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bingu.bsky.social
계엄 이후 6
속옷이 들어있는 장 안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딜도' (진동기 비슷한데 끝이 얇다? 이름은 모름)
하기사 나와 관계가 없으니 필요할지도 모르지...
예전 호기심에 집 가까에 있는 성인용품 샵을 한번 가본적이 있다.
Darak 이던가? 그때 아내는 성인용품에 단한번도 눈길 주지 않고 나왔는데 내숭이었던 걸까?
나몰래 거기가서 샀나?
호기심? 의심이 가득하다.
속옷이 들어있는 장 안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딜도' (진동기 비슷한데 끝이 얇다? 이름은 모름)
하기사 나와 관계가 없으니 필요할지도 모르지...
예전 호기심에 집 가까에 있는 성인용품 샵을 한번 가본적이 있다.
Darak 이던가? 그때 아내는 성인용품에 단한번도 눈길 주지 않고 나왔는데 내숭이었던 걸까?
나몰래 거기가서 샀나?
호기심? 의심이 가득하다.
September 19, 2025 at 12:38 AM
계엄 이후 6
속옷이 들어있는 장 안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딜도' (진동기 비슷한데 끝이 얇다? 이름은 모름)
하기사 나와 관계가 없으니 필요할지도 모르지...
예전 호기심에 집 가까에 있는 성인용품 샵을 한번 가본적이 있다.
Darak 이던가? 그때 아내는 성인용품에 단한번도 눈길 주지 않고 나왔는데 내숭이었던 걸까?
나몰래 거기가서 샀나?
호기심? 의심이 가득하다.
속옷이 들어있는 장 안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딜도' (진동기 비슷한데 끝이 얇다? 이름은 모름)
하기사 나와 관계가 없으니 필요할지도 모르지...
예전 호기심에 집 가까에 있는 성인용품 샵을 한번 가본적이 있다.
Darak 이던가? 그때 아내는 성인용품에 단한번도 눈길 주지 않고 나왔는데 내숭이었던 걸까?
나몰래 거기가서 샀나?
호기심? 의심이 가득하다.
계엄 이후 5
여자의 팬티 종류가 많은 줄 몰랐다.
통팬티, 비키니, 브리프....등등등
과연 이 T팬티의 용도는 무엇일까?
내가 입은 모습을 본적은 없다.
누구를 위한 팬티인가?
레깅스 안에 입는 팬티인가?
그 용도를 알아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아내의 일기장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더이상 읽고 싶지가 않다.
그냥 내 상상에 맡기련다
여자의 팬티 종류가 많은 줄 몰랐다.
통팬티, 비키니, 브리프....등등등
과연 이 T팬티의 용도는 무엇일까?
내가 입은 모습을 본적은 없다.
누구를 위한 팬티인가?
레깅스 안에 입는 팬티인가?
그 용도를 알아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아내의 일기장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더이상 읽고 싶지가 않다.
그냥 내 상상에 맡기련다
September 19, 2025 at 12:26 AM
계엄 이후 5
여자의 팬티 종류가 많은 줄 몰랐다.
통팬티, 비키니, 브리프....등등등
과연 이 T팬티의 용도는 무엇일까?
내가 입은 모습을 본적은 없다.
누구를 위한 팬티인가?
레깅스 안에 입는 팬티인가?
그 용도를 알아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아내의 일기장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더이상 읽고 싶지가 않다.
그냥 내 상상에 맡기련다
여자의 팬티 종류가 많은 줄 몰랐다.
통팬티, 비키니, 브리프....등등등
과연 이 T팬티의 용도는 무엇일까?
내가 입은 모습을 본적은 없다.
누구를 위한 팬티인가?
레깅스 안에 입는 팬티인가?
그 용도를 알아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아내의 일기장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더이상 읽고 싶지가 않다.
그냥 내 상상에 맡기련다
계엄 이후 4.
아내의 옷장을 열어본 기억이 없다.
늘 가득차 있는 여러 색상의 옷들
그러나 속옷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내의 속옷을 본적은 있지만
장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한번 찾아볼까? 호기심이 발동한다.
장안에 있는 서랍. 그 안에 아내의 속옷이 가득하다.
화려할거라 기대했는데 웬걸 검은색과 회색만이 가득하다.
그 안에 있는 검은 티 팬티는 뭐?
한번도 본적 없는 속옷이다.
(참고로 아내는 가슴이 A컵이라 브라는 하지않고 뽕달린 런닝을 입는다)
아내의 옷장을 열어본 기억이 없다.
늘 가득차 있는 여러 색상의 옷들
그러나 속옷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내의 속옷을 본적은 있지만
장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한번 찾아볼까? 호기심이 발동한다.
장안에 있는 서랍. 그 안에 아내의 속옷이 가득하다.
화려할거라 기대했는데 웬걸 검은색과 회색만이 가득하다.
그 안에 있는 검은 티 팬티는 뭐?
한번도 본적 없는 속옷이다.
(참고로 아내는 가슴이 A컵이라 브라는 하지않고 뽕달린 런닝을 입는다)
September 19, 2025 at 12:18 AM
계엄 이후 4.
아내의 옷장을 열어본 기억이 없다.
늘 가득차 있는 여러 색상의 옷들
그러나 속옷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내의 속옷을 본적은 있지만
장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한번 찾아볼까? 호기심이 발동한다.
장안에 있는 서랍. 그 안에 아내의 속옷이 가득하다.
화려할거라 기대했는데 웬걸 검은색과 회색만이 가득하다.
