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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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무
@merrydreaming.bsky.social
나는 앞으로도 모두가 반짝반짝 빛나고, 둥실둥실하는 마음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난 너의 제 1호 팬이자 응원단장이니까! (테스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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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세엣~ 원더호~이!!
(조금은 흐리잇~한 표정으로 도라지 스틱 쭉 냠냠...)

oO(루이 군... 도라지 좋아하는구나.)

(오오토리 에무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3번이나.)
November 11, 2025 at 6:06 AM
후후. 피닉스 원더랜드의 할로윈도 엄~청 대단해. 랜턴들은 모두 옵후후~ 호박으로 바뀌는데 마녀 모자를 쓴 것도 있어! 그리고! 할로윈 전용 페니 군도 이곳저곳 숨어 있기도 해!
할로윈 코스튬을 쓴 인형탈에게 쿠앙~! 하고 장난치면 사탕을 주기도 한다? 그 밖에도 엄~청 많은데... 헛...! (멈칫) 이거 말하면 혹시 덜 두근두근 하려나...!!? (파닥파닥...!) 흐앙...! 내가 말한 것보다도 더 많으니까, 꼭, 꼭, 보러 와!? 알았지? 나도 친구들한테 가자고 해야지~!!
October 29, 2025 at 12:58 PM
있지, 있지!! 오늘 집에 가는 길에 할로윈 호빵을 봤어!! (반짝!) 주황색 호빵에 초콜릿으로 호박 얼굴을 그린 건데, 신기해서 나도 모르게 5개나 쏙! 사버렸어! 히히. 안은 평범한 호빵맛이었지만, 이런 작은 변화가 엄청 신기하고 재밌는 거 같아!!
할로윈 붕어빵은 없으려나~?? 아니면 호박맛 붕어빵이라던가? 헤헤. 먹어보고 싶다!!
아! 내일도 호빵 있으면 사서 오빠한테도 보여줘야지! 피닉스 원더랜드에서도 이런 걸 하자고!!
October 29, 2025 at 12:52 PM
집에 가는 길에 토끼 옷을 입은 아이를 봤어! 눈이 마주쳐서 귀 쫑긋쫑긋 뿅뿅 해줬더니 방긋! 웃어줬어. 헤헤. 언젠간 브레멘 음악대 같은 쇼도 하고 싶다~! 다같이 삘릴리삘릴리, 라랄라~ 하면서, 그럼 뮤지컬이 되려나? (번뜩!) 미쿠네에 고양이랑 토끼랑 양이 있으니까 벌써 될지도...!!? 말하러 가야지!! 미쿠 짱, 미쿠 짱~!
October 22, 2025 at 10:25 AM
이번 가을에도 낙엽 소복소복 모아달라고 했어! 히히. 어서 고구마랑 감자 구워서 따끈따끈 호호~ 하고싶다~! 남은 낙엽에는 푸샷! 파샤샤샤할래!!
October 22, 2025 at 7:31 AM
헉. 읏추읏추...!! 이럴땐 인형탈 씨 꼬옥~! 하면 엄청 폭! 하고 쏘옥~! 해서, 따끈따끈한데~
October 20, 2025 at 10:30 AM
모두랑 무대 연습을 할 때면, 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랑, 모두와 함께 이렇게 있는 지금이 정말 좋아!! 라는 마음이 있어서 어쩌지, 어쩌지~! 하며 곤란해할 때가 있어.
하지만 저녁노을은 똑같이 찾아오니까, 어느 순간이든 마음 속으로 꾹꾹 눌러담아 소중히 간직하려고 해. 변함없을 마음으로 기억 속 보물창고에 살포시 저장하는거야.
October 17, 2025 at 2:40 PM
빨주노초파남보~ 토독토독~ 토독토독~
비랑 뜬 무지개가~ 토독토독~ 토독토독~
발걸음을 즐겁게 톡톡, 토독 만들어가요~
October 17, 2025 at 7:29 AM
전에 이야기 한 적 있을까?
용사도, 그 동료도 전부 좋아하지만, 내가 날 마왕님! 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모두와 원더 스테이지에서 함께한 히어로쇼가 정~말로 좋아서 그 모습으로 남고 싶은 마음이지만 더 정확히는, 츠카사 군이 용사로서 반짝반짝하게 앞에 서 있는 게 좋았어! 관객석에 있는 아이들이랑 같이 힘내라, 힘내라 하고 응원할 수 있는 반짝반짝한 용사님이니까. 네네 짱과 루이 군의 즐거운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마왕님은 강하잖아? 히히.
October 14, 2025 at 11:28 AM
하나 더~! 네엣! 에무 대원, 마이크를 쥐고 이것저것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히히.
있지, 실은 "요잉요잉" 이란 말이 재미있어서 종종 쓰고 있어! 요잉~ 요잉~ 요요~잉~ 또잉~ 포잉~ 뽀잉~
전부 달라! 요잉은 가볍게 요잉~ 하는 거고, 또잉~은 짧게 또~잉~ 하는 거고~ 그리고, 그리고, 포잉~은 둥실포근으로 포옹~ 보보봇 날아가는 거고, 뽀잉은 그러다가 내려와서 뽀뽓잉~! 하는 느낌이야. ...헛! 이러다가 우주까지 날아가는 거 아닐까!? 요잉!?
October 14, 2025 at 11:11 AM
그리고!! 그리고! 나, 말할 수 있게 되면 꼭 하고 싶은 말 있었어!
뭐냐며언~! 엄청 중요하니까 꼭꼭 들어야해? 알았지? 히히. 하나~ 둘~ (꾸웅, 웅크렸다가!) 세엣!! (큰 점프하며 손 활짝!) 원더~호이~~~!!!!!!!!!
에헤헤. 모두가 행복해지라는 마법의 말! 누군가 이 말을 본다면 분명 행복해질 거라는 소망을 가~득 담은 마법의 주문이야!
October 14, 2025 at 10:39 AM
그렇구나아... 한 번 꾸욱~ 남긴 발자국은 쉽게 지워지지 않나봐. 지워지지 말아주세요, 하고 꾹꾹~! 해서 그럴지도~? 내가 헛! 하고 까먹은 거긴 하지만! 그러니까, 나 잠~깐 여기에 있을게?
October 14, 2025 at 10:34 AM
그것도 있어! (진지!) "우후후후... 용사들이여 에무무 마왕의 봉인에 실패하였구나...! 마왕은 다시 돌아왔도다! 그대들의 웃음이 행복하게 끊이지 않을 마법을 다시 걸어두겠도다!!!"... 헤헤. 맞지?
October 14, 2025 at 9:43 AM
나 이거 알아!! 그거지? (바로 고개 반 쯤 숙여) "아아... 돌아온 건가. 하핫. 아니예요. 더 혼내주세요..." 그거!
October 14, 2025 at 9:37 AM
오오옷~! 나 아직 있어...!? (두둥...!?)
October 14, 2025 at 9:29 AM
하나, 둘, 세엣~ 원더호~이!!
October 17, 2024 at 6: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