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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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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언가를 하는 타래
-노가 붙는 말....뭐 설명하려면 대충은 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는이가을를 붙일 때 생각안하고 자연스럽게 붙이는 거랑 비슷하지 아무래도
November 11, 2025 at 4:22 PM
Reposted by 랑랑
진짜 -노 가 붙는 말 문법적으로 설명하라하믄...

걍 가는 거기붙는데 맞는디 어쩌라는거임 딱 그 아 여기엔 노를 써도댜. 하는 그 느낌이 온다니까? 그런 느낌이 니한티 없는걸 내한테 우예 설명하라는건데.

상태가 됨.
November 9, 2025 at 8:14 AM
오늘 진짜 친구들 한테 취준 정병 발사하고 결국 사람바이사람 회사바이회사고 답은 없고 갔다가 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된다 라는 결론을 얻음
매우 원론적인 결론이지만 어쩔 수 없다....
November 3, 2025 at 12:15 PM
Reposted by 랑랑
솔직히 백만장자인 코메디언들 하나도 안불쌍해서 내 흑인 논바 친구가 “지미 키멜이 캔슬된거 뭐 어쩌라고 그 사람에 대한 안쓰러움 하나도 없어 이 이슈로 짤린 사람들 정말 많고 대학에도 많은데 백만장자 백인 남자 하나를 전국민이 불쌍해해야 해? 지미 키멜에게 낭비할 동정심 없어. 엿이나 먹으라 해. 생계 막막해진 사람 이야기나 하라고“

근데 너무 동의함… 백만장자 백인 미국인 코메디언들 농담이면 아무 헛소리나 해도 되는 줄 알고 세치 혀 놀리기나 하면서 (그걸로 막대한 돈을 벌면서) 자기가 무슨 최전선에서 싸우는양 구는거 지긋지긋해
November 1, 2025 at 2:11 PM
저도 오랜만에 블스 나들이 옴
저도 우동 먹고싶네요
October 8, 2025 at 8:27 AM
Reposted by 랑랑
올해도 월병을 사다
September 18, 2025 at 11:23 PM
올해도 월병을 사다
September 18, 2025 at 11:23 PM
Reposted by 랑랑
회사먹는 햄스터가 나타났다🏢💥🐹
September 18, 2025 at 1:46 AM
나 이제 핍박하다 라는 단어 볼때마다
번역 오류로 牛逼가 소를 핍박하다 된거 생각나서 깔깔 웃음
September 9, 2025 at 4:29 PM
어제 친구가
실물책 돌려읽기 하는데 재밌단 거야
실물책에 인상 깊은 곳 줄 긋고 코멘트 달고 그거 딴 사람이랑 돌려읽는거래
생각해보니 우리는 리디 발췌해서 타래 만들고 코멘트 달고 그거 전시하고 웃기거나 할 말 있으면 멘션이나 인알하고...거대한 책 돌려읽기를 계속 하고있던 중이었다
September 7, 2025 at 1:41 AM
Reposted by 랑랑
중국 최고 댄스 가수 마오부이毛不易는 대륙의 슈스케라고 할 수 있는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명일지자 시즌1에서 우승하며 탑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인데요..

진짜 I형에 조곤조곤 노래도 속삭이듯 조곤조곤. 아니 노래 잘하는 건 알겠는데 어떻게 저 보컬로 오디션을 우승하냐고 물었더니

친구가 이 영상을 보여주면서.. 이 자작곡으로 우승했다고..

(한국어 자막 있습니다.)

진짜 일상의 우울을 깨알같은 디테일로 잡아내는 대륙의 음유시인..

결승전 초대손님 양미도 눈물 또르르...
毛不易 《消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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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
September 4, 2025 at 8:48 AM
좋아하는 사람이 남친이 있어....<아련함
니남친 내가 오래 좋아했음<개스레기
September 2, 2025 at 3:10 PM
喜欢的人有男朋友了 이거
예전에 읽었던
我喜欢你男朋友很久了랑 뭔가 제목 결이 같아서 웃김
September 2, 2025 at 3:04 PM
근데 시환더런 체감상 3일 이상 말하셨는데
September 2, 2025 at 3:00 PM
원래 누가 불타면 찍먹하고싶은게 사람의 마음이죠....그렇게 제가 태풍안을 읽은거 처럼
September 2, 2025 at 2:56 PM
샤오홍슈 보다가 웃긴거 있음 친구들한테 공유하는데 친구들이 이거 인스타에 다 있대
근데 난 인스타 거의 안하는걸......홍슈도 사실 눈팅만 하지만
August 25, 2025 at 11:35 AM
진짜 너무 힘들어 저번주는 마음이 힘들어서 문장기록 못했고 이번주는 월요일인데 개같이 바빠...토할거같아 지금 퇴근......
August 25, 2025 at 10:38 AM
힐링이 필요해.....
August 25, 2025 at 5:09 AM
지금 맘 같아선 걍 40학점 들어도 되니까 학교 다니고 싶어 회사가 너무 힘들어
August 21, 2025 at 12:18 PM
수 꼬시려고 40학점 듣는거면 좀 넘어가줄 만도 한듯(?)
August 21, 2025 at 12:17 PM
퇴사자들이랑 술 엄청 마시고 집 가는중....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이 회사가....!!!
August 19, 2025 at 12:31 PM
항저우 남쪽이니까 따뜻하겠지 하고 얇은 이불 하나 가져갔다가 이사날 너무 추워서 모든 입을 수 있는 것을 다 입고 잠...그러고 담날 퇴근 후 당장 이불 사러 가야겟다 맘 먹었는데 다행히 지인이 자기 겨울 이불 하나 줘서 겨우 버팀
그치만 그러고 3월에도 30도를 찍은 항저우
August 19, 2025 at 2:45 AM
Reposted by 랑랑
중국 장강 이남은 건물을 지을 때 난방 시스템을 넣지 않음. 대체 왜? 그런? 법이? 있는지? 몰루?겠어요. 광저우조차 겨울에 추운 날은 스며들고 춥던데... 아무튼 그래서 장강 이남 사람들은 온풍기를 쓴다. 중국 에어컨은 대부분 온풍 기능이 함께 있고, 솔직히 에어컨 없는 여름의 항저우는 버틸 수 있지만 온풍기 없는 겨울의 항저우는 버티기 힘든... 뭐 그런... 아무튼 나는 호텔에서 내내 온풍기를 틀고 잤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 피부가 망가지고 있음을 깨달음...
나는 피부가 튼튼한; 편이었음. 내 피부의 장점을 비취하는 친구들은 알아주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산에 갔더니 '한국 여자들은 다 이래? 피부가 나종 비취같아! 결이 곱다!'라고 했었거든. 아무튼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라 한국에서 생각하는 예쁜 피부는 아닌데, 관리해주지 않아도 결이 고운 편인... 나는 내 피부에 만족하는 편이었다. 특별히 비싼 화장품 안 써줘도 내 나이 평균보다 나은 그런 피부...

이러던 내 피부가 완전히 망가지는 일이 발생했으니. 항저우에서 겨울에 잠시 저가 호텔에 있을 때였다...
August 19, 2025 at 12:31 AM
울고싶다 정말 착잡....
August 18, 2025 at 10:31 AM
오늘 분명히 존버해보려고요...했는데 퇴사할까봐.....인생🥲
August 18, 2025 at 9: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