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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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yyyy.bsky.social
케이
@kayyyyy.bsky.social
과학 기자. 잡지 편집자. 화학 박사. 워싱턴 디씨 근교 거주.
올해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랑 새해 사이에 휴가내야지. 할 일 없는데 직장 컴퓨터에 접속해있는 게 매우 번거로웠다.
January 3, 2025 at 3:06 PM
트위터에서 안 보이던 트친 분들 다 여기 계셨군
January 3, 2025 at 3:05 PM
이 스웨터는 아직도 블록킹을 하지 못하였다…
올해 초에 완성한 스웨터 blocking도 해야한다,,, 뜨개 완성한지 반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blocking 안 해서 못 입고있는,,,
January 3, 2025 at 3:05 PM
편집장님이 일찍 퇴근해도 된다고 했는데 난 하필 정상 퇴근 시간 맞춰 애플스토어에 서비스 예약을 해놓았고 🙄
December 22, 2023 at 8:01 PM
올해 초에 완성한 스웨터 blocking도 해야한다,,, 뜨개 완성한지 반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blocking 안 해서 못 입고있는,,,
December 22, 2023 at 3:24 PM
한국 갈 때 가져가야 할 것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부모님 선물
December 22, 2023 at 2:47 PM
집 떠나기 전에 해야할 일
— 화장실 청소
— 게스트룸 침구 교체
— 거실 소파 옆 사이드 테이블 근처 치우기
또 뭐있지
December 22, 2023 at 2:47 PM
내일 오피스에 출근하는 사람이 나랑 편집장님 둘뿐인건지 편집장님이 같이 점심 먹자고 했어. 점심 먹으며 무슨 얘기 하지 😬 그분 링뜨인 좀 들여다봐야겠네
December 21, 2023 at 6:01 PM
올해 너무 바쁘게 보내는 바람에 집 관리를 정말 완전 하나도 안 해서 집이 쓰레기장임. 그리고 3년 전에 이사온 이후로 하나도 안 꾸밈 ㅋㅋㅋㅋ 그래서 새해에는 집도 잘 치우고 데코도 잘 해서 친구들이 무작정 놀러와도 집 꼬라지가 부끄럽지 않도록 살고 싶다 😭
내년 목표
1. 미국 운전면허 따기
2. 집 꾸미기
December 21, 2023 at 5:26 PM
내년 목표
1. 미국 운전면허 따기
2. 집 꾸미기
December 21, 2023 at 2:10 PM
이직한 새 회사엔 연말 보너스가 없다는 걸 깨달음 🙃 오늘 올스태프에서 씨이오가 전직원에게 아마존 기프트카드 보낸다해서 도착 후에 이메일 열어봤더니 25불짜리 🙃🙃 내 보쓰가 사비로 사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랑 금액이 같음 🙃🙃🙃
December 19, 2023 at 3:15 AM
바비가 맥스에 드디어 풀려서 봤는데 음… 극장 개봉했을 때 오펜하이머를 선택하길 잘했군 🙃
December 16, 2023 at 7:13 PM
나는 외향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서 무자녀로 써버브에 사는 걸 못 견디나 싶기도 하고. 일단 이 동네의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은 대부분 유자녀인 거 같고, 특히 내가 기혼인데 남편이랑 스케쥴이 잘 안 맞아 혼자 다니다 보니 더더욱 또래 친구들은 사귀기가 힘든듯.
December 16, 2023 at 12:58 AM
도시형 인간이냐 아니냐에 대한 타래가 보이는데 난 생각보다 매우 도시형 인간이라는 걸 뉴욕에 살다가 디씨 써버브에 이사와서 깨달음 😭 하지만 남편은 뉴욕 넘 싫어해서 😭😭😭 돌아갈 일 없겠지 😭😭😭 아 슬프다
December 15, 2023 at 10:26 PM
Reposted by 케이
the gradual replacement of “exchanging money for goods” with “exchanging money for a license to use goods as a service” has been one low key one of the worst changes of the 21st century
this is exactly why i still buy discs in 2023. it's crazy to think that we are reaching a point where piracy will be the only option to own media once dvds and blu-rays are gone.
December 2, 2023 at 1:29 PM
😂😂😂 기사 팩트체크하면서 어떤 영국 교수분의 바이오 보고있는데 본인의 오피셜 바이오에 affiliation를 잘못 쓰셨단 걸 발견 😂😂😂 일하시는 곳 이름이 Historic England인데 Heritage England라고 써놓으심 😂😂😂 어쩔,,,
December 1, 2023 at 5:00 PM
난 일에 대해 자신감을 더 가져도 될 거 같다.
November 29, 2023 at 5:50 PM
블스에 계신 여러분 🙇‍♀️ 제가 다음달에 한국으로 출국 예정인데 제 한국 여권이 2월에 만료된다는 걸 알게됐어요. 대한항공과 통화하니 자기네들은 미국 공항에서 출국 시켜준다면 괜찮다고 하고, 그래서 미국 공항의 custom and border protection과 통화하니 한국 시민이 한국으로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네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다 괜찮은 거겠죠? 한국의 출입국 사무소와 또 확인할 필요는 없는 거겠죠? 혹시나 해서 여기에도 여쭙니다.
November 27, 2023 at 9:26 PM
월간 잡지에서 2주 마다 발간하는 잡지사로 옮겨오니 땡쓰기빙의 타격이 너무 크네 😭 어제 가만 앉아서 생각하니 남은 업무 시간에만 일하면 수요일 마감 못 맞출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결국 일요일임에도 일을 했는데 안 그랬으면 큰일났을듯
November 27, 2023 at 6:46 PM
마지막으로 다닌 학교가 내가 졸업한지 1년 반이 넘도록 도서관 액세스를 취소를 안 해가지고 그동안 논문을 자유로이 받아볼 수 있어서 넘 좋았는데 올해 여름에 드디어 날 내쫓음 😭 친구들이 너도 암흑의 세계에 조인하라며,,, 흑흑
November 27, 2023 at 1:17 PM
어제 급히 JAMA 논문 볼 일이 있어서 아메리칸 메디컬 어쏘시에이션 계정 만드는데 verification 이메일 보내준다 해놓고 계속 안 오는거야. 그런데 지금 막 도착했다? 아니 이거 수작업이야? 어제 일요일이여서 이메일 안 보낸 거야?
November 27, 2023 at 1:10 PM
블스에 매번 비슷한 일얘기만 하는 느낌인데 내가 주로 하는 고민이 일 고민이라 어쩔수가 없다잉 🙃
November 26, 2023 at 3:27 AM
지금 회사 밖에서 professional mentorship 받는 게 있는데, 프로그램 종료가 2월 말이고 내가 그 사이에 3주 정도 한국에 가니까 결국 프로그램은 두 달 정도 밖에 안 남은 거 ㄷ ㄷ ㄷ 그 두 달 사이에 열심히 멘토링을 받아야 할텐데, 이직 성공 하고나서 뚜렷한 목표가 없어져서 요즘 좀 흐지부지인 느낌쓰
November 26, 2023 at 3:15 AM
긴 연휴의 셋째날 밤이 되어서야 professional development 콘텐트를 스스로 찾아 읽고있는 내 모습을 보며 역시 일주일에 3일 혹은 4일만 일하는 게 정답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 ?
November 26, 2023 at 3:03 AM
어제 먹었던 대왕 칠면조
November 25, 2023 at 1: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