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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ちゃん
@mame2mame7mame.bsky.social
· Mar 25
나는 트위터로 육아 우을증을 견뎠다. 그리고 이번엔 여기에 글을 쓰며 나를 돌아보고, 내 감정을 덜어내보고자 한다.
불쌍할것도 없다. 한평생 신나게 놀다가 갔다
November 11, 2025 at 8:49 AM
불쌍할것도 없다. 한평생 신나게 놀다가 갔다
나는 방금 굉장한 이야기를 들었고 매우 화가나서 몸이 부들부들한다.
November 11, 2025 at 8:49 AM
나는 방금 굉장한 이야기를 들었고 매우 화가나서 몸이 부들부들한다.
Reposted by こんちゃん
최근 일본의 사이비 전도방식이 어느정도 변화했는데, 바로 콘서트/이벤트 온 오타쿠를 노리는 포교.
현정회라는 사이비 종교가 주로 하는 방식으로 주로 오타쿠가 많은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투디돌 이벤트, 콘서트장 등지에 출몰함. 너도 ㅁㅁ좋아해? 식으로 물으며 친근감을 형성한 뒤 연락처를 얻어내 최종적으론 지네 본거지로 데려가 입교를 강제하는 방식으로 대개 사이비에 빠진 전직 오타쿠들이 이런 일들을 맡음.
작품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실하거나 옛날 식이고, 최애 굿즈를 아무것도 달고있지 않거나 진짜팬들만 알만한 최신정보에 상당히 취약.
현정회라는 사이비 종교가 주로 하는 방식으로 주로 오타쿠가 많은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투디돌 이벤트, 콘서트장 등지에 출몰함. 너도 ㅁㅁ좋아해? 식으로 물으며 친근감을 형성한 뒤 연락처를 얻어내 최종적으론 지네 본거지로 데려가 입교를 강제하는 방식으로 대개 사이비에 빠진 전직 오타쿠들이 이런 일들을 맡음.
작품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실하거나 옛날 식이고, 최애 굿즈를 아무것도 달고있지 않거나 진짜팬들만 알만한 최신정보에 상당히 취약.
November 9, 2025 at 11:48 PM
최근 일본의 사이비 전도방식이 어느정도 변화했는데, 바로 콘서트/이벤트 온 오타쿠를 노리는 포교.
현정회라는 사이비 종교가 주로 하는 방식으로 주로 오타쿠가 많은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투디돌 이벤트, 콘서트장 등지에 출몰함. 너도 ㅁㅁ좋아해? 식으로 물으며 친근감을 형성한 뒤 연락처를 얻어내 최종적으론 지네 본거지로 데려가 입교를 강제하는 방식으로 대개 사이비에 빠진 전직 오타쿠들이 이런 일들을 맡음.
작품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실하거나 옛날 식이고, 최애 굿즈를 아무것도 달고있지 않거나 진짜팬들만 알만한 최신정보에 상당히 취약.
현정회라는 사이비 종교가 주로 하는 방식으로 주로 오타쿠가 많은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투디돌 이벤트, 콘서트장 등지에 출몰함. 너도 ㅁㅁ좋아해? 식으로 물으며 친근감을 형성한 뒤 연락처를 얻어내 최종적으론 지네 본거지로 데려가 입교를 강제하는 방식으로 대개 사이비에 빠진 전직 오타쿠들이 이런 일들을 맡음.
작품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실하거나 옛날 식이고, 최애 굿즈를 아무것도 달고있지 않거나 진짜팬들만 알만한 최신정보에 상당히 취약.
Reposted by こんちゃん
이러면 무슨일이 벌어지는가. -노 가 경상도 사투리로 시민권을 얻는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전체가 일베어가 되어버림. 마치 전광훈을 인정함으로써 모두가 전광훈이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처럼.
그들은 -노 표현이 확대되는 것에 별 불만이 없고 모두 받아들였으며 그 뒤에 있는 어두운 극우 문화공정 역시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음. 적극적으로 정체불명 근원불명의 할머니를 모셔와 자기들의 사용을 정당화 함. "내가 경상도고 내가 쓰기 때문에 경상도 사투리며 그는 순수하다."
