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끝났어
흠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아프고 짙은거라고 생각하지만🤔
많이 고생했잖아! 행복해야지

믿었던 사람이 믿고 싶은 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이게 계속해서 실망하니까 좀 어렵네
뭐랄까 이젠 아픔도 느껴지지 않아서 음...아프지 않아 좋은건가?
실망하고 믿으려고 노력하고 실망하고...나만 노력하는 관계인거 같아서 너무 힘들어

힘드네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 하루야

보고싶다

뭔가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왜지이...이유는 잘 모르겠다
약간 피폐해졌나?🤔
의욕이 없어진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눈이 떠지니까 살아가는 느낌..?

저녁에 혼자 걷는 걸 좋아해
생각할게 많은 날에 노래 들으면서 걸으면 그래도 좀 편한 느낌🤔
원래 새벽에 걷는 걸 더 좋아하는데
상황이 안되서 아쉽네...
요즘 고민이 많아

친구 사귀고 싶다
휴가 때 만날 수 있는..?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놀고 그런 친구🤔
둘이서도 재밌는 그런 친구 만들 수 있으려나

몇년동안 친하게 지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생겼네...
이런게 처음이라 그런가 고민이 많아져🤔
어렵네...🫠

그거 알아?
여우별은 궂은 날 구름 사이로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이래
나는 소중한 사람의 궂은 날에 잠깐이라도 보이는 빛이 되어주고 싶어
하핳ㅎ 빛이 되어주는게 쉽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