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ines
이런 기사를 보고 있으면 과연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구분해 더 높은 층위에 두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빠지게 된단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인간과 동물의 구분을 자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과연 인간에게 이정도 수준의 자아가 필요한가... 그런 생각도 하게 되고요...
많은 사람들이 인간과 동물의 구분을 자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과연 인간에게 이정도 수준의 자아가 필요한가... 그런 생각도 하게 되고요...
아아아, 쥐들아! 너네가 사람보다 낫다! 쥐도 쓰러진 동료(이전부터 아는 개체) 발견하면 응급조치를 해준다고! 죽거나 기절한 개체에겐 해주고 자는 개체는 안 하니까 위급상황과 비위급상황을 구별할 줄 아는 거고 그 작은 뇌를 총 동원해서 숨 못 쉴까봐 혀도 빼준다니 정말 어리버리한 사람보다 쥐의 상황판단 및 대처능력이 낫다....ㅠㅜㅠㅜ
www.science.org/doi/10.1126/...
www.sciencealert.com/incredible-d...
www.newscientist.com/article/2469...
www.science.org/doi/10.1126/...
www.sciencealert.com/incredible-d...
www.newscientist.com/article/2469...
Mice seen giving 'first aid' to unconscious companions
Young mice seemingly attempt to revive an anaesthetised cage mate by grooming and biting it and will even pull aside the tongue to clear its airway
www.newscientist.com
February 26, 2025 at 3:06 AM
이런 기사를 보고 있으면 과연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구분해 더 높은 층위에 두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빠지게 된단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인간과 동물의 구분을 자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과연 인간에게 이정도 수준의 자아가 필요한가... 그런 생각도 하게 되고요...
많은 사람들이 인간과 동물의 구분을 자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과연 인간에게 이정도 수준의 자아가 필요한가... 그런 생각도 하게 되고요...
장례식에 다녀왔다. 명절에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내신 마음이 어떨지는 상상도 안 간다. 애써 밝은 모습으로 조문객을 받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anuary 30, 2025 at 7:41 AM
장례식에 다녀왔다. 명절에 소중한 가족을 떠나보내신 마음이 어떨지는 상상도 안 간다. 애써 밝은 모습으로 조문객을 받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추는 로마 상류층이 가장 사랑했던 향신료 중 하나로, 아피키우스도 거의 모든 요리에 후추를 사용하였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024. 11. 14
2024. 11. 14
January 18, 2025 at 5:50 AM
후추는 로마 상류층이 가장 사랑했던 향신료 중 하나로, 아피키우스도 거의 모든 요리에 후추를 사용하였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024. 11. 14
2024. 11. 14
티베리스 강가에 지어진 원형 신전은 순전히 고대 그리스식 건물 유형이며, 에피다우로스에 있는 원형 신전 전통을 따랐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024. 08. 20
2024. 08. 20
January 14, 2025 at 8:14 AM
티베리스 강가에 지어진 원형 신전은 순전히 고대 그리스식 건물 유형이며, 에피다우로스에 있는 원형 신전 전통을 따랐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024. 08. 20
2024. 08. 20
요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그랬는지 오늘 아침에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일찍 일어났다. 아픈 개가 있어 일찍부터 난방했더니만 별 미세한 냄새에도 민감해져서 결국 위액까지 다 토했다. 속이 안 좋을 때는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안 좋다. 식사도 대충 하는 바람에 힘도 별로 없다. 지금까지 명치가 아프네.
January 13, 2025 at 12:55 PM
요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그랬는지 오늘 아침에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일찍 일어났다. 아픈 개가 있어 일찍부터 난방했더니만 별 미세한 냄새에도 민감해져서 결국 위액까지 다 토했다. 속이 안 좋을 때는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우면 안 좋다. 식사도 대충 하는 바람에 힘도 별로 없다. 지금까지 명치가 아프네.
