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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것 좋아해요
MBTI 과몰입러
Reposted by namoo
지난 3주간 달리기를 못했는데 1-2마일, 심지어 10분 이하 달리기만 일주일에 몇번해도 달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베네핏은 다 얻을 수 있다는 기사를 보니 짧게라도 자주 달릴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www.nytimes.com/2023/10/21/w...
October 23, 2023 at 10:58 AM
데빌스게임 보고 둬 보고 싶어서 찾은 오목 게임 사이트 (로그인 필요 없음): www.playok.com/ko/gomoku/
#팀시원석진
October 12, 2023 at 12:28 AM
2024 간소한 다이어리 계획:
- 월간 일정은 바인더의 만년 월간 리필로 쭉 쓰게 될 듯
- 아카이빙용 일상 기록은 트노 / 끄적이는 용은 바인더
- 호보니치 A5 Free 업무용 (페이지 넘버가 있는 게 특히 마음에 듬)
October 11, 2023 at 6:12 PM
모남희 대단하네 카멜커피, 스투시, 꼬모꼬르소, 삼성에 이어 리바이스와도 콜라보.
기본 모델인 크림, 브레드, 블핑(스투시ver)까지는 모았는데, 삼성 갤럭시 하늘색 인형도 계속 보다보니 탐이 나는 걸 보아, 조만간 지를 듯... 모남희 시리즈는 지금까지 봐 왔던 봉제 인형 중 가장 매력적이다
October 11, 2023 at 6:02 PM
짝꿍이 핸드폰을 잃어버린 바람에 아이폰 15로 업그레이드 하게 되어서 조금 부럽지만 나는 미니가 단종되어 업그레이드 생각이 크게 없음. 게다가 apple 패밀리 플랜으로 사진첩 대부분이 iCloud에 자동으로 올라가게 된 바람에 (로컬엔 썸네일만 남아있어서 클릭하면 그 때 그 때 잠시 다운로드 되는 방식인 듯) 저장공간도 늘 넉넉.. 오래가자 13미니. 폰케이스 사긴 어렵지만.
October 11, 2023 at 4:11 PM
올여름 소품아집에서 사온 트위스비 580 미니 (B닙), 잉크도 같은 가게에서 샀던 무난한 남색 디아민 작은 병 샀는데 이름 뭐더라…
B닙임에도 배럴에 찬 잉크 모두 소진하는데 서너달 걸린 것 같다.
October 11, 2023 at 4:03 PM
또우쟝 기계 드디어 개시. 마트에서 사 온 노란 soybean을 씻어서 한 줌 넣고 물 넣고 25분 기다리니 뜨끈한 콩물이 나온다. 설탕 한 스푼 넣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조금 텁텁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님. 유일한 문제는 콩가루가 내부에 들러 붙어서 세척을 잘 해줘야하는데 일체형이라 식세기에 넣을 수도 없어 답답... Clean 옵션이 있던데 잘 될런지 한 번 써봐야겠다.
October 4, 2023 at 2:26 PM
만년필 애호가들에게 가장 유명한 종이 중 하나는 토모에리버 (요즘에 리뉴얼된 산젠은 좀 아쉽다고 함), 그 외에 미도리 등 일제 노트가 인기를 많이 끄는데 내 생각엔 브랜딩이 잘 안 되어서 그렇지 중국에도 찾아보면 괜찮은 종이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 만년필 사용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타오바오 웹사이트 Q&A를 보면 "만년필 써도 괜찮은가요? 라는 질문이 꼭 하나씩은 달려 있는 걸 볼 수 있다. 대신 한자를 써야하니 세필 사용자가 더 많긴 하겠지.
September 17, 2023 at 4:43 PM
한국에서 알록달록 예쁜 목긴양말은 잔뜩 사모았는데, 정작 흰색/회색 발목양말은 재미 없다고 사는 걸 미루고 미룬 덕분에 못 사고 미국 왔고... 양말 부족 사태가 심각하다.... 특히 요즘 100프로 운동화만 신기 때문에 더더욱
September 12, 2023 at 8:07 PM
Factor 트라이얼로 1주일 먹어본 후기 (keto 옵션 선택):
- 맛있다. 전반적으로 어린이 입맛에 잘맛는 creamy, cheesy한 스타일이었는데 계속 먹으면 질릴지도.
