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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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wazo.bsky.social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mikewazo.bsky.social
캐나다에 사는 응급실 간호사입니다!!
헐 디즈니랜드 홈페이지에서 내 캐나다 신용카드들 다 등록이 안 됨 ㅋㅋㅋㅋ
캐나다 사람이라고 미국 파크가 괄시한다아아아아

(근데 디즈니월드 홈페이지에서 캐나다 카드 등록은 됨. 근데 또 디즈니랜드 홈페이지에서 월드 통해 등록된 캐나다 카드 사용은 또 안 됨)
March 11, 2025 at 12:57 PM
텔러스에 인상된 요금 항의하는 전화 걸었다가 5불 할인에 멕시코 전화, 데이터 무료 옵션까지 추가가 되어버렸네. (근데 내가 과연 이 옵션을 쓸 일이 있을까 싶긴 하다만 ㅋㅋ)
너무 고마워서 상담원 점수 좋게 주는 설문조사 하려고 기다리던 중 실수로 전화 끊어버림 ㅠㅠㅠㅠ
이멜로 설문 조사 오겠지…? 언능 와라. 다 만점 줄게요
February 27, 2025 at 12:06 AM
나만 마이크로 usb 싫어하나..
일터에서 휴대용 탁상 램프 쓰는데, 충전선이 마이크로 usb임. 이거 넘 싫어서 usb c로 충전되는 탁상 램프 찾는데 안 보인다 ㅠㅠ

(마이크로 usb가 싫다기 보단 각기 다른 충전선 싫어함. 그래서 애플 기기들이 라이트닝 케이블에서 usb c로 넘어간 거 넘 좋았음)
February 21, 2025 at 6:34 AM
우리 동네 근처에선 여기 만두가 최강인 거 같아.
반반 만두가 진리지
February 20, 2025 at 8:59 AM
오랜만에 리뷰 보고 일본 영화 러브레터(1995) 보고 싶어져서, 캐나다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스트리밍 서비스나 아이튠즈 스토어 뒤져봐도 없길래 못 보나 했더니, 유튜브에 영화가 올라와있네..
근데 자막이 영어 자막임;;;
일본 영화를 영어 자막으로 봐야 하나…? 하지만 최소한 볼 수는 있겠네
February 9, 2025 at 8:10 PM
마라탕 맛있구나..
January 16, 2025 at 4:52 AM
마라 떡볶이 (라면 사리 추가) + 김밥
January 11, 2025 at 5:15 PM
라멘과 볶음밥
January 8, 2025 at 11:08 AM
Reposted by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계엄군이 무서워서 여자들이 남자 뒤에 숨을 거라며 낄낄거리는 디씨남들의 허접하고 빈약한 망상과
여성이 반란군에 맞서 총구 앞에서 호통치는 현실
December 4, 2024 at 1:53 AM
평소에 한국에선 시민들을 지키는 경찰이나 군인들이 존경이나 존중을 미국에 비해 제대로 못 받는 것이 아쉽다 생각했었음.

근데 이번 계엄 발효되었을 때, 국회 진입을 막는 경찰의 모습과 사람들에게 총겨누는 군인 모습 보며, 한국은 현재도 그렇고 역사적으로도 그랬었기에 존경하기 힘들구나 깨달음
December 4, 2024 at 1:54 AM
Reposted by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그리고 '명령만 따랐을 뿐' 운운하는 계엄군과 그 사령관은 이제 병사 그 누구 하나도 남기지 말고 처벌하길 바란다.
December 3, 2024 at 4:12 PM
Reposted by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하… 저속노화식 먹으면 뭐하나. 하룻밤 사이에 고속노화되는데.
December 3, 2024 at 4:20 PM
Reposted by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재석 190인 찬성 190인으로 찬성 가결
December 3, 2024 at 4:01 PM
Reposted by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대한민국헌법 제77조 제4항 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제5장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
December 3, 2024 at 1:37 PM
Reposted by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표현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친위'쿠데타죠. 정권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법질서를 정지시키고 계엄을 선포하는걸 말하죠. 전에도 말한 적 있는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있는 일이 아닙니다. 박정희의 유신이 바로 친위 쿠데타죠.
지금 윤이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December 3, 2024 at 1:42 PM
온라인에서 뭐가 좋다, 뭘 추천한다 얘기하는 건 쉽게 할 수 있어도, 뭐가 싫다, 비추한다, 불편하다 이런 건 아주 조심스레 이야기하거나 기왕이면 아예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함.
본인 안의 차별과 빻음이 아주 쉽게 드러날 수 있음. 그냥 혼자 삭이는 게 낫다.
November 25, 2024 at 8:49 AM
Reposted by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2024년에 이렇게 차별적이고 봉건적인 마인드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전시하면서 "나만 나쁜 놈이니?"하는 사람을 무슨 수로 "이해"씩이나 하겠습니까. (먼산)

근데 역시 이거 "이런 브랜드 알아보는 섬세하고 안목있는 나 자신 모에에" 하는 글이었나.
November 25, 2024 at 5:52 AM
만두 내가 좋아하는 만두.
사진 찍으려니 직원분이 고추 기름 사진에 잘 나오라고 세팅 해주고 가심 ㅋㅋㅋㅋ
November 21, 2024 at 4:24 AM
먹는다 마라샹궈
November 20, 2024 at 5:56 AM
트위터에선 난 나름 캐릭터가 있었음 ㅋㅋ
캐나다로 이민 가서 캐나다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이민자로의 이야기를 하고 한국 병원 상황도 알지만 캐나다 병원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
근데 나 캐나다 와서 10년 넘게 살아서 ㅋㅋㅋ
이젠 한국 병원 이야기 하기엔 당사자성이 너무 약해짐 ㅋㅋㅋ
일단 내가 SNS를 예전처럼 안 하기도 해서 블스에서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November 18, 2024 at 2:05 PM
한국에서 HBO 펭귄 볼 수 있나?
펭귄 진짜 재밌음. 올해 최고 드라마로 뽑아도 될 정도다
(자신있게 말하기엔 내가 올해 본 드라마가 없긴 함;;;)
November 18, 2024 at 2:57 AM
Reposted by 간호사 마이크 와조스키
오늘 형님들이랑 술마시면서 자식 이야기 나와서 "야 열 손가락중 안아픈 손가락 없다더라" 이야기 나오길래

"아뇨 형님 제가 당뇨라 매일 손가락 찌르는데 확실하게 약지가 덜아픕니다"라 했다 ㅋㅋㅋ

안아픈 손가락은 없어도 덜아픈 손가락은 있음... 그것이 인생..
November 17, 2024 at 2:30 PM
김볶과 소떡소떡
November 17, 2024 at 11:25 PM
한 때 DVD, 블루레이 열심히 모으던게 이젠 진짜 의미가 없어짐.
일단 우리 집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광학 매체 플레이어가 없음. (창고에는 있음. 꺼내오면 되긴 함)
블루레이는 괜찮아도, DVD는 한국 꺼라 여기서 재생하기 힘듦(지역 코드)

결국은 스트리밍이 가장 편하더라고.
집에 사둔 다모, 아일랜드(현빈 주연 드라마) DVD 어찌 보나 생각하다..진짜 방법이 한정되됨 ㅋㅋㅋ 일단 플레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르겠고 ㅋㅋㅋ
September 22, 2024 at 4: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