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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러

읽기도 쓰기도 다정도 모든 것은 근력
그런데 근육없음

모모래의 가중치 momora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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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정우틸러 밀고싶다....
진심 뭐랄까... 외교의 한 레이어가 거대한 “의전”이라는 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긴했다만... 요새 뉴스보면 너무 회식 다음날, 핵심 거래처 회식 다음날 아침 사무실 분위기 같아서... 좀 역함
October 31, 2025 at 1:50 PM
“이호림 활동가는 “미국에선 동성혼 합법화 전인 1990년대부터 비슷한 항목을 조사했는데 해마다 응답자가 늘어났다”며 “이번에 비율을 포함한 통계 항목으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최소한 숫자는 공개하고 계속 조사해 추이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www.hani.co.kr/arti/society...
인구총조사에 ‘동성 배우자’ 등록 가능…성소수자단체 “역사적 결정”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22일부터 시작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최초로 동성 ‘배우자’를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성소수자단체 등은 “국가 통계에 성소수자의 삶을 포함하는 역사적 결정”이라며 환영했다. 이날 인구
www.hani.co.kr
October 23, 2025 at 1:28 AM
니게하지도 니게하지겠지만, 허니와클로버 팬의 맥락에서 왠지 좀 눈물날 것 같네...
October 18, 2025 at 1:17 PM
남의 회사의 눈가리고 아웅을 비웃기엔, 우리 회사라면 개발상 이슈로 진짜로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고 손 쓸 수도 없이 롤백이 불가할 것만 같다. 안윳겨
October 14, 2025 at 3:00 PM
일본어한다고 백만년만에 한자를 보려니 낯설고 어렵다. 티켓을 きっぷ 라고 하고, きっぷ가 티켓인 것도 알겠는데, 切符 <- 이렇게 생겼다고 하면 티켓치고 너무 무겁게 생긴게 아닌가 싶고 그래.
October 13, 2025 at 11:31 AM
나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극장에서 보고싶다 근데 소박한 방광을 가진 사람에게 162분은 너무 길어ㅠ
October 8, 2025 at 2:15 PM
Reposted by 모모래
naver.me/FMTomnQI
한복 입은 배우 박보검…남다른 클래스 [포토]

우와....
October 2, 2025 at 2:00 PM
참... 어떤 정부는 날 민족주의자처럼 만들고 어떤 정부는 내가 유물론자가 아닌 것처럼 만들고...
September 29, 2025 at 3:31 PM
애인이 말하길 지금 먹고마시는 맥주는 모두 이사경비라고 한다, 외식도 동네탐방목적이래
September 24, 2025 at 12:03 PM
Reposted by 모모래
이 노래 듣기 좋은 날이군…

youtu.be/Gs069dndIYk?...
Earth, Wind & Fire - September (Official HD Video)
YouTube video by EarthWindandFireVEVO
youtu.be
September 20, 2025 at 9:28 PM
Reposted by 모모래
샘플 수의 의미로 모수라고 하면 쟁반 떨어지는 법 만들어주십쇼
August 8, 2025 at 4:58 AM
Reposted by 모모래
극우놈들은 보복울 두려워하고 권위에 수그리는 경향이 있어서 윤석열 사형시키는게 국힘지지자들을 민주당쪽으로 통합시키는데에 100배는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July 22, 2025 at 3:23 AM
블로그에 달리는 매크로성 댓글의 새로운 레파토리를 보았다! “님의 글은 AI가 쓴 포스트같지않고 정성스럽네요!” 왠지 이 댓글 AI가 쓴 것 같아ㅋㅋㅋ 그럼 본인 역할 충실하기 위해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인공지능인걸까
July 21, 2025 at 10:50 AM
이번주엔... 밀린 일기가 아니라, 주간 일기도 아니고 월간 일기를 써야하는데..... 일기에 “일”자를 아직 유지해도 되는 것인가.....
July 18, 2025 at 1:07 PM
8년만에 필름카메라를 들고 여행에 갔고, 그 뒤 두 번의 여행마다 일회용필름카메라를 사갔다.