November 10, 2025 at 12:18 AM
이러면 무슨일이 벌어지는가. -노 가 경상도 사투리로 시민권을 얻는게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전체가 일베어가 되어버림. 마치 전광훈을 인정함으로써 모두가 전광훈이 되어버린 한국 개신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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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www.khan.co.kr/article/2025...
“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윗사람들이 책임지고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www.khan.co.kr/article/2025...
“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윗사람들이 책임지고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대구 달성군의 한 공단에서 생산총괄로 일하는 김모씨(43)는 2023년 8월25일, 여느 때처럼 오전 6시 출근해 통근버스 운전대를 잡았다. 김씨는 생산총괄과 함께 공단 노동자들을 출근시키는 일도 맡고 있었다. 읍내 사거리에 이르자 이주노동자들이 하나둘 올라탔다. 편의점에서 산 빵이나 우유를 손에 든 노동자들이 피곤해보이는 표정으로 김씨에게 인사했다....
www.khan.co.kr
November 9, 2025 at 9:31 PM
이주노동자 살리려다 2년형, 그리고 출소…“살려달라는 절규 여전”
www.khan.co.kr/article/2025...
“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윗사람들이 책임지고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www.khan.co.kr/article/2025...
“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문제가 아니에요. 윗사람들이 책임지고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똑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
왜 그러고.살아. 그리 힘들게 번 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왜 그리 갑자기 가.
November 9, 2025 at 12:00 PM
왜 그러고.살아. 그리 힘들게 번 돈,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왜 그리 갑자기 가.
그 명예욕이 뭘까. 도대체 뭐 때문에 그리 절절히 사셨을까.
최근에는 딸들 보면서도 밥을 얻어먹고 용돈을 받았었다. 그 돈이 없다면서도, 핸드폰을 보니 아파트 계약서가 나왓다. 잔금 못치뤄서 급하게 덜덜거리며 돈 빌리려 다녔던거다.
최근에는 딸들 보면서도 밥을 얻어먹고 용돈을 받았었다. 그 돈이 없다면서도, 핸드폰을 보니 아파트 계약서가 나왓다. 잔금 못치뤄서 급하게 덜덜거리며 돈 빌리려 다녔던거다.
November 9, 2025 at 12:00 PM
그 명예욕이 뭘까. 도대체 뭐 때문에 그리 절절히 사셨을까.
최근에는 딸들 보면서도 밥을 얻어먹고 용돈을 받았었다. 그 돈이 없다면서도, 핸드폰을 보니 아파트 계약서가 나왓다. 잔금 못치뤄서 급하게 덜덜거리며 돈 빌리려 다녔던거다.
최근에는 딸들 보면서도 밥을 얻어먹고 용돈을 받았었다. 그 돈이 없다면서도, 핸드폰을 보니 아파트 계약서가 나왓다. 잔금 못치뤄서 급하게 덜덜거리며 돈 빌리려 다녔던거다.
아부지. . . 그곳 가서 편히 쉬시고, 대장 노릇 원없이 하시고, 협회회장 하시면서 떵떵거리고 사세요.
그리고. . . 나 좀, 내 동생들이라도 좀 봐줘.
그리고. . . 나 좀, 내 동생들이라도 좀 봐줘.
November 9, 2025 at 11:51 AM
아부지. . . 그곳 가서 편히 쉬시고, 대장 노릇 원없이 하시고, 협회회장 하시면서 떵떵거리고 사세요.
그리고. . . 나 좀, 내 동생들이라도 좀 봐줘.
그리고. . . 나 좀, 내 동생들이라도 좀 봐줘.
살자. 그렇게 살면서 웃고 가는 거지 뭐,
November 9, 2025 at 11:50 AM
살자. 그렇게 살면서 웃고 가는 거지 뭐,
괜찮아. 나만 지고가나. 가족 입장에서 보면 난 그저 못난쟁이이고 아무것도 안하는 애지 뭐.
November 9, 2025 at 11:49 AM
괜찮아. 나만 지고가나. 가족 입장에서 보면 난 그저 못난쟁이이고 아무것도 안하는 애지 뭐.
먹고사는것도, 가족을 이고지고 가는 것도 너무 버겁다.
November 9, 2025 at 11:49 AM
먹고사는것도, 가족을 이고지고 가는 것도 너무 버겁다.
