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jeong.bsky.social
@aljeong.bsky.social
보고싶다.
November 7, 2025 at 12:46 PM
요즘 아이폰 백색소음 기능을 잘 쓰고 있다. 음악 들으며 책 읽지 못한지는 좀 됐고, 소음 있는 공간에서 집중이 필요할 때, 그냥 호흡에 집중하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다.
November 2, 2025 at 1:11 AM
이달의 공병.
모두 작년 가을쯤 구입한 제품.
AP화장품은 건조가 심해서 화장품 비싼 걸 쓰면 다를까 생각해서 사본 에센스인데 딱히. (가격 생각하면 더더욱) 비판톨은 추천으로 사봤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질감에 건조감이 있어서 겨울에는 사용하지 못하고 봄, 가을에 써서 겨우 다 썼다.
재구입 의사 없음.
October 30, 2025 at 3:22 AM
소비기록.
어제 컬리에서 라로슈포제 세일에서 구입.
시카 크림은 몇 년째 겨울에 잘 쓰고 있고, 나이아신 에센스는 저녁에 레티놀이랑 쓰면 다음날 세안 때 얼굴이 매끈매끈하다. 레티놀이랑 조합이 좋고 단독으로는 잘 모르겠다.
October 30, 2025 at 3:15 AM
어제의 개. 뱀 쫓아가고, 논두렁에 놀러 가다 수로에 발 빠져서 다치고. 만나면 반갑다고 앞발로 차고. 내 말은 잘 안 듣지만 그래도 이제 기다려도 할 줄 안다. 남편이나 주인(남자) 말은 잘 듣고 배도 보여주는데 나는 그냥 좋아만 함.
October 24, 2025 at 9:54 PM
청력 검사 간 김에 서울 나들이. 남산 산책하고, 온지음에서 저녁 먹고 귀가. 금주 중이지만 기분 내고 싶어서 샴페인 한 잔 마셨다. 샴페인을 좋아하는 것보다 샴페인이 가진 호사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
October 23, 2025 at 1:36 PM
소비 기록
클렌징 밀크, 휴대용 티슈, 매일 단백질 쉐이크, 로보락 브러쉬, 레데커 과일 세척솔, 파라나롬 아로마 마사지크림, 생리통 크림.
October 23, 2025 at 1:26 PM
어제 속초에서 하루 자고, 오늘 종일 비 오길래 소똥령을 넘어오려고 일부러 들린 보나테라. 오랜만에 갔는데, 초콜렛이 더 맛있어졌다. 언젠간 자전거로 소똥령을 넘고 싶다.
October 20, 2025 at 12:02 PM
아아아ㅠㅠ
October 18, 2025 at 6:34 AM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다. 모든 사람이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크기도 큰 편이라 산책하다 험한 말을 듣기도 한다. 3번 사진처럼 말도 안 들음… 간식과 유튜브를 통해 교육 중이나 내 힘이 개의 힘에 못 미침.
October 3, 2025 at 12:35 PM
나는 주거 이동이 잦아 동물을 키울 수 없는데, 강아지 산책 시켜주면서 동물과 같이 사는 건 키우는 게 아니라 엄청난 사랑을 받는 거구나 그래서 희생도 감수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됨. 하루 못 봤더니 보고 싶네. 하지만 15킬로에 아직 어려서 세상 호기심 많은 강아지와 산책은 보통 일이 아님 ㅠㅠ 개구리, 뱀, 나비, 새 모든 걸 다 쫓아감;; 곧 돌아가서 산책 시켜줄게.
September 21, 2025 at 10:20 AM
이 방법으로 코스트코에서도 바나나를 살 수 있다.
August 20, 2025 at 9:00 AM
냉동이라 긴가민가했는데 크리미하고 겉도 부드럽고 맛있다.
August 12, 2025 at 11:18 PM
맛있어서 듬뿍듬뿍 먹는다. 오늘은 문어 샐러드 해 먹어야지.
August 10, 2025 at 10:22 PM
혼영은 한 적이 없지만.
August 10, 2025 at 8:0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