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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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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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레즈비언, 논바이너리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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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지개스카이
Reposted by 유동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스튜디오 다 말아먹은 것도 디렉터쯤 되는 위치에 있는 사람도 1년 6개월짜리 비정규직으로 쓰려고 들어서 그렇다거 하죠.
근 10년간 AAA급 게임의 퀄리티 하락 원인은 정치적 올바름이 아니라 수차례 반복된 대량해고라는 말을 봤고 매우 동의한다
이사는 얼추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애인 간병과 강아지 돌봄만 잘 하면 된다.
다들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나만 뿌리내리지못하고 이리저리 떠다니는 것 같아.
이사를 앞두고 애인도 아프고 강아지도 아프다. 이사 프로젝트 나 혼자 잘 해낼 수 있을까?
결국 보관이사 하기로 했다. 계획이 자꾸 변경되니 불안 올라온다. ㅠㅠ
짐 들어가고나서 도배하려고 했는데 짐 있는 상태에서 아무도 도배를 안 해주려고 한다… 도배사 소개받습니다…
집주인이 이틀 먼저 짐을 빼주기로 했다.
하루 기존마루 철거
하루 강마루 시공
이사 당일 새벽 입주청소하고
오후에 짐 들어가는 일정 가능할까…
Reposted by 유동이
고교생 10명 중 4명 '개표 부정' 믿고 계엄엔 반대…'십대남' 현상 확인됐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언론 최초 10대 정치인식 설문조사
10대 남성은 절반 "개표 부정 쉽다"
10대 여성, 20대 여성보다 덜 진보
10대가 20대 보다 능력주의 더 지지

딱 5년 후에 이들이 20대가 됨. 여성 남성 가리지 않고 법원을 목매달고 외국인과 성소수자를 불태우려고 할 것. 바뀐거 아닙니다.
이사와 대출을 동시에 진행하니 머리가 복잡하다. 인테리어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집주인이 짐 빨리 못 빼준다고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마루시공을 하고 짐 다 들어간 뒤에 도배, 싱크대, 필름시공해도 ㄱㅊ은 것일까…
예전엔 늦잠자면 지각하는 게 싫어서 그냥 당일 연차쓰고 회사 안 갔는데 당일 회사 노쇼보다는 늦더라도 가는 게 나은 거 같아서 지각해서 별로인 내 모습을 꾹 참고 그냥 출근 중…
그냥 을한테 무례한 사람한테는 나도 똑같이 무례하게 대해주고 싶다.
사무실에서 짜증내는 사람 되고싶지 않은데 짜증 참으면 공황이 온다… 퇴사가 답이다.
Reposted by 유동이
오늘도 의전 TMI...

요거 막 썰이 많고 모나미 주가가 폭등했는데, 찾아보니 청와대 자체 제작이었습니다. 대통령실이 아니라 청와대죠? 네. 문재인 정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평양 공동선언문 사인 당시, 네임펜을 썼다고 격이 안맞다고 비판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저런데 주로 쓰이는 기름종이는 보통 만년필 잉크나 볼펜 먹물을 잘 안빨아들이고 잉크가 따로 놀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네임펜으로 바꿔 서명한겁니다.

당시 춘추관장으로 그 삽질을 본게 지금의 의전비서관인 권혁기 비서관입니다. 그 교훈으로 자체제작된거죠.
Reposted by 유동이
윤석열 3년 동안에도 공격적인 질문을 해왔다면, 왜 우리는 매주 1톤 탑차 소맥을 퍼마시고, 그래서 오후에 출근하고, 출근하면 사우나하고 침대에서 잔다는 사실을 왜 파면 이후에 알게되었는가?
충동적으로 자소서 하나 썼는데 술술 써짐
집주인이랑 이사날짜 협의해서 맘에드는 집 계약 완료했음.
대출 신청했고 구옥 빌라라 시세가 없어서 오늘 감정평가사 나와서 집 둘러보고 가심. 대출 가능 금액 제발 높게 나와라…
지금 이사 스트레스가 회사 스트레스를 다 빨아들이고 있어서 퇴사 결정은 이사 완료되고 나서 그때부터 다시 생각해보쟤
블루스카이 사람들은 이미 저속노화 실천하고 있어서 정희원 샘이 여기 오시진 않을 거 같음
무능한 회사 윗분들 덕분에 오늘 위임장 받아서 피진정인 조사받으러 대리출석 한다. 내 잘못도 아니고 내 책임도 아닌데 공황이 온다. 조사 못 받아도 내 책임 아니다. 책임감 내려놓자.
Reposted by 유동이
오잉 글 읽어봤는데 두 사람 다 adhd는 맞는데 스트레스로 약 증량하다가 약 복용하면서 향상된 삶의 질보다 약 부작용이 더 커서 결국 중단한거라 이를 마약의 게이트웨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사례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학생때 복용해서 성인이 되면서 완치된 걸수도 있고. adhd 역시 스펙트럼이고 뇌에 그렇게 힘주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면 약은 당연히 복용안해도 되겠죠... 저 사례를 오남용이라고 들 수 있으면 한국에 시판되는 adhd 약이 잘 안듣는 adhd인은 adhd가 아닌 사람이 되어버림...
Reposted by 유동이
윤석열이 그렇게 없애려고 했던 전국의 태양광 발전이 힘내주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