그 안에 있는 검은 티 팬티는 뭐?
한번도 본적 없는 속옷이다.
(참고로 아내는 가슴이 A컵이라 브라는 하지않고 뽕달린 런닝을 입는다)
아내의 옷장을 열어본 기억이 없다.
늘 가득차 있는 여러 색상의 옷들
그러나 속옷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내의 속옷을 본적은 있지만
장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한번 찾아볼까? 호기심이 발동한다.
장안에 있는 서랍. 그 안에 아내의 속옷이 가득하다.
화려할거라 기대했는데 웬걸 검은색과 회색만이 가득하다.
그 안에 있는 검은 티 팬티는 뭐?
한번도 본적 없는 속옷이다.
(참고로 아내는 가슴이 A컵이라 브라는 하지않고 뽕달린 런닝을 입는다)
계엄 이후 3
'Give him enough rope and he will hang himself'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다.
나의 무관심을 오해한것 같다.
아내가 집에서 하는 일은 쇼핑과 당근이다.
새로운 곳에서 일하다보니 새로운 옷과 신발이 필요하단다.
누가 뭐래?
한번은 원피스를 입은 아내의 힙을 봤는데 팬티 라인이 보이지
안았다.
나: 팬티 안입어?
아내: 입었는데
나: 티가 안나네?
아내: 요즘 속옷은 라인이 안생겨.
나: .....
'Give him enough rope and he will hang himself'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다.
나의 무관심을 오해한것 같다.
아내가 집에서 하는 일은 쇼핑과 당근이다.
새로운 곳에서 일하다보니 새로운 옷과 신발이 필요하단다.
누가 뭐래?
한번은 원피스를 입은 아내의 힙을 봤는데 팬티 라인이 보이지
안았다.
나: 팬티 안입어?
아내: 입었는데
나: 티가 안나네?
아내: 요즘 속옷은 라인이 안생겨.
나: .....
September 19, 2025 at 12:07 AM
계엄 이후 3
'Give him enough rope and he will hang himself'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다.
나의 무관심을 오해한것 같다.
아내가 집에서 하는 일은 쇼핑과 당근이다.
새로운 곳에서 일하다보니 새로운 옷과 신발이 필요하단다.
누가 뭐래?
한번은 원피스를 입은 아내의 힙을 봤는데 팬티 라인이 보이지
안았다.
나: 팬티 안입어?
아내: 입었는데
나: 티가 안나네?
아내: 요즘 속옷은 라인이 안생겨.
나: .....
'Give him enough rope and he will hang himself'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다.
나의 무관심을 오해한것 같다.
아내가 집에서 하는 일은 쇼핑과 당근이다.
새로운 곳에서 일하다보니 새로운 옷과 신발이 필요하단다.
누가 뭐래?
한번은 원피스를 입은 아내의 힙을 봤는데 팬티 라인이 보이지
안았다.
나: 팬티 안입어?
아내: 입었는데
나: 티가 안나네?
아내: 요즘 속옷은 라인이 안생겨.
나: .....
계엄 이후 2
'Out of sight, out of mind'
안보면 멀어진다고 했다.
아내의 빈자리는 나에게는 불편함 없이 편안함으로 다가왔고
우리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이 나이만 먹어가고 있다.
만나는 사람은 있겠지.
눈치는 채고 있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우리 가족의 삶 안으로 들고 오지만 않으면 된다.
'Out of sight, out of mind'
안보면 멀어진다고 했다.
아내의 빈자리는 나에게는 불편함 없이 편안함으로 다가왔고
우리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이 나이만 먹어가고 있다.
만나는 사람은 있겠지.
눈치는 채고 있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우리 가족의 삶 안으로 들고 오지만 않으면 된다.
September 18, 2025 at 11:59 PM
계엄 이후 2
'Out of sight, out of mind'
안보면 멀어진다고 했다.
아내의 빈자리는 나에게는 불편함 없이 편안함으로 다가왔고
우리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이 나이만 먹어가고 있다.
만나는 사람은 있겠지.
눈치는 채고 있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우리 가족의 삶 안으로 들고 오지만 않으면 된다.
'Out of sight, out of mind'
안보면 멀어진다고 했다.
아내의 빈자리는 나에게는 불편함 없이 편안함으로 다가왔고
우리의 삶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이 나이만 먹어가고 있다.
만나는 사람은 있겠지.
눈치는 채고 있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우리 가족의 삶 안으로 들고 오지만 않으면 된다.
계엄 이후 1
아내는 계엄 사태 이후 몇 달간 거의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후 지방으로 발령 받았고 주말 부부가 아닌
월말 부부로 살아갔고 다시 서울로 발령받았다.
떨어져 산지가 좀 되어서 그런가 아내가 오는 날은
불편하기만 했고 함께 있어도 각자의 일로 함께 하는것은 없었다.
부부의 잠자리 또한 마찬가지.
아내는 계엄 사태 이후 몇 달간 거의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후 지방으로 발령 받았고 주말 부부가 아닌
월말 부부로 살아갔고 다시 서울로 발령받았다.
떨어져 산지가 좀 되어서 그런가 아내가 오는 날은
불편하기만 했고 함께 있어도 각자의 일로 함께 하는것은 없었다.
부부의 잠자리 또한 마찬가지.
September 18, 2025 at 11:51 PM
계엄 이후 1
아내는 계엄 사태 이후 몇 달간 거의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후 지방으로 발령 받았고 주말 부부가 아닌
월말 부부로 살아갔고 다시 서울로 발령받았다.
