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simong.bsky.social
@lunasimong.bsky.social
다음 주 아빠 4주기 앞두고 남편이랑 처음 방문. 할머니할아버지한테도 인사드리고. 아빠~~ 내가 결혼을 했네
November 9, 2025 at 10:10 AM
@camomileysy.bsky.social 흑임자라떼 아이스 마시니 생각나는 봉봉님 ㅋㅋㅋ
November 9, 2025 at 6:09 AM
나의 일기에 투덜투덜 올려놓는다
November 7, 2025 at 2:41 AM
늦게 자기도 하지만 (보통 1-2시 사이) 주1회 출근(이 때도 11시 이후...) 혹은 온라인 회의 아니면 매번 11시나 그 이후에 하루를 시작하는데 왜 이리 남편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게 싫지.너무 불성실하다 느껴지나? 나의 관점을 바꿔야 하는데..
November 7, 2025 at 1:36 AM
트위터도 안 하다 보니 원래 안 했던 것처럼 익숙해지긴 했다. 여긴 더 길게 써도 되고 훨씬 (일기처럼) 자유롭고, 적응해 봐야지.
November 5, 2025 at 4:41 PM
오늘의 점심 산책
November 5, 2025 at 4:02 AM
오늘 서로 다른 온도차에 대해 상담했다. 선생님이 이럴땐요. 저럴 땐요? 하시며 말씀을 너무 잘 하시길래 우리가 다투는 그 순간마다 나한테 빙의해서 남편에게 얘기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ㅎㅎ ㅠㅠ
November 4, 2025 at 11:42 AM
가을이 온 줄 몰랐네
October 31, 2025 at 6:43 AM
오늘 다 없고 나 혼자니까 너무 좋다.
October 31, 2025 at 1:30 AM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농밀한 얘기를 할 필요도 없고 그럼 그 아이의 거친 말에도 큰 상처가 없는 듯
October 28, 2025 at 9:48 AM
보일러 트는 걸로 싸우다니.. 본인 맘대로 못하는 자기 자신이 결혼을 후회한다는둥 너무 속상해 하는 모습이 진지하다가도 화가 나다가도 짠하다가도 좀 웃겨서. 빵 터져버려서 화해함.
근데 오늘도 여전히 집에만 있군..
October 28, 2025 at 3:33 AM
이제 밤에 카페인 섭취는 어려운 나이가 됐구나. 새벽까지 잠 못 이루다 8시에 깨서 뭔가 불편한 마음에 짜증나는 마음속이 복잡하다. 한 친구는 내게 내가 그렇게 생각이 많고 복잡한 건 체력이 좋아서 라고 했다. 힘들면 생각할 여력도 없이 지쳐 쓰러진다고. 알 것고 같았지만 속상하기도 했다. 우울한 사람에게 운동하면 돼. 그건 우울할 이유도 안 돼 라고 소리치는 것 같았달까
October 25, 2025 at 12:56 AM
아 모르겠다.
난 영원히 친구들처럼은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알고 결혼한 건데도 왜 이리 오늘은 속상하지? 난 정말 허영이 많은 사람이었나보다.
October 16, 2025 at 2:23 PM
도대체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원하는 걸까. 어제 밤부터 귀통증에 편두통까지 머리가 흔들리는 느낌. 오늘은 그 쪽 부위에 빠진 사랑니도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뇌경색이나 뇌졸중인가 싶었는지 마비 안 왔냐고 물어봄ㅎ 귀와 목 이상무라며 센 진통제만 처방해줌. 어제 밤에는 뭘 먹을 때도 귀가 아프던데. 서류 미비라고 어처구니없이 탈락해서 스트레스 받았나? 겨우 그걸로?
October 16, 2025 at 9:31 AM
내가 뭘 잘 하는지 모르겠다...
October 14, 2025 at 9:37 AM
오늘 상담 내용:
감정과 행동을 분리시키기
October 13, 2025 at 11:11 AM
화이팅!
너무 오랜만에 쓰려니 답답한 자기소개서.. 내가 글을 잘 쓴디고 생각했던 지난 날들.. 착각했다..
October 13, 2025 at 3:31 AM
공무원 사회복지사실습 운전연수 중고차구매 이직준비 영어공부
내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것들
October 8, 2025 at 10:03 AM
남편과 싸움. 안경테 구경하러 갔는데 이건 어때? 이건? 하면서 내가 써봤는데 너무 표정이 썩었던 것이다. 그래도 사진 찍어줬는데 나오면서 너 표정 왜 그래? 했더니 사진은 찍어줬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냬. 솔직히 다 안 어울렸대. 그리거 어차피 안 살거고 니가 뭘 어떤 디자인 원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왜 매번 보러만 다니냐고. 앞으로 쇼핑은 나 혼자만 할거야. 그리고 니가 고도근시의 불편함을 아냐고. 안경 고르는데 제약이 많고 뭘 해도 안 어울리는데 어쩌라고.
October 7, 2025 at 1:08 PM
트위터와 인스타 삭제. 당분간 좀 그래봐야지. 그래놓고 여길 들어오는 건 아이러니이지만.
October 7, 2025 at 12:06 PM
폐경 그깟 폐경이 뭐라고.. 마음을 고쳐먹자. 잘 늙자.
October 3, 2025 at 4:31 PM
결혼 후 첫 명절이고 지방이라 차도 막힐 것 같아 시가에 좀 일찍 다녀왔다. 1박만 한다 하니 시아부지(아들사랑..) 너무 서운해 하셔서 나만 따로 올라간다. 남편은 3박하라고 했음. 아빠 제사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남편은 나 혼자 보내기 속상하다며 자꾸 하루만 더 자고 같이 가도 된다는데... 뭘 하지 말라 하셔도 불편하다고.. 아휴 이 사람 정말 / 지금껏 차도 없다는 핑계로 아빠납골당도 같이 못 가서 좀 짜증나는데..
October 3, 2025 at 7:18 AM
대표가 없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여러 말들이 많아 불안할 테지만 무조건 내 말만 믿어요.
여장부 임원 말씀은 힘이 있지만,, 난 다 못 믿겠다. 내가 화석 같은 존재라 오래 다녔기 때문에 카운터파트이며 구심점이 돼..어쩌고.. 다들 내 생각을 묻는데 난 그냥 직원이고요.. 내 앞날만 걱정됩니다.
October 2, 2025 at 5:03 AM
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해야 하나.
정말 이것밖에 없나 싶은 생각도 든다. 내 나이에 나이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시험 .... 딱 5-6개월 남았던데....
September 28, 2025 at 2:31 PM
출근도 주 1회 하면서 자주 머리 아프고 축 쳐져있고 컨디션도 안 좋고.... 아놔... 그걸 자주 지켜보는 내 마음
혼란스럽다.. 나의 트친님의 남편 두통맨을 지켜보는 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나보고 뭘 어떻게 해달라는 건 아닌데 심히 내 마음까지 전염시킨다.
September 25, 2025 at 10: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