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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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etti77.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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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라 하시기에 웃기는 하였으나
울고 싶었던 적이 훨씬 더 많았지요.
- 사진사에게
작년 봄에 꽃 보고 구근 그대로 뒀는데 올 봄에 또 핀 수선화.
March 23, 2025 at 4:10 AM
지인이 나눔해 주어서 용이 캣타워 입주완료!
고층 해먹은 아직 무섭지만 중간층이 맘에 드신 모양. 😽
December 23, 2024 at 5:15 AM
1) 시위 초급
2) 시위 중급
December 11, 2024 at 12:07 PM
공연 끝나고 이틀동안 집안에서 오로지 먹고 자는것만 했음. 연습 기간 포함 4개월이 걸린 작품이다. 공연 직전 열흘 빼고는 주말에만 연습을 했기 때문에..생각해보니 일 년 중 3분의 1을 <라생문>과 함께 한 셈.
November 19, 2024 at 6:57 PM
낙우송. 땅에 혹처럼 솟은 것은 기근(공기뿌리)이라고 함.
October 28, 2023 at 2:01 AM
가을. 익산.
October 28, 2023 at 1:56 AM
이거 그거잖아. 개구리 왕눈이가 뛰어다니던 연잎. 눌러봤더니 표면장력이 꽤 세더라.
October 28, 2023 at 1:54 AM
내가 만든 과카몰리가 너무 맛있는 것에 대하여.
먹다가 마지막 한 입 남기고 사진 찍어 접시가 지저분..^^
다음엔 레몬즙을 더 많이 넣자!
October 9, 2023 at 2:15 AM
은평구 우리 동네 집집마다 우편함에 이런 전단지가 들어있었습니다. 혐오를 조장하고 역겨운 거짓말로 사람들을 선동하는 저 'All바른 상식위원회'라는 곳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양질의 종이에 일러스트까지 그려 인쇄된 전단지를 선거공보물처럼 뿌려대는 저 단체는 어디에서 자금을 받아 이런짓을 하는걸까요? 이런 날조 선동은 위법이 아닙니까? 어디 고발할 수 있는 데가 없을까요? 너무나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October 6, 2023 at 12:46 PM
아직까지 포켓몬고를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 사람 심정을 너무나 잘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중에 파인 열매도 안 빼먹으려 했을거임 ㅋㅋㅋㅋ
September 19, 2023 at 11:34 AM
어제 은평 한옥마을 갔다가 우연히 들른 '삼천사'.
절 한 귀퉁이에 기와를 얹은 작은 문과 오솔길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머물렀다.
September 17, 2023 at 5:31 AM
오늘은 뒤집어서 책 베고 주무심. 같은날 사진 아님.
거기가 편하니? 그렇게 지친 이빠 등짝을 하고 자면 깨울 수가 없잖아..ㅠ
#오늘의_일용할_고양이
August 26, 2023 at 3:35 AM
노트북 두 개를 각각 베개와 침대로 사용하고 계신 분...
괜찮아, 집사가 일을 안 하면 되지 뭐.
#오늘의_일용할_고양이
August 25, 2023 at 3:53 AM
[공익을 위해 쓰는 포스트]
혹시 불매중인데 저처럼 모르고 주문했다가 낭패보지 마시라고 알려드려요. ㅠㅠ
하인즈에서 나온 파스타 소스 제조원이 spc 삼립입니다.
기대하고 샀는데, 유통기한 보려다 이걸 발견하고 식욕을 잃었어요. 😔
August 24, 2023 at 3:15 PM
오이소박이 처음 만들어봄. 😁할만해서 이제 슬슬 김치에도 도전해보겠음.
개선점: 부추 길이를 아무 생각 없이 (부추전 먹을 때 길이로) 3-4센티로 잘랐는데, 조금 더 짧으면 속이 더 예쁘게 채워지겠다 싶음.

맛은, 내일 먹어보고 보고할게요 호호.
August 21, 2023 at 7:17 AM
• 오늘의 점심(이지만 첫 끼) :
오겹살 구이. 심지어 와인도 한 잔 곁들임. 다시 말하지만 내겐 아침식사임.🥲
• 사유: 오늘 집에서 50m 거리에 정육점 오픈행사. 오겹살 2만원어치 사고 계란 10개와 개업떡을 받아왔음.
• 맛: 좋았음. 어른의 맛이란 이런거쥐 ㅠ
• 기분: 처참함. 내 몸에게 미안함...
August 10, 2023 at 4:59 AM
오늘 일 끝나자마자 직접 타서 마시고 있는 음료. 뭘까요~?
August 8, 2023 at 8:39 AM
ai로 내 바비 만들기.
August 5, 2023 at 4:09 AM
이제야 파괴와 탐욕과 치적의 결과물이 조금씩 가시화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잼보리 행사가 단순히 잘못된 장소 선택의 문제가 아닐것이며, 이건 더 크고 깊고 복잡하게 얽힌 탐욕의 부스러기일 뿐이라는 생각.

이제 제주 강정마을이 떠오른다. 그 결과는 언제부터 가시화될까?
August 4, 2023 at 2:15 PM
얌냠냐옹 맛있다옹
August 1, 2023 at 9:14 AM
용이 덕분에 '남은' 연어와 광어는 집사들이 먹음.
August 1, 2023 at 9:14 AM
우리집 고양이는 부르면 오는 고양이 📣
그런데 부르지 않아도 제가 먼저 와 차렷하고 기다려 자세로 앉아있는 경우가 있음.
그건 바로~ 생선 잡아왔을 때!
#오늘의_일용할_고양이
August 1, 2023 at 9:11 AM
어머나, 오늘 이런 대회 있는 줄 알고 연습중이었던거니 용아?
#오늘의_일용할_고양이
July 31, 2023 at 2:40 PM
오늘 낳은 청(계)란을 식구가 받아왔음. 색이 파스텔톤으로 너무 예쁘고 사이즈도 앙증맞은 것부터 각양각색. (저 끝에 익숙한 색이 끼어있죠? 네, 그건 마트 계란입니다.^^)
나는 어렸을 때에도 날계란은 질색을 해서 거의 먹어본 적이 없는데, 이것은 왠지 레어로 먹어야 진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깨어서 호로록 먹고 신세계를 경험함. 우와~~신선한 계란은 비린맛이 하나도 없고 이렇게 고소한거구나!
두 개는 바로 후라이로 먹었는데, 우와~ 여전히 맛있어!👍
July 30, 2023 at 3:15 PM
분명 세탁실로 넘어가는 소릴 들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임.온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고 불러봐도 찾을 수가 없어서 진짜 귀신에 홀린 줄 알았음.베란다에 구멍이 나 있나?여긴 3층인데ㅠ 이러면서 한 10분은 뒤졌는데,세탁기 위 상자(닫혀있었고 위에는 바구니에도 올라가 있었음)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마치 만화처럼 두 눈만 빼꼼 올라옴.🤣🤣🤣 아니 이 요망한 것이 어쩜 그렇게 불러대도 야옹 한 번 안 하고 술래잡기를 잘 한댜?두 집사가 완전히 졌음. ㅋㅋㅋㅋㅋㅋ카메라카메라 소리치면서 기어나오는 장면 포착. #오늘의_일용할_고양이
July 30, 2023 at 5:10 AM