[2024 산인 여행] 겨울밤여행 外 - momorae.tistory.com/m/158
July 18, 2025 at 12:59 PM
드디어 다 썼다, 산인 여행기.

[2024 산인 여행] 겨울밤여행 08 - momorae.tistory.com/m/157
July 18, 2025 at 12:58 PM
미룬 여행기를 쓰려고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갔다가, 여행에서 터진 내란도, 내란 이후 일단 지속한 관광도 지우지 않고 모두 쓰되 한 글엔 못 쓰겠어서 잘랐고. 내란 부분을 쓰고 나니 너무 졸려서 일단 자야겠다. 또 이상한데서 끊어버렸네.
July 1, 2025 at 1:54 PM
브뤼메르 18일을 왜 또 다시 읽고싶어져야하는데
June 22, 2025 at 5:00 AM
하고 있는 일 중에 창작 부분부터 AI로 전환할 수 있다며, 창작의 범위에 문서 작성을 포함시키는 모 강의를 보고 있자니, 사람들의 창작에 대한 크레딧 수준을 알겠고, 그냥 다같이 인류가 가속노화하여 죽자 뭐 그런 느낌임
May 22, 2025 at 2:02 AM
내란 수괴가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는 꼴을 볼 때마다 문명인과 사회인으로서 당연히 여과되오던 모든 장치가 고장하고 아주 원초적이고 날 것의 거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름
May 21, 2025 at 9:41 AM
Reposted by 모모래
해피엔드의 그 노래 찾았다
가장 위대한건 전자계산기
くそくらえ節
youtu.be/9weTBSN1dss?...
くそくらえ節
YouTube video by Nobuyasu Okabayashi - Topic
youtu.be
May 10, 2025 at 5:48 AM
Reposted by 모모래
"노동자니까 노동조합의일원으로 활동하는것이 자연스러운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명건과 같은 이미 수백수천억을가진 자본가들이 노동조합을 왜그리 두려워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280명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일하던 세종호텔"
"이제 세종호텔은 정규직이 21명만 남은 호텔이 됐습니다"

"행인들은 북소리에도 위를올려다봐주지않습니다"

"아들을 군에보내고 20일만에 고공에 올랐습니다.이제곧 농성 100일이됩니다"

"간절히 요청드립니다.부탁드립니다.호소드립니다.뜨거운 여름이오기전에 세종호텔 사측이 복직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함께해주십시오"
고공농성중인 해고 노동자, 고진수입니다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고진수가 해고자 복직을 외치며 고공에 올라간 지 100일이 돼갑니다. 그 사이 윤석열은 파면되었지만 세종호텔의 실질적 책임자인 주명건, 주대성은 일말의 소통 가능성도 내비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고공농성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이들과 농성 당사자의 글
m.pressian.com
May 7, 2025 at 2:09 PM
돗토리 사구에 다녀왔다.
야마다가 어딜 걸었는가 생각할 수밖에 없던 풍경과 바람이라 좋았었고 다시 쓰며 사진을 골라도 좋은데.. 이날밤 계엄이 터져.. 다음 편은 어디서 끊어야하지

[2024 산인 여행] 겨울밤여행 04 - momorae.tistory.com/m/146
May 7, 2025 at 2:22 PM
오늘 영화관에서 거의 마지막 장면이긴했는데 영화가 아직 안 끝났는데 옆사람이 폰들고 영상 찍어서 넘 충격이었다... 엔딩크레딧도 아니고...
May 5, 2025 at 1:23 PM
진짜 재미있는 영화를 봤고, 너무 좋아서, 와인 마시며 이 여운을 즐기고 싶은데(주인공들이 영화 내내 와인을 마심) 집에 사다 놓은 와인이 없어서 지금 비상임
May 5, 2025 at 11: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