떨어져 산지가 좀 되어서 그런가 아내가 오는 날은
불편하기만 했고 함께 있어도 각자의 일로 함께 하는것은 없었다.
부부의 잠자리 또한 마찬가지.
아내는 계엄 사태 이후 몇 달간 거의 집에 들어오지 못했다.
이후 지방으로 발령 받았고 주말 부부가 아닌
월말 부부로 살아갔고 다시 서울로 발령받았다.
떨어져 산지가 좀 되어서 그런가 아내가 오는 날은
불편하기만 했고 함께 있어도 각자의 일로 함께 하는것은 없었다.
부부의 잠자리 또한 마찬가지.
지금부터 내가 쓰는 글은
누군가는 소설이네 꾸며냈네 하겠지만
그렇게 믿고 싶은면 그렇게 믿었으면 좋겠다.
남의 이야기는 내 기준으로 따지면 소설이다.
누군가는 소설이네 꾸며냈네 하겠지만
그렇게 믿고 싶은면 그렇게 믿었으면 좋겠다.
남의 이야기는 내 기준으로 따지면 소설이다.
August 31, 2025 at 11:56 PM
지금부터 내가 쓰는 글은
누군가는 소설이네 꾸며냈네 하겠지만
그렇게 믿고 싶은면 그렇게 믿었으면 좋겠다.
남의 이야기는 내 기준으로 따지면 소설이다.
누군가는 소설이네 꾸며냈네 하겠지만
그렇게 믿고 싶은면 그렇게 믿었으면 좋겠다.
남의 이야기는 내 기준으로 따지면 소설이다.
우선,
우리 아내님은 정말 정말 일이 바빠서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옵니다.
새로운 부서 배치로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집에오면
자기 바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제가
집안의 모든 일을 하고 있네요.
주부님들의 심정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정말 힘듭니다. 전 퇴근하면 출근시간만 기다립니다.
우리 아내님은 정말 정말 일이 바빠서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옵니다.
새로운 부서 배치로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집에오면
자기 바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제가
집안의 모든 일을 하고 있네요.
주부님들의 심정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정말 힘듭니다. 전 퇴근하면 출근시간만 기다립니다.
August 31, 2025 at 11:47 PM
우선,
우리 아내님은 정말 정말 일이 바빠서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옵니다.
새로운 부서 배치로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집에오면
자기 바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제가
집안의 모든 일을 하고 있네요.
주부님들의 심정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정말 힘듭니다. 전 퇴근하면 출근시간만 기다립니다.
우리 아내님은 정말 정말 일이 바빠서 새벽에 나가서
밤에 들어옵니다.
새로운 부서 배치로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집에오면
자기 바쁘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제가
집안의 모든 일을 하고 있네요.
주부님들의 심정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정말 힘듭니다. 전 퇴근하면 출근시간만 기다립니다.
현생이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팔로워해주신분도 계시네요.
뭐 볼것도 없는곳에 들어오시는 분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적어봅니다.
팔로워해주신분도 계시네요.
뭐 볼것도 없는곳에 들어오시는 분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적어봅니다.
August 31, 2025 at 11:44 PM
현생이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팔로워해주신분도 계시네요.
뭐 볼것도 없는곳에 들어오시는 분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적어봅니다.
팔로워해주신분도 계시네요.
뭐 볼것도 없는곳에 들어오시는 분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하나씩 하나씩
적어봅니다.
내 아내 2.
한동안 아내의 이야기는 못쓰겠다.
SNS도 하지 말라고한다.
조심해야지. 이 나라를 위해서.
한동안 아내의 이야기는 못쓰겠다.
SNS도 하지 말라고한다.
조심해야지. 이 나라를 위해서.
June 13, 2025 at 12:06 AM
내 아내 2.
한동안 아내의 이야기는 못쓰겠다.
SNS도 하지 말라고한다.
조심해야지. 이 나라를 위해서.
한동안 아내의 이야기는 못쓰겠다.
SNS도 하지 말라고한다.
조심해야지. 이 나라를 위해서.
내 아내1.
계엄선포이후 매일 야근에 집에 들어오는 날이 손에 꼽히더니
누군가가 탄핵되어 좀 쉴만한가 했더니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니 또 안들어온다.
불려들어갔다.
계엄선포이후 매일 야근에 집에 들어오는 날이 손에 꼽히더니
누군가가 탄핵되어 좀 쉴만한가 했더니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니 또 안들어온다.
불려들어갔다.
June 13, 2025 at 12:02 AM
내 아내1.
계엄선포이후 매일 야근에 집에 들어오는 날이 손에 꼽히더니
누군가가 탄핵되어 좀 쉴만한가 했더니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니 또 안들어온다.
불려들어갔다.
계엄선포이후 매일 야근에 집에 들어오는 날이 손에 꼽히더니
누군가가 탄핵되어 좀 쉴만한가 했더니
새로운 지도자가 나오니 또 안들어온다.
불려들어갔다.
현생이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와본다.
되돌아보니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고민되네..
되돌아보니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고민되네..
June 12, 2025 at 11:59 PM
현생이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와본다.
되돌아보니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고민되네..
되돌아보니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고민되네..
이 놈의 계엄은 언제 끝나냐?
계엄선포 날 새벽 2시에 집에서 뛰쳐나간 후
집에 들어온 날이 손에 꼽는다.
뭐 그리 할 일이 많은지....
뭐 그리 만날 사람이 많은지...
