역형 집행유예에서 2심 무죄로 뒤집힌 가운데, 이 사건 피해자가 “성폭력의 발생 구조를 굳건히 하는 데 일조하는 부끄러운 선고”라며 “사법부는 이번 판결이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에 대해 책임감 있게 성찰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영수 2심 무죄에 피해자·단체 “부끄러운 선고”
배우 오영수(81)씨의 강제추행 혐의가 1심 징역형 집행유예에서 2심 무죄로 뒤집힌 가운데, 이 사건 피해자가 “성폭력의 발생 구조를 굳건히 하는 데 일조하는 부끄러운 선고”라며 “사법부는 이번 판결이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에 대해 책임감 있게 성찰해주시길 간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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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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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여권 내 서울시장 적합도 1위를 차지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종묘 앞 142m 고층 빌딩’ 추진에 앞서 “재개발을 하더라도 세계유산영향평가는 받고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원오 ‘종묘앞 고층빌딩’ 논란에 “개발하더라도, 유네스코 영향평가받고 하자”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여권 내 서울시장 적합도 1위를 차지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종묘 앞 142m 고층 빌딩’ 추진에 앞서 “재개발을 하더라도 세계유산영향평가는 받고 하자”고 제안했다. 유네스코는 지난 4월 서울시에 종로구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 재개발 추진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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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2:58 AM
머리가 아파서 집중력이 자꾸 떨어짐
November 12, 2025 at 8: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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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가 네이버를 상대로 낸 소송의 2차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방송사들은 뉴스 콘텐츠를 네이버에 전송한 것은 방송기사를 포털에 노출하기 위한 목적이었을 뿐 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데 쓰라고 준 적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AI 학습, 어떤 기사 썼나 입증해 봐”…방송3사-네이버 법정 공방
“재판부 입장에선 피고(네이버) 쪽에서 ‘개별 저작물이 어느 정도 특정돼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것이 이 사건 본질을 흐리는 행위라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원고(방송3사) 쪽에서 청구 원인으로 저작권 침해를 주장하는 이상 구체적으로 어떤 저작권이 침해되는지는 개별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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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2:00 AM
이 시기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톱 밑 갈라짐 때문에 전에 일본에서 바르는 밴드를 샀었는데,
냄새랑 바르는 붓 모양 봐선 걍 투명 매니큐어같고 효과가 있는지도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물이 안 들어가게 해줘서 신경 덜 쓰이게는 해주는 게 좋았음
근데 분명 아직 쓰고 남은 거 있을 텐데 찾아볼 만한 데는 다 찾아봤는데도 안 나와서 괴로움에 내적 몸부림 치는 중
November 12, 2025 at 1:11 AM
오늘도 힘
November 12, 2025 at 12: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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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can you do me a favor?

take a picture of your pet and then take a picture again while you sing to them

thank you, this is for science

here is my contribution
November 10, 2025 at 1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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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기관”이 아니라, “책도 빌려주는 기관”입니다.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자료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서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고 상담하면 사서가 분류체계를 횡단해서 “그렇다면 이런 자료들이 참고가 될겁니다” 고 대답해주는 곳이에요.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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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장례식 후 쉬지 못한 채 새벽배송···쿠팡협력업체 노동자 교통사고로 숨져

수정 2025.11.11 14:48

택배노조 “과로와 구조적 위험이 만든 사고”

제주지부 “쿠팡, 사고 경위 공개·조치 필요” www.khan.co.kr/article/2025...
부친 장례식 후 쉬지 못한 채 새벽배송···쿠팡협력업체 노동자 교통사고로 숨져
제주에서 쿠팡 협력업체 소속 30대 택배기사가 새벽 시간대 전신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1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9분쯤 제주시 오라2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택배기사 A씨가 몰던 1t 트럭이 전신주와 충돌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운전석에 끼여 있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같은 날 오...
www.khan.co.kr
November 11, 2025 at 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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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퀴어나 여성을 뺀 차별금지법 같은 건 존재할수가 없다니깐 왜 차금법이란 말을 못 써서 저렇게 혀가 길어지지
November 11, 2025 at 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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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서

국가보안법·테러방지법 폐지하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온전한 임신중단권 보장을 위한 보완입법 서둘러 하라.
비동의 강간죄 신설하라.
비이분법적 성별 인정하고 주민등록번호 난수화하라.
생활동반자법과 결혼평등법 제정하라.
장애인 이동권 보장하라.
ILO 협약 비준하고 노동권 보장하라.
신재생에너지로의 "정의로운 전환" 이행하라.
부자 증세로 분배정의 실현하라.

할 것이 너무 많다.
June 3, 2025 at 3: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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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혐오는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 안 할 듯ㅋ
November 11, 2025 at 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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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5: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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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4개로 쓰레기를 표현하시오

"디씨인사이드 국민의힘 갤러리 이용자"
November 11, 2025 at 3:35 AM
왜 항상 커피는 흰 옷을 입었을 때 새는 거지
게다가 이전에 한 번 흘려본 경험 때문에 분명히 뚜껑을 제대로 닫은 걸 세 번이나 확인하는데도 왜 새냔 말이야
흰 티셔츠 위에 실내에서 걸칠 남방도 입고 있으니까 옷은 단추 잠그는 걸로 해결봤고 바지도 어두운 색이라 티가 안 나고 펼쳐둔 책에도 가장자리만 몇 방울 튀고 끝났지만 기분이 너무 안 좋다
나는 정말로 제대로 닫았는데 왜 샌 거냐고
November 11, 2025 at 3:07 AM
급설사나 뭐 이런 거를 생각 안 한 건 아닌데
이 상영관에서 화장실까지의 거리와 들락거리는 텀을 생각컨대 그건 절대 아니었다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나네 이 자식 심지어 여자보다 안쪽에 앉아있었잖아 들락거릴 때마다 나는 물론이고 함께 온 여자도 방해가 됐을 거 아냐
내가 국내 영화산업 욕할 때는 대체로 영화관에 영화 보러 갈 때인데
코로나 이후로 영화관 에티켓 밥말아먹은 인간들(특 모두 성인이었음) 너무 많아진 것까지 총체적으로 영화관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질 대비 비용이 너무 비쌈
오늘도 나 빼고 혼영인 1명 커플(추정) 1팀 왔는데
혼영인은 초반에 나가버려서 논외고 커플의 남자쪽이 영화 내내 몇 분에 한 번씩 들락거려서 너무 불쾌했음
영화 봐달라고 우는 배우들 진심
야!!!!!!!니놈 영화는 그나마 국내 상업작이고 네가 나왔기 때문에 그만큼이라도 봐 주는 사람이 있는 거야 씨발새끼야!!!!!!라는 말밖에 해줄 수가 없음

아니 내가 딱히 독립영화만 찾아보는 사람도 아니란 말임 저 대중성에 잠식당한 사람이에요 음악도 케이팝이랑 일본 오타쿠음악만 들어서 음악서비스 멜론만 쓴단 말이다 시발 근데 보고 싶고 보겠다는데 영화를 안 내놓는 걸 나보고 어쩌라고 진짜
November 10, 2025 at 1:42 PM
나는 이제 저런 거 보면 와 내일 아침 먹을 때 해봐야지 한 다음 자고 일어나서도 아니고 이따 씻으러 들어가서 온수를 머리에 맞는 순간 수용성 기억력 보유자답게 모든 게 씻겨나간 뇌로 돌아오기 때문에
November 10, 2025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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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9, 2025 at 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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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November 10, 2025 at 2: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