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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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oup.bsky.social
모래
@sandsoup.bsky.social
변하지 않는 것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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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컷 근데 진심 낮아지기는 햇어연
성희롱 기분나빠하면 페.미.임 ㄷㄷ
상폭력당한 여성에게 연대해도 페미라네요 ㄷㄷ
November 12, 2025 at 10:58 AM
Reposted by 모래
정말 웃기는 보도다. "반인종차별부" 같은 게 만들어졌는데 "백인 청년도 껴안을까?" 따위 기사가 나오고 "기존의 유색인 관련 업무에 더해 백인 역차별 문제 해결에도 나설 전망" 운운하면 안 황당할까? 한국 사회는 성차별 문제에 관해서는 대통령부터 언론까지 제 정신이 아니다.
September 14, 2025 at 5:01 AM
Reposted by 모래
이게 이재용의 본모습이지 젠슨황이랑 치킨먹는 모습이 아니라
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November 11, 2025 at 12:00 AM
Reposted by 모래
진짜 좀 이상하지 않음? 2030대 직원들이 과장님 부장님 옷 뭐입는지 신발 뭐신는지 핸폰 뭐쓰는지 신경쓴다고? 심지어 브랜드를 줄줄이 꿰?
November 9, 2025 at 2:22 PM
Reposted by 모래
오세훈이 사랑해 마지 않는 런던도 (리버버스도, 대관람차도 다 런던 따라하는거다) 런던 구시가지(시티오브 런던)에서는 세인트폴 대성당보다 높은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음. 따라하려면 좀 다 따라하던가 천박한 새끼
November 10, 2025 at 12:12 AM
Reposted by 모래
유능한 독재자
독재자는 유능할 수 없다.
독재자의 제 1 목표는 그 무엇도 아니고 독재이기 때문이다.
국가경영? 대외관계? 경제규모? 시민안전?
그 모든 것 보다도 자신의 독재체제가 우선된다.
왜냐면, 그것을 잃어버리는 순간 확실하고 비참한 죽음이 보장된다.
November 9, 2025 at 3:14 AM
차 타고 쇼핑 가던 중, 초2 아들이 헤비메탈이 뭐냐고 묻길래 'Pull Me Under(드림시어터)', 'Crawling(린킨파크)', 'Enter Sandman(메탈리카)'를 연달아 들려주고, 마무리로는 (메탈은 아니지만) 'Smells Like Teen Spirit(너바나)'을 들려주었는데, 아들은 'Crawling'이 가장 마음에 드는 모양. 락 영재 가나요...
November 9, 2025 at 9:00 AM
기업이 바란 것은 황제성... 아니, 화제성일 테니, 어떤 이유로든 사람들 입에만 오르내리면 그만일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어디, 그래가지고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한 번 보기나 하자'는 심리는 무시 못할 테니까요.
@: 오늘의 황당한 AI 뉴스: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를 AI로 만들었는데
그 광고를 위해 100명을 고용하고 (=사람이 만드는 광고랑 인력 규모가 딱히 다르지 않음)
"AI 전문가"의 코칭으로 AI영상을 7만개 생성해서 조합함
...영상 7만개 생성에 쓴 토큰 가격을 그냥 제작에 썼으면 됐잖아!!!!!
November 8, 2025 at 12:26 AM
평생 주먹만 쥐고 살아. 엄마는 갈 거야.
이젠 엄지검지로 만든 집게손가락 아녀도 메갈손가락이라고 하는구나
이럴거면 그냥 이쪽 소비자들도 폭삭 망하는게 맞다
November 7, 2025 at 3:03 AM
나 우울해서 카메라 샀어(...)
November 7, 2025 at 2:57 AM
Reposted by 모래
블루스카이 CEO가 트젠혐오자 밴 좀 하라는 이용자의 원성에다 "와플이나 드세요" 한 지 이제 겨우 한달입니다.