잘 만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
계엄선포 날 새벽 2시에 집에서 뛰쳐나간 후
집에 들어온 날이 손에 꼽는다.
뭐 그리 할 일이 많은지....
뭐 그리 만날 사람이 많은지...
잘 만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
February 19, 2025 at 1:14 AM
이 놈의 계엄은 언제 끝나냐?
계엄선포 날 새벽 2시에 집에서 뛰쳐나간 후
집에 들어온 날이 손에 꼽는다.
뭐 그리 할 일이 많은지....
뭐 그리 만날 사람이 많은지...
잘 만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
계엄선포 날 새벽 2시에 집에서 뛰쳐나간 후
집에 들어온 날이 손에 꼽는다.
뭐 그리 할 일이 많은지....
뭐 그리 만날 사람이 많은지...
잘 만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10.(마지막)
아내: 그런데 내 마음이 왜 쓰리지? 넌 여전히 날 사랑하긴 하니?
나: 물론, 사랑하지. 하지만 그 사랑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거야. 어릴때야 물고 빨고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거고. 지금은 서로 존중의 모습으로 보이는거지.
아내: 자기가 그렇게까지 날 사랑하는 줄 몰랐네.
나: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네.
아내: 그런데 내 마음이 왜 쓰리지? 넌 여전히 날 사랑하긴 하니?
나: 물론, 사랑하지. 하지만 그 사랑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거야. 어릴때야 물고 빨고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거고. 지금은 서로 존중의 모습으로 보이는거지.
아내: 자기가 그렇게까지 날 사랑하는 줄 몰랐네.
나: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네.
December 17, 2024 at 3:22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10.(마지막)
아내: 그런데 내 마음이 왜 쓰리지? 넌 여전히 날 사랑하긴 하니?
나: 물론, 사랑하지. 하지만 그 사랑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거야. 어릴때야 물고 빨고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거고. 지금은 서로 존중의 모습으로 보이는거지.
아내: 자기가 그렇게까지 날 사랑하는 줄 몰랐네.
나: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네.
아내: 그런데 내 마음이 왜 쓰리지? 넌 여전히 날 사랑하긴 하니?
나: 물론, 사랑하지. 하지만 그 사랑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거야. 어릴때야 물고 빨고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거고. 지금은 서로 존중의 모습으로 보이는거지.
아내: 자기가 그렇게까지 날 사랑하는 줄 몰랐네.
나: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네.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9.
아내: 너 마치 모든 걸 알고 있다는듯이 말한다.
나: 내가 뭘 다알겠어. 난 오로지 우리 관계만 생각해.
자기가 나가서 누굴 만나서 무얼 하는지 우리 관계에 영향 미치는것만 생각해. 다른건 생각없어.
나: 자기가 전 남친이랑 만났어. 내가 알게됐어. 그게 우리 관계에 영향이 있었어? 넌 가정과 사회 생활에 충실했고 우리 삶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어. 그러면 나한테 아무런 일도 되지 않는거야.
아내: 너 마치 모든 걸 알고 있다는듯이 말한다.
나: 내가 뭘 다알겠어. 난 오로지 우리 관계만 생각해.
자기가 나가서 누굴 만나서 무얼 하는지 우리 관계에 영향 미치는것만 생각해. 다른건 생각없어.
나: 자기가 전 남친이랑 만났어. 내가 알게됐어. 그게 우리 관계에 영향이 있었어? 넌 가정과 사회 생활에 충실했고 우리 삶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어. 그러면 나한테 아무런 일도 되지 않는거야.
December 17, 2024 at 3:21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9.
아내: 너 마치 모든 걸 알고 있다는듯이 말한다.
나: 내가 뭘 다알겠어. 난 오로지 우리 관계만 생각해.
자기가 나가서 누굴 만나서 무얼 하는지 우리 관계에 영향 미치는것만 생각해. 다른건 생각없어.
나: 자기가 전 남친이랑 만났어. 내가 알게됐어. 그게 우리 관계에 영향이 있었어? 넌 가정과 사회 생활에 충실했고 우리 삶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어. 그러면 나한테 아무런 일도 되지 않는거야.
아내: 너 마치 모든 걸 알고 있다는듯이 말한다.
나: 내가 뭘 다알겠어. 난 오로지 우리 관계만 생각해.
자기가 나가서 누굴 만나서 무얼 하는지 우리 관계에 영향 미치는것만 생각해. 다른건 생각없어.
나: 자기가 전 남친이랑 만났어. 내가 알게됐어. 그게 우리 관계에 영향이 있었어? 넌 가정과 사회 생활에 충실했고 우리 삶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어. 그러면 나한테 아무런 일도 되지 않는거야.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8.
나: 그런거에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리고 만나서 소위 말하는 섹스를 했다고 치자. 그걸알고 내가 막 화를 내면서 헤어지네 마네. 상간자 소송을 하네 마네 그러길 바래?
아내: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을꺼아니야?
나: 기분은 안좋겠지. 난 내 기분보다 뒤를 돌아볼것 같아. 언제부터 우리 관계가 이렇게 됐는지 내가 부족한게 무엇이고 당신이 나한테 무슨 이야기를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내가 몰라준건 뭘까? 그럴것같아.
나: 그런거에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리고 만나서 소위 말하는 섹스를 했다고 치자. 그걸알고 내가 막 화를 내면서 헤어지네 마네. 상간자 소송을 하네 마네 그러길 바래?
아내: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을꺼아니야?
