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meme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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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가 이미 할아버지라는 절대적인 존재한테 사랑을 받고 자신의 존재의의를 부정하지않는 상태로 완결되어서 순백한 설원의 눈이라는 ㄱㄱ피셜 눈부신 존재 땅땅 돼버려가지고 이상한 신자들 엄청나게 꼬이는거 진짜 상상이 어렵지 않다.
저 순수함을 몇백년은 가지고있을거 생각하면 종교 생기지않는게 신기하지않..을까 아니 이거 내가 오타쿠라서 이런 상상하는거지 그렇지 하지만 오타쿠가 안하면 누가함 이런 상상
아니 진짜 성장 안하고 불로면 어쩜?ㅠㅠ 불사는 아닌데 불로될거같아서 너무 맴찢이야 이타도리의 늙음이랄까 시간이 안흐르면 어떡하냐고 유지 진짜 그럴거 같아서 죽겠다고 아니 진짜
계속계속계속해서 자신이 소중히 대했던 존재들 되새기면서사는 그런 인외될거같다고 젠장젠장젠장 있을법해
텐겐의 n00년 대사 떡밥?이 되?(그럴리 없겠지만

이제 유지 필연적인 죽음조차 생각 안하고 자신의 존재를 받아들였는데 진짜 인외될듯;;
마지막 부근까지 보면 포텐셜 장난아닌데 특급도 먹을거같은데 흐음...;;쉽게 안죽을거같아...;;;
역시 그스승 그제자
난 제일 걱정인게 유지가 반주물?상태인걸로 봤었는데(안본지 오래됨...)그럼 유지는 반은 저주같은 존재가 된거임? 주령같은? 존재인거임? 쵸소같은 느낌인거임?이제 순도 100%진짜 인간이 아닌거잖아(근데 시체한테서 태어나고 스쿠나의 손가락을 하나 가지고 태어난걸 인간이라고 봐도됨?인조인간?)아니 유지 성장 멈출거같은데; 이거 뭔가요 ㅇㅋㅌㅁㄱㄱ씨 근데 좀 텐겐같은 존재로 살거같아서 어이없는데 좋음...
완전 텐겐 대체제가 아니라 텐겐처럼 오래살아서 후대한테서 신처럼 모셔지는 유지는 상상한적 있는데
근데 주력이 일반인 수준이여서 저주를 못본건가 흠..근데 유타도 못봤었지않나? 어릴때부터 봤다는 묘사?정보 있었나...??이건 몰겠네..

유지도 스쿠나를 견딜 강도로 조작한다고 스쿠나 손가락분량의 주량을 소비해서 구속을 한건가~ 주물이 구속 대상이 될 수 있나? 아잇 몰것다~ 정주행이나 다시 해야겠네; 머리 빵꾸됨
뭔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2주가 뭐냐 평생 골머리 앓을거같음이 되
거점이 저기인건 달라지지않는데
유지가 만나러 올거같다...
그래서 고죠 아마도 은신 상태일거같은데 자기보다 유지 상태 신경써서(고죠가?)유지랑 더 오래 같이 지내고 싶다~하고 어렴풋이 생각하다가 우리 같이 살래? 하는거? 좀 보고싶다
이 고죠 사토루 이제는 미래의 유지 생각 하면서 살거같다... 이지치한테서 유지 정보는 다 얻어내서 그거 보면서 살거같다... 뭔 감시...?하냐...??

언젠가 우연히 오키나와 출장 간 유지랑 만나는게 좋아
거기서 이제 눈부신 유지랑 재회해서 오키나와에서 가끔씩 만나다가 점점 유지랑 같이 지내면 좋음. 정도
과거에 얽매여서 사는게 진짜 ㅋㅋ 미련덕지덕지다 싶긴 한데 오히려 고죠사토루가 자신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게 과거에 학생시절이 다라는거 아녀
마지막 전투 대비하면서 미래 후세 양성 대비해서 위험한 싹은 결국 모두가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자기가 거둬가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은 유지에게 맡기고 과거의 후회와 미련은 공항?망상?에서 게토 만나고 풀었으면 살아있다면 거기서 유유자적하게 살거같음 왜냐면 걍...고죠사톨은 자기애 투철하고 자신의 기반이고 자기가 좋아하던 과거를...계속 사랑해줄거같아서?
묘~하게 의미부여해서 살거같음
고죠가 살아있을거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만약 살아있다면 오키나와가서 바닷가 보이는곳 근처에서 살듯ㅋㅋ 왜냐면 그냥...고죠가 갈만한 곳이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랑 과거의 남자가 됐는데 주술계랑 유지랑 같은 곳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느낄거 같은거라던가?
상처가 덕지덕지 붙어있어도 고죠는 의외로 그 상처더미에서 사는 경향이 있고 혼자서 삽질 잘하던데 공항이 사후세계든 망상이든 그걸 겪고나면 오히려 자진해서? 남쪽에서 살거같음. 과거를 그리워는 하잖아... 아직도 과거에서 사는 남자니까 그 전투에서 이겼으면 오히려 더 꼬였을거같기도 하다..
왜 잊고있었지...ㅠ
쵸소도 있네 맞다 형제......
나나밍도 있긴한데 하...나나밍은 뭔가 그런게 아니라...처음으로 자신을 주술사라 인정해준 동료 주술사...느낌이 더 큼...!
유지의 집착하면 솔직히 1학년즈 고죠 와스케 할아버지, 와 할아버지의 유안>사람들의 구원>올바른 죽음
정도이지 않나?