역사학 및 문헌학 분야에서 그러한 것처럼, 오랜 기간에 걸친 방대한 자료 수집과 아카이브를 만드는 작업은 고전 고고학 분야에서도 기본 작업 중 하나이며, 비즐리 아카이브는 도기와 도기화 아카이브 중 가장 커다란 업적이라 할 수 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023. 10. 13
2023. 10. 13
January 11, 2025 at 3:49 AM
역사학 및 문헌학 분야에서 그러한 것처럼, 오랜 기간에 걸친 방대한 자료 수집과 아카이브를 만드는 작업은 고전 고고학 분야에서도 기본 작업 중 하나이며, 비즐리 아카이브는 도기와 도기화 아카이브 중 가장 커다란 업적이라 할 수 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023. 10. 13
2023. 10. 13
후기 고전기 도기화 분야의 선구자이자 대가인 "베를린 화가"는 기원전 5세기 중반까지 활동하였으며, 후대의 아킬레우스 화가, 헤르모낙스 등에 영향을 끼쳤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023. 10. 15
2023. 10. 15
January 8, 2025 at 6:06 AM
후기 고전기 도기화 분야의 선구자이자 대가인 "베를린 화가"는 기원전 5세기 중반까지 활동하였으며, 후대의 아킬레우스 화가, 헤르모낙스 등에 영향을 끼쳤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023. 10. 15
2023. 10. 15
고대 지중해 문화에서 죽음과 망자를 다루는 것은 매우 의례적이었고, 망자의 시신을 처리하는 일은 남겨진 사람들의 뜻에 따라서가 아니라 엄격한 사회적 규율을 따라야 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January 2, 2025 at 5:48 AM
고대 지중해 문화에서 죽음과 망자를 다루는 것은 매우 의례적이었고, 망자의 시신을 처리하는 일은 남겨진 사람들의 뜻에 따라서가 아니라 엄격한 사회적 규율을 따라야 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예술품은 공공장소, 극장, 목욕탕, 공중변소, 궁전을 비롯하여 넓은 정원이 딸린 상류층 저택 등 고대 로마 사회의 중심이 되는 장소를 장식함과 동시에 명백한 상징을 갖춘 시각 언어로 사용되는 중요한 문화적 요소 중 하나였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30, 2024 at 8:46 AM
예술품은 공공장소, 극장, 목욕탕, 공중변소, 궁전을 비롯하여 넓은 정원이 딸린 상류층 저택 등 고대 로마 사회의 중심이 되는 장소를 장식함과 동시에 명백한 상징을 갖춘 시각 언어로 사용되는 중요한 문화적 요소 중 하나였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토가는 원래 남성과 여성 모두 입을 수 있었지만 기원전 2세기경부터 남성들만 입게 되었고, 그 안에 투니카를 입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8, 2024 at 1:04 PM
토가는 원래 남성과 여성 모두 입을 수 있었지만 기원전 2세기경부터 남성들만 입게 되었고, 그 안에 투니카를 입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지중해 그리스-로마 도시는 성벽 안 공간이 유한했기에, 숙박 수요 증가로 주택은 수직으로 확장되었고, 이로써 주택은 아트리움이 지배적인 전통적인 구조를 유지하기 어려워졌으며, 발코니, 상부 방의 불규칙한 확장으로 주택의 위층 공간은 공공도로 위를 잠식하게 되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7, 2024 at 10:35 AM
지중해 그리스-로마 도시는 성벽 안 공간이 유한했기에, 숙박 수요 증가로 주택은 수직으로 확장되었고, 이로써 주택은 아트리움이 지배적인 전통적인 구조를 유지하기 어려워졌으며, 발코니, 상부 방의 불규칙한 확장으로 주택의 위층 공간은 공공도로 위를 잠식하게 되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2세기경 파우사니아스가 저술한 그리스 여행기는, 1권 아테네, 아티카, 메가라, 2권 코린토스, 아르골리스,아이기나, 3권 라코니아, 4권 메세니아, 5, 6권 엘리스, 올륌피아, 7권 아카이아, 8권 아르카디아, 9권 보이오티아, 10권 포키스, 델피, 로크리스를 다루고 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6, 2024 at 4:45 AM
2세기경 파우사니아스가 저술한 그리스 여행기는, 1권 아테네, 아티카, 메가라, 2권 코린토스, 아르골리스,아이기나, 3권 라코니아, 4권 메세니아, 5, 6권 엘리스, 올륌피아, 7권 아카이아, 8권 아르카디아, 9권 보이오티아, 10권 포키스, 델피, 로크리스를 다루고 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전설적인 로마의 마지막 왕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 수페르부스는 기원전 509년 로마에서 추방되었다 .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5, 2024 at 5:50 AM
전설적인 로마의 마지막 왕 루키우스 타르퀴니우스 수페르부스는 기원전 509년 로마에서 추방되었다 .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12월 들어 급격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오늘 새벽에는 고관절이 아파서 뒤집어 눕기도 힘들었다. 오후가 되니 이제 엉치뼈까지 아프다. 매번 의자에 앉는 게 고통이네.
December 24, 2024 at 9:33 AM
12월 들어 급격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오늘 새벽에는 고관절이 아파서 뒤집어 눕기도 힘들었다. 오후가 되니 이제 엉치뼈까지 아프다. 매번 의자에 앉는 게 고통이네.