나: 기분은 안좋겠지. 난 내 기분보다 뒤를 돌아볼것 같아. 언제부터 우리 관계가 이렇게 됐는지 내가 부족한게 무엇이고 당신이 나한테 무슨 이야기를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내가 몰라준건 뭘까? 그럴것같아.
December 17, 2024 at 3:20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8.
나: 그런거에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리고 만나서 소위 말하는 섹스를 했다고 치자. 그걸알고 내가 막 화를 내면서 헤어지네 마네. 상간자 소송을 하네 마네 그러길 바래?
아내: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을꺼아니야?
나: 기분은 안좋겠지. 난 내 기분보다 뒤를 돌아볼것 같아. 언제부터 우리 관계가 이렇게 됐는지 내가 부족한게 무엇이고 당신이 나한테 무슨 이야기를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내가 몰라준건 뭘까? 그럴것같아.
나: 그런거에 신경 쓰고 싶지도 않고. 그리고 만나서 소위 말하는 섹스를 했다고 치자. 그걸알고 내가 막 화를 내면서 헤어지네 마네. 상간자 소송을 하네 마네 그러길 바래?
아내: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을꺼아니야?
나: 기분은 안좋겠지. 난 내 기분보다 뒤를 돌아볼것 같아. 언제부터 우리 관계가 이렇게 됐는지 내가 부족한게 무엇이고 당신이 나한테 무슨 이야기를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내가 몰라준건 뭘까? 그럴것같아.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7.
나: 내가 너 혹시 그 사람이랑 여행가는거 아니야? 의심하면 우리 관계는 그 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조금씩 금이 가고 있다는거겠지. 하지만 아니잖아. 서로 의심없이 잘 살고 있잖아. 그게 전부야.
아내: 그래도 내가 그 사람이랑 종종 만난다는 거 알고 있었다면 의심도 들고, 기분도 별로 좋진 않았을꺼 아니야.
나: 그런데, 아까도 얘기 했듯이 나도 그리 떳떳하지 않다고.
그렇다고 내가 전 여친을 만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내 삶도 그렇다고.
나: 내가 너 혹시 그 사람이랑 여행가는거 아니야? 의심하면 우리 관계는 그 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조금씩 금이 가고 있다는거겠지. 하지만 아니잖아. 서로 의심없이 잘 살고 있잖아. 그게 전부야.
아내: 그래도 내가 그 사람이랑 종종 만난다는 거 알고 있었다면 의심도 들고, 기분도 별로 좋진 않았을꺼 아니야.
나: 그런데, 아까도 얘기 했듯이 나도 그리 떳떳하지 않다고.
그렇다고 내가 전 여친을 만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내 삶도 그렇다고.
December 17, 2024 at 3:19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7.
나: 내가 너 혹시 그 사람이랑 여행가는거 아니야? 의심하면 우리 관계는 그 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조금씩 금이 가고 있다는거겠지. 하지만 아니잖아. 서로 의심없이 잘 살고 있잖아. 그게 전부야.
아내: 그래도 내가 그 사람이랑 종종 만난다는 거 알고 있었다면 의심도 들고, 기분도 별로 좋진 않았을꺼 아니야.
나: 그런데, 아까도 얘기 했듯이 나도 그리 떳떳하지 않다고.
그렇다고 내가 전 여친을 만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내 삶도 그렇다고.
나: 내가 너 혹시 그 사람이랑 여행가는거 아니야? 의심하면 우리 관계는 그 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조금씩 금이 가고 있다는거겠지. 하지만 아니잖아. 서로 의심없이 잘 살고 있잖아. 그게 전부야.
아내: 그래도 내가 그 사람이랑 종종 만난다는 거 알고 있었다면 의심도 들고, 기분도 별로 좋진 않았을꺼 아니야.
나: 그런데, 아까도 얘기 했듯이 나도 그리 떳떳하지 않다고.
그렇다고 내가 전 여친을 만난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내 삶도 그렇다고.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6.
나: 나도 그 정도 눈치는 갖고 살어.
아내: 미안해지네.
나: 나도 그렇게 떳떳하게 살지는 않았어. 미안해 할필요 없어.
아내: 그렇다고 이번 주 여행 그 사람이랑 가는거 아니다.
나: 누가 뭐래?
아내: 왜 그래? 그럼 내가 그 사람이랑 가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야? 쫌 기분이 않좋아지려고 해.
나: 만일, 그 오빠랑 여행 간다고 치자. 자기는 나한테 나 그 오빠랑 여행 갔다올께 이렇게 얘기 할꺼야? 아니잖아.
나: 나도 그 정도 눈치는 갖고 살어.
아내: 미안해지네.
나: 나도 그렇게 떳떳하게 살지는 않았어. 미안해 할필요 없어.
아내: 그렇다고 이번 주 여행 그 사람이랑 가는거 아니다.
나: 누가 뭐래?
아내: 왜 그래? 그럼 내가 그 사람이랑 가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야? 쫌 기분이 않좋아지려고 해.
나: 만일, 그 오빠랑 여행 간다고 치자. 자기는 나한테 나 그 오빠랑 여행 갔다올께 이렇게 얘기 할꺼야? 아니잖아.
December 17, 2024 at 3:17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6.
나: 나도 그 정도 눈치는 갖고 살어.
아내: 미안해지네.
나: 나도 그렇게 떳떳하게 살지는 않았어. 미안해 할필요 없어.
아내: 그렇다고 이번 주 여행 그 사람이랑 가는거 아니다.