너무 일반적으로 구상하기 힘든 집착...임...
1학년즈한테도 꽤나 특별하게 여긴다는거 후반에 나오잖아
바라가 눈 앞에서 쓰러지고 죽은 줄 알았지만 쿠루스?였나 여자애 들어오고 바라 자리가 대체된것같다고 생각한거 어떤사람은 캐붕이다 했는데 난 걍 받아들임...1학년즈가 그럴 수도 있지 뭐 ㅠ 쟤네도 없으면 유지는 뭘 지탱하면서 살라고 15살에 할아버지도 일찍 가셨는데 계속 할아버지만 보고 살 순 없잖아...
태해?캐해
이타도리의 말이 그것도 자신이 지키고싶은 오히려 자신의 근간이라고 해야할 주축의 개념인 선인인 이타도리가 그래도!라는 의미로 말해서 후시구로가 일어선것도 있고...

저 외롭다는게 진짜 이타도리의 근원인거같음
내 생각은 그럼...
저거 빼면 솔직히 내 이타도리 태해 시체임...ㅠ

이타도리가 진짜 그 인간에게 들어있는 일반적인 개념이라는걸 쌍그리 뭉땅 일그러트릴수 있을거같은 존재로 느껴짐 핀트 엇나가면 진짜 나락 갈거같음

그래서 이상한 사람들이 자꾸 꼬이는...
아니 친구한테 살아줘...니가 없으면 외로워...도 솔직히 일반적으로 보편적인 감정이잖냐 이타도리 유지가 말해서 진짜 유지가 감정이 거세된거처럼 아예 독백이 없어서 남에게 강요하지않아서 특별하게 들리는것뿐이지 일반적인거라고 ㅅㅂ
주술 세계관에서 후시구로처럼 비참한 과거 수두루 백백인데 거기서 후시구로만 젠인가만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더 심한 꼴 당할 수 있는데... 후시구로가 츠미키 한 명만 보고 주술사 생활해서 그런걸수도있지만 친구사이에서 그런 말을 해서 애절절절절한게 아니라
유지는 아마도 진짜 가족사는 캐릭터성에 관련해서 풀리는게 없는거같긴함..노이즈가 심한 가족구성이라서
유지의 본질이 해쳐진다고해야하나 아니 이미 유지 자체가 난해해서ㅋㅋ 여기서 가족(켄쟈쿠스쿠나주태구상도)이 나오면 더 난해함
막화쯤에야 아~¿하고 느껴질 정도
근데 초반에 죽기 전에는 어느정도 사람이다 같은 느낌이였음 자신의 생명에 어느정도 정이 있었다고 일반인처럼 죽음을 두려워했다고 젠장 근데 애가 죽음의 기로에서 갈!!한 번 하더니 ㅠ 그대로 주술사가 되어버린거예요...
이타도리 유지의 집착이라는 감정을 작중에서 솔직히 보기 힘듦.
집착하는게 있어야 캐해하든 뭘 하든 하는데 고죠라던가(과거x) 유지라던가 아니 고죠는 뭐,등장이 많기야 해서 그리고 과거도 조금은 풀려서 어? 인기캐라서 7ㅔ7ㅔ가 설정 풀어주는것도 많아 근데 유지는 어?ㅠ주인공인데 어??
ㅅㅅㅣ.. ㄴㅐ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냐???
암튼 뭐..유지의 속세의 집착이 진짜 한 톨도 안느껴짐 솔까
이타도리 유지에 대한 정보가 너무 한줌이라서 유지 캐해 너무 힘듬 솔직히 개 힘듬 뭐 햇살캐같으면서도 태양까진아닌 나무그늘같으면서도 따스함... 아 진짜 그 쾌활함이 있다니까 근데 너무 쾌활하지않ㅋㅋ음
내가 적으면서도 뭔솔이야하는데
진짜 애매~한 라인으로 사람을 간지럽힌다고 젠장ㅋㅋㅋ
7ㅔ7ㅔ는 갓 쌓인 아침새벽 눈처럼 새하얗고 눈부시다고 말했지만 하 진짜 뭔지 알거같으면서 그 하
자꾸 이러면 지하실 시절 진짜 이미 이타유지한테 푹빠져있는 고사톨 캐해 해버린다 와 진짜 과하네 이 양반 장난하나 근데? 최종화까지? 보면? 아 그럴지도?하게된다고요??
오히려 내가 막화까지 고죠캐해 못한거같은??느낌임 일단 7ㅔ7ㅔ피셜 고죠가 이티도리 유지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음<<<<<임
진짜 각별하게 봐준게 찐인거였...ㅠ
나는...일개 학생인줄...아랐지..................
판파레 고죠 연계필살 보면 딱 그거라서 웃김 근데 유지 부를때마다 왜 진지함?이라서...근데 바라도 비슷~하긴해 ...라고 생각해서 방금 돌려보고 왔는데 바라는 건성+명령조네 야;;
고죠사톨 잊을때마다 슥~보고오면 말투 개 경박.해. 나캄 보이스로 진짜 개 경 박 그 자체라서 보다보면 나도 짜증이남 와 저 인간 어케 견딤? 할 때가 있음

본질을 보는 이타유지에게 오늘도 패배
고죠가 나름 이타도리 유지와의 인간관계를 ㅈ~~~~~ㄴ 신경 썼다는거 포인트 높음
본가 사람들의 추대 알거같음 근데 타산이라던가 순수하게 칭찬? 같은거 아닐거같음.
그래서 유지랑은 또 결이 다른거같다?란 느낌적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