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가_가장_듣기_싫어하는_말은
V.
'사랑한단 말'
사랑이라는 족쇄가 자신을 결국 눈까지 잃게 만들었다.
그렇게 겨우 부지한 목숨도 사랑이란 명목하에 또 다시 위협받았다.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않는다
V.
'사랑한단 말'
사랑이라는 족쇄가 자신을 결국 눈까지 잃게 만들었다.
그렇게 겨우 부지한 목숨도 사랑이란 명목하에 또 다시 위협받았다.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않는다
May 29, 2024 at 10:11 PM
#자캐가_가장_듣기_싫어하는_말은
V.
'사랑한단 말'
사랑이라는 족쇄가 자신을 결국 눈까지 잃게 만들었다.
그렇게 겨우 부지한 목숨도 사랑이란 명목하에 또 다시 위협받았다.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않는다
V.
'사랑한단 말'
사랑이라는 족쇄가 자신을 결국 눈까지 잃게 만들었다.
그렇게 겨우 부지한 목숨도 사랑이란 명목하에 또 다시 위협받았다.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않는다
또 같은 꿈이다.
내 몸은 여기에 있는데, 또 다른 몸뚱이로 세상을 본다.
그 것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때 겪은 고독이 지금은 자유로 느껴졌다.
그때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아간다.
그렇게 상처를 치유해가던 중 문득 스친 너로 인해
자유가 다시 고독으로 느껴지고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들이 다시 상처로 느껴진다.
우리는, 아니 나는 이제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
거울안에서 당신을 보며 내 선택이 부디 옳았기를 한없이 바란다.
내 몸은 여기에 있는데, 또 다른 몸뚱이로 세상을 본다.
그 것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때 겪은 고독이 지금은 자유로 느껴졌다.
그때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아간다.
그렇게 상처를 치유해가던 중 문득 스친 너로 인해
자유가 다시 고독으로 느껴지고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들이 다시 상처로 느껴진다.
우리는, 아니 나는 이제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
거울안에서 당신을 보며 내 선택이 부디 옳았기를 한없이 바란다.
May 17, 2024 at 8:19 PM
또 같은 꿈이다.
내 몸은 여기에 있는데, 또 다른 몸뚱이로 세상을 본다.
그 것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때 겪은 고독이 지금은 자유로 느껴졌다.
그때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아간다.
그렇게 상처를 치유해가던 중 문득 스친 너로 인해
자유가 다시 고독으로 느껴지고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들이 다시 상처로 느껴진다.
우리는, 아니 나는 이제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
거울안에서 당신을 보며 내 선택이 부디 옳았기를 한없이 바란다.
내 몸은 여기에 있는데, 또 다른 몸뚱이로 세상을 본다.
그 것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때 겪은 고독이 지금은 자유로 느껴졌다.
그때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아간다.
그렇게 상처를 치유해가던 중 문득 스친 너로 인해
자유가 다시 고독으로 느껴지고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들이 다시 상처로 느껴진다.
우리는, 아니 나는 이제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
거울안에서 당신을 보며 내 선택이 부디 옳았기를 한없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