나: 누가 뭐래?
아내: 왜 그래? 그럼 내가 그 사람이랑 가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야? 쫌 기분이 않좋아지려고 해.
나: 만일, 그 오빠랑 여행 간다고 치자. 자기는 나한테 나 그 오빠랑 여행 갔다올께 이렇게 얘기 할꺼야? 아니잖아.
나: 나도 그 정도 눈치는 갖고 살어.
아내: 미안해지네.
나: 나도 그렇게 떳떳하게 살지는 않았어. 미안해 할필요 없어.
아내: 그렇다고 이번 주 여행 그 사람이랑 가는거 아니다.
나: 누가 뭐래?
아내: 왜 그래? 그럼 내가 그 사람이랑 가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야? 쫌 기분이 않좋아지려고 해.
나: 만일, 그 오빠랑 여행 간다고 치자. 자기는 나한테 나 그 오빠랑 여행 갔다올께 이렇게 얘기 할꺼야? 아니잖아.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5.
아내: 그럼, 날 놓아주겠다는 의민가? 그리고 알고 있었으면서 왜 말안했어?
나: 뭘 놓아눠 놓아주긴. 이젠 자기 편할대로 생활하라는거지. 별 의미없어. 그리고 말해서 뭐해. 아까도 얘기했잖아. 누군가의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아내: 나 없는 동안. 외로웠니? 갑자기 왜 그래? 무섭게.
나: 무섭긴.
아내: 만난건 사실이지만 만남 뿐이었어.
나: 알아. 자기 회사랑 그분 사는곳이랑 가깝잖아. 뭐 오며가며 만날수도 있는거지.
아내: 많이 알고있네. 그거까지 아는 줄 몰랐는데.
아내: 그럼, 날 놓아주겠다는 의민가? 그리고 알고 있었으면서 왜 말안했어?
나: 뭘 놓아눠 놓아주긴. 이젠 자기 편할대로 생활하라는거지. 별 의미없어. 그리고 말해서 뭐해. 아까도 얘기했잖아. 누군가의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아내: 나 없는 동안. 외로웠니? 갑자기 왜 그래? 무섭게.
나: 무섭긴.
아내: 만난건 사실이지만 만남 뿐이었어.
나: 알아. 자기 회사랑 그분 사는곳이랑 가깝잖아. 뭐 오며가며 만날수도 있는거지.
아내: 많이 알고있네. 그거까지 아는 줄 몰랐는데.
December 17, 2024 at 3:16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5.
아내: 그럼, 날 놓아주겠다는 의민가? 그리고 알고 있었으면서 왜 말안했어?
나: 뭘 놓아눠 놓아주긴. 이젠 자기 편할대로 생활하라는거지. 별 의미없어. 그리고 말해서 뭐해. 아까도 얘기했잖아. 누군가의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아내: 나 없는 동안. 외로웠니? 갑자기 왜 그래? 무섭게.
나: 무섭긴.
아내: 만난건 사실이지만 만남 뿐이었어.
나: 알아. 자기 회사랑 그분 사는곳이랑 가깝잖아. 뭐 오며가며 만날수도 있는거지.
아내: 많이 알고있네. 그거까지 아는 줄 몰랐는데.
아내: 그럼, 날 놓아주겠다는 의민가? 그리고 알고 있었으면서 왜 말안했어?
나: 뭘 놓아눠 놓아주긴. 이젠 자기 편할대로 생활하라는거지. 별 의미없어. 그리고 말해서 뭐해. 아까도 얘기했잖아. 누군가의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아내: 나 없는 동안. 외로웠니? 갑자기 왜 그래? 무섭게.
나: 무섭긴.
아내: 만난건 사실이지만 만남 뿐이었어.
나: 알아. 자기 회사랑 그분 사는곳이랑 가깝잖아. 뭐 오며가며 만날수도 있는거지.
아내: 많이 알고있네. 그거까지 아는 줄 몰랐는데.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4.
아내: 너 뭔가 아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나: 내가 뭘 알아. 내가 아는 건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거지.
아내: 너 뭔가 이상하다. 아는 눈친데?
나: 왜? 너 전 남친 이야기 하는것 같애?
아내: 그런거 아니야?
나: 대충은 알고 있어. 뭐 종종 연락하고 만나다는 거. 그거 때문에 지금 이 이야기 하는건 아니구. 서로 자유로워 지자는 거지. 그 동안 우리 정말 잘 살아왔잖아.
아내: 너 뭔가 아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나: 내가 뭘 알아. 내가 아는 건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거지.
아내: 너 뭔가 이상하다. 아는 눈친데?
나: 왜? 너 전 남친 이야기 하는것 같애?
아내: 그런거 아니야?
나: 대충은 알고 있어. 뭐 종종 연락하고 만나다는 거. 그거 때문에 지금 이 이야기 하는건 아니구. 서로 자유로워 지자는 거지. 그 동안 우리 정말 잘 살아왔잖아.
December 17, 2024 at 3:15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4.
아내: 너 뭔가 아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나: 내가 뭘 알아. 내가 아는 건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거지.
아내: 너 뭔가 이상하다. 아는 눈친데?
나: 왜? 너 전 남친 이야기 하는것 같애?
아내: 그런거 아니야?
나: 대충은 알고 있어. 뭐 종종 연락하고 만나다는 거. 그거 때문에 지금 이 이야기 하는건 아니구. 서로 자유로워 지자는 거지. 그 동안 우리 정말 잘 살아왔잖아.
