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들어온 사이에 새로 생긴 게 엄청 많네요
X보다 탭 많아져서 당황했다가 답글 제한 기능 생긴 거 보고 신기해하는 중 😮

이제쯤이면 아무도 기억 못하시겠지, 몇 달 만에 방문했더니 "행사 때 오셨었죠. 그 전에도 오셨고." 먼저 알아봐주셔서 깜짝 놀랐다. 나야 손님이니 몇 안 되는 직원 얼굴 기억하기 금방이라지만 총 방문 횟수도 손가락 안에 들고 드문드문 갔던 걸 기억해주실 줄이야. 대단한 기억력.. 정작 나는 행사 때 이 분을 본 기억이 없어서 더 놀랬다. 긴가민가 던져본 말일수도 있지만 이런 게 스몰토크와 단골 유지의 기술이겠거니 또 감탄만.

보라빛 가을

블스 접속을 안하게 되는 건 다른 것보다 접속할 때 로딩이 긴 것 때문인 것 같다
그게 뭐가 길다고 싶다가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 하게 되는... 그 시간...

외투를 꺼내입을 때가 되어서 수영하는 사람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이 넓은 바다에 둘이서만 파도를 즐기는 모습이 한가롭고 자유로워보여 좋더라구요.

솜사탕 구름 🎐

이곳에서 보는 능소화가 특히 반가워 좋아한다

말 그대로 살인적인 더위예요
물 많이 마시고 썬크림 꼭꼭 바르고 다닙시다

강수량 80%에 알맞게 안락했던

습하고 흐려도 밖으로 이끌고 마는

#블친소

스페셜티커피 산업과 음료 문화에 관심이 많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좋아해요
계절을 즐기러 떠나고 걷습니다
게임은 잘 하지 않(아 잘 모르)고 안 바쁘면 독서하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영화 보고 숨 돌리러 전시 보러 가요

사진을 올리며 무겁지 않게 일상 계정으로 쓸 것 같아요!
고양이 좋아합니다..😻

일상 얘기, 대화 환영이에요 🥰💕
흔적 남겨주시면 팔로하러 갈게요 💌

안녕 블루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