ゲームとアニメが好きなぐらいの普通の人。
일본 IGN의 '데스 스트랜딩 1.4같다'라는 비평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면서도, MGS 시리즈를 돌이켜보면 언제나 후속작 만들라고하면 거기에 살을 붙이고 새로운 기능과 조작계 붙이고 하며 설계가 너무 부풀어오르는 큰 사건을 벌여 회사의 골치거리이기도하던 히데오 코지마가, 자기가 책임자인 회사를 세우더니 드디어 전작의 설계를 크게 빌려 살을 붙이는 "2를 만들었구나"라는 생각도 동시에 하고 있음. ㅎ
일본 IGN의 '데스 스트랜딩 1.4같다'라는 비평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면서도, MGS 시리즈를 돌이켜보면 언제나 후속작 만들라고하면 거기에 살을 붙이고 새로운 기능과 조작계 붙이고 하며 설계가 너무 부풀어오르는 큰 사건을 벌여 회사의 골치거리이기도하던 히데오 코지마가, 자기가 책임자인 회사를 세우더니 드디어 전작의 설계를 크게 빌려 살을 붙이는 "2를 만들었구나"라는 생각도 동시에 하고 있음. ㅎ
결국 '부녀자'라고 부르던이들의 BL 무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결국 '부녀자'라고 부르던이들의 BL 무브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오타쿠 문법이나 건담 오타쿠로서의 전부 해석하려는 시각은 솔찍히 지루함
오타쿠 문법이나 건담 오타쿠로서의 전부 해석하려는 시각은 솔찍히 지루함
돈벌이의 소재로 삼고 있는 분야에 대한 경애심이 없거나, 딱 자기 좋아하는 귀퉁이 말고선 아무런 존경하는 마음이 없으면 솔찍히 보고있기 싫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에서 특정 분야 게임을 소개하는 체널이면서
비유로 드는 다른 게임들이 조금도 닮지 않은 그저 색상이 비슷함 수준의 관계성이 타이틀들의 이름을 빌려오는 모습은 솔찍히 불쾌함이 앞선다...
돈벌이의 소재로 삼고 있는 분야에 대한 경애심이 없거나, 딱 자기 좋아하는 귀퉁이 말고선 아무런 존경하는 마음이 없으면 솔찍히 보고있기 싫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에서 특정 분야 게임을 소개하는 체널이면서
비유로 드는 다른 게임들이 조금도 닮지 않은 그저 색상이 비슷함 수준의 관계성이 타이틀들의 이름을 빌려오는 모습은 솔찍히 불쾌함이 앞선다...
솔찍히 군인들 휴가 나갈 때 군복이 잘 다려져 각이 얼마나 잡혀있는가 정도의 문제로 생각한다.
깨끗하고 단정해 나쁠게 없지만 그게 가장 중요한 본질이 아닐테니까.
솔찍히 군인들 휴가 나갈 때 군복이 잘 다려져 각이 얼마나 잡혀있는가 정도의 문제로 생각한다.
깨끗하고 단정해 나쁠게 없지만 그게 가장 중요한 본질이 아닐테니까.
일본어판이 일본 로컬라이즈 팀이 진득히 붙어서 일본어로서 어색하지 않게 과감한 로컬라이징을 해서 그럴싸해진 것이었던 만큼, 일본어판과 같은 타이밍에 제작되고 있을 한국어 로컬라이징이 일본어판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건 기대하기 힘들 것이리라 예상한다.
전편의 검으로 베는 기술인데 영어만 참고해 '천상타'라고 부르는 뭘 모르는 그러한 번역까지는 어찌 피하더라도 일본어판의 그럴싸함까지 가져오기는 힘들겠지…
일본어판이 일본 로컬라이즈 팀이 진득히 붙어서 일본어로서 어색하지 않게 과감한 로컬라이징을 해서 그럴싸해진 것이었던 만큼, 일본어판과 같은 타이밍에 제작되고 있을 한국어 로컬라이징이 일본어판을 베이스로 만들어지는 건 기대하기 힘들 것이리라 예상한다.
전편의 검으로 베는 기술인데 영어만 참고해 '천상타'라고 부르는 뭘 모르는 그러한 번역까지는 어찌 피하더라도 일본어판의 그럴싸함까지 가져오기는 힘들겠지…
어디서는 또 중국풍이라고 엄청 싫어하는 글도 봤지만 본편에서 만나보니 중국이라기보다는 무협풍이어서 엄청 재미있어보였다. 어느 쪽인고하니 중국 싫어요라는 층의 사람이 적은 글이려니 싶지만서도.
어디서는 또 중국풍이라고 엄청 싫어하는 글도 봤지만 본편에서 만나보니 중국이라기보다는 무협풍이어서 엄청 재미있어보였다. 어느 쪽인고하니 중국 싫어요라는 층의 사람이 적은 글이려니 싶지만서도.