아내: 너 뭔가 아는 것처럼 이야기한다.
나: 내가 뭘 알아. 내가 아는 건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거지.
아내: 너 뭔가 이상하다. 아는 눈친데?
나: 왜? 너 전 남친 이야기 하는것 같애?
아내: 그런거 아니야?
나: 대충은 알고 있어. 뭐 종종 연락하고 만나다는 거. 그거 때문에 지금 이 이야기 하는건 아니구. 서로 자유로워 지자는 거지. 그 동안 우리 정말 잘 살아왔잖아.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3.
나: 그냥 그대로지. 뭐. 각자가 자기 삶에서 지치고 힘들때 쉬고 싶을땐 편하게 쉬자는거야. 뭐 별거없어.
꼭 나랑 여행을 간다거나 꼭 나랑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건
이젠 아닌것 같아. 서로 편하게 하자는거지.
아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내: 그러다 내가 바람이라도 나면 어쩔려구?
나: 그런건 상관없어. 니가 나 싫어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라면 어 떻하겠어. 보내주든, 그런게 아니면 모른척 해야지. 그런건 내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아내: ...
나: 그냥 그대로지. 뭐. 각자가 자기 삶에서 지치고 힘들때 쉬고 싶을땐 편하게 쉬자는거야. 뭐 별거없어.
꼭 나랑 여행을 간다거나 꼭 나랑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건
이젠 아닌것 같아. 서로 편하게 하자는거지.
아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내: 그러다 내가 바람이라도 나면 어쩔려구?
나: 그런건 상관없어. 니가 나 싫어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라면 어 떻하겠어. 보내주든, 그런게 아니면 모른척 해야지. 그런건 내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아내: ...
December 17, 2024 at 3:14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3.
나: 그냥 그대로지. 뭐. 각자가 자기 삶에서 지치고 힘들때 쉬고 싶을땐 편하게 쉬자는거야. 뭐 별거없어.
꼭 나랑 여행을 간다거나 꼭 나랑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건
이젠 아닌것 같아. 서로 편하게 하자는거지.
아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내: 그러다 내가 바람이라도 나면 어쩔려구?
나: 그런건 상관없어. 니가 나 싫어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라면 어 떻하겠어. 보내주든, 그런게 아니면 모른척 해야지. 그런건 내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아내: ...
나: 그냥 그대로지. 뭐. 각자가 자기 삶에서 지치고 힘들때 쉬고 싶을땐 편하게 쉬자는거야. 뭐 별거없어.
꼭 나랑 여행을 간다거나 꼭 나랑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건
이젠 아닌것 같아. 서로 편하게 하자는거지.
아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아내: 그러다 내가 바람이라도 나면 어쩔려구?
나: 그런건 상관없어. 니가 나 싫어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라면 어 떻하겠어. 보내주든, 그런게 아니면 모른척 해야지. 그런건 내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아내: ...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2.
아내: 나 없는 동안 고생했네.
나: 자기가 더 고생이지 뭐. 사실, 자기 국감때 티비에서 봤다. 뒤에 앉아있더라.
아내: 그거 xx대신 앉아있었던거야. 나 못앉아.
나: 하고 싶은 말이뭔데?
아내: 이번 주 동기들이랑 여행가려구.
나: 그게 뭐 어때서? 그 동안 고생했는데 편히 쉬고와.
아내: 오. 짜식 좀 쿨해졌는데...
나랑은 같이 안가냐고 할줄 알았더니.
나: 이젠 우리 서로 편하게 살자. 서로 눈치보지 말고.
아내: 그게 무슨 소리야? 눈치를 안보다는게?
아내: 나 없는 동안 고생했네.
나: 자기가 더 고생이지 뭐. 사실, 자기 국감때 티비에서 봤다. 뒤에 앉아있더라.
아내: 그거 xx대신 앉아있었던거야. 나 못앉아.
나: 하고 싶은 말이뭔데?
아내: 이번 주 동기들이랑 여행가려구.
나: 그게 뭐 어때서? 그 동안 고생했는데 편히 쉬고와.
아내: 오. 짜식 좀 쿨해졌는데...
나랑은 같이 안가냐고 할줄 알았더니.
나: 이젠 우리 서로 편하게 살자. 서로 눈치보지 말고.
아내: 그게 무슨 소리야? 눈치를 안보다는게?
December 17, 2024 at 3:11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2.
아내: 나 없는 동안 고생했네.
나: 자기가 더 고생이지 뭐. 사실, 자기 국감때 티비에서 봤다. 뒤에 앉아있더라.
아내: 그거 xx대신 앉아있었던거야. 나 못앉아.
나: 하고 싶은 말이뭔데?
아내: 이번 주 동기들이랑 여행가려구.
나: 그게 뭐 어때서? 그 동안 고생했는데 편히 쉬고와.
아내: 오. 짜식 좀 쿨해졌는데...
나랑은 같이 안가냐고 할줄 알았더니.
나: 이젠 우리 서로 편하게 살자. 서로 눈치보지 말고.
아내: 그게 무슨 소리야? 눈치를 안보다는게?
아내: 나 없는 동안 고생했네.
나: 자기가 더 고생이지 뭐. 사실, 자기 국감때 티비에서 봤다. 뒤에 앉아있더라.
아내: 그거 xx대신 앉아있었던거야. 나 못앉아.
나: 하고 싶은 말이뭔데?
아내: 이번 주 동기들이랑 여행가려구.
나: 그게 뭐 어때서? 그 동안 고생했는데 편히 쉬고와.
