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지방와서 외딴 곳에서의 하룻밤
엘이가 없는 텔은 너무 허전하다

그녀는 지금쯤 남편과 한 몸되어 뒹굴고 있겠지

남편 육봉의 체온과 마찰열이 더해져 행위의 시작때보다 체감상 10도는 더 뜨거워져 있을

그녀의 좁고 깊은 빨간색 구멍

나는 그와 대비되는 차갑고 하얀 구멍에 내 것을 밀어 넣는다.

주인의 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어느새 구멍만큼이나 하얀 물을 울컥울컥 쏟아내는 나의 그것..

그래..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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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토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사랑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랑 산다는 것..

누군가와 지분을 나눠야 한다는 것..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그녀이기에

네토가 되지 않으면 견딜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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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를 앞둔 목요일 저녁

"지지난주, 지난주도 안 받아줬기 때문에 오늘 가면 분명히 달려들거야..또 안 받아주면 의심할지도 몰라.."

미안해 하는 듯 하면서도 약간의 기대를 품은 표정으로 그녀가 말헀다.

"알겠어..하게 되면 꼭 말해주고..아! 좆물 받아올거지?"

좆물로 꼭 뭘 하려는건 아니다. 다만 섹스의 목적을 부부간의 유대감 향상이나 부부의 쾌락에 두지 않고

나에게 가쟈와야할 좆물에 두기 위함이다.

희엘은 약속했다. 남편에게 박히는 와중에도 빨리 싸게해서 나에게 바칠 저 좆물을 생산하게끔 하는 생각만 하겠다고.

네토를 인식하게 된 계기 4

'제 좆물이 그녀의 뇌와 심장으로 흘러, 저만 바라보고, 저만 사랑하게 해주시고 저에게만 반응하고 저에게만 흥분하며, 저에게만 물 흘리는 암캐로 만들어 주세요..'

그녀의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어딘가 있을 신에게 간절히 기도했다.

하지만 나는 안다.

그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임을..

그녀는 보았을까

그녀의 입에 물리기 전..

다른 남자와의 흔적을 확인하며 흘러내린 쿠퍼액이 내 발등까지 닿았던 걸..

정말로 진심이었을까..나의 애타는 소원은..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네토

네토를 인식하게 된 계기 3

엘이의 핸드폰을 보다 훈이를 만났던 커뮤니티에 다시 들어갔고, 두 명의 남자들과 만남을 가진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후..도대체 왜 그러는거야?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를 말해줘..내가 고칠게."

"아니야..자기 탓이 아니야. 내가 미쳤어서 그래..다신 안 그럴..웁..."

무릎꿇고 애원하는 그녀에게 다가가 더이상 듣기 싫다는 듯 입에 가득 물렸다.

이 전에 없었던 격렬함으로 그녀의 머리를 앞 뒤로 흔들었다.

"컥 커억 읍읍.."

그녀의 침이 내 고환을 타고 흘러 모텔 바닥을 적셨다.

#네토

네토를 인식하게 된 계기 2

"남편이랑 거리두기 안 해. 섹스 자주해."

뭔가 이상한 그녀의 태도에 서운함이 잔뜩 쌓인 내가 꽤나 오랜시간 잔소리를 퍼붓고 난 뒤 그녀의 입에서 나온 끔찍한 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듣고서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렇게 우리는 약 1주일간의 이별을 했다.

"내가 다 이해할테니 돌아와줘.."

"미안해..나도 홧김에 한 말이야..미루고 미루다 미룰 수 없을때 받아주는 것 뿐이야.."

"아흑.."

우리는 서로의 체액으로 원망과 미움을 씻어냈다.

하지만..대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줄은
#네토

네토를 인식하게 된 계기 1

죽을만큼 싫었다.

그래서 마지막 인사는 늘 "거리두기 잘해!"였다.

하지만 나보다 먼저 그녀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그를 막을 수 없었다.

다음 날 아침 그녀의 대답은 늘 "거리두기 잘했어!" 였지만
'자주 관계를 맺던 부부가 이렇게나 오래 하지 않았다고?'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고는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가 그의 아래에 깔려 교성을 지를 것이 예상되는 밤이면 내 작은 물건은 자기 주인 손에 의해 몇 번이고 하얀 액체를 토해내야 네모난 얇은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불륜 #네토

앗! 최근에 추가 된 루틴 하나 더!
1. 내 바지를 내리고
2. 내 팬티를 내리고
3. 희엘이 입에 침을 모으고
4. 내 귀두에 침을 투하
5. 내 팬티를 잡고
6. 침이 잘 번지게 문지름

희엘이 입장에선 내가 희엘이꺼라는 영역표시
내 팁장에선 나에게 희엘이를 잔뜩 묻혔기에 우린 떨어져있더라도 하나라는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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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엘이와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하는 우리의 루틴
1. 이마에 5초 뽀뽀
2. 왼 쪽눈에 딥키스
3. 오른쪽 눈에 딥키스
4. 코에 5초 뽀뽀
6. 왼쪽 볼에 5초 뽀뽀
7. 오른쪽 졸에 5초 뽀뽀
8. 입술에 딥키스

블스를 시작하고 나서 추가된 루틴
+@ 희엘이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제끼고 ㅂㅈ에 5초간 뽀뽀
ㅂㅈ에 입술이 닿는 순간부터 일 이 삼 사 오를 세는 희엘이가 너무나 귀엽다.
ㅂㅈ에 딥키스를 허용하는 그날까지..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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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엘이의 팔로워 100명 이벤트 팬티!
새로 산 물건인데 희엘이가 입어줘야하기 때문에 정성스레 빨기 완료!!
예쁘게, 찐하게 잘 입어주고 맘에드는 남자에게 가기를..^^

🔎 희한한커플 소개서 🔍

💜경기북부 20년 인연, 연애 1년차 4n초 찐사랑 동갑 커플💜

-------☆ 통통 체형 but 비주얼 양호 ☆-------
🩵건오로 시작해서 5단계 상호관전까지 가능🩵
----------☆ 평일 월~목 퇴근프 ☆-----------

🍑 희엘 162, 6n초, A, 소프트스팽키
음주○, 흡연X, 왁싱○, 가다실○, ESTJ

🍆 한큐 173, 7n중, 디그레이디, 약네토섭
음주X, 흡연X, 왁싱X, 가다실X, ESTJ

#유부남#유부녀#기혼#불륜#섹블#부커만남#부부#커플만남#커플#건오#5단계#상호관전

2002 월드컵의 열기로 가득찼던 그해
남고로 진학한 나는 인근 여고와의 반팅으로 첫 사랑 J를 만났고 월드컵 열기 만큼이나 뜨겁게 사랑했다.

수능을 앞둔 2004년의 가을..
뜨거웠던 순간들은 무색해졌고
그 많은 진짜같던 거짓말들이 진짜 거짓말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J와 J의 친구들을 우연히라도 마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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