20년 정도 일했던 분의 말에 의하면, 그분은 나긋나긋 하셨대. 아빠가 무슨 말만해도 그렇다 그렇다 하셨대. 그래서 아빠가 좋아했대. 동생한테 했던, ‘돈줘서 내보낼거다’라는 말은 뭐였을까.
카톡을 열어보니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 저런대 돈을 썼다니 믿기지도 않는다,
카톡을 열어보니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 저런대 돈을 썼다니 믿기지도 않는다,
November 9, 2025 at 11:47 AM
20년 정도 일했던 분의 말에 의하면, 그분은 나긋나긋 하셨대. 아빠가 무슨 말만해도 그렇다 그렇다 하셨대. 그래서 아빠가 좋아했대. 동생한테 했던, ‘돈줘서 내보낼거다’라는 말은 뭐였을까.
카톡을 열어보니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 저런대 돈을 썼다니 믿기지도 않는다,
카톡을 열어보니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잔뜩 있었다. 저런대 돈을 썼다니 믿기지도 않는다,
아부지도 그래. . 딸들을 이리 힘들게했으면 마무리라도 잘 해주시지 그랬어.
왜 그리 걉자기 가셔. . 그 여자랑 백년해로 하시믄서 잘 살지 그러셨어.
왜 그리 걉자기 가셔. . 그 여자랑 백년해로 하시믄서 잘 살지 그러셨어.
November 9, 2025 at 11:41 AM
아부지도 그래. . 딸들을 이리 힘들게했으면 마무리라도 잘 해주시지 그랬어.
왜 그리 걉자기 가셔. . 그 여자랑 백년해로 하시믄서 잘 살지 그러셨어.
왜 그리 걉자기 가셔. . 그 여자랑 백년해로 하시믄서 잘 살지 그러셨어.
나는 그 여자가 그리 나쁜 사람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목적이 없었던건 아닐거라 생각했다. 그것이 무엇이던, 그냥 별 탈 없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정말 그분한테 별 감정 없으니, 그 차던 뭔던 그냥 가져가라하고 싶거든. 그런데 5억은 없어. 정말 가족들 돈 탈탈 털어도 없어.
November 9, 2025 at 11:40 AM
나는 그 여자가 그리 나쁜 사람인지는 알 수 없지만, 목적이 없었던건 아닐거라 생각했다. 그것이 무엇이던, 그냥 별 탈 없이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정말 그분한테 별 감정 없으니, 그 차던 뭔던 그냥 가져가라하고 싶거든. 그런데 5억은 없어. 정말 가족들 돈 탈탈 털어도 없어.
Reposted by こんちゃん
중국분들 사이에 낑겨지내다보면 자주 듣는 표현(?)이 있어서 ChatGPT님에게 물어보니 이런뜻이라고... 그냥 기록겸 적어둠;;
November 9, 2025 at 10:53 AM
중국분들 사이에 낑겨지내다보면 자주 듣는 표현(?)이 있어서 ChatGPT님에게 물어보니 이런뜻이라고... 그냥 기록겸 적어둠;;
Reposted by こんちゃん
한국이 사기 대국이라고 하지만 돈 문제 생기면 일단 사기로 고소하는 나라라는 점도 고려해야 함.
채권자의 책임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민사 재판이 느리고 집행 회피가 매우 쉬운 나라라 민사 문제를 형사로 해결하려 드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 사기죄 고소.
채권자의 책임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민사 재판이 느리고 집행 회피가 매우 쉬운 나라라 민사 문제를 형사로 해결하려 드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 사기죄 고소.
November 9, 2025 at 6:27 AM
한국이 사기 대국이라고 하지만 돈 문제 생기면 일단 사기로 고소하는 나라라는 점도 고려해야 함.
채권자의 책임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민사 재판이 느리고 집행 회피가 매우 쉬운 나라라 민사 문제를 형사로 해결하려 드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 사기죄 고소.
채권자의 책임에 대한 인식이 약하고 민사 재판이 느리고 집행 회피가 매우 쉬운 나라라 민사 문제를 형사로 해결하려 드는 가장 대표적인 수단이 사기죄 고소.
Reposted by こんちゃん
"이 일이 잘 되도록 부탁한 적도 없고, 뭔가를 바치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한 적도 없다. 그런데 왜 이게 뇌물죄로 엮이냐!!"
조국이 서울대 교수이던 시절에 딸내미가 부산대에서 받은 장학금은 뇌물이라며?
