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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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체중이 되면 단발이 되겠다
이번주에 너무 힘들었는데 어제 중요한 일정을 까먹었다는걸 깨닫고 수습하느라 고생했다. 마무리가 된 건 아니지만 그나마 다행인 상황. 그러다가 오늘 긴장이 풀려서 맥주 마시고 침대에 누워서 노래 들으니 마음 고생이 다 잊혀지네. 이래서야 맥주 끊을 수 있겠니
September 27, 2025 at 11:26 AM
남편이 다음은 뭘까? 물어보길래 딱 10년 채운 드럼세탁기, 결혼했을 때 산 퀸침대와 매트리스, 어린이 방독립하면서 퀸에 붙여서 우리가 쓰게된 싱글침대, 만 3년 채워가는 로봇청소기... 등을 끝없이 말했더니 그만하라고했다.
September 25, 2025 at 3:12 AM
주말에 결혼할 때 산 냉장고가 13년을 채우고 사망. 급하게 코스트코 세일 막차를 타고 산 냉장고가 어제와서 히루종일 정리했다. 10년이 넘어가면서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알아봐서 그나마 수월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September 25, 2025 at 3:09 AM
무더운 여름, 아이의 긴 여름방학의 마무리로 코로나를 앓고났더니 가을이 조금 와있네. 동네 산이 너무 예뻐서 감동받고 현 주거지에 대한 만족도가 또 올라갔다.
September 22, 2025 at 5:11 AM
코로나 걸리고 나서 한달 정도 지나고나니 평소 다니던 산에 다녀올 수 있게되었다. 지난주에 시도는 했지만 숨이 차고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었음.
September 22, 2025 at 4:59 AM
오랜만에 에어컨 틀었다. 날씨 복잡하네 아주
September 16, 2025 at 7:16 AM
우리집 먹보에게 홍대의 빠네파스타 말하니까 바로 상호 나오고, 이태원 버거집 튀김 어쩌고 하니까 또 상호 바로 나온다. 서울 떠난지 이십년 가까이 된 사람이 왜이렇게 잘 알아. 역시 먹보는 아무나하는게 아니네.
August 20, 2025 at 4:10 AM
점심으로 만든 묵은지참치김밥이 너무 맛있었다. 처음해봤는데 까다로운 어린이도 만족함 ㅋㅋㅋ 이러다보면 방학 끝나겠지........
July 22, 2025 at 3:56 AM
아니 근데 이 비에도 놀이터는 좀...?
하지만 방학 날이니까 참는다 견딘다 인내한다
July 17, 2025 at 4:37 AM
원치않는 선택을 하는데 그냥 두고봐야지. 이제 나의 통제에서 벗어나려고 계속 간을 보는 중이라 발을 빼고 자율성을 주고 책임지게해야지. 내 눈엔 너무 부족하고 옳지않고 결과때문에 괴롭지만 것도 어쩔 수 없잖아. 다짐이다 다짐.
July 17, 2025 at 4:36 AM
불안을 다스리기위해 계속 상상하다가 어디까지갔냐면 당장 8월에 이사하면 어디로 할지 정한것. 나도 참 ...
July 14, 2025 at 7:46 AM
오백짜리 맥주 세캔 마셨다

이대로 지내다기는 곧 병원갈듯

아니 근데 우리어린이가!!!!!
July 11, 2025 at 10:52 AM
어린이 집에와서 꼭 오늘 친굴 웃겼던 이야기를 하는데 내향인 엄마는 좀 힘들고 자중했으면 하는데 안되겠지?
July 10, 2025 at 7:37 AM
38도를 겪고 나니 낮기온 30도 정도는 에어컨을 틀지않고 지낼수있네. 이따 더 더워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괜찮다.
July 10, 2025 at 5:09 AM
일요일에 하루종일 마늘까서 냉동실에 넣고 지쳤는데 감자 준다길래 만난 친구가 마늘도 줌 ㅋㅋㅋㅋㅋ 집에와서 보자마자 갑자기 한숨이 나왔는데 웃어야지 뭐 ㅋㅋㅋㅋㅋ
July 8, 2025 at 11:01 AM
분명 난 사과를 받지못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나서 당분간 멀리해야겠다.
July 6, 2025 at 11:36 PM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언제 천만원 넘은거니... 최근 몇년 신간은 다른 곳에서 사고 중고 위주로 구입했는데 전에 본 총금액보다 올라있네.
July 2, 2025 at 6:46 AM
Reposted by 🙏너나연🙏
오 국중박 모타돌린다. 텤마머니.
July 1, 2025 at 9:38 PM
걸어서 은행다녀왔고 집에오자마자 인터넷쇼핑몰에서 최대한 시원하고 편해보이는 원피스 석장 바로 결제했다.
July 2, 2025 at 3:25 AM
집이 너무 더운데 달리기하고 들어와서 선풍기 틀고 앉아있으면 엄청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달리기 열 식고나면 쓸모없어지지만 아주 잠시 매우 행복함.
July 2, 2025 at 12:20 AM
울집십대 방학 때 8일간 남편이 권가네 식구들이랑 여행가는 티켓을 샀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
나는 자유라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작년 추석 때도 같은 멤버로 여핸가서 나 연휴 내내 혼자있었는데 너무 행복했었단말이다!
June 28, 2025 at 11:38 AM
폭염임에도 놀이터에서 두시간 놀고 돌아온 울집십대. 살아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오바했더니 좋아한다. 넌 더 많이 자주 놀아야해 ㅎㅎㅎ
June 27, 2025 at 7:26 AM
엄마가 폰 통제하면 아이가 몰래하기위해 이것저것 하다가 자라서 IT 전문가가 된다네?

했더니, 울십대는

안하고말지 그걸 풀기위해 이것저것 하는게 더 귀찮지않아?

라고
June 25, 2025 at 9:12 AM
지난밤 쉽게 잠들기 싫어서 좀 늦게 잤다. 호르몬때문인지 정서적 문제인지 확인하기위해 기록.
June 23, 2025 at 2:12 AM
달리기하다가 어미의 기세에 눌려 잠시 정차중입니다 ㅎㅎㅎㅎ
June 23, 2025 at 1: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