고해상도인데도 여전히 파츠 변형으로 애니를 해야한다던지
고해상도지만 저해상도 시절 레이아웃을 재현해야하는 사정상
화면 전체가 고해상도를 충분히 채워주지 못하는 것같으니
아예 도트 애니메이션을 메인으로 삼아
다소간의 상상력으로 나머지를 커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고해상도인데도 여전히 파츠 변형으로 애니를 해야한다던지
고해상도지만 저해상도 시절 레이아웃을 재현해야하는 사정상
화면 전체가 고해상도를 충분히 채워주지 못하는 것같으니
아예 도트 애니메이션을 메인으로 삼아
다소간의 상상력으로 나머지를 커버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한 쪽에서는 잘 나가다 또 헛볼 찬다고 욕하고, 한 쪽에서는 하는척 하면서 중요한거 빼먹는다는 소리를 들으니 결국 욕먹고 못한다 소리 밖에 못 듣는 미래가 눈에 보인다…
한 쪽에서는 잘 나가다 또 헛볼 찬다고 욕하고, 한 쪽에서는 하는척 하면서 중요한거 빼먹는다는 소리를 들으니 결국 욕먹고 못한다 소리 밖에 못 듣는 미래가 눈에 보인다…
좀비이거나 히틀러라면 얼마던지 잔인하게 죽여도 된다는 영어권게임의 공통 인식...
좀비이거나 히틀러라면 얼마던지 잔인하게 죽여도 된다는 영어권게임의 공통 인식...
역시 세상이란 참 어렵다.
일본에서 누군가가 말한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 상황이었다는건 솔찍히 공감 못 하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역시 세상이란 참 어렵다.
일본에서 누군가가 말한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 상황이었다는건 솔찍히 공감 못 하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그런 습관이 옮아서 좋을 일이 없다.
그런 습관이 옮아서 좋을 일이 없다.
그 사이에 승부수가 있는고 하니 블루 프로토콜은 막 서비스를 접었고…
그 사이에 승부수가 있는고 하니 블루 프로토콜은 막 서비스를 접었고…
외화 더빙하는 성우들이 아니메 많이 하는 성우를 다소 무시하기도 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 지금은 일본도 외화 더빙 수가 줄어서 아니메 하는 사람 아니면 일거리가 줄어버렸다는 이야기는 쬐끔 흥미롭다.
애초에 아니메-게임에 호의적인 오오츠카 선생님의 코멘트니 다소 편견 섞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ㅎ
외화 더빙하는 성우들이 아니메 많이 하는 성우를 다소 무시하기도 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종종 들었는데, 지금은 일본도 외화 더빙 수가 줄어서 아니메 하는 사람 아니면 일거리가 줄어버렸다는 이야기는 쬐끔 흥미롭다.
애초에 아니메-게임에 호의적인 오오츠카 선생님의 코멘트니 다소 편견 섞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ㅎ
나는 (이제 상시가 아니고 기간 한정이라는걸 빼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키맨이 주인공이라고 "그냥 주인공이 다 하면 되는거였잖아"라는 불평이 있어서 빵터져버렸다. 지금까지는 등장인물들이 해법을 찾고 주인공은 서포트만 한다고 "주인공 없어도 되잖아"라더고 불평해왔으면서 말이다. ㅎ
새삼 인터넷에 떠도는 비평이란 정말 가치가 없더라는걸 느꼈다.
나는 (이제 상시가 아니고 기간 한정이라는걸 빼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키맨이 주인공이라고 "그냥 주인공이 다 하면 되는거였잖아"라는 불평이 있어서 빵터져버렸다. 지금까지는 등장인물들이 해법을 찾고 주인공은 서포트만 한다고 "주인공 없어도 되잖아"라더고 불평해왔으면서 말이다. ㅎ
새삼 인터넷에 떠도는 비평이란 정말 가치가 없더라는걸 느꼈다.
주변에도 미친 놈이 없으면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혹시나 평범하게 살려는 이가 미친 사람들 속에 있어도
혹시나 미쳐 살려 하는 이가 평범한 이들 속에 있어도
결국은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주변에도 미친 놈이 없으면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혹시나 평범하게 살려는 이가 미친 사람들 속에 있어도
혹시나 미쳐 살려 하는 이가 평범한 이들 속에 있어도
결국은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콜옵과 비교하자면 많은 창작에서 언급되는대로 완벽한걸 가끔 하기보다 꾸준히 자주내는게 더 낫다같기도하고
콜옵과 비교하자면 많은 창작에서 언급되는대로 완벽한걸 가끔 하기보다 꾸준히 자주내는게 더 낫다같기도하고
"주간 문춘 없어지면 피해 여성들은 어떠라는거냐? 라니. 경찰서에 가라고!"라는 글에 "그 경찰이 믿음직스러워서 아베는 총 맞아 죽었냐" 소리 하고 싶었지만 아베에 대한 평가도, 권력에 의한 월권에 대한 의식도 다를테니 귀찮기만 한 이야기겠지… ㅎ
"주간 문춘 없어지면 피해 여성들은 어떠라는거냐? 라니. 경찰서에 가라고!"라는 글에 "그 경찰이 믿음직스러워서 아베는 총 맞아 죽었냐" 소리 하고 싶었지만 아베에 대한 평가도, 권력에 의한 월권에 대한 의식도 다를테니 귀찮기만 한 이야기겠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