조국이 서울대 교수이던 시절에 딸내미가 부산대에서 받은 장학금은 뇌물이라며?
[속보] 김건희 측 "김여사, 김기현 측에게 클러치 받았지만…청탁 아냐"
n.news.naver.com
November 8, 2025 at 9:24 AM
"이 일이 잘 되도록 부탁한 적도 없고, 뭔가를 바치지 않으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협박한 적도 없다. 그런데 왜 이게 뇌물죄로 엮이냐!!"
조국이 서울대 교수이던 시절에 딸내미가 부산대에서 받은 장학금은 뇌물이라며?
조국이 서울대 교수이던 시절에 딸내미가 부산대에서 받은 장학금은 뇌물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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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서울 놈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종묘 주변에 외국인들이 방문할만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냐? DDP나 지어서 동대문 상권을 궤멸시킨 그 솜씨로? 가든 No.5에 사람 들락거리는데 몇년 걸렸는지 기억은 나냐? 근 10년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망한 상권은 넘쳐나고 새로 흥한 상권이라곤 성수 정도인데 성수랑은 주어진 환경이 완전 다르잖냐. 니들 대체 뭔 근거와 실적 없는 자신감임?
November 9, 2025 at 10:02 AM
아니 근데 서울 놈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종묘 주변에 외국인들이 방문할만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냐? DDP나 지어서 동대문 상권을 궤멸시킨 그 솜씨로? 가든 No.5에 사람 들락거리는데 몇년 걸렸는지 기억은 나냐? 근 10년간 젠트리피케이션으로 망한 상권은 넘쳐나고 새로 흥한 상권이라곤 성수 정도인데 성수랑은 주어진 환경이 완전 다르잖냐. 니들 대체 뭔 근거와 실적 없는 자신감임?
Reposted by こんちゃん
모처의 단톡방에서 한 이야기지만 미국 두부가 맛대가리 없는 이유는 콩 품종탓보다 제조공정 탓이 큰데, 사실 한중일 모두 수입콩을 되는대로 두부를 만드는데(품종혼입임) 미국의 그 맛없는 두부가 품종때문에 맛이 결정된다는건 약간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있음.
한중일에서 두부를 만들때 간수의 핵심으로 잡는 물질은 MgCl2임. 하지만 미국에서는 보존성, 단가, 영양때문에 CaSO4를 사용함. 여기에 두유를 만드는 전처리 과정에서도 많은 차이가 남. 양놈들이 콩비린내를 싫어하거든. -_-a
한중일에서 두부를 만들때 간수의 핵심으로 잡는 물질은 MgCl2임. 하지만 미국에서는 보존성, 단가, 영양때문에 CaSO4를 사용함. 여기에 두유를 만드는 전처리 과정에서도 많은 차이가 남. 양놈들이 콩비린내를 싫어하거든. -_-a
November 9, 2025 at 9:06 AM
모처의 단톡방에서 한 이야기지만 미국 두부가 맛대가리 없는 이유는 콩 품종탓보다 제조공정 탓이 큰데, 사실 한중일 모두 수입콩을 되는대로 두부를 만드는데(품종혼입임) 미국의 그 맛없는 두부가 품종때문에 맛이 결정된다는건 약간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있음.
한중일에서 두부를 만들때 간수의 핵심으로 잡는 물질은 MgCl2임. 하지만 미국에서는 보존성, 단가, 영양때문에 CaSO4를 사용함. 여기에 두유를 만드는 전처리 과정에서도 많은 차이가 남. 양놈들이 콩비린내를 싫어하거든. -_-a
한중일에서 두부를 만들때 간수의 핵심으로 잡는 물질은 MgCl2임. 하지만 미국에서는 보존성, 단가, 영양때문에 CaSO4를 사용함. 여기에 두유를 만드는 전처리 과정에서도 많은 차이가 남. 양놈들이 콩비린내를 싫어하거든. -_-a
집에서는 가족을 들들 볶던 사람이 밖에서는 호인이었다. 받지도 못할 사랑들을 그리도 퍼줬다.
어디어디 회장단 취임식에도 그 여자와 갔다고 하더라. 씁쓸했다.
어디어디 회장단 취임식에도 그 여자와 갔다고 하더라. 씁쓸했다.