SNS의 CEO라는 건 기본적으로 이런 사람들인 것 같고, 블루스카이의 어른 여러분 정말 다시 한 번만 더 '트위터와 다르게 클린한 블루스카이', '트위터 하는 사람들은 네오나치 일론 머스크한테 돈 바치는 어쩌고' 이런 소리 하면 진짜 알지
November 6, 2025 at 4:59 PM
모바일게임 가챠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 김에 말하자면, 내가 살아오면서 본 모든 게임 중 가챠 속성이 가장 강한 것은 ㅍ켓ㅁ고였다고 단언할 수 있다. 아니, 포ㅋ몬ㄱ는 그야말로 가챠의 화신임. 게임의 거의 모든 요소가 가챠로 결정된다.
November 6, 2025 at 5:58 AM
Reposted by 모래
보수, 우파, 자유주의자들은 단 한번도 국가공동체에 해롭지 않았던 순간이 없습니다.
November 4, 2025 at 1:02 AM
Reposted by 모래
미국 민주당 샊히들 한국 대통령 어벙하다고 위안부 합의 들이밀었던거 우리가 다 까먹은줄 아냐 우리도 니네 대통령 머저리일때 풀거 다 풀거임

www.hani.co.kr/arti/politic...
October 30, 2025 at 12:19 PM
Reposted by 모래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런던베이글뮤지업 사업장에서 63건의 산재가 신청됐고, 전체 승인됐다. 산재 승인율이 100%인 것이다. 산재 건수는 2022년 1건, 2023년 12건, 2024년 29건, 2025년 9월 기준 21건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SPC삼립의 2024년 산재 승인 건수는 11건으로, 지난해 런던베이글뮤지엄(29건)에서 더 많은 산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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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보다 더한 놈들인걸로(-_-)
[단독]런던베이글, 작년에만 산재 29건···SPC삼립보다도 두 배 많았다
최근 20대 청년의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카페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총 63건의 산재가 승인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SPC삼립보다도 산재 승인 건수가 많았다. 3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올해 9월까지 런던베이글뮤지업 사업장에서 63건의 산재...
www.khan.co.kr
October 30, 2025 at 4:42 AM
'중국인 출입 금지'라는 끔찍한 인종차별에 대해 '그럴 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서 '한국인 출입 금지', '동양인과 개는 출입 금지' 당해도 아닥하시기 바람.
October 27, 2025 at 1:21 AM
'노키즈존'이라는 혐오를 방관한 결과가 이렇게 빠르게 나타남. 이게 '흑인 출입 금지'와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빠르게 나를 블락해 주길 바람.
중국인 안받는다는 성수동 까페

디스거스팅
October 27, 2025 at 1:18 AM
작가님이 추천하시는 '정확히 그 부분을 모르고 읽길 바라는 책'이 무척 궁금하지만, 추천 받으면 대략 어떤 책인지 먼저 조사하고 읽는 습관이 있는 나는 아마 안 되겠지...
진짜 좋은데 😭
October 22, 2025 at 3:11 AM
Reposted by 모래
어쩐지 조용히 넘어간다 했다...
October 21, 2025 at 12:07 AM
국립국어원도 할 말은 있겠지만, 외래어표기법 문제는 손을 좀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금각사(きんかくじ)와 은각사(ぎんかくじ)도 구분 못 하는 표기를 굳이 고집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전 국민이 코타츠라고 알고 있는 물건을 굳이 고타쓰로 써야 한다고 고집하는 건 좀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 싶다.
October 20, 2025 at 2:42 AM
Reposted by 모래
⟨knot⟩의 ⟨o⟩는 단모음이고 ⟨t⟩는 무성음이니 미국 발음 /nɑt/ 기준 표기는 "낫"이고 영국 발음 /nɒt/ 기준 표기도 "놋"이다. 미국 밴드니까 "낫"이 좋겠는데… 노트…
슬립노트라니 무슨 수면일긴줄
October 20, 2025 at 2:36 AM
Reposted by 모래
당신이 자유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그 자유가 모두에게 적용되는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면,
당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특권'이다. (자유가 아니라.)
October 17, 2025 at 12:27 AM
Reposted by 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