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쇠
banner
mareumsoe.bsky.social
마름쇠
@mareumsoe.bsky.social
전자책과 관련 상품을 제작 판매합니다.
블로그 http://m.blog.naver.com/mareumsoe
스마트스토어 http://m.smartstore.naver.com/mareumsoe
어제 연신내 연서시장에서 본 고양이들인데… 어제가 산책하기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오고 춥네요…
October 26, 2025 at 2:56 AM
오래간만에 캡컷 다시 설치해서 뭐 좀 만들어보려고 하다가 첫번째로 만든 영상;; 영화(소설) 듄에서 상대 방어막 뚫고 공격하는 심정으로 홈 화면 편집하다 끓어오른 기계에 대한 분노… 그래도 방법을 찾아 결국 평안을 찾았습니다…
October 25, 2025 at 6:59 AM
나 홀로 임진왜란 문화답사기;;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September 5, 2025 at 4:05 AM
외않되
September 3, 2025 at 12:14 PM
이제는 사라진 이글루스의 뷁하(faceless.egloos.xn--com)-om0q 소식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 분이 그리신 행주대첩 만화 '대첩'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고 제가 행주산성도 가끔 가서 이글루스가 사라지기 전에 백업해두었는데요.
August 30, 2025 at 5:41 AM
Reposted by 마름쇠
저도 감성계가 되고싶었어요
하지만 감성이 부족해서 이성계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위화도회군하러가야해서 바빠가지고 질문은 이따 받을게요
August 23, 2025 at 5:18 AM
Reposted by 마름쇠
제 신간 #한국만화트리비아 를 찾아 영풍문고 의정부점에 왔습니다. 슬쩍 베스트셀러 코너에서도 한 장. 언젠가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찾아오고 싶어요!

괜히 유시민 작가님 책 옆에 놓여서 멋대로 쫄린 기분이 드는 건 안 비밀.
August 23, 2025 at 7:54 AM
Reposted by 마름쇠
같이먹던 20대들에게 옛날엔 "오징어회가 스끼다시로 나왔어"
라고 하니까 구라치지 말라는 표정으로 쳐다봄
오징어가 다시 잡힌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징어회를 먹었고 맛있었다
August 23, 2025 at 7:52 AM
부커스 앱 통해 서울시교육청전자책 도서관에서 대여해 이제 막 읽기 시작한 헌치백… 쎄네요…
August 23, 2025 at 8:13 AM
Reposted by 마름쇠
6-7살 어린 나무에서 수확한 반도에는 특유의 녹색 감도는 듯한 맛이 있습니다. 하지난 9-10년 나이를 먹은 어른 나무가 맺은 열매의 향기로움을 완전히 보이진 못하죠. 오-래 오래 길러내신 나무에서 큼지막하게 키워 주신 반도가 왔으니 이걸 또 이래저래 잘 풀어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짱크죠
August 19, 2025 at 9:57 AM
블스에도 알립니다. 작년 4월 일본 큐슈 일부를 3박4일동안 자전거로 둘러보았는데요. 그 때 기록을 이제야 블로그에 정리 중입니다. 혹시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ㅠ^ m.blog.naver.com/mareumsoe/22...
2024 일본 큐슈 자전거 여행 -1- 20240401
2024년 4월 1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래 생각해왔지만 짧게 휘두루마뚜루 준비한 일본 큐슈 자전거 여행...
m.blog.naver.com
August 20, 2025 at 6:37 AM
12월 12일에 쓰는 영화 《서울의 봄》과 세 권의 책 이야기.

m.blog.naver.com/mareumsoe/22...

44년 전인 1979년 12월 12일 밤. 저도 어머니 손에 이끌려통제된 한강 대교를걸어서 건넜습니다. 그래서 영화 《서울의 봄》이 남다른데요. 그래서 영화 《서울의 봄》과 12.12 관련 책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December 12, 2023 at 6:50 PM
거미집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보는 내내 왜째서인지 추리보드게임 클루가 떠올랐네요. 영화촬영현장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촬영하면서 그 범인을 찾아가는 블랙코미디 추리 스릴러…
October 10, 2023 at 11:20 AM
얼마전 부커상 후보에 이어 전미도서상 후보에 오른 정보라 작가님의 “저주토끼”를 서울시교육청전자도서관에도 대여해서 읽을 수 있군요!