November 9, 2025 at 11:32 AM
집에서는 가족을 들들 볶던 사람이 밖에서는 호인이었다. 받지도 못할 사랑들을 그리도 퍼줬다.
어디어디 회장단 취임식에도 그 여자와 갔다고 하더라. 씁쓸했다.
어디어디 회장단 취임식에도 그 여자와 갔다고 하더라. 씁쓸했다.
장례식은 성황이었고, 화환들은 많았다. 우리 아버지 행복하셨겠네 했다.
November 9, 2025 at 11:31 AM
장례식은 성황이었고, 화환들은 많았다. 우리 아버지 행복하셨겠네 했다.
아빠는 그런 사람이었다. 가족들한테는 직장에 전화해서 돈을 빌리면서도, 남들한테는 한턱 잘 내는 사람.
재산이 자잘히 쪼개져있고, 토지들은 일부가 다운 계약서이며, 집에는 그여자가 버티고있어서 서류확인이 되지않아 결국에는 사망신고를 바로했다.
재산이 자잘히 쪼개져있고, 토지들은 일부가 다운 계약서이며, 집에는 그여자가 버티고있어서 서류확인이 되지않아 결국에는 사망신고를 바로했다.
November 9, 2025 at 11:30 AM
아빠는 그런 사람이었다. 가족들한테는 직장에 전화해서 돈을 빌리면서도, 남들한테는 한턱 잘 내는 사람.
재산이 자잘히 쪼개져있고, 토지들은 일부가 다운 계약서이며, 집에는 그여자가 버티고있어서 서류확인이 되지않아 결국에는 사망신고를 바로했다.
재산이 자잘히 쪼개져있고, 토지들은 일부가 다운 계약서이며, 집에는 그여자가 버티고있어서 서류확인이 되지않아 결국에는 사망신고를 바로했다.
유골을 모실때도 아무도 울지 않았댜. 너무 힘들었었거든.
그 여자만 자지러지게 울더라. .
사람들은 나한테도와서, 이건 살인 사건이라며 그 여자가 평판이 있으니 조심하라고했다.
그 여자만 자지러지게 울더라. .
사람들은 나한테도와서, 이건 살인 사건이라며 그 여자가 평판이 있으니 조심하라고했다.
November 9, 2025 at 11:29 AM
유골을 모실때도 아무도 울지 않았댜. 너무 힘들었었거든.
그 여자만 자지러지게 울더라. .
사람들은 나한테도와서, 이건 살인 사건이라며 그 여자가 평판이 있으니 조심하라고했다.
그 여자만 자지러지게 울더라. .
사람들은 나한테도와서, 이건 살인 사건이라며 그 여자가 평판이 있으니 조심하라고했다.
아빠는 15억의 은행빚과 정체를 알 수 없이 흩어진 재산들을 남겨놓고 갔다. 장례식장에는 빚쟁이들이 왔다. 그리고 아빠의 여자친구라는 사람은 아빠와 살던 그곳을 나가는 대신 5억원을 요구했다. 10억에서 많이 깎였어, 헛웃음이 절로 나온다.
November 9, 2025 at 11:27 AM
아빠는 15억의 은행빚과 정체를 알 수 없이 흩어진 재산들을 남겨놓고 갔다. 장례식장에는 빚쟁이들이 왔다. 그리고 아빠의 여자친구라는 사람은 아빠와 살던 그곳을 나가는 대신 5억원을 요구했다. 10억에서 많이 깎였어, 헛웃음이 절로 나온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할 때의 은행빚은 2억 남짓이었다. 그리고. . 지금은 15억이 되었다. 빚만 남긴것 같은데 아니라고하니, 이제부터 정리를 해야한다.
다들 장례식에선 크게 울고 곡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 후폭풍이 컸다. 처리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
다들 장례식에선 크게 울고 곡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 후폭풍이 컸다. 처리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
November 9, 2025 at 11:26 AM
엄마와 아빠가 이혼할 때의 은행빚은 2억 남짓이었다. 그리고. . 지금은 15억이 되었다. 빚만 남긴것 같은데 아니라고하니, 이제부터 정리를 해야한다.
다들 장례식에선 크게 울고 곡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 후폭풍이 컸다. 처리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
다들 장례식에선 크게 울고 곡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 후폭풍이 컸다. 처리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