- 냉장고에서 꺼내어, 그릇에 옮긴 후 2분만 데우면 된다는 게 심하게 매력적
- 6meal/wk는 배송료 포함 15불 정도로 저렴하진 않음
September 10, 2023 at 4:47 PM
Labor day 세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1) 에버레인 홑겹 트렌치 (2) 메이드웰 크로스바디 지퍼 토트를 샀는데 너무나 가을웜(본인피셜)의 취향…. 가을 최고!
September 7, 2023 at 9:01 PM
롤러코스터하니 가장 인상적이었던 롤러코스터가 생각났는데 식스플래그의 Kingda Ka. 같이 탔던 친구의 선글라스가 날아가버렸던... 10년도 더 지난 지금 다시 타보라면 못 탈 것 같긴 하다ㅋㅋㅋㅋㅋ
September 5, 2023 at 3:35 PM
요즘 사주에 관심이 많다보니, 식상이 (원국에) 없는 사주라 살림/요리를 못 하는 것일까 생각... 주변에 무식상 사주인, 나랑 비슷하게 요리에 관심 1도 없는 친구가 있음 (sample size = 2).
September 4, 2023 at 9:04 PM
여둘톡 <살림의 잔기술>편. 자취는 오래 했지만 살림력이 아직도 바닥인 주제에 나도 김하나 작가님처럼 습기가 정말 무섭다. 먼지는 비교적 괜찮은데 곰팡이 생기는 것 (음식 상하는 것, 젖은 수건 따위가 방치되어 냄새가 나는 것, 가죽제품이 상하는 것 등), 전자기기가 습기로 상하게 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 그래서 습도 높은 여름철, 제습기 사용은 필수.
September 4, 2023 at 9:01 PM
Reposted by namoo
전시물이 귀여워서 건조하게 그려진 아웃라인 일러스트레이션마저 귀여움
달리 방도가 없었겠지
August 30, 2023 at 5:16 AM
2024년 다이어리 이야기:
월간 + 하루 2페이지 + 토모에리버 종이를 쓰는 미도리 히비노가 핫해보여서 일단 아마존 프리오더로 주문했는데 사실 내가 좋아하는 포맷이 아니라 어떻게 쓰면 좋을까 고민 중.
August 25, 2023 at 4:29 PM
이다의 자연관찰일기 원본이 이런 모습이군요..✨✨ 아껴 읽고 있답니다!!!
테스트?
July 27, 2023 at 4:28 AM
꺄 바비 영화 너무 기대됨!!!!! 대충 검색해보니 거품 무는 남자들이 조금 있나본데 "미국식" 페미니즘은 서포트하는 거 아니었나..?
July 19, 2023 at 3:21 PM
마트에서 발견한 볶은 콩 과자. 요즘 과자가 너무 땡기는데 한인마트에 웃돈 안 줘도 되고 단백질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좀 짜서 아쉽지만 입이 심심할 때 먹기 좋을 것 같다.
https://a.co/d/bNWKmY8
July 19, 2023 at 2:30 AM
역시 난 레트로 감성의 흑백 다마고치가 좋아!를 외쳤지만 신상은 못 참지
스마트의 속 터지는 터치식에서 버튼식으로 돌아와서 좋은 유니
July 19, 2023 at 1:58 AM
A라는 인형에게 입힐 수 있는 옷을 만들어 팔기 위해, 그 인형에 옷을 입힌 사진을 SNS에 올려 옷을 판매하는 행위도 저작권 법에 저촉된다고 하네? 대기업은 어차피 제품 홍보가 되니 적당히 무시하는 거라고. 스몰비지니스도 홍보효과가 생겨서 좋은 거 아닌가, 아니면 이미지가 상업화 되는 게 싫(다고 하기엔 인형 가격 거품이....)?
July 18, 2023 at 10:34 PM
재봉틀을 빌려간 친구가 인형옷을 너무 예쁘게 잘 만든다. 짜투리 천은 보통 모아서 쿠션 만드는 친구가 쿠션 속에 넣도록 전부 주었는데, 예쁜 천은 좀 작더라도 따로 잘 모아서 이 친구에게 줘야겠다... 꽃무늬가 자잘한 천으로 만든 소품을 보고 든 생각.
July 18, 2023 at 2: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