부커상에 이어 전미도서상 후보 소식에 도서관에서도 대출 경쟁이 상당한정보라 작가님의 저주토끼. 전자도서관을 이용해보세요. 뷰어가 좀 아쉽긴 하지만… 전자도서관에서 대출하면 소액이지만 출판사에 일정액이 가거든요. 저도 정산 받는 중인데 교욱청도서관 같은 공공도서관은 잘 모르겠네요.
September 17, 2023 at 11:35 AM
Reposted by 마름쇠
"일본 정부의 방류 결정에 대하여, 현행 기준치의 과학적 합의를 받아들이되 잠재적 환경 위험을 고려할 때 인근국으로서 명백한 반대입장을 표명합니다. 이미 시작된 이상, 그들이 국제기구와 과학계에 표방한 수준의 정화 처리가 과연 이루어지는지 모니터링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또한 장기적 생태 영향에 대해 최대한 조기 발견과 국제 대처가 가능하도록 관련 연구에 투자하겠습니다. 나아가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미 피해받을 수산업계의 손실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라는 정부 발표가 나오는 헛된 낮꿈을 꾸었다.
August 27, 2023 at 8:34 PM
마음이 어지럽고 헛헛할 때는 무언가 손으로 만들면 좀 차분해지더라고요. 테오 얀센의 해변생물을 카피한 풍력보행로봇이 있길래 반려장난감 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풍력보행로봇 #반려장난감 #프라모델조립

youtu.be/QyH9QEG-FHQ?...
August 27, 2023 at 4:22 AM
같은 책을 두 권씩 사는 사람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저 중고서점 탓만 하기엔 좀 더 깊은 사연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진 말고 마이클 코넬리 소설도 몇권은 두 권씩 갖고 있는데 어떻게 처분할지도 고민이네요;; #같은책두권구입 #중고서점 #알라딘중고서점 #책 #북스타그램 #bookstagram #심연위의불길 #플라톤전집 #소크라테스의변명 #임페리움 #로버트해리스 #키케로 #어쩌다보니그렇게됐어요
August 24, 2023 at 2:38 AM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본, 비 그친 골목 위의 상서로운(?) 고양이. 다가가도 한점 흔들림없이 저를 지켜보기만.
August 22, 2023 at 2:29 PM
텀블벅했던 구픽 출판사(트위터@guzmaofficial)의 슬기로운 작가 생활(존 스칼지, 트위터@scalzi 저)가 도착해서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믿고 읽는 스칼지. 그나저나 원제가 뼈때리네요;; 트위터에선 존 스칼지 작가님이 좋아요 찍어주셔서 놀람…
August 20, 2023 at 7:23 AM
역사 관련해서 그냥 언제나 궁금한 것. 중국(명 혹은 청)과 조선에 소크라테스가 처음 알려진 것은 언제였고 어떤 문헌에 기록되어있을까요? 누구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일단 마테오 리치의 저서들을 찾아는 보고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D%85%8C%EC%98%A4_%EB%A6%AC%EC%B9%98
August 12, 2023 at 2:38 AM
Reposted by 마름쇠
태국의 여름
August 6, 2023 at 12:46 AM
여수 밤바다. 여수 낮바다. 여수 고양이.
August 6, 2023 at 3:43 AM
"Cat's Nightmare" by Louis Wain (1860 –1939). 제 전자책 리더 기기(ebook reader device)인 크레마 바탕 화면이에요!
August 4, 2023 at 9:39 AM
믿고 싶지 않은 뉴스들 속에서 마음도 몸도 수시로 주저앉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저 자신의 선의와 재치를 믿으며 해야 할 일을 하려합니다. 불의의 사고로 피해입으신 분들에겐 빠른 회복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August 4, 2023 at 9:34 AM
Reposted by 마름쇠
Sky above the port, folks:
bluesky needs to get video so i can post the extremely creepypasta demo mode i just accidentally triggered on my old CRT
July 31, 2023 at 10: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