아테네의 아테나 신전에는 자기를 뤼시마케의 디아코노스라고 칭한 쉬에리스라는 노파 형상이 서 있고, 전투를 위해 서로 비켜선 자세로 놓여있는 두 남성의 청동상도 있었는데, 이들 중 하나는 에렉테우스, 다른 하나는 에우몰포스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4, 2024 at 8:37 AM
아테네의 아테나 신전에는 자기를 뤼시마케의 디아코노스라고 칭한 쉬에리스라는 노파 형상이 서 있고, 전투를 위해 서로 비켜선 자세로 놓여있는 두 남성의 청동상도 있었는데, 이들 중 하나는 에렉테우스, 다른 하나는 에우몰포스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고대 그리스인들이 오랫동안 역사적 사건이라고 여겼던 신화적 사건이 조형예술에 등장한 것은 대략 초기 아르카익기였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3, 2024 at 7:39 AM
고대 그리스인들이 오랫동안 역사적 사건이라고 여겼던 신화적 사건이 조형예술에 등장한 것은 대략 초기 아르카익기였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고대 로마의 브리타니아 내륙에서는 염수천으로 소금을 생산하기도 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2, 2024 at 2:52 PM
고대 로마의 브리타니아 내륙에서는 염수천으로 소금을 생산하기도 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보이오티아의 진미를 꼽으라면 코파이스 호수에 사는 장어를 들 수 있는데, 마케도니아 왕 안티고노스 2세의 친구이자 시인 안타고라스가 이 장어를 특히 높이 평가하였다고 전해진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0, 2024 at 7:07 AM
보이오티아의 진미를 꼽으라면 코파이스 호수에 사는 장어를 들 수 있는데, 마케도니아 왕 안티고노스 2세의 친구이자 시인 안타고라스가 이 장어를 특히 높이 평가하였다고 전해진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고대 그리스 신전에 있던 숭배상은 일반적으로 신당(켈라)에 단독으로 안치되어 있지 않았고, 신들을 기쁘게 할 목적으로 봉헌된 다수의 봉헌물로 둘러싸여 있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19, 2024 at 4:46 AM
고대 그리스 신전에 있던 숭배상은 일반적으로 신당(켈라)에 단독으로 안치되어 있지 않았고, 신들을 기쁘게 할 목적으로 봉헌된 다수의 봉헌물로 둘러싸여 있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고대 로마, 특히 수도 로마에는 전문 시장이 발전했는데 그 중 포룸 로마눔 북동쪽에는 신선한 생선을 거래할 수 있는 어시장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18, 2024 at 3:08 AM
고대 로마, 특히 수도 로마에는 전문 시장이 발전했는데 그 중 포룸 로마눔 북동쪽에는 신선한 생선을 거래할 수 있는 어시장이 자리 잡고 있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제1시와 제2시는 아침 인사차 온 피호민에게 부담을 주고, 제3시에는 목쉰 변호사가 바빠지며, 제5시가 되면 로마는 온갖 종류의 활동으로 분주해지는 시간, 피곤한 자는 제6시가 되면 오수에 빠졌다가 제7시가 되면 그 시간이 끝난다고 고대 로마의 유명한 시인이 말한 바 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17, 2024 at 5:20 AM
제1시와 제2시는 아침 인사차 온 피호민에게 부담을 주고, 제3시에는 목쉰 변호사가 바빠지며, 제5시가 되면 로마는 온갖 종류의 활동으로 분주해지는 시간, 피곤한 자는 제6시가 되면 오수에 빠졌다가 제7시가 되면 그 시간이 끝난다고 고대 로마의 유명한 시인이 말한 바 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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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이 무서워서 여자들이 남자 뒤에 숨을 거라며 낄낄거리는 디씨남들의 허접하고 빈약한 망상과
여성이 반란군에 맞서 총구 앞에서 호통치는 현실
여성이 반란군에 맞서 총구 앞에서 호통치는 현실
December 4, 2024 at 1:53 AM
계엄군이 무서워서 여자들이 남자 뒤에 숨을 거라며 낄낄거리는 디씨남들의 허접하고 빈약한 망상과
여성이 반란군에 맞서 총구 앞에서 호통치는 현실
여성이 반란군에 맞서 총구 앞에서 호통치는 현실
도시적 공공 생활의 중심이 된 곳은 열린 광장 형태인 아고라와 포룸이었고, 특히 초기에 이곳은 대중 집회, 종교적 축제, 사법 행정, 상업활동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3, 2024 at 3:12 AM
도시적 공공 생활의 중심이 된 곳은 열린 광장 형태인 아고라와 포룸이었고, 특히 초기에 이곳은 대중 집회, 종교적 축제, 사법 행정, 상업활동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했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고대 로마에서 사용하던 길이 척도 중 가장 짧은 것은 고대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손가락 너비(디기투스)였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
December 2, 2024 at 2:16 AM
고대 로마에서 사용하던 길이 척도 중 가장 짧은 것은 고대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손가락 너비(디기투스)였다. (하루한문장고전고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