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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뮐러 쇼트 못옴?
October 4, 2023 at 11:44 AM
그나저나 각종 향(?)이 한번에 너무 많이 생겼네. 내가 사온 것 말고도 올해 생일 선물로 방향제랑 향초랑 바디로션을 받았단 말이지? 이거 다 언제쓰나그래
October 4, 2023 at 6:17 AM
Reposted by inblossom
힘들어..
October 4, 2023 at 3:17 AM
불란서 무화과는 우리 무화과보다 작고 적양파 색으로 생겼고 식감도 좀 다른데, 내입에는 더 맞더라. 더 먹고 왔어야했어 ㅠㅠ
October 4, 2023 at 6:04 AM
눈알이 적당히 핑핑 도는 날이라서 포스팅을 마구마구 하고 싶을 법도 한 날인데, 블스는 140자가 아니라서 마구마구 하기가 좀 꺼려진달까.
October 4, 2023 at 6:03 AM
이번 여행의 수확? 중에, 무화과향의 재발견이 있는데 마지막날 지나가는길에 프라고나드가 보여서 얠 하나 집어와봄. 와 이거 여러개 사와서 뿌렸어야했는데 싶은 향. 12유로밖에 안했는데 아깝다...
October 4, 2023 at 6:03 AM
Reposted by inblossom
회사를 보내 놨더니 수제포스트 들이 증가하는군요
October 4, 2023 at 3:30 AM
일상을 좀 단순하게 만들고 싶어서 공연 이거저거 취소 중.
이번에 오페라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사무엘 윤, 김기훈 리사이틀 다 취소하고, 학회 일정 때매 유자왕도 취소. 학회 때매 서울시향 10/24(금) A석 패키지 할인가 20%해서 4.8만원인데 양도 받으실 분?? 츠베덴 지휘에 하이든 교향곡92(옥스퍼드) & 쇼스타5 (좌석은 아래 타래에)
October 4, 2023 at 1:24 AM
최근에 눈이 너무 나빠진 것 같아서 여행 전에 시력검사하고(난시가 많이 나빠짐) 안경 새로 맞추고 여행 중 계속 껴서 그런지, 평소처럼 나안으로 일하려는데 잘 안보이고 눈이 몹시 불편하다... 옛날 안경이 직장에 있어서 쓰긴 썼는데 그래도 뭔가 많이 불편.
October 3, 2023 at 11:39 PM
클났다 마스크 안갖고왔네. 너므 오랜만에 출근이라
October 3, 2023 at 10:52 PM
기온 14도면 반팔 쪼가리 한 장 입고니와선 안되는 거였군;;
October 3, 2023 at 10:47 PM
대학교 1학년때가고 2n년만에 파리를 간건데, 제일 좋았던 건 오페라/음악회였다는데 현타가 온다(…) 앞으로 2n년간은 갈 마음 안먹을 듯. 이몸은 런던이 좋다.
October 3, 2023 at 6:56 AM
양배추쌈에 강된장 싸먹고 싶다
October 3, 2023 at 6:44 AM
이제 내일부터는 정말 개미처럼 일할 일만 남았다고 ㅠㅠ
October 3, 2023 at 6:41 AM
빠리 지하철 타다가 K지하철 타니 선진문물이란 이런 것이구나 싶은 것이.
집 도착하면 6시쯤 될텐데, 빨래 한 판 돌려놓고 대충 10시까진 안자고 버텨야할텐데.
October 3, 2023 at 6:41 AM
와 오늘 되는 일 없네. 공항버스 5분 전에 출발해서 45분 기다릴 수 없어서 지하철 타러 왔는데, 뭔 일인지 내 눈 앞에서 3분쯤 문 닫혀있다가 그냥 출발함.
October 3, 2023 at 6:29 AM
오는 비행기에 서너명 못타서 그 짐 내리느라 좀 늦게 출발했는데(이날 보안검색 완전 헬이었음) 가는 비행기에도 두 명 못탄 거 같다? 오늘 짐부치는덴 좀 줄 길었지만 보안검색 되게 널널했는데;;
October 2, 2023 at 6:03 PM
꼭 나 떠나고나면 날씨 좋아지더라
October 2, 2023 at 5:48 PM
다녀보니 나만 체력 저질임. 젊은이들 물론이고 나이드신 분들도 하드코어 스케줄 소화하시더라 이놈의 몸땡이가 문제. 내가 여행을 다닐 때가 아니라 운동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음.
October 2, 2023 at 5:36 PM
앗 안대 안꺼내고 큰 짐에 쌌다ㅜㅠ
이번 여행을 짐싸기부터 대실패였다는
점을 꼭 복기해서 담번엔 짐 잘싸는 어른이가 되어야지. 안입은 옷이 몇 개에, 쓰지도 않은 화장품에, 보지도 않은 책에…
October 2, 2023 at 5:32 PM
라운지에서 먹은 음식들이 좀 짜더라니. 목마르고 무엇보다 아아가 먹고싶다. 오던 길에 스벅 보이던데 보일때 살 걸 ㅠ
October 2, 2023 at 5:30 PM
아냐 나도 뭐 좀 사긴 샀다고ㅋㅋㅋㅋ 르네휘테르 보이길래 반가워서 몇개, 차(틴에 든 루스티) 몇 통이랑 용기만 대빵 무거운 프래그런스 오일도 샀다고ㅋㅋㅋㅋㅋㅋ
October 2, 2023 at 5:2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