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30%쯤 못 본 것 같다. 씨네큐브에서 매진일 때 말고 관객이 좀 적은 날에 다시 봐야지. 많이 아프지만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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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는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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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계의주인 #아무것도읽지말고그냥가서봐요 #꼭봐요
영화를 30%쯤 못 본 것 같다. 씨네큐브에서 매진일 때 말고 관객이 좀 적은 날에 다시 봐야지. 많이 아프지만 다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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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는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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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계의주인 #아무것도읽지말고그냥가서봐요 #꼭봐요
‘정상에 오르지 않는 등산을 좋아하고 나무 이름에 해박하다. 독만권서 행만리로 讀萬券書 行萬里路 를 지향하는 엄청난 독서광이자 산책광이다.’
‘정상에 오르지 않는 등산을 좋아하고 나무 이름에 해박하다. 독만권서 행만리로 讀萬券書 行萬里路 를 지향하는 엄청난 독서광이자 산책광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라니
기획자가 뉘신지
포스터를 꼭 받고 말 테다!
🛵
8월의 크리스마스라니
기획자가 뉘신지
포스터를 꼭 받고 말 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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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언니의방구석극장 #2쇄 #소량남았다고한지가언젠데계속팔아 #책팔이 #인세 #매달보내주는 #좋은 #출판사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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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언니의방구석극장 #2쇄 #소량남았다고한지가언젠데계속팔아 #책팔이 #인세 #매달보내주는 #좋은 #출판사 #만세
길고 힘들었던 작업이 결실을 맺어 극장에서 기적처럼 개봉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너무나 절박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결국 이런 새로운 방식의 영화를 태어나게 했습니다. 마치 위태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돌연변이가 태어나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듯이 코로나로 인한 영화 산업의 위기가 이처럼 연극과 영화의 유전자가 교배되는 새로운 장르를 빚어냈는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진화일지 퇴보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건 이야기와 감정이 충분히 전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길고 힘들었던 작업이 결실을 맺어 극장에서 기적처럼 개봉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너무나 절박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결국 이런 새로운 방식의 영화를 태어나게 했습니다. 마치 위태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돌연변이가 태어나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듯이 코로나로 인한 영화 산업의 위기가 이처럼 연극과 영화의 유전자가 교배되는 새로운 장르를 빚어냈는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진화일지 퇴보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건 이야기와 감정이 충분히 전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년 생일에 못 먹은 케이크에
한을 품고 있어서 곧 서리가
내릴 것이여.
작년 생일에 못 먹은 케이크에
한을 품고 있어서 곧 서리가
내릴 것이여.
네네치킨 : 노무현 대통령 비하
굽네치킨 : 윤석열 정무수석 홍철호 회장
호식이치킨 : 성추행과 갑질
자담치킨까지….
나는 양 많고 덜 짠 노랑통닭파!
네네치킨 : 노무현 대통령 비하
굽네치킨 : 윤석열 정무수석 홍철호 회장
호식이치킨 : 성추행과 갑질
자담치킨까지….
나는 양 많고 덜 짠 노랑통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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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은 손바닥보다 작고 소중한데, 헌법을 안 지키는 내란범은 영화도 보고 다니며 나보다 잘 사네. 석수동 현재 기온 31.1도에 습도는 65%라 힘들지만 나도 오늘을 잘살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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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은 손바닥보다 작고 소중한데, 헌법을 안 지키는 내란범은 영화도 보고 다니며 나보다 잘 사네. 석수동 현재 기온 31.1도에 습도는 65%라 힘들지만 나도 오늘을 잘살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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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인 가구의 가장이라 늘 집안이 화목함’ 이라는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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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나는 나랑도 사이가 안 좋음’ 이란 글을 보고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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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랑 어떻게 하면 사이가 좋을 수 있지? 오늘도 좀 한심하고 실망했는데, 나랑 화해 좀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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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인 가구의 가장이라 늘 집안이 화목함’ 이라는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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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나는 나랑도 사이가 안 좋음’ 이란 글을 보고 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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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랑 어떻게 하면 사이가 좋을 수 있지? 오늘도 좀 한심하고 실망했는데, 나랑 화해 좀 하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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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서 3박 4일 일정 중에 마지막 영화로 보고 나서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혀서 올라가는 기차표를 취소하고, 캐리어 끌고 혼자 해운대 바닷가에 앉아 있었던 게 2008년이구나. 벌써 17년이나 지났네. 나이 먹고 눈물이 더 많아져서 이번엔 보면서 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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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서 3박 4일 일정 중에 마지막 영화로 보고 나서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혀서 올라가는 기차표를 취소하고, 캐리어 끌고 혼자 해운대 바닷가에 앉아 있었던 게 2008년이구나. 벌써 17년이나 지났네. 나이 먹고 눈물이 더 많아져서 이번엔 보면서 울지도 모르겠다.
Sometimes It Snows in April
Sometimes It Snows in Apr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