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jeong.bsky.social
@aljeong.bsky.social
내일 퇴원한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너그러워짐. 지난 나흘간 괴이한 부부(남편이 간병인) 때문에 너무 고생했다.
November 4, 2025 at 9:09 AM
가을에 희원 좋습니다. 전통 조경 잘해놨고, (차경의 미를 잘 살렸어요) 잘 가꾸기도 해서 정취가 좋아요.
November 3, 2025 at 12:35 PM
워낙 티비 자체를 안 켜는 사람이라 결국 오늘도 책만 보고 있었는데 옆에 시끄러운 사람이 들어와서 바로 라오어 시작.
November 1, 2025 at 4:58 AM
저 사진으로도 남편의 광기가 보임.
October 30, 2025 at 5:56 AM
사진은 남편 작품. 남편은 병원에 올 때마다 정리정돈해 주고 조금이라도 편할 수 있게 숨은 공간을 찾는 등 장점을 발휘하고 간다. 대단해… 하지만 나도 그가 오기 전엔 너무 어지른 건 아닌지 둘러보고 정리함;;
October 30, 2025 at 5:55 AM
강아지도 오래 못 보고 영문도 모르고 기다릴텐데ㅠㅠ 진돗개랑 믹스견인데 어제 관련 글을 읽으니 여러모로 진돗개의 성격이 강한 강아지였다. 서열이 확실한 개라는데 나는 완전히 아래인 듯 ㅋㅋㅋㅋ 서열 정리를 위해 남편이 나한테 배를 한 번 까는 걸로 해결해 볼까.
October 30, 2025 at 3:11 AM
A형 간염 2차 백신이랑 독감을 맞아야 하는데 입원하며 쉬는 동안 맞고 싶으나, 돌발성 난청이 오락가락하는 상황이라 올바른 판단이 아닌 것 같아 고민 중이다.
October 28, 2025 at 11: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