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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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돌이
@gent1ecat.bsky.social
인생 수련 중...
새해 복 많이 받아
February 14, 2025 at 6:57 AM
애기졸려
October 17, 2024 at 2:50 PM
공부 시작한지 몇분 됐다고 벌써 질림?
October 17, 2024 at 2:46 PM
기숙사 룸메 친구 이갈이가 너무 심해
특히 밤보다 아침에 심해져서.. 괴로우어
September 8, 2024 at 9:58 PM
블루스카이 오랜만이야
August 7, 2024 at 6:57 AM
이어폰 산지 몇일이나 됐다고 잃어버리다
June 12, 2024 at 11:48 PM
날쌘돌이는 성장 중..
June 5, 2024 at 4:16 AM
오랜만이얌.
June 5, 2024 at 4:15 AM
울고 싶다..
약 먹어도 구역감은 안 사라지고 속만 쓰리고 밥은 먹기도 싫고 가만히 푹 자고 싶다
그래도 밥 잘 먹자 이따가 낮잠도 자고.. 해야할 일은 할 때 생각해 이미 다 적어놓았으니 계속해서 복기하고 긴장할 필요가 없다
May 15, 2024 at 3:23 AM
해야 할 일들이 너무 여러방면에서 끊임없이 생기다보니까 일상에서 계속 묘하게 불안긴장압박감부담감. 을 가지고 있음 계속해서 각성상태인 것 같음
이러다보니 끊임없는 각성상태 -> 피로 -> 지침
근데 지쳐도 인지를 못하고 그냥 몸이 안 좋네 밥이 안 들어가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렇게 다 내팽개치고 울고싶어질때면 인지가 됨 우와! 지쳤군 나는 한참 전부터 지쳐있었군 그만 살고 싶군
May 15, 2024 at 3:18 AM
긴장하면 손에 땀나요
약 먹은 이후로 유독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뭔가
May 14, 2024 at 9:36 AM
아 머리 아파
May 13, 2024 at 10:17 AM
Reposted by 날쌘돌이
무슨 메뉴인지 엄청 궁금함
May 11, 2024 at 7:51 AM
너무 불안한데 머리까지 아파와서 안되겠음 어차피 잠 못 자겠지만 눈 감고 가만히라도 있어야지 명상 영상 틀어놓고
May 11, 2024 at 7:12 AM
나 사실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한테 쫌 열등감 가져 나는 몸이 안 좋아서 일상에 제약이 많으니까..
May 11, 2024 at 7:11 AM
오늘은 하루종일 반공황상태이려나보다
오케이 받아들임 기꺼이 견뎌내주마
May 11, 2024 at 7:10 AM
주신 응급약은
보통 오전 오후 하루에 두 번씩 먹어요 2-3일에 하루 정도는 아예 안 먹고 넘어가는 날도 있고

공황 상태가 나타날 때
1)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불안해질 때(예시: 앞으로 있을 일정을 잘 수행해내고 싶어서 부담감이나 두려움을 느낄 때, 과거 생각하다가 뜬금없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때)
2) 속이 울렁거릴 때(빈속이거나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속이 갑갑할 때. => 이건 원인이 되기도 증상이 되기도 해요)
3) 잠 자려고 할 때 (낮잠이든 밤잠이든)
+) 아주 가끔 공기가 갑갑할 때?
May 11, 2024 at 3:32 AM
부작용
아침 약 먹고 약 3시간 이후에는 심장 두근거림, 옅은 불안감이 나타남
이 상황에서 밥을 먹으면 구역감 -> 공황까지

몸상태가 좋지 않을 때 혹은 실제로 심리적으로 부담감이나 불안감을 느낄만한 일이 있을 때는 턱 떨림, 손 발 차가움, 구역감까지

실제 공황까지 이어지는 건 아닌데 전조증상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나타나고요 혹은 그 전조증상이 나타났을 때 제가 약을 후딱 먹어서 전조증상에서 그치는 것 같기도 하고요
May 11, 2024 at 3:25 AM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자살사고가 나타나네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정말 늘 이래왔어
여기서 너무 오랫동안 자살사고를 해왔어서 그런가? 그냥 장소에 깃들은 습관 같은 거임?
뭔가 집에 있으면 내가 무능하고 쓸데없는 녀석처럼 느껴짐 나를 그렇게 대하는 사람은 없는데 그냥 스스로가..
May 5, 2024 at 12:01 PM
블스를 그냥 다소 병원에서 말할 메모장 같은 걸로 사용하고 있음
May 5, 2024 at 9:52 AM
이제 공황 오는 원인도 증상도 그렇게까지 불안해하거나 공포스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까지도 다 알아요

공황 증세 : 구역감, 불안감(붕뜨는 기분), 턱 떨림, 가끔 손 떨림, 갑갑한.. 아 모르겠음 가끔 사지에 힘도 빠지는 듯

근데 진짜 다 인지하고 있어요 그렇게까지 죽도록 불안한 느낌도 아님 이걸 공황이라 칭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May 5, 2024 at 9:48 AM
병원 가서 말할 거

필요시 약 바꾼 거 오늘 첨 먹어봤는데 완전 좋으네요 ㅋㅋ 꺅 잔잔하게 불안한 느낌은 있긴 한데 그래도 훅 진정되는 느낌 기쁘네요..
April 24, 2024 at 6:45 AM
조카 아프대서 마음이 찢어질 것 가타
April 24, 2024 at 6:10 AM
@hamlovepudding.bsky.social 딩푸님 잘 지내요?!!
April 24, 2024 at 6:08 AM
의식하며 살자......
계속 계속 기쁘고 행복한 사소한 것들을 찾아내고 누리자
April 15, 2024 at 7: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