아내: 오. 짜식 좀 쿨해졌는데...
나랑은 같이 안가냐고 할줄 알았더니.
나: 이젠 우리 서로 편하게 살자. 서로 눈치보지 말고.
아내: 그게 무슨 소리야? 눈치를 안보다는게?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1.
요즘 아내가 한가해져서 그런지 집에도 일찍 들어온다.
간만에 둘이 맥주나 한잔 하면서 미뤄뒀던
이야기를 하자고 하길래 무슨 이야길까 궁금했다.
그 이야기를 풀어볼까한다.
참고로 재미는 없음.
요즘 아내가 한가해져서 그런지 집에도 일찍 들어온다.
간만에 둘이 맥주나 한잔 하면서 미뤄뒀던
이야기를 하자고 하길래 무슨 이야길까 궁금했다.
그 이야기를 풀어볼까한다.
참고로 재미는 없음.
December 17, 2024 at 3:10 AM
아내와의 진지한 대화 1.
요즘 아내가 한가해져서 그런지 집에도 일찍 들어온다.
간만에 둘이 맥주나 한잔 하면서 미뤄뒀던
이야기를 하자고 하길래 무슨 이야길까 궁금했다.
그 이야기를 풀어볼까한다.
참고로 재미는 없음.
요즘 아내가 한가해져서 그런지 집에도 일찍 들어온다.
간만에 둘이 맥주나 한잔 하면서 미뤄뒀던
이야기를 하자고 하길래 무슨 이야길까 궁금했다.
그 이야기를 풀어볼까한다.
참고로 재미는 없음.
폰허브19.(광고아님) 마지막.
이 녹음을 듣고 난 후의 나의 생각
만약 그 당시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나를 밀쳐내고
그 사람과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면 난 무조건 보내줬을것이다.
아내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신중하지 않은적이 없었고
늘 옳은 방향의 선택을 해왔다.
아내는 지금도 농담식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나에게 말해달라.
보내주겠다라는 말을 종종한다. 나도 마찬가지.
녹음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이 녹음을 듣고 난 후의 나의 생각
만약 그 당시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나를 밀쳐내고
그 사람과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면 난 무조건 보내줬을것이다.
아내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신중하지 않은적이 없었고
늘 옳은 방향의 선택을 해왔다.
아내는 지금도 농담식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나에게 말해달라.
보내주겠다라는 말을 종종한다. 나도 마찬가지.
녹음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
December 12, 2024 at 11:53 PM
폰허브19.(광고아님) 마지막.
이 녹음을 듣고 난 후의 나의 생각
만약 그 당시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나를 밀쳐내고
그 사람과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면 난 무조건 보내줬을것이다.
아내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신중하지 않은적이 없었고
늘 옳은 방향의 선택을 해왔다.
아내는 지금도 농담식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나에게 말해달라.
보내주겠다라는 말을 종종한다. 나도 마찬가지.
녹음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이 녹음을 듣고 난 후의 나의 생각
만약 그 당시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나를 밀쳐내고
그 사람과 다시 시작한다고 했다면 난 무조건 보내줬을것이다.
아내는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 신중하지 않은적이 없었고
늘 옳은 방향의 선택을 해왔다.
아내는 지금도 농담식으로 이런 이야기를 한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나에게 말해달라.
보내주겠다라는 말을 종종한다. 나도 마찬가지.
녹음을 듣고 기분 좋은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
폰허브18.(광고아님)
M: 그땐 우리가 불타올랐을때지.
W: 젊었다.
M: 가야되지?
W: 가야지. 내일 아침에 올 수 있으면 올께 같이 점심먹자.
M: 아쉽네.
W: 그럼, 간다. 쉬어.
이후 약간의 대화 후 녹음이 끝이 난다.
처음엔 아내가 녹음한 줄 알았는데 경황을 살펴보면
이건 남자쪽에서 녹음한것 같다.
그걸 왜 아내에게 보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M: 그땐 우리가 불타올랐을때지.
W: 젊었다.
M: 가야되지?
W: 가야지. 내일 아침에 올 수 있으면 올께 같이 점심먹자.
M: 아쉽네.
W: 그럼, 간다. 쉬어.
이후 약간의 대화 후 녹음이 끝이 난다.
처음엔 아내가 녹음한 줄 알았는데 경황을 살펴보면
이건 남자쪽에서 녹음한것 같다.
그걸 왜 아내에게 보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December 12, 2024 at 11:51 PM
폰허브18.(광고아님)
M: 그땐 우리가 불타올랐을때지.
W: 젊었다.
M: 가야되지?
W: 가야지. 내일 아침에 올 수 있으면 올께 같이 점심먹자.
M: 아쉽네.
W: 그럼, 간다. 쉬어.
이후 약간의 대화 후 녹음이 끝이 난다.
처음엔 아내가 녹음한 줄 알았는데 경황을 살펴보면
이건 남자쪽에서 녹음한것 같다.
그걸 왜 아내에게 보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M: 그땐 우리가 불타올랐을때지.
W: 젊었다.
M: 가야되지?
W: 가야지. 내일 아침에 올 수 있으면 올께 같이 점심먹자.
M: 아쉽네.
W: 그럼, 간다. 쉬어.
이후 약간의 대화 후 녹음이 끝이 난다.
처음엔 아내가 녹음한 줄 알았는데 경황을 살펴보면
이건 남자쪽에서 녹음한것 같다.
그걸 왜 아내에게 보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